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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보닉, 두 가지 신제품으로 식물성 및 천연 활성제 포트폴리오 강화
        에보닉, 두 가지 신제품으로 식물성 및 천연 활성제 포트폴리오 강화   • 헤어 케어용 CapilAcid™과 스킨 케어용 Oleobiota™ 천연 활성제 2종 출시 • 지속 가능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미용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충족 • 바이오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 에보닉은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천연 효능 원료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두 제품은 모발의 종합적인 보호제이자 강력한 항산화제인 마키 열매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인 CapilAcid™과 피지 정상화 피부 관리를 위해 Misiones 열대우림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활성 성분인 Oleobiota™이다. 두 제품 모두 1년 전 에보닉에 인수되어 Care Solution 사업부에 통합된 Novachem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에보닉의 생명과학 사업부인 Nutrition & Care 부문의 일부인 Botanicals & Natural Actives 부문은 바이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보닉이 제공하는 가치는 식물의 phytochemical 프로필을 피부 및 모발 관리 효능으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에보닉은 고객이 지속 가능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의 최신 제품 출시는 협업 정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Novachem을 통해 우리는 제품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욱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에보닉의 Care Solution 사업부 책임자인 Ute Schick이 언급했다. Novachem은 에보닉이 가장 최근에 인수한 회사로, 피부 및 모발용 식물 및 천연 효능 성분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러한 제품은 천연 자원을 보존하는 동시에 아름다움과 웰빙을 증진하는 순환적 아름다움을 지원한다. 에보닉은 Care Solution 사업 부문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새로운 화장품 성분을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효능 성분 및 효능 전달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고객이 시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보닉은 케어 솔루션 사업 부문을 퍼스널 케어 업계가 선호하는 지속 가능한 스페셜티 파트너로 변모 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체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공통 솔루션을 창출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며 상당한 가치를 창출한다.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 회사다. 현재 에보닉은 100여 개국에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보닉은 2023년 기준으로 약 153억 유로 매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16억 6,000만 유로 영업 이익으로 고정적인 사업을 보전하고 있다. 에보닉은 화학을 넘어 혁신적이고, 수익을 생산하는 것과 함께 계속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객들을 위해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약 3만3천명의 직원이 공동의 목표인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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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유타 주지사와 경제·통상 협력 강화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9월 27일 서울에서 전미주지사협회(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NGA) 회장을 맡고있는 스펜서 콕스(Spencer Cox) 유타 주지사를 면담하여 주지사가 이끌고 온 유타주 무역사절단에 포함된 ▵항공 우주, ▵생명 과학·보건, ▵금융 서비스 분야와, 반도체 및 원자력·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분야의 한-유타주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안 장관은 “금번 유타주 무역사절단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기업의 네트워킹 강화와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기대하며, 스타트업 및 첨단기술 기업이 급성장하는 허브로 유명한 유타주에 우리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인천에 아시아 캠퍼스를 두고 있는 유타대를 거점으로 인력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등 한-유타주 간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 장관은 올해 11월에 예정된 미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 등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美) 주요 법령이 연속성 있고 예측 가능하게 유지되어 한국 기업의 유타주를 포함한 대미 투자가 안정적으로 지속·확대될 수 있도록 전미주지사협회장 차원에서 관심 가지고 지원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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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국립수목원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함께하는 'ESG 동행 프로젝트'
    국립수목원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함께하는 'ESG 동행 프로젝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생자원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국립수목원과 스타벅스 코리아의 ESG 동행 프로젝트’ 를 2024년 9월 27일~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27일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국립수목원 정부혁신 어벤저스팀이 함께 국립수목원 내 돌나물과 전문 전시원인 ‘별정원’을 완성하고, 비료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두 기관이 함께 완성할 ‘별정원’은 열대온실 바로 앞에 조성되며 국립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사용하는 비료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퇴비’와 국립수목원의 ‘전시원 내 산림부산물을 자연적으로 부숙시킨 퇴비’를 최적 비율로 혼합한 비료로 식물들의 양분공급뿐 아니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더욱 의미가 있다. 둘째 날인 28일은 남양주시에서 주최하는 ‘제19회 광릉숲 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 2,000명에게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제작한 재활용 커피박 화분에 국립수목원에서 마련한 우리의 자생식물(섬기린초, 솜나물 등 5종)을 심어 나누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국민들에게 자생식물의 소중함과 버려지는 자원의 재탄생 등 자원순환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한편, 축제 첫날 국립수목원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와 '국민소리함'도 동시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 △임업직불금 종사일수 완화 등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와 수목원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견을 청취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하는 이번‘ESG 동행 프로젝트’는 기존의 단방향 ESG 활동의 의미를 넘어, 올해 함께 25살을 맞은 동갑내기 양 기관이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원순환을 통한 건강한 숲 만들기에 기여하는 새로운 ESG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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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 ‘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푸레도기)’
    tvn엄마친구아들 정해인 도자기, 서지혜 옹기(도자기 가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만들고 오랜 시간 장작가마를 때서 푸른 소나무재가 그릇에 붙었다고 해서 알려진 '검푸르스름하다'의 우리말 뜻을 가진 '푸레도기'로 전세계적으로 유사한 것이 없는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유산이며 옛 왕실 그릇이다. tvn엄마친구아들, 정해인 도자기중 서지혜 옹기(푸레도기) 극 중 푸레도기 주전자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입구에서 284년 동안 9대째 가업으로 푸레도기를 만드는 '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 장작가마 작업장에서 촬영됐고 드라마속 푸레도기 작품은 국가에서 푸레도기제작 숙련기술자로 지정된 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의 8대 배연식 작가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 이수자 9대 배은경, 배새롬의 작품이다. tvn엄마친구아들 정해인 도자기, 서지혜 배우가 푸레도기 주전자를 가마에서 꺼내고 있다 해당 작업장 장작가마에서 서지혜는 푸레도기주전자를 장작가마에서 정해인 배우에게 보이며 완성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tvn엄마친구아들 정해인 도자기, 서지혜 옹기 한편, 284년 동안 9대째 가업으로 푸레도기를 만드는 '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왕실 기법을 가업으로 잇고 있다. 그 공로로 7대 배요섭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이 됐고, 8대 배연식은 유일한 국가지정 푸레독 기능전승자99-4호(숙련기술인) 이다. 가업을 이어 9대 배은경과 배새롬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이수자로 ‘푸레도기 한미요배씨토가 퓨어세라’를 운영하며 가업의 푸레도기를 계승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예부분 최초 전시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아 오래전부터 대통령 행사 및 해외 국빈 선물과 대기업 특판 등 VIP선물로 많이 이용되며, 정수 기능이 월등하여 항암병원에서 정수물로 제공되고 있다. 좋은 물을 찾는 암환우, 중증환우, 영유아가정, 차를 즐기는 차애호가 및 강알칼리수 지역의 석회수로 고민하는 해외 교민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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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한의약 세계화 위한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등 발전 방향 모색
    '2024년 전통의약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9월27일부터 9월28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신화월드(서귀포시 안덕면)에서 '2024년 전통의약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ICMART 2024(9월 27일~29일, 대한한의학회) 국제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 및 대한한의학회 후원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의약이 만나는 세계’라는 주제로 전통의약 산업 해외 진출, 한의약 ODA 활성화, 한의사의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4개 분과(세션)로 국가별 사례 및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통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각국의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고유의 전통의약인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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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이번 주 토요일 종이비행기 대회 챔피언 결정…서울시, 2024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개최
    2024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번 주 토요일 전국 각지에서 1천여 명의 참가자가 오직 “종이비행기”를 날리기 위해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모인다. 모든 부문의 사전 신청이 3분 만에 마감되는 등 매우 치열한 참가 경쟁을 뚫은 이들이 모여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도전한다. 전년도 대회의 최고 기록 (멀리날리기 57.8m, 오래날리기 12.78초)을 경신할 기록이 나올지도 대회를 관람할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서울시는 9월 28일 10시부터 18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24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9월 9일부터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의 3개 종목에 참가할 1천명, 1백 가족을 사전 모집했으며, 접수 개시 3분 만에 모두 마감될 정도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한강에서 14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한강을 찾아오는 참가자분들의 열정에 힘입어 지역 대항 방식을 도입해 전국대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한 ‘세계대회 우승 챔피언의 강연과 시연’, ‘슝슝 신나는 한강 놀이터’ 콘셉트의 체험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함께 펼쳐진다. 한강 종이비행기 대회 : 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맨손으로 날리는 대회다. 13시부터 총 1,000명이 참가하는 개인 대항의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총 100가족이 참여하는 가족(단체) 대항의 ‘대형 종이비행기 착륙시키기’ 대회가 진행된다. 개인 대항 종목은 ①유치부 ②초등 저학년부 ③초등 고학년부 ④중·고등·일반부,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 심사기준을 적용해 우수 참가자 총 80명이 결정된다. 가족(단체) 대항 종목은 가족이 함께 접은 대형 종이비행기를 목표 지점에 가장 근접하게 날리는 방식으로 경기가 이뤄진다. 우수 참가자 총 4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자는 10시부터 현장 참가 등록을 하고 배부되는 대회 공식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대회에 참가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별 참가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대상·금상)과 미래한강본부장상(은상·동상)이 수여되며, 올해는 대상 수상자에게 트로피도 수여될 예정이다. 세계대회 우승자 강연과 시연 : 2022년 세계 최대 규모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레드불 페이퍼 윙스(Red Bull Paper Wings) 곡예비행 부문에서 우승한 이승훈 국가대표선수, 세계대회 출전 경력과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한 이정욱, 김영준 선수에게 종이비행기 날리기의 비법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접수자, 현장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 “슝슝 신나는 한강 놀이터” 콘셉트로 ▴비행기 자유 접기 ▴종이비행기에 소원을 적어 해치와 친구들에게 날려보는 ‘해치와 꿈꾸는 비행기’ ▴사격으로 긍정의 힘을 얻어 더위까지 극복해 보는 ‘더위 타파! 사격 체험’ ▴오재미를 다트판에 던져 점수를 획득하는 ‘오재미 다트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축하 공연과 포토존 : 축제의 분위기를 더해 줄 그레이트 한강 앰버서더 “엑스펄트”의 축하 공연과 해치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포토존’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오시는 길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로 나와 한강공원을 진입해 원효대교 방면으로 8분 정도 걸어오거나, 차량 이용 시 여의도한강공원 제1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매년'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에 보내주시는 열정과 성원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아이를 가진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더욱 즐거운 한강공원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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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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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ona19 팬데믹 위기 에도 약진하는 외국기업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테슬라, 텐센트
    Corona19 팬데믹 위기 에도 약진하는 외국기업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테슬라, 텐센트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도 시가총액이 증가한 100대 기업은 아마존이 1위를 달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테슬라, 텐센트 등이 뒤를 추격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 이후 달라질 생활 방식과 시장 변화에 따라 정보기술(IT)과 바이오 기업들이 약진하고 있다는것이다.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삼아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기업들의 시총 상승폭이 컸는데 아마존과 MS,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I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5곳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은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시설 투자와 더불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M&A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이들이 올해 들어 인수한 기업은 수십 개에 달한다. 구글은 프로그램 개발회사들을 잇달아 인수했고 페이스북은 4월 인도 통신사업자 지오의 지분을 대거 확보했다. MS도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업체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마존은 운송과 통신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M&A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총이 오른 기업들을 보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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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스타벅스·코카콜라.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등의 소셜미디어 등에 광고 중단을 선언 보이콧, 전 세계로 확산
    스타벅스·코카콜라.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등의 소셜미디어 등에 광고 중단을 선언 보이콧, 전 세계로 확산 스타벅스가 페이스북을 포함한 모든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중단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성명을 내고 “광고 중단 결정은 소셜미디어에서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인 혐오 발언이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또 “포용적인 소셜미디어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기업뿐 아니라 정계와 학계 등도 힘을 모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가 ‘가짜뉴스’와 혐오 콘텐츠 등을 방관하면서 플랫폼의 불신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세상엔 인종차별을 할 곳이 없고, 소셜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라며 “페이스북뿐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 스냅챗 등 모든 소셜미디어에 대한 글로벌 광고비 지출을 한 달 이상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유니레버 역시 미국에서 모든 소셜미디어에 광고하지 않겠다고 했다.광고를 중단하겠다고 페이스북을 압박하는 기업은 160곳을 넘었다. 펩시콜라·허쉬(식품), 버라이즌(통신), 디아지오(주류), 혼다(자동차) 등이 “다음달부터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빼겠다”며 보이콧 행렬에 동참했다. 보이콧 운동을 주도한 미국 시민단체들은 유럽 등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에게도 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번 보이콧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 관련 게시글에 대해 페이스북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이익을 위해 혐오를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일던 상황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700억달러(약 84조2000억원)의 광고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기업에서 나온 수입은 이 중 4분의 1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800만 개에 달하는 소형 업체가 지불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광고주가 지갑을 닫는 상황에서 대형 기업의 이탈은 페이스북으로서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폭스뉴스는 분석했다.실제로 페이스북은 한 발 물러서며 백기를 들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게시물이 폭력을 선동한다고 인정되면 누구의 말이든 삭제할 것”이라며 “플랫폼을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달러를 투자하며, 인공지능(AI)이 혐오 표현을 90% 걸러낸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주가는 지난 26일 8.3% 폭락했다.보이콧 운동은 좀처럼 사그라질 조짐을 보이질 않는다. 이는 가짜뉴스와 혐오 표현 등이 범람하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기업의 불만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소셜미디어는 젊은 층에 효과적인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지만 업체들이 부적절한 콘텐츠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피자가게 지하에서 아동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피자게이트’가 최근 틱톡을 중심으로 다시 전파되면서 게시물 공유는 80만 건을 넘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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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골드만삭스,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
    골드만삭스,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삼성서울병원,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우아한형제들, 지피클럽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나선다. 골드만삭스는 기부자 기금인 '골드만삭스 기브스(Goldman Sachs Gives)'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총 20만 달러(약 2억 4000만원)을 삼성서울병원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전달한다. 삼성서울병원에 기부된 금액 10만 달러(약 1억2000만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감염 예방 개인 보호 장비 등의 구입에 쓰인다. 삼성서울병원과 골드만삭스는 2012년 유방암 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브라보(BRAVO)' 프로그램을 출범시키며 인연을 맺었고 2016년에는 유방암 생존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함께 개최하는 등 국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는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2000만원)가 전달된다. 해당 사단법인은 기부금을 통해 배달 지역을 기존 서울시 16개구에서 20개구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인 독거 노인들을 위해 코로나19 대비 손 세정제, 마스크, 위생 용품 등 예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년 골드만삭스는 투자한 기업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사단법인 설립에 참여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기업인 우아한형제들과 지피클럽도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우유 배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배달원들과 운영 직원 190여 명에게 각 5만원 상당의 ‘배민 쿠폰’을 지원한다. 2014년 골드만삭스는 우아한형제들에 400억원을 투자했다. 종합 화장품 기업 지피클럽은 코로나19 취약 계층인 독거 노인들에게 강력한 항균 기능과 식물성 보습성분이 포함된 프리미엄 손 소독제인 JM 솔루션 '핸즈 프리미엄 새니타이저' 총 2200개를 기부한다. 2018년 골드만삭스가 750억원을 투자한 지피클럽은 현재 10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마스크팩을 비롯, 500여 종에 이르는 제품 라인을 갖추고, 뷰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이재현 전무는 "지난 20여년간 한국에서 다양한 투자를 통해 선도 기업들의 성장 및 혁신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여러 사회활동을 실천해왔다"며 "투자기업 및 사회공헌 파트너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계 투자 기업 중 하나로 1999년 이래 4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1998년 이래 국내에서 20개 이상의 비영리단체(NGO)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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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세계최대규모 백신제약사 사노피,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와 감염성 질환 예방 위한 mRNA 백신 개발 협력 확대
    세계최대규모 백신제약사 사노피,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와 감염성 질환 예방 위한 mRNA 백신 개발 협력 확대 세계 최대규모 백신 전문기업 사노피파스퇴르와 임상 단계의 mRNA 치료제 개발 기업인 트랜스레이트 바이오(Translate Bio)가 감염성 질환에 대한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2018년 체결한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합의를 통해 mRNA 연구개발 분야에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가 10년 이상 축적해온 전문 지식과 사노피가 백신 연구개발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이 통합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확대 합의에 따라 사노피는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에 현금 3억달러와 1억2500만달러 상당의 지분을 더한 4억25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투자금은 나스닥에 상장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보통주를 주당 25.59달러로 산정해 책정되었으며 이는 계약 이전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20일 평균 주가에 50%의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다. 또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는 2018년 계약에 의한 4억5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포함해 향후 개발 일정에 따른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19억달러까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마일스톤과 기타 지급액 중 약 3억6000만달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하며 향후 몇 년에 걸쳐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레이트 바이오는 개발된 백신의 글로벌 판매에 따른 차등화 된 로열티도 지급받게 된다. 양사의 협약 기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사노피파스퇴르가 부담하며 이에 따라 사노피파스퇴르는 감염병 예방 백신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독점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토마 트리옹프(Thomas Triomphe) 사노피파스퇴르 부사장은 “백신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이목이 집중된 만큼 지금은 공중 보건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새로운 기술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mRNA 플랫폼에 사노피파스퇴르의 백신 개발 역량을 접목할 경우 현재와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예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로널드 르노(Ronald Renaud) 트랜스레이트 바이오 CEO는 “사노피파스퇴르와의 협력 확대는 2018년 양사의 협업이 시작된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한 mRNA 백신 개발의 진전과 동시에 mRNA 플랫폼의 잠재력을 확인한 것”이라며 “현재의 대유행으로 인해 예방 백신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백신 공급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가지고 사노피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특히 플랫폼 개발 혁신을 앞당기면서 다수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전임상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트랜스레이트 바이오는 mRNA 플랫폼을 이용한 백신 후보 물질의 발견 및 설계, 제조를 담당하며 사노피파스퇴르는 백신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백신 후보 물질을 발전시키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는 사노피파스퇴르가 감염성 질환에 대한 mRNA 백신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프로세스를 이전할 계획이다. 양사의 연구진은 현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최종 백신 후보 물질을 선정하기 위해 여러 후보 물질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중화항체 능력을 확인하는 동물(in vivo)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4분기까지 1상 임상시험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노피와 트렌스레이트 바이오는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mRNA 백신 후보 개발을 위해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임상시험은 2021년 중반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양사는 다른 병원체를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mRNA 백신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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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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