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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오노약품공업 신임 대표에 최호진 부사장 취임
- 한국오노약품공업 신임 대표에 최호진 부사장 취임 한국오노약품공업 최호진 신임 대표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호진 부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최호진 대표이사는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런칭과 보험상환약가취득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고, 미국 썬더버드(Thunderbird) 경영대학원에서 국제 경영학(MBA)을 졸업했다. 최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오노 본사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으로, 신임 대표로 선임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보다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제약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와 환자, 의료진에게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국오노약품공업은 일본의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한국법인으로 2013년 12월에 설립됐으며, '질병과 고통에 맞서 싸우는 인류를 위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의약품 개발과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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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오노약품공업 신임 대표에 최호진 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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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MSD, 케빈 피터스 신임 대표이사 선임
- [단독] 한국MSD, 케빈 피터스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는 2020년 11월 1일부로 대표이사에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29년 이상의 제약업계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이다. 피터스 신임 사장은 지난 1996년 영국MSD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및 유럽지역에서 해당 국가/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MSD 내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태국MSD 대표이사로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사진 크게보기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태국MSD 대표이사 이전에는 중국MSD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 CM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면역학 사업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더(Global Franchise Leader), 유럽 지역 다이버시파이드 브랜드(Diversified Brands) 마케팅 리더,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Business Unit Director)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쳤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중요한 국가인 한국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MSD의 아비 벤쇼샨 대표이사(48)는 11월 1일부로 MSD 본사 휴먼 헬스 커머셜 오퍼레이션(Human Health Commercial Operations) 총괄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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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MSD, 케빈 피터스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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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닫기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글로벌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오너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는 책임경영 체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새로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아시아의 첫 해외 지사로 2012년 국내 진출했다. 3년여 만에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 세계 직접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연매출 1천540억원과 1천594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유대계 미국인인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005년 미국에서형제인 모티 벤 샤바트와 함께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을 런칭했다.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은 소매판매업으로 시작해 2011년부터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를 기업 미션으로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사로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취임사에서 “시크릿 여정에 기꺼이 동행하시는 모든 임직원과 사업자, 고객들을 항상 가족처럼 섬기겠다. 모두가 행복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크릿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다양한 회원 우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업자를 더욱 만족시키고 실질소득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여 전례 없는 도약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한국 임직원 및 사업자와 함께 직접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전략적이고 유연한 분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현재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과 고품질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 외에도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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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SD, 분할법인 '오가논' 신임 대표에 김소은 전무 선임
- MSD, 분할법인 '오가논' 신임 대표에 김소은 전무 선임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 머크의 한국지사인 MSD가 기업분할을 통해 '오가논' 법인을 신설한다. MSD는 여성건강와 특허만료약 등 품목 전문기업인 '오가논'의 신임 대표로 김소은 한국MSD 전무(49)를 27일 선임했다.이 날 MSD 관계자는 "김소은 신임 대표는 한국MSD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입증한 업계 전문가로, 1998년 한국MSD에 입사한 이후 23년간 MSD 국내외 지역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왔다"고 이번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김 신임 대표는 지난 2월부터 한국MSD에서 트랜지션 리드(Transition Lead)를 맡아 기업분할 과정을 총괄하고 있다.이전에는 대외협력(External Affairs),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커머셜 오퍼레이션(Commercial Operations) 사업부 부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MSE(Marketing and Sales Excellence)를 이끄는 등 다양한 지역과 조직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아왔다.오가논은 기존 MSD의 제약사업부에 있는 여성건강 분야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특허만료약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항암제와 백신 등 기존 주력 품목은 MSD에 남는다. 오는 2021년 2월1일 기업분할이 완료되며, 김 신임 대표의 임기도 이 날부터다.김소은 신임 대표이사는 “오가논은 심혈관계, 호흡기, 피부과학, 근골격계 등 여러 제품들의 지속 성장을 바탕으로 여성건강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각오했다.이어 "한국지사는 직원들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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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SD, 분할법인 '오가논' 신임 대표에 김소은 전무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