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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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직후 완판 행진… 무브핏‘힙클라임 천국의계단 스텝퍼’, 홈트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 일으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홈트레이닝 전문 브랜드 무브핏(MOVE FIT)이 선보인 ‘힙클라임 천국의계단스텝퍼’가 출시 직후 전 수량 완판되며, 프리미엄 홈트레이닝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첫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홈트 기기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힙클라임 천국의계단스텝퍼’는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닝 솔루션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쉬워 아파트 거실이나 개인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손잡이 높이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키에 맞게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3단계 발판 각도 조절 기능을 통해 힙업, 허벅지 강화, 종아리 라인 개선 등 사용자가 집중하고 싶은 하체 부위를 맞춤형으로 운동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시간, 칼로리, 스텝 수 등 주요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거치대는 다양한 기기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설계되어, 운동 중에도 콘텐츠 시청이나 운동 앱 연동이 자유롭다. 컵홀더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물이나 음료를 곁에 두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무브핏은 단순히 운동기구를 판매하는 브랜드를 넘어,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프리미엄 홈트 솔루션을 창조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작은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누구나 집에서 쉽고 부담 없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 철학은 ‘천국의계단스텝퍼’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짧은 시간과 간단한 동작으로도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무브핏 관계자는 “운동은 거창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이 결국 삶을 바꾼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지속 가능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하루10분으로 힙업과 하체 탄력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된다”등 긍정적인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브핏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 충성도 역시 빠르게 상승 중이다. 무브핏을 런칭한 홈직(주)의 박호진 대표이사는 “무브핏의 ‘천국의계단스텝퍼’는 간편한 사용성과 맞춤형 기능, 그리고 철학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모두 담은 제품으로, ‘매일10분,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변화’라는 새로운 운동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리미엄 홈트 기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하게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운동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는 ‘지금, 당신의 집’일 수 있다. 작은 습관 하나가 만들어낼 건강한 변화, 무브핏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3-25
  • 반도체 통합허가 기준서 개정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산업계 협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26일 오후 에스케이(SK)하이닉스 반도체 사업장(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올해 12월 공개 예정인 반도체제조업 2기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마련을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반도체제조업 1기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2019년에 발간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2024년) 12월에 반도체, 웨이퍼, 발광다이오드, 태양광전지 등 반도체 소자를 만드는 총 40개 사업장에서 통합허가를 받았다. 반도체제조업 2기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2022년부터 분류체계 재검토, 최적가용기법 보완, 유망기법 발굴 등을 거쳐 2023년 초안이 마련됐다. 초안 기준서는 기술작업반(TWG)회의를 거쳐 최종안이 마련되고 올해 6월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심의 이후 12월 말에 배포되어 허가재검토 등에 적용된다. 이번 기업 현장 간담회는 최신기술동향 파악, 최적가용기법 및 유망기법 발굴, 기준서 개정 요구사항 등 사업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 제거 시설, 온실가스(PFCs) 분해 시설(POU 스크러버)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기준서에 수록할 폐수처리 최신기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효과적인 환경관리에 대한 의견들은 반도체 기준서 개정판 뿐만 아니라, 내년(2026년)에 발간될 예정인 환경에너지경영 등 신규 기준서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반도체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최적가용기법 기준서가 국내뿐 아니라 통합허가를 시행하는 전 세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최신 기술도 반영될 수 있도록 기준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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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봄철 심해지는 여드름, 골드PTT 등 피부과 맞춤 시술로 개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봄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피부 건조함도 심해진다. 미세먼지, 황사 등도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 안팎의 환경이 악화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여드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쌓이면서 발생한다. 호르몬의 영향부터 외부 자극,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방치 시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위생적이지 않은 손이나 도구로 임의로 여드름을 건드리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압출하면, 염증이 심해지거나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여드름 자국이나 여드름 흉터를 만들 수 있으므로, 초기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드름 치료는 개개인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1:1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재발 없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진행할 수 있는데, 여드름 원인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에는 골드PTT가 있다. 골드PTT는 미세 금 마이크로 입자를 피부 속에 침투시킨 뒤 특정 파장의 레이저 에너지로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이다. 여드름의 원인인 여드름균과 피지선을 제거하여, 재발률을 낮추면서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다. 피지선이 감소하여 피지 억제, 모공 수축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중등도 여드름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다. 수원 세모아의원 백경돈 원장은 “여드름은 방치 시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 피부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골드PTT는 표피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여드름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개인차가 있으나 평균 2~4주 간격으로 3~5회 시술 시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 후 홍조,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 없으며,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아 일상생활의 지장도 적다”라며 “시술 후에는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것을 삼가야 하며, 치료 후 홍반이나 따끔거림 등의 이상 증상이 지속한다면 치료받은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3-25
  • [조선의 사랑꾼] '54세 새신랑' 심현섭, 비뇨기과도 감탄한 파격 결과! '20대 건강'에 사랑꾼들 화들짝..."개원 이래 정자 수 1등"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4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의 나이에도 '정자왕'에 등극한 심현섭이 20~30대와 마찬가지인 기록적인 비뇨기과 검사 결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3.2%,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54세 새신랑' 심현섭은 아이 생각이 있는 '예비 아내' 영림에게 "우리 나이대가 되면...겁나긴 한다"며 진솔하게 2세 계획을 의논했다. 이어 그는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가 때마침 비뇨기과에 전립선 검사와 정액 검사를 예약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며칠 뒤, 심현섭은 '2세 준비'를 위해 이천수와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가는 길에는 ‘유경험자’ 이천수의 화끈한 ‘비뇨기과 토크’가 이어졌고, 이에 심현섭은 아연실색했다. 이천수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간 심현섭은 다소 생소한 '정액 검사' 과정에 거듭 놀랐다. 특히 그는 영상의 도움(?)을 받으라는 의사의 조언을 착각, "'(이천수가) 뭘 도와주냐, 옆에서 어떻게 도와줄 거냐'며 난감해했다. 힘겨운 사투(?) 끝, 심현섭은 초췌해진 몰골로 검사실을 탈출했고,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그는 현기증을 호소하며 이천수의 무릎 위로 힘없이 누워 짠한 분위기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충격과 공포’를 안긴 전립선 검사까지 마치자, 의사는 "청소년과 거의 비슷한 급"이라며 소변 검사 결과를 알렸다. 이에 최성국은 "심강쇠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의사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보통 정자 수가 우리나라 국민 수인 5,100만 정도면 괜찮다고 하는데...9,800만이 나왔다. 개원하고 심현섭 씨가 1등이다"며 평균을 한참 웃도는 심현섭의 정자 수에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현섭이가 남북을 통일한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심현섭은 남성 호르몬 수치 또한 동년배 대비 약 3배인 5.65에 달해, 명불허전 '정자왕'의 위엄을 입증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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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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