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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
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씨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새해 희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이상은씨는 365일중 2월 16일 선택하면서 "웃음은 두사람간에 가까운 거리다" 라는 글로서 "2024년도에는 많이 웃자! " 희망 메세지로 첫인상에 있어서 웃음은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다라고 표현을 했다. 탤런트 이상은씨는 2014년에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와 인연이 되었고 초대인사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매년 해마다 희망 메세지로 새해 덕담을 각각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탤런트 이상은씨는 취미 활동의 계기로 이상현 캘리그라피 연구소에서 이상현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틈틈이 작품 공부도 하면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 꾸준한 캘리그라피 활동을 해왔다. 본 전시는 2023년 12월12일부터 2024년 1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또한 2024년도에도 탤런트 이상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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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하이서울기업협회 기업탐방]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사진제공: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 허경수 대표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는 올해 핵심 목표로 ‘AI FIRST! 플랫폼 혁신기술 전문기업 도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SW 품질 달성을 위한 품질혁신 활동에 집중하 고 있으며, 특히 주력 사업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AI기반 가문의 건강2.0과 스마트 에듀 분야의 학습용 단말 토탈 관리 제품인 Argos MDM2.0, 스마트 환경 분야의 솔루션인 ARGOS ENV1.0 등 관련 분야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울시 및 KB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대규모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각별히 공을 들인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관리에 초첨을 맞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가문의 건강 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올 초 진행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가족건강관리 서비스 런칭을 위해 캄보디아와 MOU를 체결하고,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가문의 건강 2.0‘은 건강검진 결과를 비롯해 라이프로그 등의 실시간 케어를 통해 효율적 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시 이후에도 건강관리 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물론 가족 간 건강정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문의 건강 2.0> 이와 함께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는 자사 ’Arogs MDM 2.0‘솔루션을 기반으로한 교육 특화 서비스 출시와 함께, 교육청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와 의 지속적인 소통 및 피드백을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등 질적 성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터전 을 유지하는 것'과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건강 친화적 사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복리 후생 제도 및 다양한 교 육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동기부여와 함께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 해나가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허경수 대표는 “현재의 추세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면 2026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비롯해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15%의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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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 "세계는 기술 전쟁 중…기술이 자원 국가 만들어"
사진설명: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흑연이나 리튬, 니켈 등 광물 원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자원 쟁탈전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휴대폰과 컴퓨터 등 생활 제품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은 40년간의 제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절 공약한 전기자동차 비율 증대가 2차전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리튬 광산 분포는 매우 편중됐다. 호주,페루, 칠레, 아르헨티나에 80%가 몰려있으며, 중국에 나머지가 있는 정도다. 그나마 이곳에 매장된 총량(280만톤)은 10년이면 고갈된다. 그래서 염호에서 직접추출방식인 DLE 공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DLE 기술은 무엇인가? 염수에서 리튬을 선택적으로 추출한 것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리튬 추출법인 증발법에 비해 회수율이 높으며, 저농도에서도 리튬추출이 가능하고 또한리튬 제품까지 추출하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 테라사이언스의 기술은 다른 회사의 DLE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다른 곳의 경우 보통 80 % 정도의 리튬을 회수하는데 비해 , 우리의 기술은 그 나머지중 10-14%정도 더 회수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생산성에서 현저히 앞서게 된다. 또한 우리의 기술을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에 친환경, 즉 ESG경영이 가능하다. 중국과의 리튬 네트워크가 상당하다고 들었다. 10여년 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안 관련 중국에서 기조 연설을 한 뒤 어떤 교수가 나를 찾아왔다. 리튬 추출 과정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내 강의를 듣고 자신이 아는 리튬 광산 및 제조업체를 연결해줬다. 나중에 그 교수가 리튬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고, 나 역시도 같은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긴밀한 중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테라사이언스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2차전지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며 테라사이언스 대표와의 인연으로 리튬에 투자도 해봤고, 제조 공정 관련 현장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최적화된 사업파트너가 테라사이언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사업단장으로 일하게 됐다. 최근 압해도 일대에 토지를 매입했다.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 리튬 함량이 일반 해수 대비 100배 수준인 13~16PPM 정도다. 우리가 가진 농축 기술을 적용하면 사업성은 아주 충분하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그리고 소금까지 추출할 수 있으니 최소한 '1타 4피' 아닌가? 앞으로 대한민국은 리튬 및 2차전지 관련 어떠한 길을 가야 한다고 보는가? 지금은 자원 전쟁 시대다. 하지만 그 자원은 한정됐다. 그러다보니 저농도에서 리튬을 추출하고 또한 폐기물에서 얼마나 자원을 추출해내 제품화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정부도 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권에 상관없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야 한다. 추후 활동 계획과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한다. 우선 신안 염호를 통해 리튬 1만톤을 생산하고 정제까지 해서 순수 '국내' 소스, 진정한 '100% 국산화'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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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방세환 광주시장, “50만 자족도시 기틀 다지고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광주시 방세환 시장 천진암, 남한산성, 천지암도자공원, 곤지암리조트, 왕실도자축제, 남한산성문화제, 퇴촌토마토 축제, 내년에 있을 세계관악컨퍼런스까지. 광주시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 유산이 있는 관광문화 도시이다. 하지만 광주는 입지 구조상 각종 중복 규제로 ‘더딘 난개발’로 이어져 왔다.보존과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어려운 숙제가 광주시의 변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지역 발전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서는 광주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광주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 광주에서 나고 자라며 환경 시민운동가를 거쳐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광주시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평생을 광주와 함께해 온 ‘광주통(通)이다. 그렇기에 그는 시민이 원하는 변화가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개발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는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을 공격적으로 펼치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민선 8기 방세환 체제의 중점 추진 사업과 그간의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을 듣기 위해 방세환 시장을 만나보았다.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에 행정력 집중]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방 시장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 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 한계를 타파하기 위한 논의를 타 시,군과 함께 모색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중복규제로 제한받는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5개 시,군으로 ‘한강사랑포럼’연대를 구성해 공동회장을 맡아 관련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첩규제로 인한 교통 문제와 생활 인프라 부족이 광주시의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의 경우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 연장, 수서~광주선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수서~광주선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의 경우는 스파이더 웹라인을 구축한다. 국도 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과 관련해 지난 3월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건의서 제출을 완료했다.” 또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은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노선 관련 협의 중이다”라며 “중앙정부와 인접 지자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역동적인 광주시 위해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 확충] 광주시는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양벌동에 부지 면적 11만2천388㎡, 건축 총면적 2만9천23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조성 중이며 지난 5월 24일 주경기장 착공식을 가졌다. 광주 종합운동장 조감도. 이를 통해 방 시장은 오는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시 체육 진흥에 총력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관람석 1만석이 넘는 규모의 주 경기장과 야구장, 축구장을 갖춰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충분히 가능한 규모이다.이미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했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산림청이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대상지를 공개 모집한 결과, 지난 4월 초 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목현동 산 25번지 일원(건강타운 부지)으로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000㎡, 6층 높이의 목조 건출물로 지어질 예정인 이 공간은 목재교육 전문교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장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올해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6년까지 완공된다. 그는 “목재교육종합센터 유치를 통해 광주시가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 목재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연간 2만 명 이상의 목재교육 수강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주 시민의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 시장의 노력으로 지난해 6월과 12월에는 퇴촌 청소년문화센터와 오포읍 만선문화복지센터가 완공됐다. 이어 이번 7월에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이, 내년에는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더 나아가, 2025년에는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와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이 준공될 예정이다. 7월1일 개관한 능평스포츠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역동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줘야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을 확충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광주]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세계관악올림픽이라 불리는 큰 행사다. 방세환 시장은 본인이 시장으로 당선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인 시장 선거 바로 다음날 시카고에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신청을 했다. 그리고 취임하자마자 체코 프라하와 미국 시카고를 찾아 WASBE(세계관악협회) 컨퍼런스 총회에 참석해 2024년 광주시 개최를 확정했다 세계관악컨퍼런스 업무협약 (가운데) 방세환 광주시장 평소 도시 삶의 기본은 문화라고 생각하는 방 시장의 문화콘텐츠 정책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내년이면 우리시에 작곡, 연주, 지휘 분야의 명성 있는 전세계 음악가가 2000명 이상 모이게 된다. 여기에 음악 관련 단체와 관광객들을 합하면 1만~2만 명의 방문객이 우리 시를 찾을 것으로 추산한다.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반으로 우리 시가 세계적인 문화⸱음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월달에는 광주시의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홍보차 일본을 다녀오기도 했다. 일본 하마마쓰시에서는 매년 JBC(Japan Band Clinic)라는 대규모 관악행사를 개최한다. JBC는 일본의 관악 지도자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 최대 관악 연수회이며 올해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ACT CITY Hamamatsu에서 제53회 JBC가 개최됐다. 방 시장은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집행위원들과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53회 JBC에 참관하며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회 진행과 상황별 대처 방안에 관한 경험을 경청하고 왔다. 특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 왔다는 그는 “일본 호텔에 머물면서 본 악보 문양이 그려진 엘리베이트 문과 바닥의 피아노 건반 무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호텔 주변 일대 횡단보도 신호등에는 건널 때 새소리가 흘러나와서 청각을 통한 힐링 효과를 주는 것을 보고 광주시에도 시범적으로 일부 구간 적용 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광주형 유니버설 디자인 시티 조성사업도 음악에 초점을 맞춰 건축물에 관악기나 악보 문양을 넣는 등 “광주시가 음악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관악의 메카’라는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려고 구상중”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연합뉴스 TV와 MOU체결도 마쳤다. 방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도시 전체의 음악·예술화를 통해 광주시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50만 자족도시의 기틀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민선 8기 방세환 시장의 역점사업이다. 부지 규모 상업용지 (상업1블록) 3만2398㎡, 산업시설용지 (산업1블록) 2만2172㎡와 건축규모 상업시설 지상49층·지하4층, 산업시설 지상25층·지하2층으로 총사업비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사업수익 중 452억원을 업무복합공간 (MICE) 시설, 환승주차장, 입체보행통로, 창업지원시설 및 문화의거리 조성 등 역세권 인프라 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광주 역세권에는 복합쇼핑몰·종합병원·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 및 오피스텔(상업용지 약 800세대, 산업용지 약 400세대)·실내골프연습장·영화관·어린이실내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방 시장은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우리 광주 시민이 굳이 서울까지 나가지 않고 광주 안에서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광주시의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조속히 진행하여 광주시 중심 거점인 광주역세권의 랜드마크를 건립하여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 련할 것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광주] 취임 1주년인데 10년 일한 것 같은 광폭 행보를 보이며 앞만 보며 달려온 그이지만 막상 1주년이라고 하니 또다시 조급함이 밀려온다고 한다. “고금리·고물가로 이자 부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이중 삼중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기업인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제공, 전통시장의 혁신시장 육성사업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기업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갈증을 느낀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모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천성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다. 그동안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보완해서 할 계획이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희망찬 광주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 잘 아는, 일 잘하는 방세환 시장의 브레이크 없는 광폭 행보로 그가 꿈꾸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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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의 ‘사랑의나눔자선’ 콘서트 성료
둘다섯 가수 이철식 © 가디언21 가수 둘다섯(오세복, 이철식) 7080세대 포크음악으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남성 통기타 듀오 둘다섯 멤버 이철식은 지난10일 오후 6시 한강 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아나운서 김호의 개막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어받아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나눔자선콘서트’는 탤런트 김병기, 탤런트 현석, 영화배우 한지일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수 둘다섯 이철식은 ‘그날, 밤배, 긴머리소녀로 소박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곡조, 밝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구사하며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 ©가디언21 이철식은 관객들에게 힘든 시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가수 김철민과 메모리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철민의 음악과 함께 한 삶속의 못 다한 이야기, 앞으로 그려갈 나눔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 소리와 함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짱짱짱‘ 가수 문송희의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으며, 가수 최아리, 뮤지컬 배우이자 리더인 전현규, 바리톤 노현택, 테너 김민범, 테너 권지호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Raoniel)이 ‘사랑나눔자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빛났다. 단체 기념사진 © 가디언21 ‘사랑나눔자선‘ 콘서트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포크협회가 주최하고 UN 미스코, 네모미디어, 농수산TV방송, 종로쉴부르, 한국지식인협동중앙회, 푸름기획이 주관을 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문화창조기지, (주)게놈메디슨, (주)클린에너지, (주)포레스텍, (주)클린테크놀로지, 국제난재단협회, 호돌이문화재단, 이근식향칠대부, 은평치과, 카운티스, 발아현미쌀국수, (주)바라미, 국제엔젤봉사단, (주)나우유통의 후원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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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앵커: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입니다. 앵커:안녕하세요? 강병곤 대표님 먼저 간단한 회사소개부터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네 먼저 온세미코리아를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세미코리아는 미국 온세미가 글로벌 페어차일드와 함께 페어차일드코리아를 2016년 9월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한 회사입니다. 본사는 미국 피닉스에 위치하고 있으며국내에는 FAB/R&D(부천), Design Center(양재), Sales(분당) 조직에서 약 2,000명이 근무 중에 있는데, 부천에 위치한 온세미코리아는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부터 반도체 팹라인까지 반도체 생산을 위한 모든 라인업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외국계 반도체 회사로 글로벌 온세미 사이트 중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앵커:강병곤 대표님께서 온세미코리아에 합류한 시기와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강병곤 대표: 저는 35년 전 현재 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종합반도체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국 Wuxi Fab 책임자로 하이닉스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2010년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의 대표이사로 부임 이후 2016년 글로벌 페어차일드를 온세미가 인수한 후 현재까지 온세미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온세미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은 무엇 입니까? 강병곤 대표: 경영철학은 윤리적 기업경영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가치를 실현하며,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인류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사한다이고 인재상은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발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다름을 존중하고, 옳은 일을 추구하며, 진취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앵커: 금년 또는 내년 초반기 채용 계획에 대하여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금년도 신규 채용 계획은 약 334명입니다. 그리고 내년도는 약 2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외국계 회사 대표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의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면, 첫째 내부 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둘째, 외국계 기업의 모국어에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리더십의 차별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언행, 의사결정에 솔직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의사결정에 있어 투명성에 대해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Top-down 방식으로 밀어 부치는 것 보다는 구성원과 합의에 의거한(consensus based) 의사결정을 적극 권장합니다. 앵커: 얼마전2022년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인증을 받으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우리회사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노사문화우수기업을 인증 받았으며, 아울러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회사가 건전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 및 열린 소통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 모범적인 기업으로 이를 인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상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개선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고, 또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사원들에게 양질의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우리회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을 하였습니다. 앵커: 최근 경기도에 반도체 연구소 유치등, 1조4000억 투자 관련하여 언론에서 주목받고 계시는데요..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기사에서도 보셨고 회사 소개 드릴 때도 짧게 언급해 드렸지만 현재 국내외적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굉장히 강한 상황입니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 제품 연구와 생산에 대한 것이지만 이는 지금까지 우리 한국 Fab이 쌓아온 기술과 생산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온세미의 비즈니스에 있어 한국 Fab의 차별적인 능력과 많은 노력이 한국에서의 사업을 유지하고 추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정회원으로서 협회에 기대하는 바와 협회에 기여 하시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소감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희 회사도 미국에 본사를두고 한국법인을 오퍼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이번 G-CEO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저희 회사의 경험을 정회원사들과 공유하고 저희 회사또한 좋은 충고와 경험들을 조언받으며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싶습니다. 앵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였습니다. 주한외국기업CEO들의 권익과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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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 CEO 인터뷰]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인터뷰
[주한외국기업 CEO 인터뷰]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인터뷰 앵커) 아레이몬드의 역사가 무려 157년이 넘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25개의 국가에 약 7500명의 직원을 두고있고 한국에는 2006년에 진출하여 17년째 안정적으로 비지니스를 발전시키고 있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외투법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외에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먼저 저희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요. 저는 아레이몬드 코리아 대표이사 김종세 입니다. 아레이몬드코리아는 2006년도 서울의 조그마한 영업사무소로 시작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016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자체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현재 공장으로 2018년 11월 이전하여 자동차용 튜브 또는 호스에 들어가는 퀵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약 1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생산품과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연간 약 5천만개 정도의 제품을 국내외 100여개 고객사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레이몬드 코리아에 합류하신 시기와 계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종세 대표) 2018년 1월에 제가 아레이몬드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전에는 자동차 분야를 26년 정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아레이몬드코리아를 소개받게 되었고 아레이몬드 그룹 회장님과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시간 동안 회장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아레이몬드의 경영 철학과 아레이몬드가 여태까지 해왔던 지속적인 사업 분야 성장등을 보고 아레이몬드에 합류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약 4년 반 정도 아레이몬드코리아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아레이몬코리아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이 있을까요? 김종세 대표) 아레이몬드의 경영철학은 서번트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번트리더십은 각 직원들이 자기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리더들이 도와주고 귀 길울여주고 함께 케어해 주는 부분을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구하는 핵심 가치로는 기업가정신, 협력, 가치 창조, 혁신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기업가치를 통하여 저희 아레이몬드가 157년의 역사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 것이고 이러한 기업 가치를 통해서 앞으로 200년 3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 틀을 가지고자 하는 게 저희 기업 가치의 핵심 부분입니다. 앵커) 금년 또는 내년 초반기 채용계획이 있으시다면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저희는 필요에 따라 수시채용을 하고 있고요. 수시 채용의 형태는 공고를 올리거나 또는 써침펌 헤드헌터를 통해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 찾고 있는 채용 분야로는 엔지니어 부분과 생산 기술 부문에 대해서 수시 채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대표님과 같이 외국계 회사 대표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어려운 질문인데요.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부터 대표를 꿈꾸면서 일을 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대표의 자격과 직무에 대하여 자신을 돌아보면서 생각을 해보았고 대표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될까 생각을 해보았을때 제가 내렸던 부분은 일단 기본적으로 외국어가 필수 조건이고 그다음에 해야 될 부분은 다양한 경험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들중 고객들 위주로 일어나는 영업 부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대표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한쪽에 편향된 일만 오랜기간 해오게 되면 대표로서 일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만약 대표를 꿈꾸고 있다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해서 합류하면 대표자로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GCEO 협회 회장으로서 GCEO 3/4분기 계획 및 포부해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G-CEO 회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힘든 시기를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산업 분야 또는 단체들이 비슷하겠지만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잘 못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하반기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시 코로나로서 잃어버렸던 상황을 어떻게 회복을 하고 회원들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 모집과 아울러 회원들이 앞으로 해 나가야 될 사업 분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하반기에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G-CEO 회장으로서 협회 회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우신다면? 김종세 대표) G-CEO 회원 여러분 지난 2년 반 동안 어려운 시기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반기에는 좀 더 자주 모이고 저희가 조금 더 친목을 다지면서 G-CEO를 다시 한번 만들어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하시고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귀중한 시간 내주신 김종세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송인선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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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 CEO 인터뷰] Fresinius Kabi Korea 박주호 대표이사
[기업탐방 - CEO 인터뷰] Fresinius Kabi Korea 박주호 대표이사 Fresinius Kabi Korea 박주호 대표이사 인터뷰 : 주한외국기업뉴스 GEN 기자겸 G-CEO 사무총장 송인선 (Alicia Song) Q) 프레지니우스 카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임상 영양 및 주입 치료 분야에 특화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2000년도에 설립됐다. ‘생명 존중(Caring for Life)’의 기업 철학 아래 중증·만성질환자들의 치료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한국 내 임상 영양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환자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취과와 중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수혈의학과 분야의 광범위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제공하는 치료제들을 사용하기 위한 의료기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전 세계 65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17개의 R&D 센터, 70곳의 생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9조 7천억원 (71억 9,3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며,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의 전체 매출은 750억원을 기록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한국 제약 산업의 동반자로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와 탄탄한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Q)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시기 및 계기는 무엇일까요? A)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녹십자양행과 합작계약으로 2000년에 한국에서의 의약품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녹십자양행의 지분을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전체 인수하면서 독립 현지법인으로 2004년 출범하게 되었다. 이후, 본사에서 의료기기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2004년 의료기기 사업을 출시하게 되었다. 생명존중 (Caring for Life) 이란 기업철학의 기치아래 주입,수혈 및 임사영양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및 기술을 전문으로 가지고 있는 global healthcare company 로서 저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로 중증이면서 만성적인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공헌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익을 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Q) 박주호 대표님이 프레지니우스 카비에서 조인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인간존중, 생명존중을 기본철학으로 여기는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헬스케어 부문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안전은 비즈니스 활동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최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조화 된 표준과 프로세스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며 환자와 의료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니드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브랜드를 지키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이 있으니,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을 존중하고, 글로벌 경영의 최첨단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같이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Q) 다국적인 헬스케어사로서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과 국내기업과의 관계는 어떠신지요? A) 임상 영양 전문 기업으로써 중증·만성질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Fresenius Kabi는 중증·만성질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영양 수액제, 정맥주사제, 용적 치료를 위한 혈장대체제 및 이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의료기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임상 영양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환자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전세계 입원 환자 중 약 40%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으며, 임상 영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은 유럽에서도 3,300만 환자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임상 영양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으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혁신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환자들의 영양 불량 상태를 개선하여 치료 효과 증진은 물론 환자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Fresenius Kabi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 영양수액분야의 3-챔버 영양 수액제 및 정제어유를 포함하는 지방유제의 혁신에 이어 급성 출혈 등에서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볼루벤, 볼루라이트 및 수혈분야의 의료장비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맥마취 시 사용되는 2% 프로포폴을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로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전정맥마취에 사용하는 프로포폴 시장에서9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로포폴과 더불어, 정맥마취시에 사용되는 목표농도조절주입(Target–controlled infusion) 방식을 도입한 시린지 펌프를 제공하여 더 안전한 마취가 진행되도록 돕고, 이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퓨전 펌프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정맥 마취 분야를 선도하고 있고, 혈액제제의 높은 품질과 환자의 안전한 수혈에 기여하는 백혈구제거필터 혈액백 및 혈액성분채집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더불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확대해 나가서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내 제약기업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Fresenius Kabi Korea는 영양수액 최초 개발 기업으로써 국내 영양수액 치료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시장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최대화하는 동시,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Fresenius Kabi Korea는 2000년 설립 당시 녹십자와 합작법인으로 시작하여 한국 의료시장에서 국민건강증진에 활발한 기여를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국내 제약회사들과 Fresenius Kabi의 전문 치료제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환자들의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해왔습니다. 2020년 9월 1일부로 한국 현지법인 설립 20년을 맞이하는바 20세의 혈기왕성한 청년의 정신으로 국민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에도 눈부신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 영양 부분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환자 영양식 ‘프레주빈’ 이라는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브랜드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임상영양은 환자의 질병 치료 과정 중 필수적인 일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임상 환경에서 의료진과 환자는 질병 치료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환자의 영양불량은 흔히 간과됩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의 영양상태가 질병 치료의 과정과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올 수 있었습니다. 환자용식품 제품군에서는 현재 두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경구로 복용이 가능한 경구 영양식이고, 다른 한가지는 관을 통해 소화기관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경관 영양식입니다. 경구영양식으로는 현재 프레주빈 2.0과 프레주빈 주시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프레주빈 2.0은 프레주빈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풍부한 영양성분이 농축된 완전균형영양식입니다. 프레주빈 2.0은 400kcal/200ml의 제품으로,단백질 함유량은 1일 권장량의 약 35%이며, 비타민 D 역시 1일 권장량의 약 80%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미량원소의 함량도 가장 높습니다. 현재 출시된 카푸치노향, 살구향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식이섬유를 포함한 레몬향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은 무지방 식품으로 지방에 대한 흡수가 힘든 환자들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국내에서는 유일한 제품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레주빈 경관영양식 역시 출시가 되었습니다. 프레주빈 경관영양식은 크게 3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 국산 제품들과는 다른 패키지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 국내 제품과 다르게 아사의 제품은 스탠드형 제품으로 영양 공급 세트와의 연결이 더 쉽고 안전한 국내 유일의 연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Fish oil을 함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이섬유도 7.5g/500ml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암환자와 당뇨 환자를 위한 제품 등이 출시되는 등 특정질환 환자들을 위한 제품을 보강하였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주빈 당케어 카푸치노향’은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이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가 없더라도 평소 당 섭취 조절을 원했던 일반인들이 영양보충이나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입니다. 1병당 200ml 용량에 300kcal로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 든든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특히나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의 25%가 함유되어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크롬의 함량은 1월 권장섭취량의 67%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낮아 고단백, 저탄수 식이 조절에 적합합니다. 함께 출시되는 ‘프레주빈 굿케어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영양보충이 필요한 암환자나, 수술 전, 후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균형영양식입니다. ‘프레주빈 굿케어 카푸치노향’ 역시 1병당 200ml 용량에 300kcal이며, 특히나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의 33%가 함유되어 있고,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오메가 3 지방산이 1.42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도 1일 권장섭취량의 40%가 들어있어,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Fresenius Kabi Korea는 환자들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며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Q)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이 있을까요? A) Caring for Life ‘인간존중’에 가치를 두고, 환자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자는 기치를 회사경영의 원칙으로 삼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수준의 다양한 제품과 써비스를 공급하고 한국시장에서의 다양한 의료기관과 헬스케어사와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아울러 직원들의 자질과 인격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고무시켜 인적자산을 축적하여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한국 제약 산업의 동반자로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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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CHRO 인터뷰-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본부장
글로벌기업 CHRO 인터뷰-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본부장 앵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인사.복지 시스템이 매우 잘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사시스템과 복리후생에 대하여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임상현 본부장 : 스태츠칩팩은 2015년에 인천 영정도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임금인상과 성과급으로 좀 더 많은 보상을 해줄수 있도록 노력 하고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졸 신입사원들에게 큰폭의 임금인상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런 결과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고요...아울러 기존에 남아있던 직원들에게도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해주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앵커: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와 노사문화는 어떨까요? 임상현 본부장 :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다른 회사에 비하여 상당히 가족적이고 우호적이라 볼수 있습니다.저희 회사는 과거 에 현대전자로부터 시작한 대기업문화가 지속적으로 안착이 되어있었는데 그 이후에 입사한 많은 직원들이 현대전자의 문화와 아울러서 글로벌기업 문화까지 섭렵해서 타기업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한 직급및 호칭체계의 간소화를 통해서 직원들이 보다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고요.. 리더들과의 간담회 , 엔지니어들과의 경영 간담회등을 통해서 상하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하고 있습니다. 앵커: 탄탄한 복지제도와 수평적인 조직문화,평등한 교육제도들만 봐도 우수한 일하기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이나 곧 채용예정인 포지션이 있다면 간단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임상현 본부장 : 2015년도에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이전할 당시에는 2200명 정도였습니다.그러나 지금 현재 직원수는 4400여명으로 두배정도 성장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회사는 시스템용 패키지나 R&D나 5G나 오토모티브나 다양한 반도체의 비즈니스를 확장을 하여왔습니다. 그 결과로 두배가량의 인원이 증가가 됐고 앞으로 향후에도 인원의 증가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회사는 매년 대규모의 채용을 진행해왔는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취업자가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도 저희 회사는 1,500명의 신규직원채용계획을 발표하고 또 그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는 반도체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첨단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한것으로 앞으로 저희 회사는 한국사회에서 4차혁명을 주도하는 확고한 기업 으로서 자리잡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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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CEO 인터뷰 -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
글로벌기업 CEO 인터뷰 -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 회사 소개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의 리더로서 통신과 무선을 포함한 다각화된 마켓 애플리케이션을 가진 세계적인 선두 기업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 웨이퍼 파운드리, 통합디바이스 생산업체/(IDM) 및 팹리스 업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최초 제품 디자인부터 패키징, 테스트에 이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1984년경기도이천에위치한현재전자(SK 하이닉스반도체전신) 반도체조립부분으로출범하였으며1998년현대전자에서분리하여, 미국법인ChipPAC으로새출발하였고, 이후2004년싱가포르의스태츠사와, 2015년중국의JCET사와의두번의합병을통해오늘에이르고있습니다. 지난2015년새로운성장동력을마련하고자인천시중구자유무역로내100,117m2 부지에신공장을완공하여이천공장을이전하였고또한2016년에는새로운사업확장을위해127,010m2의부지에추가공장을건설하여가동하고있습니다. 지속적인신기술개발과공격적투자로지난해는2조원이상의매출을이룩하여2015년대비325%의놀라운성장세로새로운도약의시기를맞고있습니다. 1.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3개는 무엇인가요? 스태츠칩팩은 싱가포르, 중국 그리고 한국에 전략적인 생산 거점과, 미국, 유럽, 아시아에 고객지원부서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Total supply chain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는 Global 기업입니다. 따라서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는 JCET Group 본사의 3가지 핵심가치인 Custom Focus, Respect and Diversity, Initiatives and Integrity 를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 상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진취적이고 정직한 업무 수행을 통해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Needs에 부합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기여활동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회사는 매년 회사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여러 형태의 사회기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회사 직원들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주거 취약 가구 집 청소, 사랑 나눔 김장김치 봉사활동, 불우이웃 세탁기 전달, 사내 중고물품 판매 수익금 불우 이웃 전달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들이 기부하는 급여 끝돈기부금을 모아 고아원과 노인 요양원에게 매월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봉도 섬마을 자매결연과 지역 봉사단 활동을 통해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현지 농어민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든든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3. 한국지사 경영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요? 4. 복리후생 (C&B), 인사관리(HRM)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에 인천시 영종도로 회사를 이전 하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에서 생산시설을 이전한다는 것은 큰 Risk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주요 고객들의 이탈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후에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투자를 진행하고 또 지속적으로 고객을 Contact 하여 다시 신뢰를 얻어 지금은 이전보다 더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2020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직원들에게 임금인상과 성과급으로 많은 보상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졸 신입사원에 대한 초임을 큰 폭으로 인상하여 각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Business 성장에 맞추어 compensation 이 좋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리후생을 소개하자면 기본적인 사내식당, 사·내외 기숙사, 통근버스 운영 등 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고, 각종 경/공조금 지원, 전 직원 건강검진, 장기근속 포상, 자녀학자금 지원, 개인연금 지원, 주택자금 이자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대기업에 준하는 복리후생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needs를 반영해서 더 나은 복지제도를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인사관리 측면에서는 올해 Group 본사 차원에서 인사 관리 통합 System을 Launching 하여 운영하고 있고, 전사 직무 및 직급 체계를 개편하는 Project를 완료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평가 또한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어 직원들에게 업무에 관해 좀 더 긴밀하게 Feedback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로시간 관련해서는 Engineer 들을 위해서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운영하여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5. 조직문화와 노사문화(Labor-Management culture)는 어떠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는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좀 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직급 및 호칭체계를 간소화 하여 적용하고 있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Leader 들과의 간담회, Engineer 들과의 경영간담회등의 활동도 제가 직접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임원 및 부서장들이 휘하 직원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있고, 매니저들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이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은 결국 직원이라는 변화지 않는 저의 원칙으로 직원들이 본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사 문화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노동조합과 회사는 상호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금까지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신뢰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향후에도 이러한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서로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의 노사간 소통 채널인 현장 노사공영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과 고충을 수렴하고 있고,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못 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노사워크샵을 통해 노사간의 신뢰를 다지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6. 최근 채용정보에 대해 알려주세요.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도에는 임직원 수가 약 2,200여명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인천으로 회사를 이전하고 나서 System in Packaging, RF, 5G, Automotive 등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에 매진한 결과 2021년에는 약 4,400명 정도로 성장한 대규모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당사는 매년 대규모의 채용을 진행 해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취업자 수가 대폭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회사는 1,500명의 신규 채용계획을 발표하고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시장 수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최첨단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려는 확고한 의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현재에서 머무르지 않고 사업 확장 및 공장 증설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 경에 공장 증설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이를 대비 하기 위한 개발 엔지니어, 공정 엔지니어, Operator를 대규모 채용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우수 인재 확보가 필요 합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와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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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칼럼] ESG 경영, 구성원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김진규 칼럼] ESG 경영, 구성원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국내외를 막론하고 ESG 광풍이 불고 있다. ‘ESG’ 키워드로 국내 언론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매년 수십, 수백 건에 이르던 ESG의 기사가 2020년도부터(4,761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도에는 39,744건, 2022년 1분기만 해도 10,163건이 언론에 노출되었다. 좀 더 과장하면 코로나와 정치이슈 다음으로 가히 ESG가 대세다. 이미 해외에서는 기업의 ESG 활동을 투자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은 경제적 가치 외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 않으면 기업경영까지 위협받게 된다. CSR 관련 이론들을 보면, 그 중 캐롤(Archie B. Carroll) 교수가 언급한 CSR 4단계 피라미드 모형을 자주 다루는데, 1단계는 경제적 책임(Economic Responsibility), 2단계는 법적 책임(Legal Responsibility), 3단계는 윤리적 책임(Ethical Responsibility), 4단계는 자선적 책임(Philanthropic Responsibility)을 의미한다. 이 모델은 ESG 경영 시대에 더 많이 거론될 것이다. 1단계 경제적 책임은 말 그대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 창출을 의미한다. 기업은 생존이 최우선 과제다. 기업은 경쟁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효율성을 높여 최대 이윤과 주주 수익을 극대화 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이 생존가치만 따지고, 존재가치를 따지지 않으면 환경파괴와 안전사고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재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가 바로 법적 책임이다. 2단계 법적 책임은 기업이 사회의 법망을 준수하는 것으로 명문화된 법률 규정을 지키는 것이다. 3단계 윤리적 책임은 법 준수 그 이상의 윤리적 책임의식을 의미한다. 기업은 사회 전체의 관습과 윤리규범에 맞게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인권보호 등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 자선적 책임은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 기부, 봉사 등 자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ESG와 캐롤 교수의 CSR 피라미드 모형은 결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발표된 ESG 관련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기업의 ESG 활동이 기업성과, 투자심리, 재무성과, 기업가치, 조세회피 등 재무적 성과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다수 밝히고 있다. 또한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등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주로 다룬다. 즉, 투자자 관점, 재무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기업의 ESG 활동에 따른 소비자의 태도 변화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조직 구성원 입장에서 과연 ESG 경영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성과와 어떻게 연동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주요 기업들은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더라도, 실질적인 ESG 개선 활동은 실무에 있는 직원들이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는게 현실이다. 기획팀에서는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투자계획과 환경목표를 수립해야 하고, 각 제조 현장에서는 기후변화 대응활동, 폐기물 배출량 저감활동 등 다양한 환경 개선활동과 인증을 받기 위한 행정작업들을 해야 한다. 인사팀은 인력변화상을 분석하고, ESG 평가 항목에 맞게 인력을 재편하는 등 다양성 확보에 나서야 한다. 또한 인권교육, 부패방지 교육 등 윤리경영 선포를 넘어 관련 교육과 신고제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기업문화팀에서는 임직원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하며,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걸쳐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실적을 관리하고,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야 한다. 재무관련 부서에서는 주주총회 개최 및 이사회 구성, 공시 업무 등 ESG 평가 항목에 따라 관리하고 운영해야 한다. 이처럼 기업의 ESG 경영은 임직원들에게 기존 업무 외에 추가 업무를 요구할 수 있기에, 이에 따른 조직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우려가 된다. 이와 반대로, ESG 활동에 참여도가 낮은 구성원의 경우에는 ESG 경영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지속가능(ESG)경영전공 박사과정 김진규 • 하림그룹 (주)선진 경영지원실 인재개발팀장 •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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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Global Enterprise CEO Interview - 이정은 대표이사 (Country Manager of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한국어방송]Global Enterprise CEO Interview - 이정은 대표이사 (Country Manager of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송인선 앵커: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에서 리포터 기자로 활동하고있는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홍보국장 송인선 입니다. 오늘은 월드슈퍼모델어워즈 2020’ 미시즈 부문 1위를 수상하시어 화제가 되고있는 외국계 반도체기업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이정은 한국지사장님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인선 앵커: 안녕하세요 ? 이정은 대표님,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America II Electronics Korea에 대한 간단한 기업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이정은 대표: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는 미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와 전자 부품 유통 및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외국계 회사로,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송인선 앵커: : America II Electronics Korea의 조직문화와 인재상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이정은 대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상호 존중 기반의 수평적 소통을 지향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인재를 최고로 꼽고 있습니다. 송인선 앵커: 이정은 대표님께서는 월드슈퍼모델어워즈 2020’ 미시즈 부문 1위를 수상하셨는데요. 월드슈퍼모델어워즈 2020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참가동기에 대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정은 대표: 작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이 불안한 시기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미뤄왔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월드슈퍼모델어워즈 2020’을 접하게 되었고, 모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서, 미시즈 부문에 참가했습니다. 송인선 앵커: 회사의 복리후생 (C&B), 인사(HRM)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이정은 대표: 우리 회사에서 일하면 얻을 수 있는 가치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빠른 성장’ ‘글로벌 경험’ ‘협조적인 동료’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도에 의한 업계 최고의 연봉’ 정도가 되겠고요, 인센티브 외에도 장기근속자 포상, 근무 지원, 4대 보험 등의 복지제도가 있습니다. 송인선 앵커: 워킹맘이자 커리어우먼으로서 향후 외국계기업 최고경영자를 꿈꾸는 워킹맘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이정은 대표: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나 자신을 믿고 과감하게 부딪혀 보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송인선 앵커: 인터뷰에 응해주신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이정은 한국지사장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송인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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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를 만나다.
- 인천 서구 염곡로 464번길 23 코웨이 베스트에서 장지현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 인터뷰 Q. 국내 렌탈업계 최선두 코웨이를 시작한 계기는? A. 오랜 타국 생활을 접고, 국내로 들어왔을 때 당시 나이가 마흔 중반 언저리였다.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일 수도 있고, 뭔가를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운 나이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당장 무엇이라도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었다. 그때 접한 게 코웨이였다. 거두절미하고 당시 코웨이는 일일이 개개인을 만나면서 영업하는 B2C 즉 방판과 몇몇 코웨이 개별 사업자들이 구축해 놓은 온라인 영업이 전부였다. 이를 다 간파하고 나니, 기존 관념을 바꿀 뉴영업 패러다임이 보였다. 필요한 사업체와 직접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 코웨이의 가치를 느껴보라는 형태의 코웨이 전시관 사업을 최초로 실행에 옮겼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금세 입소문이 퍼져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것이 코웨이 본사까지도 동반 성장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Q. 효율적인 매출을 위한 개인 장지현이 아닌 브랜드 장지현만의 노력은? A.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코웨이 전시장을 구축하고 전국 방판 및 온라인 영업을 네트워크 방식으로 풀었다. 결론은 이런 장지현식 방식으로, 최초의 코웨이 성공 사업자가 됐다. 또한 코웨이와 연계된 사업은 연계될 사업까지 착안하고, 실천하면서 여기서도 최초 성과자 타이틀을 얻었다. 한 예가 바로 호텔 등 숙박업소에 코웨이 설치는 의무라는 패러다임을 형성해 놓기까지 했다. 이는 고스란히 매출로 나타났다. 여기에 숙박업소에서는 없어선 안 될 매트리스 사업까지 연결해서 성공으로 귀결시켰다. 코웨이 정수기 제품 Q. 코웨이 업계 소속된 사람으로 자부심이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A. 코웨이 전신은 1989년 5월 세워진 한국 코웨이로 출발해 1991년 5월 정수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웅진코웨이로 사명이 변경되고 동시에 본격적인 매출 상승의 변곡점이 생겼다. 흑자로 선회시킨 핵심 인물이었다는 사실은 자부심에 앞서 감사의 마음이 항상 크다. Q. 생소한 전시회 영업방식 본질은 나중 코웨이 본사의 경영 방향까지 바꿀 정도로 획기적이었다. A. 코웨이 본사까지도 바꾼 대리점이란 펙트 즉 사실은 매우 중요한 홍보 문구이지만 이를 대놓고 드러내고 싶지 않다. 부모님이 계심으로 내가 있고, 회사가 있기에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는 법이다. 코웨이 본사가 미진하나마 나로 인해 잘 되니 나도 좋고, 우리 인천 코웨이 베스트 대리점이 좋은 법이다. Q. 이런 연계 도미노 식 열정 마인드 바탕은 무엇인가? A. 젊은 시절 이민을 생각하고, 미국에서도 살아보고, 중국에서도 살면서 소위 대국 현지인의 근본 바탕을 살폈던 것이 습관으로 이어졌고, 이게 하는 사업마다의 바탕이 됐다. 여기서 포인트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위시한 분석은 항상 선결시켜놔야지만 실패를 줄인다는 사실이다. 2024년 하반기 역시도 더 나은 코웨이 베스트 대리점이 되고자 항상 다각적인 사고력과 실행할 것이다. 코웨이 침대와 의자 Q. 인터뷰 내내 열정적인 전열이 인터뷰어인 당사자에게 전이됐다. 이런 열정의 바탕은? A. 어떤 제품을 렌탈하느냐? 보다 누구와 계약하느냐가 중요하다. 고객도 매우 중요하지만 앞서 내부고객인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었고, 고객과 함께하는 미래 및 더 나은 삶을 향한 도전을 책임감으로 전달드렸다. 따라서 코웨이 베스트 대리점은 하자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항상 24시간 대응을 드린다는 자세로 신규영업 인상으로 관리 영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2024년 하반기의 구체적인 목표는? A. 국내 렌탈시장이 증가 추세인 현시점에서 지금처럼 고객 최우선 중심의 방향으로 더 잘하고 싶다. 회사의 이윤보다 고객의 불편 사항은 더 없는지 살피는 세세한 서비스 정신은 결과론적으로 매출의 동력이 된다. 기본기에 충실하라 라는 옛말은 불변의 말이다. 한편 국제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커지는 추세라 개인적으로 하나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기도 하다. JHF컴퍼니라는 법인 사업자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 영업과 시공 사업도 하고 있다. 본질은 평생을 사업만을 해온 내 인생을 자주 직관하면서 날 철저한 객관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앞서도 말한바 내부고객인 직원들에서부터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고객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게 장지현이 살아온 인생이고, 코웨이 베스트 대리점의 사명이기도 하다. 기본기에 항상 충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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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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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 AI 시대의 주인공이 될 당신을 위한 필독서 출간
- ‘AI 시대 대비책, AI 시대를 위한 완벽한 준비 가이드’ 표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AI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AI 시대 대비책’이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바로 슈퍼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두 가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슈퍼자기경영은 AI 시대형 인재인 슈퍼아이콘이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명확한 사명과 비전 설정, 건강과 자산 등 기본 요소 강화, 독보적 가치 창출, 그리고 성과의 보호 및 공유라는 네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이뤄진다. 슈퍼사업경영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사명과 비전 설정, 사업의 기반 구축, 독특한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AI 기술이 가져올 미래는 우리의 준비와 대비에 달려 있다"며 "이 책은 독자들이 AI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그 속에서 성공적인 삶과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필독서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실질적인 전략과 대비책, 미래지향적 접근, 사례 중심의 내용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AI 시대의 도전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된다. 이번에 출간한 ‘AI 시대 대비책’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특이점 이후의 세계’,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건강 혁명’,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인맥 혁명‘,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언어 혁명‘, ’Super Mini MBA‘, ’슈퍼아이콘, 유토피아의 창조‘,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퍼스널브랜딩 혁명‘,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업무 혁명‘,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부의 혁명‘, ’AI 시대를 위한 슈퍼아이콘 교육 혁명‘, ’6분에 1권, 슈퍼아이콘 독서법‘, ’1주일에 한 권, 슈퍼아이콘 책쓰기법‘, ’슈퍼아이콘, AI 시대의 신인류‘, ’슈퍼아이콘, AI 시대에 생존하고 번영하는 유일한 방법 그리고 신인류‘,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어 세상은 진정 아름답다‘ 등 AI 시대를 위한 다양한 필독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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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 AI 시대의 주인공이 될 당신을 위한 필독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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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문학, 미술 공모전 및 국악대회로 열린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미술, 문학 공모전 및 대면 행사로 국악대회(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가 열린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스님 이사장)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비롯해 부문별 상이 주어진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국악대회를 다시 시작하는 이번행사로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문학, 미술(국악은 별도공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분 수상자와 각계 관계자의 참석 하에 축하공연 및 시상식을 11월 2일 진행될 예정이다. 성민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가 세대 간 갈등과 학생들의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주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복원하는데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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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천문화교류재단의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문학, 미술 공모전 및 국악대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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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수 국공노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기둥인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국립묘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호국보훈 문화가 공직사회에 스며들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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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손희영 과장, 음성질환 치료 국내 독보적 '주목’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이 상대방을 처음 만났을 때 목소리는 첫 인상은 물론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목소리가 믿음을 줄 수 있는 경우 호감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목소리가 변하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또는 호감이 안 가는 목소리를 가졌을 때 사람들은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이상이 생기는 것은 일시적인 장애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음성 장애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희영 과장은 음성질환과 음성장애에 관련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권위자이다. 음성질환과 음성장애의 주요 원인은 목소리를 많이 쓰는 종교인(스님, 목사), 가수, 학원강사, 교사 등 직업인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성대 염증, 인·후두 역류성 질환, 과도한 음성 사용, 신경학적 문제, 후두암 등이 있다. 음성질환이 병이라면 음성장애는 불편감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음성질환은 실제로 병이 있어서 성대결점이 있는 것이고 진단명을 붙였을때 음성질환이라하며 음성장애와는 큰 차이점은 없다. 또한, 취학전아동들은 편도비대증의 치료는 취학전 아동들은 편도가 큰 편인데 감기가 걸렸을 때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처럼 캑캑한다든지 하는 것은 편도가 부어 있으므로 무언가 목에 걸린것처럼 느껴서 밥도 잘 안먹을려고 하며 헛기침으로 캑캑하는 것이니 감기치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을써서 가래가 덜 생기게 하면 좋다. 치료를 하여도 편도선염이 자주 생기고 열이 38도 이상으로 자주오르면 편도선수술 즉 편도절제술을 해줌으로써 불편감을 덜 느끼도록 할 수 있다. 감기가 걸렸을 때 억지 기침 및 헛기침을 하지 않으며 소량의 물을 자주먹고, 70%의 목소리 사용을 줄이는 것이 음성질환을 빨리 낫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음성질환 치료 전문의 손희영 과장은 갑상샘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음성 변화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한국어판 음성 증상지수'를 개발했다. 손희영과장은 한국어판 음성 증상지수 검사 방법을 갑상샘암 수술환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인들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치료에 활용함으로써 "음성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맞춤 치료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음성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성대 후두경검사와 음성음향검사가 필요하다. 초기에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발성법과 음성 관리를 통해 음성 장애를 예방하고 수술적 치료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질환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고 밝혔다. 손희영 과장은 제 42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어판 음성 증상지수: 갑상샘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 표준화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원으로 부산 기장군에 있으며, 암 치료와 방사선의학 연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비상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특성화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방사선 치료 기술 고도화, 방사선 피폭 관리 등의 연구를 통해 국내 원자력 의학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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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ERP 아마란스10, AI 기술로 혁신을 이끄는 '아마란스 10' 출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더존비즈온이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더존ERP(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 Amarnath10)과 접목 시켰다. 아마란스10( Amarnath10)은 One AI 기능을 활용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존ERP 아마란스10( Amarnath10)과 접목시킨 AI 기술은 데이터 분석, 예측, 자동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더욱 스마트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이러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ERP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중소기업의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란스 10( Amarnath10)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능이다. One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해 기업이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재고 관리, 생산 계획, 판매 전략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자동화 기능을 통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는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전체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자동으로 재무 보고서를 생성하고, 인사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며, 고객 관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도 아마란스 10의 큰 장점 중 하나다. 복잡한 ERP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된 UI는 사용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더존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한층 더 원활하게 만들었다. 기업 맞춤형AI 더존비즈온 ONE AI 더존의 관계자는 "아마란스 10은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 운영의 모든 측면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중소기업이 더욱 경쟁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One AI의 강력한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능은 기업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다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존ERP 아마란스 10( Amarnath10)은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보장한다. 이는 특히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원활한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해, 현대의 유연한 근무 형태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AI기능을 업무에 적용 시켜서 효과적으로 활용 하기위해서는, 그리고 ERP를 도입하여 우리 회사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하려면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더존비즈온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 다인정보는 도입검토 단계에서 부터 구축, 그리고 구축후 안정화단계까지 전문컨설턴트를 고객사에 배정하여 1:1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으며, 원격지원 및 유선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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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ERP 아마란스10, AI 기술로 혁신을 이끄는 '아마란스 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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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임대사업자 대상 공적의무 위반 합동점검 본격 추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부터 등록 임대사업자 공적의무 준수 여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본격 추진하고, 점검과정에서 적발한 의무위반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세제혜택 환수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대등록제는 민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94년 도입된 이후부터, 자발적으로 등록한 사업자에게 공적 의무를 부여하는 대신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공적의무 : 최소임대의무기간 준수(4·8년), 임대료 증액제한(5%이내), 계약 해지 및 재계약 거절금지, 임대차계약 신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사용 등 등록임대제도 내실화 및 임차인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공적 의무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현 정부에서는 등록임대 관리강화방안(‘19.1.9), 주택시장 안정화방안(’19.12.16),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20.7.10) 등을 통해 사업자 관리기반 마련과 함께 ’20년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임대사업자 공적 의무 준수여부를 전수조사, 관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국토부는 합동점검 본격 추진에 앞서, 사업자에 자율 시정 기회를 부여하고자 광역·기초 지자체와 협업하여 임대차계약 미신고 등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20.3~6월, 4개월)을 한시 운영한 바 있다. 그에 따라 국토부와 지자체는 그간 자진신고 자료 및 기 확보된 등록임대정보 등을 토대로 9월부터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 전수 대상 공적의무 위반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20년 7월말 기준으로 개인 임대사업자가 보유 중인 등록임대주택이며, 점검범위는 과태료 제척기간을 고려 최근 5년 이내(’15~)로 한정하여 점검한다. 점검기간은 ‘20년 9월부터 12월까지(4개월간) 진행되며 전국 229개 시·군·구 동시 추진하되, 최근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지역(서울 등) 등은 해당 지자체와 협업하여 점검 상황을 심화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으로는 사업자의 공적의무 전반이며, 특히 핵심 의무 사항인 임대의무기간 준수·임대료 증액제한(5%이내), 임대차계약 신고 등을 중점 조사한다. 합동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적발된 사업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등록말소, 세제혜택 환수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임대의무기간 준수 및 임대료 증액제한 위반은 과태료 부과 및 세제혜택을 환수하고, 지자체 판단 하 등록말소까지도 가능하다. 임대차계약 신고 위반은 현재 과태료 부과만 가능하나, 임대료 증액제한 등 중대의무 위반으로 인해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를 회피하는 경우에는 등록말소 가능토록 제도개선 추진 중이다. 다만, 세부적인 과태료 부과에 대해서는 부과권자인 지자체에서 의무 위반행위의 구체적 사안·정도, 조속 시정 여부 및 정부정책에 대한 협조 여부(상반기 임대차계약 자진신고 참여 등) 등 종합 고려하여 향후 과태료 부과시 감경 및 가중(최대 ±50%) 여부 등을 결정, 부과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최초 추진되는 등록임대사업자 대상 의무위반 합동점검을 통해 부실사업자 퇴출 및 임대등록제의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등록임대사업자 사후관리와 임차인 보호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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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임대사업자 대상 공적의무 위반 합동점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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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기업 모집에 국내외 신생기업 1,076개 신청… 경쟁률 9:1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2020년 컴업 조직위원회(민간조직위원장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8월 28일 올해 컴업 행사에서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와 조직위에 따르면 약 한달 동안(7.24~8.23) 온라인으로 접수한 결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의 스타트업들이 신청해 최종 120개사 모집에 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미국·유럽 등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도 커다란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스타트업 축제를 표방한 ‘컴업 2020’에 한국을 제외한 세계 88개국에서 646개의 스타트업들이 참여를 신청했고 이는 전체 신청기업 1,076개사의 60%에 달한다. 국가별로는 유니콘 기업을 24개 보유하고 있는 세계 3대 스타트업 대국인 인도가 가장 많이 접수(63개사)했으며 그 뒤로 미국·싱가포르·이스라엘(각 46개사), 스페인 (41개사) 순으로 신청했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고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K-방역이 대한민국의 신뢰도 제고를 가져온 점 등이 해외 스타트업들의 컴업(COMEUP) 2020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컴업 2020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 등 국내외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신청 분야별로 보면, 상거래(커머스) 122개사(12.7%), K-방역 112개사(11.7%),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107개사(11.2%) 등의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유형(트렌드)과 삶의 변화로 인해 비대면 관련 분야 신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1,076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곧바로 120개 참여기업을 엄선하기 위한 3단계 평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결격사유를 검토(~8.27)하고, 2차 평가(공개평가+전문성평가, ~9. 4)로는 선배 창업기업과 국민평가단이 평가하는 공개평가와 혁신성, 세계적 역량 등을 평가하는 전문성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마지막 컴업 조직위원회에서 9월 중 최종 120개사가 선정된다. 한편 이번 온라인 기업설명(IR)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120개 스타트업은 기업 홍보용 영상을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컴업 누리집 등에 마련된 온라인 홍보 부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 구매자 등과 연계한 사업연결 투자상담회와 수출상담회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 선배 스타트업 및 동료 기업과 실시간 교류도 가능하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이번에 선정되는 120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컴업 스타즈(COMEUP STARS)’라는 상표로 이름을 짓고 향후 컴업 2020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주인공으로서 의미와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올해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변모한지 2회를 맞이한 ‘컴업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중심으로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컴업(COMEUP) 2020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평가위원장을 맡은 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에 신청한 국내외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유망 벤처·스타트업이 지원하면서 컴업을 대표하는 컴업 스타즈(COMEUP STARS) 선정에 있어 우열을 가려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과 미래 성장성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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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컴업’ 온라인 기업설명(IR) 참여기업 모집에 국내외 신생기업 1,076개 신청… 경쟁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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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홉 코리아 김훈철 지사장 “NDR는 IoT시대 해킹 방어 첨병 역할하겠다.”
- 엑스트라홉 코리아 김훈철 지사장 “NDR는 IoT시대 해킹 방어 첨병 역할하겠다.” <김훈철 엑스트라홉 코리아 지사장> 김훈철 엑스트라홉코리아 지사장은 NDR '리빌엑스'는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솔루션과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솔루션이 대응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메꾸는 최적 보안 솔루션” 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네트워크위협탐지대응(NDR)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해킹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IT담당자를 미생(未生)에서 완생(完生)으로 전환해주는 변곡점 역할하는 데 적지 않게 기여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는 사각지대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기 위해선 EDR는 반드시 에이전트를 설치해야 하지만 IoT 기기에 설치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서다. 또 SIEM은 시스템 환경이 바뀔 때 마나 일손이 필요하고 수많은 서버에서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김 지사장은 “리빌엑스는 고객이 안고 있는 이러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엑스트라홉 '리빌엑스'는 전체 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실시간 대용량 100Gbps 네트워크 스트림 분석 성능을 기반으로 사각지대 없는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의 가시성을 지원한다. 1일 최대 1PB 처리 용량까지 가능하다.“리빌엑스는 70개 이상의 웹, DB, 메시지큐, 미들웨어 등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깊이 있는 행위 분석 방식을 제공하는 게 장점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주고받는 70개국 대화 내용을 정확히 듣고 이를 분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특히, 그는 금융·통신 등 기업들이 외부 해킹 방어에만 너무 치중한 나머지 IoT 장비를 통해 서버와 서버 간 몰래 잠입한 내부 해킹 공격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짙다고 강조했다. 해커가 데이터를 탈취한 과정도 감지하고 분석해 보안 대응방안을 내놓을 수도 있다.그는 “엑스트라홉의 리빌엑스는 네트워크에서 흐르는 모든 와이어 데이터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분류, 언제 내부에서 터질지 모르는 이상 징후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와이어데이터는 서버, 클라이언트, 사용자 단말기 등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 흐름과 과정을 하나로 묶어 분석이 가능하도록 보여주는 데이터를 말한다.김 지사장은 “리빌엑스는 에이전트를 필요로 하지 않고 특정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 IT 인프라 운영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서 “기업 IT 담당자는 본연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엑스트라 홉의 NDR 리빌엑스를 1년 전에 국내 선보인 이후 도입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NDR 개념이 국내에서 폭 넓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NDR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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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홉 코리아 김훈철 지사장 “NDR는 IoT시대 해킹 방어 첨병 역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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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코리아 홍경표 대표이사 사장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
- 단디코리아 홍경표 대표이사 사장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소개 # 기자: 홍경표 대표님 안녕하세요.. 흔히들 CRO 업무는 관리가 어렵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몇년은 엑셀로 버텨보다가 그래도 안되면 업체에게 개발을 맡겨 보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단디코리아에서 수행하는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홍경표 대표이사: 임상시험업무는 3년에서 5년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수백여개가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프로젝트 등록, 일괄배분 , 진행율 매출 , 프로젝트 원가와 손익을한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CRO관리 전문 프로그램과 맞춤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의 접목이 성공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수익성분석 시스템을 구축 해 보시면 프로젝트별 손익 , 견적적정가 , 스폰서 가 원하는 시스템 밸리데이션. 감사기록관리 등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유효성 확인)에 을 만족시키는 시스템임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스폰서 마다 ERP 시스템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자: 단디코리아에 대한 회사의 정의를 말할수 있다면 어떻게 표현 하실수 있을가요? 홍경표 대표이사: 저는 이렇게 짧고 간결하고도 단호하게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 한 고객에게 모든 정성을 다 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회사 단디코리아 입니다. " 참조: ( 단디코리아 제공 ) https://www.dandykorea.com/ 주식회사 단디코리아 영업팀 82-2-594-2912 webmaster@dand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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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코리아 홍경표 대표이사 사장 - CRO (임상시험 대행업체) 관리 전문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