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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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부터 산재.고용보험 민원 처리과정을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근로복지공단은 12일부터 사업주가 제출한 산재.고용보험 가입부문 민원서류 진행 상황을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간 222만 건이 접수되는 보험가입부문 주요 서류 12종의 처리과정을 모바일로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사업주가 제출 서류의 처리상황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컴퓨터(PC)로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거나, 콜센터담당직원에게 진행 상황을 일일이 유선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부터는 핸드폰을 이용하여 근로복지공단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민원 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강순희 이사장은 “모바일 검색 서비스는 공단의 업무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업무처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춘 고객 중심서비스인 만큼 많은 이용을 당부드리며, 향후 더 나아가 모바일로 각종 민원 신고에서부터 처리결과 조회까지 연계되는 원-스탑 보험가입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1-04-12
  • 탈레스,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센티넬(Sentinel) LDK 계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탈레스(Thales)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과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선싱을 위한 Sentinel LDK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3D 라이다(LiDAR) 센서, 플랫폼, 컨트롤러, 시스템 통합(SI) 등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연구역량과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로봇에 대한 국제표준 ‘ISO 13482’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유진로봇만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연내 자율주행 솔루션 관련 10여개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탈레스의 Sentinel LDK 솔루션은 exe, dll, python, so, jar, apk등 다양한 파일 형식의 바이너리를 암호화/난독화하는 Envelope과 라이선스 발급과 관리를 위한 EMS(Entitlement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강력하게 보호하면서 동시에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계약체결로 인해 외부 및 내부로부터의 데이터 유출이나 카피 위협 등의 문제를 방지하며, 데이터 보안 역량이 강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민호 탈레스 CPL 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탈레스 Sentinel 솔루션의 보안성과 다양한 라이선스 타입을 이용한 새로운 수익 창출 구현이 입증되었고, 자율주행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에 따라, 탈레스의 Sentinel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드웨어 기반의 USB 동글부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가상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제어 가능한 클라우드 라이선스까지, 다양한 종류와 기능을 가진 Sentinel LDK 솔루션은 탈레스의 국내 총판인 제니시스기술㈜ (02-2628-0700 www.genesis.co.kr)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제니시스기술㈜은 이 밖에도 글로벌 DB설계소프트웨어 시장의 1위 제품인 erwin의 국내 총판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의 API Gateway 및 API 포털 구축 등의 비즈니스 분야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1-04-12
  • 4월 12일(월)부터 4월 21일(수)까지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을 신청하세요
    고용노동부는 4월 12일 9시부터 4월 21일 18시까지 신청 누리집에서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며,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6월 초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①자격요건, ②소득감소요건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한 후, 이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4월 15일 9시부터 4월 21일 18시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업무시간(9시~18시) 내 신분증, 통장사본,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또는 근무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접수를 시작하는 첫 이틀 동안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홀짝제로 운영된다. 만약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센터 입장이 제한되며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 신청을 활용해야 한다.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 또는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분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께서는 증빙서류를 준비하시어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해주시기를 바라며, 고용노동부도 차질없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4월 5일에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 총 65만명에게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5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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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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