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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TA, 미시즈 유니버스 명동 방문 행사 후원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연은 명동거리에서 성악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거성노희섭이 출연한다. 이후 오후 1시에는 환영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화장품 판매장과 인기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롯데면세점으로 이동해 자유 쇼핑을 즐기고 송도로 복귀할 예정이다. KOBITA의 김승중 부회장은 “한국의 많은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하여 화장품 제조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및 인디 브랜드들이 많다”며 “이들이 다양한 화장품 소매유통 환경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협찬되는 화장품 브랜드에는 ▲델브 ▲띵쏘 ▲라곰 ▲리프타 ▲메디힐 ▲미즈온 ▲백아율 ▲베르비아떼 ▲빌라쥬팩토리 ▲스킨포유 ▲올릭 ▲웨딩데이 키스 ▲코코힐리 ▲파인다이브 ▲파워풀엑스 ▲패션캣 ▲테라비코스 ▲트리셀 등 18개 브랜드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해당 브랜드의 카드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등 명동의 화장품 매장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KOBITA는 올해 초 인천공항 시티면세점에 회원사의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6월에는 명동에 ‘코스몰’ 화장품 복합매장을 오픈하여 160여 개 중소·인디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이 매장은 국내 고객들에게 상품 테스트 및 트라이 공간, 입점 브랜드사의 팝업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KOBITA는 앞으로도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명동을 뷰티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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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
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씨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새해 희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이상은씨는 365일중 2월 16일 선택하면서 "웃음은 두사람간에 가까운 거리다" 라는 글로서 "2024년도에는 많이 웃자! " 희망 메세지로 첫인상에 있어서 웃음은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다라고 표현을 했다. 탤런트 이상은씨는 2014년에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와 인연이 되었고 초대인사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매년 해마다 희망 메세지로 새해 덕담을 각각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탤런트 이상은씨는 취미 활동의 계기로 이상현 캘리그라피 연구소에서 이상현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틈틈이 작품 공부도 하면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 꾸준한 캘리그라피 활동을 해왔다. 본 전시는 2023년 12월12일부터 2024년 1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또한 2024년도에도 탤런트 이상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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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하이서울기업협회 기업탐방]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사진제공: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 허경수 대표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는 올해 핵심 목표로 ‘AI FIRST! 플랫폼 혁신기술 전문기업 도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SW 품질 달성을 위한 품질혁신 활동에 집중하 고 있으며, 특히 주력 사업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AI기반 가문의 건강2.0과 스마트 에듀 분야의 학습용 단말 토탈 관리 제품인 Argos MDM2.0, 스마트 환경 분야의 솔루션인 ARGOS ENV1.0 등 관련 분야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울시 및 KB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대규모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각별히 공을 들인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관리에 초첨을 맞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가문의 건강 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올 초 진행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가족건강관리 서비스 런칭을 위해 캄보디아와 MOU를 체결하고,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가문의 건강 2.0‘은 건강검진 결과를 비롯해 라이프로그 등의 실시간 케어를 통해 효율적 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시 이후에도 건강관리 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물론 가족 간 건강정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문의 건강 2.0> 이와 함께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는 자사 ’Arogs MDM 2.0‘솔루션을 기반으로한 교육 특화 서비스 출시와 함께, 교육청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와 의 지속적인 소통 및 피드백을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등 질적 성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터전 을 유지하는 것'과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건강 친화적 사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복리 후생 제도 및 다양한 교 육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동기부여와 함께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 해나가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허경수 대표는 “현재의 추세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면 2026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비롯해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15%의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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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 "세계는 기술 전쟁 중…기술이 자원 국가 만들어"
사진설명: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흑연이나 리튬, 니켈 등 광물 원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자원 쟁탈전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휴대폰과 컴퓨터 등 생활 제품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은 40년간의 제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절 공약한 전기자동차 비율 증대가 2차전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리튬 광산 분포는 매우 편중됐다. 호주,페루, 칠레, 아르헨티나에 80%가 몰려있으며, 중국에 나머지가 있는 정도다. 그나마 이곳에 매장된 총량(280만톤)은 10년이면 고갈된다. 그래서 염호에서 직접추출방식인 DLE 공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DLE 기술은 무엇인가? 염수에서 리튬을 선택적으로 추출한 것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리튬 추출법인 증발법에 비해 회수율이 높으며, 저농도에서도 리튬추출이 가능하고 또한리튬 제품까지 추출하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 테라사이언스의 기술은 다른 회사의 DLE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다른 곳의 경우 보통 80 % 정도의 리튬을 회수하는데 비해 , 우리의 기술은 그 나머지중 10-14%정도 더 회수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생산성에서 현저히 앞서게 된다. 또한 우리의 기술을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에 친환경, 즉 ESG경영이 가능하다. 중국과의 리튬 네트워크가 상당하다고 들었다. 10여년 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안 관련 중국에서 기조 연설을 한 뒤 어떤 교수가 나를 찾아왔다. 리튬 추출 과정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내 강의를 듣고 자신이 아는 리튬 광산 및 제조업체를 연결해줬다. 나중에 그 교수가 리튬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고, 나 역시도 같은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긴밀한 중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테라사이언스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2차전지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며 테라사이언스 대표와의 인연으로 리튬에 투자도 해봤고, 제조 공정 관련 현장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최적화된 사업파트너가 테라사이언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사업단장으로 일하게 됐다. 최근 압해도 일대에 토지를 매입했다.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 리튬 함량이 일반 해수 대비 100배 수준인 13~16PPM 정도다. 우리가 가진 농축 기술을 적용하면 사업성은 아주 충분하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그리고 소금까지 추출할 수 있으니 최소한 '1타 4피' 아닌가? 앞으로 대한민국은 리튬 및 2차전지 관련 어떠한 길을 가야 한다고 보는가? 지금은 자원 전쟁 시대다. 하지만 그 자원은 한정됐다. 그러다보니 저농도에서 리튬을 추출하고 또한 폐기물에서 얼마나 자원을 추출해내 제품화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정부도 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권에 상관없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야 한다. 추후 활동 계획과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한다. 우선 신안 염호를 통해 리튬 1만톤을 생산하고 정제까지 해서 순수 '국내' 소스, 진정한 '100% 국산화'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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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의 ‘사랑의나눔자선’ 콘서트 성료
둘다섯 가수 이철식 © 가디언21 가수 둘다섯(오세복, 이철식) 7080세대 포크음악으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남성 통기타 듀오 둘다섯 멤버 이철식은 지난10일 오후 6시 한강 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아나운서 김호의 개막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어받아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나눔자선콘서트’는 탤런트 김병기, 탤런트 현석, 영화배우 한지일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수 둘다섯 이철식은 ‘그날, 밤배, 긴머리소녀로 소박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곡조, 밝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구사하며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 ©가디언21 이철식은 관객들에게 힘든 시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가수 김철민과 메모리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철민의 음악과 함께 한 삶속의 못 다한 이야기, 앞으로 그려갈 나눔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 소리와 함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짱짱짱‘ 가수 문송희의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으며, 가수 최아리, 뮤지컬 배우이자 리더인 전현규, 바리톤 노현택, 테너 김민범, 테너 권지호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Raoniel)이 ‘사랑나눔자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빛났다. 단체 기념사진 © 가디언21 ‘사랑나눔자선‘ 콘서트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포크협회가 주최하고 UN 미스코, 네모미디어, 농수산TV방송, 종로쉴부르, 한국지식인협동중앙회, 푸름기획이 주관을 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문화창조기지, (주)게놈메디슨, (주)클린에너지, (주)포레스텍, (주)클린테크놀로지, 국제난재단협회, 호돌이문화재단, 이근식향칠대부, 은평치과, 카운티스, 발아현미쌀국수, (주)바라미, 국제엔젤봉사단, (주)나우유통의 후원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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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전인대 대표 "과학 연구 혁신으로 에너지의 미래 밝히자"
- 진훙광(金紅光)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취재원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창춘=신화통신) 봄날의 베이징, 양회 기간 대회장 안팎에서는 국가 발전의 대소사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진훙광(金紅光) 중국과학원 원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의 막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제안을 내놓을 수 있길 고대했다.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태어난 그는 우수한 수리∙물리∙화학 성적으로 둥베이(東北)전력학원에 입학했다. 이후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공업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에너지 동력 분야의 첨단 이론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졸업 후 귀국한 진 원사는 조국 에너지 사업을 위해 과학 연구 일선에 뛰어들었다. 진 원사는 관련 연구 분야에서 끊임없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우선 질량-에너지에 관한 이론을 정립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또 케미컬 루핑 연소(CLC) 동력 시스템을 개발해 이산화탄소 포집 분야에서 업적을 세웠다. 열병합발전(CHP) 기술의 난제를 극복해 관련 성과가 국가 계획 중점 보급 목록에 포함됐다. 이처럼 진 원사 팀은 다양한 연구를 중국 최고를 넘어 국제 선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진 원사 팀은 ISCC 및 수소 생산 기술 연구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 해당 연구는 중국의 에너지 청정화 전환 지원, 청정 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 구도 재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에너지 과학기술이 국가 발전의 핵심이며 에너지 안보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끊임없는 혁신만이 국제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진훙광 원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취재원 제공) 진 원사는 전인대 대표로서 양회에서 에너지 과학기술 혁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관련된 제안을 준비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신에너지 전환'이 양회의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솽탄' 목표가 에너지 전환의 기회이며 정책 지원, 기술 혁신, 시장 참여의 다각적 협력 추진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진 원사는 젊은 과학 연구자들에게 "민족 문화를 계승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하며 과감하게 탐구에 매진해야 한다"며 "개인적인 과학연구의 비전을 국가의 필요와 결합시켜 과학기술 강국에 기여하자"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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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전인대 대표 "과학 연구 혁신으로 에너지의 미래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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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 협회 출범...연예인 파크골프 팀 창단
- 사)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회장 박창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 파크골프 역사의 새 장이 열린다. (사)대한 생활체육회 파크골프 협회가 공식 출범한다. 3월25일 오후 4시 부천 세이브존 9층 라비에벨 홀에서 성대한 출범식과 취임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특별팀 '탐나 파크 골프단'의 창단 소식도 함께 공개되며 모든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사무실 상임고문 ㆍ남진 고문ㆍ이상벽 협회 상임고문에는 국민가수 남진, 고문 이상벽, 임기욱 화백, 홍보대사에는 가수 태진아, 배우 이동준, 가수 우연이, 마술사 이훈, 이 참여하며, △ 글로벌 파크골프 비전 발표 △ 연예인 파크골프 팀 창단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단장ㆍ소명 부단장ㆍ김명국ㆍ황기순 협회장을 맡은 박창완 씨는 "파크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 콘텐츠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이날 '연예인 파크골프 팀'의 탄생에는 총 41명의 스타가 참여하며, 단장은 가수 소명, 부단장은 배우 김명국과 개그맨 황기순 등이다. 단장인 가수 소명은 향후 국내외 친선 경기 참가 및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파크골프의 매력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땀 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은 레져로 스크린 파크골프에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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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 협회 출범...연예인 파크골프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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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의 도전과 성장스토리
-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 신영임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50에 위치한 ‘엔젤싹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말 공장으로, 3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양말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길고 짧은 일반 양말부터 신발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덧신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엔젤싹스는 고품질 국내산 실을 사용해 직접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최근 많은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해외에서 양말을 수입해 라벨만 바꿔 판매하는 상황에서도, 엔젤싹스는 자체 기술 개발과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엔젤싹스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설립 이전, 신영임 대표는 양말 편직기 제작 업체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전성기를 직접 경험했다. 그러나 값싼 중국산 편직기의 유입으로 인해 국산 기계는 점점 설 자리를 잃었고, 결국 회사는 폐업 위기에 놓였다. 이때 신 대표는 기존의 양말 편직기를 개조하여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세계 최초의 ‘덧버선 자동 편직기’였다.2016년 6월 15일, 신 대표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엔젤싹스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덧버선을 생산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덧버선의 편직 과정은 자동화할 수 있었지만, 봉제, 넌슬립 부착, 포장 등의 후공정은 모두 수작업이 필요했다.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됐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알게 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덧버선의 후공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안전과 효율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엔젤싹스는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엔젤싹스의 전체 직원 26명 중 19명이 장애인 근로자다. 신 대표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조성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엔젤싹스는 덧버선 개발과 동시에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을 통해 기술적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들과 OEM 계약을 맺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하지만 성공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덧버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무역회사들은 더욱 낮은 단가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2022년부터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저가 제품을 들여오면서 엔젤싹스와의 거래가 점차 줄어들었다. 더 큰 문제는 특허 위반 논란이었다. 몇몇 업체가 엔젤싹스의 기술을 모방해 제품을 생산하며 특허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생산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4년 11월 18일, 엔젤싹스는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소송 기간 동안 거래처의 발주가 줄어들었고, 생산 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영임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포기하지 않았다.“처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앞으로 매출이 늘어나면 가장 먼저 장애인 근로자를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현재 엔젤싹스는 국내에서 가장 쾌적한 장애인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공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덧버선 시장을 개척하고, 양질의 국내산 양말을 생산하며 성장해온 엔젤싹스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되는 이유다. 엔젤싹스의 양말은 유명 브랜드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소비자는 단순히 양말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생산을 지원하는 데 동참하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엔젤싹스가 만드는 작은 양말 한 켤레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정성과 행복, 그리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범람하는 시장에서 품질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엔젤싹스. 기업의 철학을 지키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의 도전이 계속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의 도전과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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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의 도전과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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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휴식을 담은 새로운 가치 미래를 바꾸는 청정자원, 양양 워터비스 해양심층수 각광!!
- 해양심층수 워터비스 – 이미지 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내유일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 심층취재: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 자연과 건강이 어우러진 세계1위, 수심 1,032m 해양심층수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다!! 해양심층수는 바다 속 200m 이하 깊이에서 취수되는 청정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아 미생물 번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우수성이 최근 주목받으며국내외에서 건강 음용수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해양심층수 전문 기업 워터비스는 세계 최장 17.5km 길이와 1,032m 깊이의 취수관을 통해 최고 품질의 해양심층수를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단 5개국에서만 해양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한민국이 보유한 자원의 우수성이 더욱 돋보인다. 해양심층수는 일반 정수와 달리 칼슘,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아연, 셀레늄 등 인체 필수 미네랄이풍부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보다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워터비스는 NK 세포 연구 전문 기업 노보셀 바이오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NK(Natural Killer) 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구 결과 해양심층수가 NK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해양심층수는 단순한 음용수를 넘어 면역 기능 강화와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능성 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양심층수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인식한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는 2025년 2월 해양심층수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며, 이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했다. 해양심층수가 건강과 환경 산업을 아우르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워터비스는 현재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노보셀 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상승시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워터비스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주)팔도강산과 협업하여 해양심층수 기반 휴양 레저 치유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워터비스 공장 주변 해안가 토지를 활용해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웰니스 및 치유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향후 건강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해양심층수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팔도강산 해양심층수 기반 글램핑장 개발예정–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뿐만 아니라, 워터비스는 “소금 및 미네랄 선택 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해양심층수의 활용도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각종 바이오 산업에 해양심층수를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금과 미네랄을 활용한 화장품, 비누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 성분을 이용한 뷰티 및 웰니스 제품은 기존의 생수 시장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워터비스 해양심층수 몸애좋은물, 몸좋은소금-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최근 생수 시장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단순히 깨끗한 물을 넘어서 기능성을 갖춘 물을 찾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존 정수기의 여과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천연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점에서 큰 강점을 지닌다. 워터비스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중동, 몽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물을 마시며, 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단순히 많은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 밸런스를 맞춘 물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다. 워터비스의 해양심층수는 자연이 만들어낸 완벽한 균형을 가진 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해양심층수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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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작가 中 닝샤 전인대 대표...글쓰기로 주민과 지역사회 목소리 전달
- 지난 2019년 3월 5일 마후이쥐안(馬慧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가 닝샤(寧夏)대표단 소그룹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인촨=신화통신) 회족 여성인 마후이쥐안은 닝샤 시하이구(西海固)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유일한 교통수단이 당나귀일 정도로 발전과 동떨어져 있었다. 20세가 되던 해 그는 국가의 빈곤 구제 이주 정책의 지원으로 훙쓰부구로 옮겨와 정착했다. 훙쓰부는 닝샤 빈곤 구제 양수·관개 프로젝트가 시작된 곳이다. 지난 1990년대부터 시작된 양수·관개 수리허브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통해 양수장이 차례로 들어섰고 황허(黃河)의 물이 공급됐다. 지난 20여 년간 23만 명이 훙쓰부로 이주해 중국 최대 이주민 정착지가 됐다. 회족, 한족, 멍구(蒙古)족 등 14개 민족이 함께 삶의 터전을 일궜다. 2016년 3월 2일 마후이쥐안이 휴게시간에 휴대전화로 글을 쓰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훙쓰부구는 포도, 구기자, 육우 등 특색 농업·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덕분에 이주 초기 500위안(약 10만원)도 채 되지 않았던 1인당 연간 가처분소득은 지난해 약 1만5천 위안(300만원)으로 늘었다. 이주 후 새로운 삶에서 영감을 얻은 마후이쥐안은 농사일을 하면서 틈틈이 문학 창작에 몰입했다. "그 당시 생각은 매우 단순했어요. 비록 멀리 갈 수는 없지만 먼 곳에 대한 동경은 글로 쓸 수 있다는 거였죠." 중졸 학력인 마후이쥐안은 십여 년 동안 8권의 책을 출판하고 중국작가협회에도 가입했다. 이제 농민 작가로 유명하다. 2018년 전인대 대표로 인민대회당에 입성했던 그는 2023년에 또다시 전인대 대표로 선출됐다. 마후이쥐안은 마을을 시찰할 때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와 마음의 소리를 꼼꼼하게 기록한다. 작가로서 그는 이주 이야기와 훙쓰부의 발전과 변화상을 기록하고 있다. 농촌 문화 발전부터 기층문화 서비스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훙쓰부구를 국가급 이주민 거주 지역 경제 향상 시범구로 만들자는 건의까지, 전인대 대표로 8년 동안 활동하면서 그는 줄곧 기층의 시각에서 지역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내놓고 있다. 올해 양회 기간 그는 ▷농민 재배 효익 증대 ▷지리적 표시 산업 발전 추진 ▷닝샤 기후 및 캉양(康養∙건강한 노후를 위한 서비스) 산업의 생태 가치 전환 추진에 관한 건의를 준비했다. 5일 전인대 대표 건의안 작성을 마친 마후이쥐안. (사진/신화통신) "강연과 글쓰기는 모두 제가 직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1년에 1권씩 책을 쓰면서 고향과 주민들의 변화를 기록하고 1년에 100여 회의 강연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정책을 전달합니다." 그는 지역과 정부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변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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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2025년 전국 투어 앵콜공연
- 2025년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작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전설의 공연, '흥부와 놀부'가 시즌 2로 돌아왔다! 제비가 돌아오는 3월부터 전국을 누비며 앵콜 공연을 시작,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월드 공연에서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장마다 거의 전석 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뮤지컬 연극이다. 2025년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노련한 경력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웃음폭탄을 던져준다. 요즈음 상업적인 캐릭터 연극과는 결이 다르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는 교육 연극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해학적인 정서와 함께 배꼽잡는 진행으로 어린이 연극에서는 보기 힘든 큰 웃음을 선사한다. 2025년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 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흥부와 놀부 공연일정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계속되는 웃음보따리가 터지고 폭소 대박잔치로 마무리 되어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큰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요즈음 보기 드물게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모두 다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진정한 가족 교육연극이다. 개학이 시작되는 새로 봄에는 흥부의 대박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온 가족 모두가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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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결제를 하나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기술 혁신 사업 확대
- 국내 결제솔루션 기업인 로하스스쿨과 O2O결제 플랫폼 기업인 페이먼츠코리아 간에 결제 솔루션 셀프페이 (www.selfpay.kr) 기술 활성화 체결식과 파트너 계약을 진행하였다. 로하스스쿨 이상복 CTO는 페이먼츠코리아 함경원 대표와 이번 체결을 통하여 국내외 온,오프라인 모든 기업들에게 적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을 다양한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협업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결제솔루션 기업 로하스스쿨은 2000년 3월 시맥소프트(SeeMechSoft) 로 설립하여 현대산업개발 사이버아파트 커뮤니티 솔루션 구축, 클래식 1위 포털사이트 (주)클래식코리아 구축, 약국 온라인 교품몰 국내 15,000만 약사회 보급, 제약사 전용 의약품쇼핑몰 (주)다모아팜 설립, 신한카드 다모아팜카드 전국 약국 보급, 대한약사회 약국전용 인터넷라디오 방송국 구축운영, 의약품 유통업체 결제솔루션 구축 제공, 경기도 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앱 구축, 2015년에는 로하스스쿨로 사명 변경 후 국내 B2B 시장 및 PG결제 및 VAN결제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과 로하스스쿨의 특화서비스인 셀프페이 솔루션 (모바일키오스크등)을 꾸준하게 개발하여 국내외 기업들에게 제공 중에 있는 기술력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페이먼츠코리아 함경원 대표는 이번 로하스스쿨 이상복 CTO와의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셀프페이 기술공급 파트너 계약을 통하여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O2O 결제 플랫폼을 고도화 하는 기회로 생각하며, 온라인 PG 결제시스템의 한정적인 구조에서 기업이 요구했던 온,오프통합 결제 환경 하이브리드 앱/웹 결제 (PG+VAN결제)을 기존 업체뿐 아니라 신규 업체 (의료기관등)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양사간에 체결된 하이브리드 앱/웹 결제 솔루션 (셀프페이)은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과, 오프라인 매출을 통합하여 관리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의료기관 (헬스케어) 산업에서 필요로 하였던 앱 예약시스템 과 진료비 결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통합관리 할 수 있게 되었고, 결제 수수료의 절감 효과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게 되어서 헬스케어 산업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이먼츠코리아 함경원대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플랫폼사업팀 팀장으로 재직 시절부터 B2B시장과 온라인 to 오프라인 영역의 통합결제 시장을 분석하고 식자재, 프랜차이즈, 모빌리티, 의약품, 의료기관, 코즈메틱, 의류, 온라인 키오스크 티켓사업, 구매카드 사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제솔루션을 기획하고 영업하였던 하이브리드 결제솔루션 1세대 이력으로 기업들의 필요로하는 부분을 명확히 이해하고 해결해 주는 결제 해결사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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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 예술품! 블록체인 NFT 마켓 트렌드 선언
-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예술품과 NFT의 만남으로 새로운 트렌트를 리드한다. 14일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로 NFT 토큰화해 예술품들을 NFT 마켓에 출품될 것”이라며, “요즘 대세가 되어버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대비 시장 규모의 6배 이상인 20억달러(약 2조 2600억원을)를 넘어섰다는 통계가 발표되고 메타버스가 전 세계 주요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 받으며 NFT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장에서도 점차 활발하게 거래되어 가고, 블록체인으로 미술품의 가치를 부여하고 측정하는 NFT 마켓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예술품과 NFT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트렌드 리더로 올라서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장회장은 시장의 대표적인 3가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로 예술품과 NFT과의 콜라보의 첫번째 장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소유와 투자의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희소성과 예술품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두번째는 크레딧이다. 소유한 예술품에 가치에 대하여 신용대출이나 수익금 배당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해외에서는 P2P (Peer to Peer 개인간 대출) 방식으로 담보대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금융상품 개발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평가된다. 세번째는 저작권이다. 예술품은 박물관, 공연, 미디어 제작 시 대여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이밖에 장점들로 인하여, 현재 NFT 시장에는 엄청난 양의 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실제 예로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비플(Beeple)로 불리는 마이크 윈켈만 (Mike Winkelmann) 의 JPEG 작품 “나날들 : 첫 5,000일” (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 은 미화 6,930만 달러 (한화 약 785억) 에 낙찰되었다 또한 트위터의 CEO 잭 도르시 (Jack Dorsey) 의 첫 트윗은 경매가 미화 250만달러 (한화 약 27억원) 을 경신했다. 이처럼 예술작품이나 가치 있는 행위들이 NFT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로 거래가 되고 있다. 대체불가 토큰(NFT) 기반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래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코인데스크는 크립토 아트를 인용해 "지난 12월 NFT 기반 예술 작품의 총 거래액은 1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821만 달러 (약 88억 8700만원) 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난해 실물 작품 매출은 급감했다. 반면에 NFT 기반 작품의 매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 매출은 작년 11월 260만 달러, 12월에는 820만 달러 수준이다. 이러한 근거를 토대로 아트비글로벌㈜은 Digital 저작권을 이용한 NFT 사용하여 판매 또는 대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예술품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사업으로 확장 할 예정이다. 수익을 ARTB Coin으로 지급하여 이를 활용하여 수익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은 “상류층만의 전유물 이였던 예술품을 보다 대중적으로 미술 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게 되는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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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비글로벌(주) 장지호 회장, 예술품! 블록체인 NFT 마켓 트렌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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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아름다운 나를 찾다’ 퓨리에에스테틱…하이퀄리티 보디 프로그램 론칭 ‘화제’
- 여름을 맞아 운동 및 케어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퓨리에에스테틱이 누워서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전격 론칭해 화제다. 여의도 퓨리에에스테틱(대표 원장 차지혜)은 최근 스페셜 전신관리 프로그램 퓨리에 누워서 다이어트를 론칭했다. 퓨리에 누워서 다이어트는 안티 셀룰라이트 시스템 LPG 엔더몰로지를 사용, 운동할 때 발생되는 베타수용체가 활발히 움직여 운동을 3시간 하는 효과를 주며, 셀룰라이트와 부종, 탄력을 한 번에 잡는 고퀄리티 보디 프로그램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 한 효과와 임상을 보유하고 있는 퓨리에 누워서 다이어트는 초고가 장비와 퓨리에만의 노하우가 담겨 빠른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보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퓨리에에스테틱에서는 보톡스와 필러 효과를 지닌 스페셜 하이컷팅페이스를 비롯해 문제성 피부 케어와 얼굴 디자인, 스페셜 웨딩 케어 등을 진행, 각 파트 최고의 전문가들을 통한 1:1 맞춤 컨설팅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퓨리에에스테틱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예방을 위해 자체 소독을 진행 중이며, 전문 방역 업체와 병행해 소독과 청결에 힘쓰고 있다.[사진 제공: 퓨리에에스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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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술 모국어 살리기 K-Classic 국토대장정 콘서트
- K-Classic 조직위원회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주제는 ‘예술 모국어(母國語)’ 살리기다. 이들은 2016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14개 지역을 돌며 우리 창작으로만 콘서트를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두번째 전국 나들이다. ‘예술 모국어(母國語)’란 대한민국의 독립, 건국, 자주의 근간(勤幹)이 되는 날을 기념한 5대 국경일에 우리의 얼과 정신을 녹인 작품성으로 감동을 되살리자는 운동이다. 국경일이 그저 노는 날이 아니라 추념의 날(메모리얼 데이)로 원상회복하려는 것. 그러니까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기념식'의 형식에만 묶이면서 퇴색하고 있는 것을 문화 공연으로 복원하려는 것이다,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한 K-브랜드 상품과 시너지 효과 기대] 주최측은 격동의 근대사에서 산업화, 근대화를 거치면서 죽도록 근로(勤勞)에만 매진했던 때에 쉬는 날이 성장의 힘이 되었지만, 이제는 주 5일제, 대체근무 등 환경이 크게 변한 만큼 문화 축제로 승화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날로 기념해 오늘의 젊은 세대에게도 그 정신을 각인시켜야할 의무가 있다며, G7 국가로서의 체면과 정체성을 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양평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출범한 K-Classic은 전통을 바탕으로 오늘의 창작 기술력으로 우리만 즐기는 음악이 아닌 세계가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작품성 개발에 앞장서 왔다. 한류를 타고 대중음악 BTS는 물론 영화 ,패션, 음식, 뷰티 등 K- 브랜드가 세계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시장도 엄청나게 확대된 것에 비추어 볼 때 충분한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탁계석 회장은 “K-클래식 명예지휘자 감독 100인의 위촉을 3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국내의 창작 인식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기에 방향을 틀어 해외시장부터 개척하려는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모국어 예술 살리기’ 프로젝트는 전방위의 토론회 개최와 카톡 대화방을 활용하는 등 인식 개선을 위해 SNS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어도 국경일만큼은 우리와 무관한 외국의 레퍼토리를 삼가고, 조상의 혼과 얼을 기려야 한다는 개념 정립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K-클래식은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지역의 공간들도 모국어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할 것이다. 투어 공연의 작품 선정은 추천 및 동영상을 통해 레퍼토리 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할 것이며, 광복 70주년 K-Classic Piano Tour를 주도한 Piano On(이혜경 중앙대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또 언론은 더무브, 뮤직리뷰, 굿스테이지, 문화저널21. 시사매거진, 강남소비자저널, 아시아투데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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