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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일본라인과 야후 합작사 초대 회장으로 선임 예정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일본라인과 야후 합작사 초대 회장으로 선임 예정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일본 라인과 야후 재팬의 합작 법인의 초대 대표이사 겸 회장직을 맡게된다. . 법인명은 ‘A홀딩스’이고 내년 3월경 출범 예정이다.라인과 야후의 합병은 최근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한국과 일본 간의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유로 계획보다는 다소 늦춰진 일정이라고 전해졌다.일본 내 메신저 1위는 라인, 포털 1위는 야후로 양측의 월간 이용자 수만 1억 3000만명을 넘어서고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네이버와 야후재팬의 소유주인 소프트뱅크는 두 회사의 합작법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홀딩스는 라인과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지분을 가진 조인트벤처(JV) 형식의 합작회사다. A홀딩스는 5명의 이사진으로 이뤄지며 네이버 측의 이해진 GIO가 대표이사 회장을, 소브트뱅크 측의 미야우치 겐 최고경영자(CEO)가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맡는다. 황인준 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후지하라 가즈히코 소프트뱅크 CFO도 이사회에 합류한다. 나머지 이사 1명은 미정인 상태로 네이버 동의를 전제로 소프트뱅크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야후재팬과 라인의 운영은 A홀딩스 자회사인 Z홀딩스를 통해 이뤄진다..한편 이해진 GIO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네이버에서 이사회 의장직과 사내이사직을 차례로 내려놓으면서 공식적으로는 국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해외 투자를 담당하는 GIO 역할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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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단독외신] Microsoft’s Bringing Audio Transcription to Word
    [단독외신] Microsoft’s Bringing Audio Transcription to Word Microsoft’s Bringing Audio Transcription to Word It’s not every day that Word, one of Microsoft’s oldest applications in the Office 365 suite, gets a new feature that is worth discussing. But today, the company is announcing that they are bringing transcription to Word. The new feature is about as simple as it sounds, you can now record and upload audio conversations to Word (on the web) and have the data transcribed. Once transcribed, the content is shown in the side panel of the Word window and allows you to review and insert the text into your document. There are a couple of limitations that you should know about including that as of the time of this post, this feature only works for the web version of Word but it will be coming soon to mobile devices as well. Other limitations include that you must have an active Microsoft 365 subscription and there is a limit of 5hrs of transcribed data per month along with a max upload file size of 200mb. This feature is going to be quite helpful for teachers, journalists, and many others who need to quickly turn audio recordings into text. For example, we transcribe podcasts here on Petri using a third-party service but now can use Word to accomplish this task. But, at 5hrs of transcription allowed per month, we may hit that limit quickly but for others who infrequently need this type of functionality, this is a quality update for Word. Initially, only English will be supported with this feature but other languages will eventually be added to the service. While this feature is not ‘free’, considering that most companies are already paying for some sort of Microsoft 365 subscription, many users should be able to access this functionality for no additional cost. But, keep in mind that it only works with Word on the web, hopefully but hopefully this feature arrives in the desktop app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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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대학가 캠퍼스 리크루팅, 코로나19로 인해 이례적으로 온라인 개최
    대학가 캠퍼스 리크루팅, 코로나19로 인해 이례적으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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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정부, 370억 규모 '디지털 뉴딜' 비대면 비즈니스 시동...교육·영상회의·AI방역 로봇 등
    정부, 370억 규모 '디지털 뉴딜' 비대면 비즈니스 시동...교육·영상회의·AI방역 로봇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계획’에 따라 3차 추경으로 반영한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과 협약을 모두 완료하고 해당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동 사업은 원격근무ㆍ교육, 무인서비스 등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에 따라 사회ㆍ경제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선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핵심기술 개발(20개ㆍ과제당 15억원/18개월), 비대면 서비스 사업화 지원(R&D 바우처, 20개ㆍ과제당 3.5억원/12개월) 등 총 40개 과제 37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원본보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KTV국민방송 갈무리비대면 비즈니스 기술개발 추경사업 공모 결과는?과기정통부는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국회에서 추경사업이 확정/의결(7.3일)된 직후부터 공모를 진행하였고, 일부 분야는 14.1:1의 경쟁률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으로 총 221개 기관이 신청하여 평균 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먼저 비대면 서비스에 필요한 ICT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개발' 과제는 기업 13개, 연구기관 6개, 대학 1개 기관이 선정됐다.㈜잇올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온라인 교육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집중도)를 측정하고 학습능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원격교육에서 보다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엔젤은 영상회의에서 실시간으로 참여자의 음성을 인식, 회의내용을 자막으로 생성하고 회의록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밀집 환경에서의 실시간 마스크 미착용자 식별(㈜인플랩), 비대면 건강진단 사이니지 기술(가천대학교), 국민참여형 디지털 방역 기술(전자기술연구원) 등 코로나19를 계기로 필요성이 증대된 감염병 예방ㆍ대응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개발도 적극 추진한다.R&D 바우처 과제에 20개 중소 중견기업 선정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출연연 등을 통해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신속한 제품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R&D 바우처’ 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유비마이크로, 비전세미콘㈜ 등 20개 중소 중견기업이 선정되었다.㈜유비마이크로(전자통신연구원 공동)는 산업시설 근무자의 감염상태를 측정ㆍ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언택트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향후 조선소 등 대규모 제조시설에서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비전세미콘㈜(한국기계연구원 공동)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매장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이동형 방역로봇과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비말차단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무인카페를 구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ㆍ대면평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상반기와 같이 동영상 발표와 컨퍼런스콜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평가 방식을 적용하여 당초 계획대로 안전하게 아무런 사고없이 선정평가와 협약을 완료하였다.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예산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하고 있으며 9월말까지 전체 과제의 사업비를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경제사회 구조의 대전환은 ‘디지털 역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보유한 우리에겐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이 비대면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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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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