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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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양재동 224 KCTC 부지 RnD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안 결정
    서울특별시는 2021년 4월 29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KCTC 부지)에 대하여 R&D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가 위치한 양재 유통업무설비 지역은,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양재·우면 일대를 ‘R&D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16.8월 발표한「양재 Tech+City 조성계획」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인 유통업무설비를 해제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R&D 연구공간 및 지원시설을 확보하는 것으로 市 R&D 지침(양재유통업무설비 개발 지침)이 수립되어 있는 지역이다. 금번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이러한 서울시 R&D 정책에 부응하면서,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기반시설로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와 관련 R&D 업무시설 건립을 위한 것으로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결정된 계획의 주요 내용은 기존 도시계획시설 유통업무설비를 해제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9,782.6㎡)·관리하되, 용적률 399%(지하4층~지상9층) 규모의 R&D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등 복합건축물이 들어올 수 있게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데이터센터 외 市 R&D 지침에 따라 시세의 80%로 공급되는 저렴 연구공간(3,701㎡)과 시설해제 따른 공공기여로 지상 5층 규모의 별도 업무공간(6,196㎡)이 확보되어 향후 R&D 기업 임대 및 R&D 생태계 관리·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市 양재 R&D 지침에 따라 민간 소유 유통업무설비 부지를 R&D 용도로 기능 전환하는 것은 본 KCTC 부지가 첫 사례이자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이번 결정이 양재·우면 일대 AI, 빅데이터 등 데이터 관련 전후방산업의 입주를 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여 향후 인접 민간부지의 R&D 전환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발은 건축 인·허가를 거쳐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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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퓨전 사극 뮤지컬 ‘창업’, 연장 공연 확정
    지난 4월 개막하여 고려의 멸망과 조선 건국에 이르는 역동적인 시대를 뮤지컬화 한 퓨전 사극 뮤지컬 '창업'(연출 서범석)이 추가 캐스팅과 함께 7월 18일까지 공연 연장을 확정했다. 뮤지컬 ‘창업’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피 튀기는 경쟁의 역사를 담았다. 부패한 고려왕조의 개혁을 사이에 둔 정도전과 정몽주의 첨예한 대립은 조선 건국이라는 대업의 역사에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를 선사한다. 가벼운 듯하지만 나라에 대한 충정과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묵직하게 그려내는 이성계 역에는 뮤지컬 ‘창업’의 프로듀서 겸 연출을 맡은 서범석, 연장 공연에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 배우 최수형,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와 신예 강민석이 맡는다. 고려를 대표하는 충신 정몽주 역은 팬텀싱어 준우승 ‘인기현상의 ‘최강 바리톤’ 박상돈과 함께 강동우, 한상훈이 맡는다. 또한, 남자를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겸비해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으로 불리는 강씨부인 역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사의 찬미'등에서 뛰어난 연기로 찬사를 받은 안유진, 뮤지컬 ‘시카고’,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오진영과 함께 김수민, 김수진, 구여림이 캐스팅되었다. 과감하고 냉혹한 리더십으로 조선의 건국을 주도하고, 훗날 태종이 되는 이방원 역은 ‘팬텀싱어’에서 맹활약한 ‘인기현상’의 곽동현,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출신 박종찬(화랑)과 함께 윤현찬, 김동형이 맡았다. 뮤지컬 '창업'은 광나는 사람들 프로듀서 서범석이 야심차게 준비한 ‘퓨전 사극’ 뮤지컬이다. 방송에서 수차례 조명되어 온 조선 건국의 역사를 이번에는 무대 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만큼, 실력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드라마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7월 18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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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극한데뷔 야생돌’, ‘리얼리티 X 오디션’ 결합된 아이돌 결성 프로젝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기존의 정형화된 보이 그룹 오디션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2021년 MBC가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극한데뷔 야생돌’이 야생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을 내놔 기대를 모은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극한데뷔 야생돌’은 25일 프로그램 제작소식을 알렸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긴 오디션이다.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 아래 판에 박힌 듯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돌들. 그 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아이돌 콘셉트와 팀 분위기에 맞춰 자기 개성을 꾹꾹 눌러왔던 기존 아이돌 그룹 결성의 형식을 탈피한다. 야생에서 자신의 본능적인 매력을 깨워 그 자체로 팀을 결성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과 큰 차이점을 갖고, 이 과정이 리얼리티로 다뤄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처음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갖춘 아이돌을 발굴해 실력을 더해주자는 좋은 취지로 계획된 이 프로그램은 야생 속에서 보여주는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실력, 멘탈, 생존력 등 경쟁력을 갖춘 소년들을 찾아 ‘국민 아이돌’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또한 ‘아이돌 결성 진짜사나이 편’이라고 불릴 수도 있을 만큼 MBC DNA가 확실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이 범람하기 전 그 시초가 되는 프로그램 ‘악동클럽’은 MBC에서 만들어졌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진짜사나이’, ‘백파더’를 연출했던 최민근 PD와 ‘라디오스타’를 연출했던 한영롱 PD가 만남으로써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그 구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극한데뷔 야생돌’은 현재 기획사를 비롯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오디션 공지를 하고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과 출연자들의 면면, 프로그램의 성격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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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라디오스타’ 이석훈, 일면식 없던 박진영 찾아간 이유?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와 인기 역주행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 특히 이석훈은 “제2의 전성기가 아닌 제 1도 없었다!”고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석훈은 최근 김진호, 김용준과 함께 SG워너비 완전체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내사람’, ‘라라라’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SG워너비의 노래는 방송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 인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석훈은 “제2의 전성기를 실감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제2의 전성기가 아니다. 제1도 없었다”라며 인기 역주행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다정한 느낌의 오빠 미(美)로 새삼 주목받고 있는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죄로 ‘유죄 인간’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과거 영상, 창법 등이 관심을 받으며 팬들의 입덕 포인트가 되고 있다. 그중 특히 발라더의 얼굴과 그렇지 못한 이석훈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전 근육질 몸매와 여러 의미가 담긴 타투가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이석훈은 타투를 하게 된 배경과 타투에 담긴 의미를 공개한다. 이어 아들이 태어난 후 타투를 지우러 갔다 되레 신세계를 영접한 반전 스토리를 공개, 4MC의 “전성기 맞네!”라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이석훈은 조곤조곤 따뜻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먼저 가수 활동을 하며 고민이 많을 때, 일면식이 없던 박진영을 찾아간 일화를 들려준다. 이석훈은 박진영이 자신을 보자마자 건넨 뜻밖의 첫마디를 공개하며, 선배 박진영에게 ‘이것’을 인정받았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이석훈은 감수성 풍부한 면모로 ‘라스’ 4MC의 공감도 자아낸다. 이석훈은 아들의 사진을 보며 어머니를 떠올리는 이유를 고백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유세윤을 비롯해 현장 모두가 공감하며 눈물이 전염됐다는 후문. 이석훈이 털어놓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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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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