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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경제TV 주식 괴물 조준진 전문가 등장, "타이트한 분석 매매로 수익 극대화"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시장 상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매매하시는 것을 어려워하고 손실을 보시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투자를 하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가님이 바라보는 앞으로의 주식시장을 얘기해주세요. 25년 6월부터 새로운 정권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시장이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 이슈 및 새로운 정책들이 나오면서 순환매를 통해 우리나라 증시가 지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관세 문제 및 금리인하 이슈가 중첩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인해 억눌렀던 우리나라 증시는 좋은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그렇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섹터나 종목은 무엇일까요. 상반기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섹터는 조선/방산/원전 섹터와 신재생에너지 및 스테이블코인 등의 정책관련주들 이었습니다. 이러한 섹터들의 순환매 속에 증시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당분간 이러한 섹터들이 주도를 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았던 바이오라던가 2차전지 관련주들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반도체 및 로봇 관련주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매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시장이 좋든 안 좋든 주식시장에서 매우 힘들어하시는 개인 투자자분들이 많습니다. 꾸준한 우상향의 누적 수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분석과 학습만이 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다 활용해서 투자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저와 함께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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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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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그린웨이’ 포항에서 성료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 개회식 기념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원식 행사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인디포커스 김한솔 기자 공원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년 서울에서 지내던 행사가 올해부터 지방 순회로 확대해 포항에서. 그 첫걸음을 떼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함께 환경과 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오늘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환경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허정욱 포항시 도시계획 안전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디포커스 김한솔 기자 포항시 도시계획 안전국장 허정욱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지진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도시 포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포항시는 녹색 도시의 생활을 위하여 추진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는 도심 속 프로세스를 만들어 시민들의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 녹색 성장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포항의 기후 리더십을 전 세계에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 생태도시 포항에서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이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복용 명예대회장은 축사에서 ”50만 시민은 굉장히 침착하고 대응 능력이나 기후 환경에 대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보전하면서 아름다운 포항시를 만들어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왼쪽 환경부장관 수상자 서형운 가운데 대회장 공원식 오른쪽 환경부장관 수상자 이경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인디포커스 김한솔 기자 10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의 환경부 장관상 서형윤, 이경훈, 인천광역시 표창장 이영순, 경기도지사상 김형균, 유경연, 김성일, 전라남도지사상장 김호일, 박제하, 김경중이 수상했으며, 주최측 환경대상 기초단체부문에 경기도의회 이한국 도의원, 신안군의회 김혁성 군의원, 파주시의회 손형배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재진 시의원, 포항시의회 안병국 시의원, 이재진 시의원, 일반부문에는 정도영, 윤태주, 운천(스님) 환경기자상 미디어이슈 최항준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10회째부터 지방 순회 행사로 계획하여 첫번째 포항에서 진행했다. 내년2026년 6월 행사는 경기도 지역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사)경기발전연구소 ▲(사)환경실천연합회 ▲(사)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사)지구촌안전연맹 ▲(재)재난안전원▲글로벌에코넷 ▲환경방송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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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강소기업 탐방] “산양삼 한 뿌리 통째로 담았다”… 전통 건강원 DNA 계승한 ‘인터넷 건강원’
    친정아빠건강식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이 원료 함량을 최소화하거나 기타 성분으로 맛을 조정하는 반면, 이 제품은 오로지 ‘진심’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제조는 장시간 우림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팩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원재료 특유의 풍미와 깊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체 측은 "건강을 챙기기 위한 제품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정직한 원료’와 ‘진짜 방식’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샘플 6포 무료, 택배비만 부담”… 파격적인 소비자 체험 마케팅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소비자 체험 전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현재 택배비만 부담하면 6일치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바탕이 된 ‘진입장벽 낮추기’ 전략이다. ‘마셔보면 안다’는 자신감은 입소문 마케팅과 자연스러운 충성 고객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샘플 체험 이후 정기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후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방식도 병행되고 있어, 중장년층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4050 소비자층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 번의 마케팅보다, 한 명의 충성 고객이 훨씬 오래 간다”며 “이벤트 중심보다 경험 중심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배추즙·도라지배즙·적양파즙… 고객 맞춤형 ‘커스텀 건강즙’까지 준비 중 친정아빠건강식품은 이번 산양삼 건강즙 외에도 ▲양배추즙 ▲배도라지즙 ▲적양파즙 등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향후에는 고객 건강상담을 기반으로 개인의 체질·목적에 맞춘 ‘커스텀 건강즙’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론칭 판매중인 상품이 아니라 하더라도 고객의 개인 요청 및 체질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즙을 제작 생산 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음용 제품을 넘어 ‘퍼스널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엿보인다. 건강즙 업계 한 관계자는 “건강원은 전통적이고, 온라인은 현대적인데, 이 둘을 균형감 있게 섞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발상이 흥미롭다”며 “온라인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정통성 있는 방식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시대의 건강원”… 건강식품 유통의 새 모델이 될까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건강식품 유통 방식 전반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프라인 건강원 방식의 정성과 신뢰를 온라인 시스템에 접목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대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터넷 건강원은 단순한 제품 라인이 아니라 철학과 방식 자체를 담은 개념”이라며 “우리는 현대인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진심이 담긴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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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에이펙스 청라, 서해 바다와 도시의 미래를 품고 스타벅스가 입점된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안정적인 투자 가치를 누리다!
    에이펙스 청라 조감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다.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아산병원(2027년 개원 예정)을 비롯해 시티타워,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다양한 메가 프로젝트들이 잇달아 진행되며 지역의 미래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 에이펙스 청라 자료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산업단지와 기업타운 배후 수요 확보… 안정적인 투자 가치 청라 일대는 고용 유발 효과가 큰 산업단지 및 기업 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천 서부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GM연구센터, 현대모비스 수소연구소, 청라제1지구 산업단지, 청라국제금융단지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고정적인 배후 수요에 더해, 하나금융타운 및 스타필드 청라 등으로 유입될 추가 인구까지 감안할 경우, 7만 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인근에 상주하거나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분포는 임대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투자 수익을 기대하게 한다. 하이엔드 주거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에이펙스 청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최정상급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설계를 자랑한다.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84㎡의 3룸,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되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최상층은 복층 다락방 구조로 구성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의 랜드마크인 스카이 브릿지는 101동과 102동을 연결하며, 외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 공간에는 입주민 전용 카페 및 어린이 영어도서관(12층), 피트니스 센터 및 GX룸(16층),비즈니스 라운지(17층)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주목된다. 이 외에도 전 세대에서 청라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망 특화 플랜이 적용되어, 실내외 모두에서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에이펙스 청라 조감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에이펙스 청라’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 수익을 고려한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인천 청라동 현장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전문 상담을 통해 세부 분양 조건과 입지 분석, 미래가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미래 성장성과 프리미엄 입지를 함께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에이펙스 청라’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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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SotaTek,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 획득한 최초의 베트남 로컬 IT 기업… 한국 시장 확대 가속화
    SotaTek,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 획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재 SotaTek은 약 30명의 한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현지에 배치,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AWS 기반 DevOps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SotaTek은 베트남 본사와 한국 현지의 기술 인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금융, 의료, 제조,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는 베트남 IT 기업 중에서도 매우 드문 운영 구조로, 한국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3~4분기)에는 한국 내 인력 및 기술 투자 확대는 물론, DevSecOps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고객 개발·기술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SotaTek은 이번 AWS DevOps Competency 인증을 바탕으로 일본, 북미 등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인증 취득 과정과 DevSecOps 아키텍처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기술 콘텐츠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으로,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otaTek의 DevOps 팀 SotaTek Cloud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및 DevOps 역량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인재 개발을 지속하며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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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실시간 INTERVIEW 기사

  • 제 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열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문화, 정치, 세대 간 갈등과 학생들의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화통일의 꿈을 함양하고 국가의 미래에 희망을 갖기를 바라며, 주위에 대한 관심과 배려, 공생 공영하는 사회를 복원해 그 지혜와 힘이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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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별기획' 대한민국 대통령, 누가 더 적임자인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 시대마다 대통령상은 달라졌지만, 분명한 것은 대통령은 단지 정책 공약을 말하는 후보가 아니라, 국가라는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그 시스템을 신뢰 속에 운영할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대통령학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즉, 한 개인의 능력과 정치적 수사에 머무르지 않고, 그 인물이 대통령실을 어떻게 구성하고, 국정을 어떻게 조율하고, 어떤 방식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바라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유력 주자로 떠오른 두 사람, 김문수와 이재명 후보는 매우 상반된 삶의 궤적과 정치철학, 그리고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통령 개인의 도덕성과 리더십 스타일이라는 대통령학의 핵심 분석 축에서 이 둘의 차이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 김문수, 청렴과 실천… 삶으로 증명한 정치적 정직성 김문수 후보의 정치 여정은 단순한 경력의 나열이 아닌, 신념과 실천이 일관된 삶의 정치학이라 할 수 있다. 노동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친 경험, 민주화 운동의 험난한 길,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로서의 꾸준한 공직 활동까지—그는 언제나 공동체의 눈높이에서 국정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지도자였다. 경기도지사 재임 중(2006~2014)에는 전국 최초로 무상공공산후조리원, 노인 일자리 지원 확대, 서울보다 먼저 추진된 지하철 연장 사업 등 민생 밀착형 정책을 통해 '생활형 행정가'로 인정받았다. 당시 경기도는 전국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청렴 리더십’의 모범 사례로 회자되기도 했다. 김 후보의 가장 강력한 자산은 청렴성이다. 이는 단지 비리로부터 자유롭다는 소극적 의미가 아니라, 공직자의 삶 전체에서 도덕성과 책임감을 실천해왔다는 데서 나온다.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그는 특혜성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서민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청렴도 평가 1위’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이 모든 과정은 그가 이미지 정치가 아닌, 실천 정치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대통령학에서 대통령은 단순히 행정의 수장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통합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김문수 후보는 바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이다. 대중의 환심을 사기 위한 급조된 공약보다,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구조적 접근, 실행 가능한 정책의 설계, 그리고 무엇보다 공직자로서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일관되게 보여왔다. 김 후보의 리더십 스타일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갈등보다는 통합과 공감에 기반한 ‘품격 있는 정치’를 지향한다. 이는 거친 대립과 이미지 경쟁이 난무하는 정치 환경 속에서 오히려 더 돋보이는 리더십 유형이다. 그는 정치공학이나 계파 논리에 기대지 않고도 국민의 신뢰를 축적해왔으며, 이는 대통령학이 요구하는 '장기적 통치 신뢰'의 본보기로 볼 수 있다.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이 단순히 결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과 미래를 잇는 설계자임을 몸소 증명해온 인물이다. 그는 국가를 운영하는 데 있어 사람, 정책, 조직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국정 엔지니어로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복합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다. ◾ 이재명, 능력 중심의 드라이브형 리더십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실용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정치인이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그는 민감한 현안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방식으로 행정 능력을 드러냈다. 특히 청년 기본소득, 무상교복 같은 정책들은 속도와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말보다 실행’이라는 대중적 인식을 각인시켰다. 특히, 코로나19 초기 대응 과정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중앙정부보다 빠르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고, 지역화폐와 연계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했다. 이는 단기 성과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당시 여론조사에서도 '행정 대응 우수 광역단체장'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행정 스타일은 단기성과를 중시하는 유권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일을 하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 형성에 효과적이었다. 위기 대응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그의 행보는 전통적인 정치 문법보다는 행정 CEO형 리더십에 가깝다. 그러나 대통령학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은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국정을 이끄는 대통령은 단순한 ‘정책 드라이버’가 아니라 권력 구조를 설계하고, 의회 및 내각과의 협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정 기반을 만들어가는 총책임자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후보의 ‘강한 드라이브형 리더십’은 때로 협의보다 독단, 조율보다는 명령 중심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정치적 퍼포먼스와 강한 언어 구사는 대중적 관심을 끌 수 있지만, 장기적인 통치 구조 설계와 안정적인 국정운영에는 정교한 정치 기술과 제도에 대한 이해, 그리고 포용적 리더십이 요구된다. 이 점에서 이재명 후보는 강점과 한계가 뚜렷한 리더로 평가되며, 향후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이 “추진력 중심의 속도전”을 넘어 “조직과 시스템을 아우르는 구조적 통치”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대통령 개인의 무게,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단지 강한 정책 집행자가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 통합의 상징이자 국가 시스템의 관리자이며,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얼굴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리더십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김문수 후보는 이러한 기준에서 볼 때, 공직 전반에 걸친 검증된 청렴성과 일관된 정치 철학, 그리고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조직 경험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 가능한 리더상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타협이 아닌 원칙으로, 이미지가 아닌 실천으로 정치를 해온 드문 정치인 중 하나이며, 대통령학이 말하는 “정치적 리더십의 윤리성”을 가장 명확하게 실천해온 인물로 평가될 수 있다. 그의 경험과 원칙 중심의 자세는 복잡한 국정 운영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또 다른 리더십을 제시한다. 그는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 실행가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며, 경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실용적 접근을 내세운다. 지자체장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보여준 그의 과감한 정책 실험과 돌파력은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리더십을 기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결국,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은 한 가지 모습으로 규정될 수 없다. 국민들은 각 후보가 가진 강점과 비전을 면밀히 검토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최적의 리더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김문수와 이재명. 두 후보는 시대의 요구 앞에 각자의 해답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단지 ‘해답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해답을 책임지고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달콤한 말이 아닌 사람됨으로, 겉모양이 아닌 국정의 본질로 판단할 때다. 2025년의 유권자가 주목해야 할 것은 결국 한 사람의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전체 생애가 정치라는 이름으로 보여준 책임의 무게다. 대통령학은 그 판단을 위한 매우 유용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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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3
  • 참치상사, 대선 후보 참여 ‘참치네컷’ 및 AI 소통 플랫폼 전격 런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디지털 정치 실험이 시작됐다. 폴리테크(Poli-Tech) 스타트업 참치상사는 대통령 후보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3인이 참여하는 쌍방향 정치 플랫폼 ‘참치’를 5월 21일 공식 런칭했다. 이번 런칭에는 유권자의 자발적 정치 참여를 이끄는 사진 콘텐츠 ‘참치네컷’과 각 후보의 정책 및 철학을 직접 AI와 대화하며 체험할 수 있는 생성형 AI 채널 ‘AI 문수·AI 준석·AI 영국’이 포함되어 있다. ‘참치네컷’은 “대통령 후보와 추억을 찍는다”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 웹에서 네 컷의 포즈를 간편하게 제작·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개성 넘치는 사진은 유권자들에게 정치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부부의 날’을 맞아 설난영 여사와 함께 촬영한 포즈를 공개하며 ‘#문수랑찍고 문수찍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는 “정치는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 특히 젊은 세대와 더 가까이 호흡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가천대학교 학생식당에서 대학생 유권자들과 함께 ‘학식 먹자’ 현장 네컷을 촬영하며 캠페인을 열었고, 권영국 후보는 “광장의 목소리를 디지털로 복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AI 문수·AI 준석·AI 영국’은 참치상사의 독자 기술(RAG 기반)을 활용한 생성형 AI 정치 채널이다. 각 후보의 공약, 연설, 인터뷰 등 실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유권자의 질문에 24시간 자동 응답하며, 실시간 대화와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소통을 가능케 한다. 플랫폼은 구조적으로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모든 대선 주자들에게 동일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치상사는 요청 즉시 AI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다. 참치상사 최동인 대표는 “정치는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 된다”며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모든 세대가 정치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참치’ 캠페인은 1030 세대가 선호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후보에 대한 호감도와 정책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세 명의 대통령 후보가 한 플랫폼에서 공동으로 참여한 사례는, 정당과 이념을 초월해 다양한 정치적 의견이 공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참치상사는 향후에도 정치적 중립성과 기술적 개방성을 유지하면서, 모든 후보와 정당에 열린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세대를 위한 새로운 정치 문화의 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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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호매실 스카이시티’ 내 집 마련 솔루션 떠오른 주거형 오피스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거형 오피스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수원 호매실 일원에서 분양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 단지는 호매실 일원에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교통망 확충 등 지역 내 대규모 개발 호재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까지 예고돼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들어서는 호매실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각종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실제 단지 가까이 스타필드 수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119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학세권의 조건도 만족한다. 증촌초와 칠보초, 호매실중‧고 등 주변에 다수의 학교가 있어 안전한 등하교와 학습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어울림공원과 물빛찬공원, 두레뜰공원, 금곡저수지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인근에 풍부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머드급 개발 호재가 풍부해 향후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된다. 특히, 호매실은 신분당선 개통 및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개통이라는 겹호재가 예정돼 있다.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으로, 수도권 남부 순환 철도망의 중심지로 호매실이 급부상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명품 입지다. 게다가 노선이 개통되면, 40분대에 강남역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분당선과 함께 2027년에는 수원역에서 덕정역까지 74.8㎞ 구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도 단지 가까이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 개통 시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단 20~30분대에 연결된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지가의 동반 상승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호매실 전역에서 인프라가 활발히 확충되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먼저, 미니신도시를 조성하는 당수2지구 개발사업이 호매실에 맞닿은 9만7000㎡ 규모의 택지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또한 초대형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과, 636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서수원병원도 있다. 이외에도 호매실 일대의 가치를 상승시킬만한 다채로운 사업이 단지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된다. 더불어 ‘호매실 스카이시티’ 인근에는 풍부한 수요도 자리해 있다. 인근 삼성 비즈니스 벨트에 근로자 등 수요가 탄탄하게 갖춰진 만큼 공실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적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가 좋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아파트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설계가 유사하지만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이 단지의 경우 입지까지 우수해 향후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합리적 혜택에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계약금 500~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돼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청약통장과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하지 않다.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 제외되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호매실 스카이시티’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구성은 40~82㎡의 중소형 평면224실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 또는 사전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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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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