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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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맛집] 영종도 현지 주민이 추천하는 구읍뱃터 진로수산•진로식당 활어회 맛집
    진로수산•진로식당(대표 장정자)이 영종뉴스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 봉사대상’에서 수산식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수산•진로식당 장정자 대표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에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싱싱한 회와 푸짐한 서비스로 만족을 선물하여 영종도를 대표하는 수산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영종관광어시장 3층에 있는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활어회를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대형수족관 깨끗한 바닷물로 싱싱함 유지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철저한 수족관 관리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은 소비자가 직접 대형 활어 수족관에서 선택한 생선 횟감을 구매해 회를 떠서 상차림과 함께 먹는 활어회 전문점이다. 활어회의 생명인 깨끗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해서 언제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갓 잡은 듯한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유지와 청결성을 강조하는 장정자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모듬해산물 다양한 구성에 가짓수는 물론이고 손질이 깔끔하여 먹기 수월하다. 매운탕, 찜, 서더리탕, 해물파전, 새우튀김, 산낙지 탕탕이, 해삼, 멍게, 칼조개, 돌멍게, 생전복, 민물장어, 날치알쌈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가 종류별로 가지런히 놓인 담음새가 식욕을 돋우며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품질 좋은 음식을 착한 가격대로 원 없이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활어회는 신선한 회 맛을 제대로 맛보도록 회 뜨는 두께가 다른 횟집보다 두툼하다. 회는 먼저 눈으로 먹는 음식이라 고급 일식집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의 솜씨로 손질해서 손님상에 내놓는다. 도톰하게 썰린 대방어, 광어, 민어, 도미, 연어 등 모둠회에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나오는데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는 것이 구읍뱃터 관광어시장 진로식당의 매력이다.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생선 횟감 구매와 식당 공간을 1, 3층으로 나눠 복잡한 동선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원한 바닷가와 함께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러 언론매체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 회식명소로 영종도 현지 주민이 추천하는 최고의 해산물 맛집 중의 하나이다. 방문한 손님들은 푸짐한 밑반찬과 청결한 매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촉촉한 수분기를 머금은 싱싱한 해산물로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추천한다. 맛, 분위기, 서비스를 모두 갖춘 구읍뱃터 진로수산•진로식당은 좋은 횟감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도마세트 예약시 랍스터치즈구이가 서비스로 나온다.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진로식당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3-06-08
  • 서울시, 로봇·드론 산업 현장에 인재수혈…실무 교육~기업 인턴십까지 매칭
    드론택시, 서비스 로봇 증가 등 로봇과 드론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 인재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산업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급 이상 실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서울 로봇(100명), 드론(102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서울시가 교육비를 100% 지원하고, 교육 후에는 관련 기업과의 인턴십 연계 등 취업까지 관리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200명이 넘는 실무형 인재가 배출된다. 2022년 로봇, 드론 아카데미는 현재 각각 85명,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커리큘럼을 강화해 기업수요를 반영한 실무 밀착형 교육으로 약 200여명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 로봇, 드론 아카데미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강남구 개포동)에서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본인부담금(20만원)을 예치하고 수료율 70% 이상을 충족한 경우 예치금을 환급하는 ‘교육비 예치환불제’를 운영한다. 먼저 ①‘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로봇 기업(모바일 플랫폼, 협동로봇)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조사해,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올해부터 ▲로봇디자인엔지니어 ▲로봇비전 활용 등 2개의 전문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교육과정마다 단계별 학습(이론-실습-프로젝트)을 거쳐, 로봇 기업과의 인턴십 연계 등 교육 이외에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3개월간 평균 200시간 진행되며, 올해는 전년보다 실습과 프로젝트 참여 시간을 30시간 이상 확대했다. 교육 수료 후 로봇기업 취업도 지원한다. 교육생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어도 단기간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환경에서 수업, 실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기술교육은 산학연 전문가, 로봇기업 관게자, 현직 개발자 등이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하여 실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의 실습 및 프로젝트 교육을 위해 협동로봇,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로봇 비전 등 산업용 로봇장비 및 로봇기자재를 활용한다. ‘서울 로봇 아카데미’는 1차 모집은 6월 15일(목)까지 ‘서울 로봇 아카데미 누리집 및 온라인접수 창구를 통해 접수받는다. 로봇 분야에 관심이 있고, 취·창업에 의향이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재직자 등 로봇 관련 기본 소양을 갖춘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후 서류 및 면접평가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②‘서울 드론 아카데미’는 ▲드론 하드웨어 설계 및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취·창업 연계 실무프로젝트 3단계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울 드론 아카데미’는 6주간 총 24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1~5주차는 드론 하드웨어 설계·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교육하고, 6주차에는 실무 연계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한다. 올해 교육과정은 전년보다 총 교육시간이 40시간 늘어났다. 이론, 실습, 전문가 멘토링 및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8시간, 점심시간 제외) 진행되며,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무중력지대 강남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교육생이 사용한 드론제어 및 응용코딩용 미니컴퓨터를 제공하여 교육의 의미를 더한다. ‘서울 드론 아카데미’ 1기는 6월 16일까지 ‘서울 드론 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 드론 분야 기초지식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기수별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판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서울형 혁신산업 분야이자, 성장 잠재력 높은 로봇과 드론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경쟁력있는 ‘인재’가 신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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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기업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디지털 기업의 미국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6월 8일 11:30(현지 시각) 상반기 ‘딥커넥트(Deep Connect) 2023’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딥커넥트 행사는 과기정통부 ‘케이-글로벌 프로젝트(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혁신센터(KIC, Korea Innovation Center) 실리콘밸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양 기관의 해외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로서, 올해 상·하반기 총 2회 개최하여 국내 디지털 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연계를 강화한다. 국내 우수 디지털 스타트업 및 미국 투자자 간의 매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혁신센터(KIC) 실리콘밸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의 현지 연결망(네트워크)을 통해 적합한 투자자를 연결한다. 양 기관의 장점인 ①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발굴 및 보육(KIC) ②국제 모태기금(모태펀드) 운영을 바탕으로 보유한 현지 투자자(VC) 연결망(네트워크)(KVIC)를 결합하여, 국내 디지털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딥커넥트는 한국혁신센터(KIC) 실리콘밸리에서 선발한 국내 유망 디지털 기업 15개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의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용한 현지 투자자 9개사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기업과 투자자를 1:1 연결(매칭)하여 기업설명회(IR)와 후속 회의(미팅)를 지원한다. 한편, 하반기 딥커넥트 행사는 9월 중에 케이-글로벌(K-Global)@실리콘밸리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리콘밸리의 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현지 생태계의 심층부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다수 출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디지털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사전·사후 관리 등 필요한 지원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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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법무부, ′23년 2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실시
    법무부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등 외국인 범죄, 불법체류를 조장하는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대하여 2차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법무부는 최근 일부 마약이 합법화된 나라의 국민들을 통하여 마약이 유통되거나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발되는 외국인에 대해 가벼운 마약사범이라 하더라도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강제퇴거 후 영구 입국금지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여 불법체류 외국인을 통한 마약 유통과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 행위 등 불법체류 조장 브로커에 대해서도 형사절차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아울러 단속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마약 등 외국인 범죄와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엄정히 대처하여 체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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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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