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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김창기 국세청장이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16 [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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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국내 경영 외국기업 고충 해소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외국기업이 국내경영 활동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9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21년 백서에 포함된 외국기업 입장의 정책 제안내용 중 특히 운전자보험 면책대상 범위 합리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재에 소요되는 기간 등 개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박계옥 국민권익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총장, 김보선 부총장 등이 참석해 국내 거소 외국기업의 고충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해 3월 국내 행정·법령 환경에 생소한 외국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부패·공익신고 등을 전담 접수·상담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 제도(ACRC Foreign Enterprises Ombudsman)를 도입했고, 지난 해 11월 박계옥 상임위원을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12년 한국과 연관된 경제 활동을 하는 유럽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이다. ECCK는 360여개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두며, 매년 백서를 발간해 외국기업 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박계옥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은 “주한 외국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오늘 논의될 사항 중 과도한 행정절차 및 규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개선과 고충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국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한 외국기업 옴부즈만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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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단독보도] With Corona를 앞두고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단독] With Corona를 앞두고 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11월1일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는 경제단체행사의 경우  미접종자포함 100명 미만까지 모일수있게 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덕철 제1차장은 29일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사진=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후 일상 변화/보건복지부 제공     권덕철 1차장은 “이번 거리두기 개편의 기본 방향은 기존의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벗어나 중증·사망 발생 억제를 위한 예방접종률 제고 및 미접종자·취약계층 전파 차단에 주력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며, 미접종자 전파 차단을 위한 방안의 도입을 검토한다”고 기본 방향을 밝혔다. 이어 “접종 완료율 및 병상 가동률, 중환자 수, 사망자 수, 확진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3차례에 거쳐 단계적으로 완화를 추진한다”며 “접종 완료자만 이용하는 경우 최대한 방역수칙을 완화하고, 국민 참여와 지자체 자율권을 확대하되, 중증환자·사망자 급증 등 의료체계 여력이 위험한 경우 일상회복 전환을 중단하고 유행 안정와를 위한 비상계획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집회: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집회를 허용한다. 행사는 단체‧법인‧공공기관‧국가 등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기념행사, 수련회, 사인회, 강연, 대회, 훈련 등과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이 해당된다. 1차 개편 시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500명 이상 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하며 후속 영향을 평가한다. 100명 이상의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미접종 49인+접종201인), 전시·박람회(면적 6㎡당 1명, 상주인력 PCR 음성자 수칙 하 제한 없음), 국제회의(좌석간 2칸 띄우기 지키면 가능) 등은 종전 수칙도 인정하며, 2차 개편 시 통합한다. 2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가능하며, 장소별, 목적별로 별도 수칙이 적용되던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한다.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및 공무 관련 행사도 예외 없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 시에는 취식금지 해제 등 방역조치를 완화한다. 3차 개편 시에는 접종 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100명 이상 접종 완료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집회 시에는 주최자(집회 신고자) 또는 관리·운영자(시설)가 참석자 전원의 접종 완료자 등 여부를 확인해 접종 완료자 등 외에는 참여가 제한되도록 조치해야 하며, 지자체 등 점검 시 인원,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사적모임: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해 적정 제한 유지 후 해제한다.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직장 내 회식,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가족·친구 등 친목모임 등과 같이 친목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을 말한다. 1∼2차 개편 시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 규모를 확대하되, 연말연시 모임 활성화로 방역상황 악화가 우려되며, 시간 제한, 행사 금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해 3차 개편 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이용 제한은 해제하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이 어려운 식당·카페에서만 미접종자 이용 제한(최대 4명)을 유지한다.    With Corona를 앞두고Off Meeting에  분주한  외국계기업 경제단체들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한독상공회의소 , (KGCCI) – AHK Korea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등은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1~3차 개편에 발마추어  1년9개월동안  제대로 개최하지못했던 회원미팅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분주히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바에 의하면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주한유럽상공회의소 (ECCK) ,한독상공회의소 , (KGCCI) – AHK Korea등 주요 외국계 상공회의소들은 11월부터 대대적인 회원행사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고 연말 송년행사를 위해 호텔예약등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밝혔다.   With Corona  1단계라할지라도 방심은 금물            11월 마지막주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의 11월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코트야드메리어트남대문 호텔에서 11월행사가 개최되었고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의 11월 행사는  신사역 부근  하림타워 VIP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양모임 모두 아직은  위드코로나 시작전이라 그런지 20명 전후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고 전원 마스크 착용에  2미터씩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었다. 행사진행측에 의하면 참석자의 95%가 2차접종후 2주가 지난분들이라고한다. " 비록 위드코로나로 제재가 완화한다고는 하나  혹시나 모를  돌파감염이 다시 유행할수도 있어서 방심은 시기상조이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방역에 더욱 철저히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협회 송인선 (Alicia Song) 사무총장은 밝혔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에서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1’ 4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10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사진제공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김종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 모임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기업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김종세 협회장(Araymond Korea 사장). 또 (주)디지포머싸스랩 이영수 대표가 ‘왜 디지털기업이 되어야하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왜 디지털기업이 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주)디지포머싸스랩 이영수 대표.   그는 발제를 통해 “현 시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작은 기업이 세상을 집어 삼기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디지털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 과정과 소셜네트 워크가 기본이 된 현시대의 마케팅 방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은 하반기 인사평가시즌을 감안해서  리더십과 코칭스킬에 대한 테마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한국리더십센터그룹  정병창 부사장 (교수)가 발표 및 주제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With Corona 단계의 송년회 (Year End Party)는 조촐하게  Bazaar 행사로 계획    KOFA , 송인선 (Alicia Song) 사무총장은 양모임 모두 동물권 단체에 기부를 위한  Bazaar 행사로 이번 송년회를 개최해볼까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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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단독]주한유럽상의 및 유럽계 외투기업과 간담회 개최
    주한유럽상의 및 유럽계 외투기업과 간담회 개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주한유럽상의(ECCK, 英, 佛, 獨 등) 및 유럽계 외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더욱 커진 반도체․백신 등 안정적 공급망 확보 및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 과정에서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과 EU는 한-EU FTA(2011.7월 발효) 등을 가교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1,027억불의 교역규모(EU는 한국의 제2위 수출지역, 제3위 수입지역)를 달성하는 등 EU는 한국의 중요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또한, 금년 상반기 EU의 對韓 FDI(64.4억불, 신고)가 지난해 연간실적(47.2억불)을 뛰어넘는 등 빠른 속도의 투자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주한유럽상의는 매년 백서를 통해 제도개선, 규제완화 등을 정부에 건의중이며, 산업부는 지난해 총 9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장기과제 등을 제외한 32건을 수용하는 등 적극 소통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EU는 제1의 對韓투자국으로 전기차 부품, 해상풍력 등 첨단분야 투자 확대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한 64.4억불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하고,   소부장 공급망 강화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우수 기술과 제조능력을 보유한 유럽계 외투기업들의 적극 기여를 요청하며, 규제개선 등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 첨단기술 지원강화 등 정책노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유럽은 2019년 그린딜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태양광․해상풍력 등 신재생 확대와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어 향후 양국 간 저탄소 경제·기술협력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한-EU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규제완화 등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주한유럽상의 회장의 요청에 대해, 주한상의, 외투기업 등이 참여하는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Foreign Investment Advisor Group)”을 구성하여, 일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외국인투자가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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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단독] 한독상공회의소 , 8대 한국측 신임 회장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선임
    [단독] 한독상공회의소 , 8대 한국측 신임 회장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선임                      제8대 한독상공회의소 한국 측 회장으로 선임된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한독상의 제공)        한독상공회의소는  제40회 정기총회에서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를 제8대 한국 회장으로 선임했다.한독상의는 2017년부터 한국, 독일 양국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회장 체제를 택하고 있다. 현재 독일 회장은 피터 티데만 자이스코리아 대표다.신임 박 회장은 역대 최초로 여성 한국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박 회장은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장이자 대표로 금융업계에서 30여년간 근무했다.그는 2013년 여성 최초 외국계 투자은행 지점장으로 취임하기 전 2007년부터 외환, 단기이자율 트레이딩 업무 등을 총괄했다.이외에도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 위원, 주한외국은행단 부회장 등을 지냈다.박 신임 회장은 "매우 영광스럽고 이사회 일원으로서 한독상의의 다른 이사진들과 함께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신임 부회장으로는 스티븐 김(한국명 김유석)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전무가 선임됐다. 그는 지난해 5월 LG화학에 합류하기 전에 2014년 독일 헨켈 본사 부사장을 거쳐 헨켈코리아 대표로 활동했다.또 얀 페터 울(Yan P. Uhl)  SAP코리아 부사장은 회계담당자로 재선임됐다.신임 이사진으로는 알렉스 드리야카(Alex Drljaca) 로버트보쉬코리아 사장,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차벨파트너스 건축사무소 최고운영책임자(COO), 임윤순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 서정욱 TUV SUD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알레한드로 아리아스(Alejandro Arias)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한국 지사장, 최태연 한국뷔르트 지사장, 김연중 윌로그룹 사장은 이사진으로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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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 판례를 통해서본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법적 지위와 퇴직금"에 대한 KIM & CHANG 특강세미나 개최....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5월행사 " 판례를 통해서본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법적 지위와 퇴직금"에 대한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지난 24일(월) 코트야드메리어트남대문 3층 한강룸에서    "판례를 통해서본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법적 지위와 퇴직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협회 사무2총장 송인선씨가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윤성일 변호사가 발표를 하였고 권미경 공인회계사가 퇴직금부분에 대하여 부분 발표를 하였다.   이날 처음 참석한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이정은 지사장은 "외투법인 특성상 한국지사장은 본사 매니지먼트로부터는 근로자로서의 계약관계이지만 한국지사에서는 사용자로서의 상법과 세법의 규정을 받으며 노동법적으로는 보호를 받지못하고 한국지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노사관계에 있어서는 최고책임자로서의 책임과 처벌을 감수해야하는 힘든 직무인 상항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본사와의 고용계약에 있어서 한국지사장들이 어떻게 근로조건 ( 입사 , 퇴직시 패키지등등) 에 대하여 고려하고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공감을 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이번 행사도 기존행사들 처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조치와 마스크 착용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모임이었고 다음 6월21일(월)에는 조금더 안전한 노보텔앰버서더호텔 루프탑에서 방역지침 준수와 거리두기를 할수있는 행사와 한국지사장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영컨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류성현 사무1총장 (법무법인 광장, 세법전문 변호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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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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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신임 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취임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신임 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취임 수석부회장에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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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단독]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단독]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 단체 및 상의관련 뉴스 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내표이사협회 G-CEO 의 새로운 회장 선출 소식 입니다. 지난 7일 G CEO는 송년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회장으로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를 선임했고 수석부회장에 존슨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CEO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의 비영리협회이며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코파[KOFA]의 소속단체입니다. G-CEO는 자기 성장과 사회적기여라는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산학협력차원에서 CEO 특강 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임 회장이었던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사장은 올해 12월부터 대만 본사로 영전해 R&D 부문 글로벌 책임자로 발령됐습니다. 이밖에 각 산업별 분과 위원장으로 반도체산업분과에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이승수 사장, 자동차산업분과에 브로제코리아 금종구 사장, 화학산업분과에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사장, PR.광고산업분과에 DDB Korea 고광수 사장, 네트워크위원장에 키네트테크널러지코리아 나종배 사장, 골프분과에 단디코리아 홍경표 사장, 탤런트리쿠르팅 분과에 로버트월터스코리아 최준원 사장 등이 1차로 선임 됐습니다. 한편 아직 선임되지 않은 분과의 위원장들은 내년 상반기 이사회의 제안을 거쳐 새로 선임된 회장단의 승인과정을 통해 2차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협회 김종철 상임대표는 밝혔습니다. 다음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코펜에이치알 소식 입니다. KOFEN HR 은 이관영 회장이 AIG Korea 인사전무에서 한국씨티은행 총괄인사전무로 영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관영 전무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인 동부그룹 인사담당 최고임원으로 시작해서 씨티은행 인사담당 최고임원을 거쳐 AIG Korea로 자리를 옮겨 AIG Group 내 여러 자회사에서 인사담당 최고임원 및 AIG 자회사들의 한국지사장까지 경력을 쌓은 인사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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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속보[단독]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단독]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종합뉴스방송 1회 뉴스 브리핑 ( 1꼭지) 앵커 단독 자막과 인트로 음악이 흐른다. 테이블에 착석하여 종이 문서를 정리하는 장면 연출 광고 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입니다.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 , 대공황 기록을 깼다. (뉴스 자막)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가 요동치면서 국내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전체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2% 감소했는데요. 이는 통계 를 작성한 1919년 이후 최대 감소폭으로, 1930년대 대공황과 2차대전 종전 직후보다 더 크게 줄었습니다. 대공황 당시 침체가 장기간 이어진 것과 달리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일거에 급격히 감소하는 이른바 sudden stop의 특성 을 갖고 있는데요. 한편 4월 자동차 및 부품 생산이 71.7% 급감하면서 생산량은 지난 2월 1100만 대에서 코로나19 이후 7만 대로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뉴스 자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산업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 회장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 회의소 회장, 후지요시 유코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우건군 주한중국상의 회장 등 관계기관과 한국쓰리엠, 한국도레 이 대표 등 모두 20여 명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성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서, 한국 정부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응원해준 주한외국상의와 외투 기업에 감사하다"며, 특히 마스크용 필터 소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산설비 전환에 신속히 협조해 준 한국도레이 등 외투 기업의 적극적 역할에 감사를 표했습니 다. "한국닛산 철수설 (뉴스 자막) 일본제품 불매 운동과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에서 한국닛산이 철수합니다. 이는 한국닛산이 2004년 한국법인을 세운 지 16년만으로, 한국이 외국업체에 자동차 시장을 개방한 1987년 이 후 33년 만의 일입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일본 본사에서 내린 결정으로 한국지사가 의견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실적이 계속 저조하자 본사가 집중과 선택 그리고 구조조정 이란 결론을 냈고, 한국시장은 수익구조가 맞지 않아 영업을 지속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 명했습니다. 글로벌 인터넷 SNS 업체들 화상회의 서비스 무료화 선언 잇달아… 페이스북도 화상채팅 서비스…"최대 50명 이용" Zoom에 도전장 (뉴스 자막) 글로벌 IT 기업 Google , 영상회의 앱 `Meet ` 무료화 한다. (뉴스 자막)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최대 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화 상채팅 서비스를 오픈하고 ZOOM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영상 채팅 서비스는 특히 코로나19 발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재택 원격근무를 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 건수가 크게 늘어 대표적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주가도 폭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구글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영상회의 솔루션 '미트'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 니다. Country Manager Turnover Update (2꼭지) 앵커 단독 다음은 최근 발표된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장 선임 소식입니다. 먼저 세계적인 씨리얼 제품으로 유명한 켈로그코리아에 정인호 대표이사가 선임 됐습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8년 여간 한국·대만·홍콩 켈로그에서 쌓아 올린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 감각을 바탕으로 농 심켈로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가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비브라운은 비접촉 체온계를 제조하는 유명 글로벌 기업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한국레노버는 신임 대표로 오라클 출신 김윤호 씨를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세계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레노버의 스마트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 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 헨켈코리아가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로 현 김영미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김영미 대표는 지난 1989년 헨켈이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최초의 한국인이자 여성 대표이사를 맡게 됐 는데요. 김 신임 대표는 “이번 인사는 헨켈 그룹의 한국팀 전체에 대한 신뢰와 인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헨켈코리아가 훌륭한 기업으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 감을 전했습니다. ---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13일 최기영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영 신임 사장은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갖춘 업계 리더로, 구글 클라우드 합류 전 어도비코리아(Adobe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에서도 고 위 경영직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신임 총괄사장으로 하운식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GE파워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던 하 총괄사장은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 성공 지원을 이끌 전 망입니다. ---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ASML코리아가 지난 6일 이우경 ASML 삼성고객 담당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 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ASML의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고객들과 협업해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 생명보험기업 AIA생명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피터 정(Peter Chung)을 선임했습니다. 빌 라일(Bill Lisle) AIA 지역총괄 CEO는 이와 관련해 "피터 정 신임 CEO는 생명보험, 테크놀로지, 컨설팅 분야에서 25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특히 보험업계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리더"라며 "정 신임 CEO의 선임을 계기로 AIA생명이 더 큰 성장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했습니다. --- 글로벌 유명 대기업 콘티넨탈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으로 오희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희근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 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글로벌 it 대기업 IBM Korea가 신임 사장으로 송기홍 전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송기홍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코그너티브 솔루션, 고객 서비스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고객과 큰 성과와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한국피자헛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명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한국 코카콜라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수정 마케팅·영업기획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한국 코카콜라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자, 브랜드매니저에서 시작해 대표이사가 된 첫 번째 내부 발탁 인사이기도 한데요. 최 대표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의 특성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 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음료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맥도날드가 외국인 대표 체제로 복귀합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사임 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한국맥도날드를 이끌게 된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딜리버리, 미래형 매장(EOTF), 디지털에 집중하는 현 사업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광고 2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3 꼭지) 앵커 / 기자( 유하정) 앵커 :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단체 및 상의 관련 뉴스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소식인데요. 유하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앵커 : 유하정 기자 G-CEO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 됐다고요? 유하정 기자 : 네. 지난 G-CEO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가 회장에 선임되시고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협회 관계자는 말했는데요. 신임 박순구 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 네, 그럼 리치텍코리아와 신임 박순구 사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하정 기자 : 네 ,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에 선두적 글로벌기업이고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있고 전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순위권에 유망한 반도체 기업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순구 대표이사는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시고요. 앵커 : 그렇다면 아레이몬드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유하정 기자: 네 아레이몬드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25개국 7,20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화성시 동탄에 사업장을 두고있고 아레이몬드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앵커 : 그밖에 다른 단체 소식도 있습니까? 유하정 기자 : 네.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들 및 중간관리자들의 비영리 단체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소식 인데요. 최근 이 단체 모임에서 법무법인 세종 오세웅 노무사의 기조발제후 인사담당자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관리 방안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대처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올 1·4분기 실적 전망치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도 이날 회원사 중 82%가 기업 실적에 중간~높음 수준의 타격을 받아 46%가 올해 연간 경영목표를 낮추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유하정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글로벌기업 Labor Issue (4꼭지) 앵커 / 기자2 (외국인) - Alves Vicentini Julia 앵커 : 다음은 글로벌기업 노동이슈 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인원 감축에 돌입하면서 신규인력 채용에도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전세계적 차원의 코로나19 사태 속에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취재 내용은 Alves Julia 기자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Alves Julia 기자, 최근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어떤 곳인가요? Alves Julia 기자: 네 말씀대로 크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신입사원 채용의 폭이 많이 좁아졌고 특히 외국계기업의 채용시장이 많이 어려운 현실 입니다. 최근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은 유명 외국기업 지멘스코리아에서 IT (Information Technology) 업무 지원 인턴을 모집중인데요. 근무지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이고 근무는 6개월 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Philips Korea 에서 Healthcare Device Sales Intern을 모집중입니다. 근무기간은 1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턴기간 종료 전 성과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예정 이라고 합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Domestic Politic Issue (5꼭지) 앵커 / 기자3 (외국인) - Camellia 앵커 : 다음은 국내외 정치 이슈입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돼 매우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외국계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지사 철수 나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Camellia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Camellia 기자 어떤 상황인지 취재 내용 부탁드립니다. Camellia 기자 : 네. 최근 북한은 개성공단내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연일 남측 정부에 대하여 경고성 방송과 성명서를 발표하는데요. 그 수위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한국에 투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들이 불안한 감정과 아울러 투자감소 더 나아가서는 한국에서 철수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 국내경제 및 세계경제가 무척 어려워진 상항에서 남북 정치관계 마저 심각한 수준으로 경색 단계에 이르게 되어 신규투자확대도 불투명 하게 되고 채용 시장 또한 어려울 것 같다는 전망 입니다. 아무쪼록 남북관계가 평화롭게 호전되고 어려워진 경제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Camellia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Closing Ment 앵커 :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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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G-CEO 10월 Rooftop 행사개최 소식
    G-CEO 10월 Rooftop 행사개최 소식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회장 -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 가 G-CEO 10월 호텔 루프탑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일(금) 강남에 위치한 호텔 크레센도 바이 아코르앰버서더 15층 루프탑에서 개최되었고 코비디19 장기화에 따른 인사노무 전략에 대한 박진화 노무사님의 브리핑 시간과 참가한 정회원사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간의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G-CEO 홍보대사인 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씨가 가을의시 낭송 협찬도 하였다. 다음 행사는 11월18일 골프행사와 송년회 행사등도 다채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사무총장 류성현 ( 법무법인 광장 국세전문 파트너 변호사 ) 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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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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