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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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 임대제도 개선으로 12.6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 프로젝트 탄력 기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의 임대규제를 개선하여 입주기업체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법률안이 제32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정부안으로 확정됐고,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자체(울산시 등)의 건의 및 기업의 투자프로젝트 가동지원 방안(2023년 11월)의 후속조치로 마련됐으며,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임대인)는 다른 입주기업체(임차인)가 대규모 공장 등을 신증설하기 위해 재료 적치장 또는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산업용지를 임대할 수 있도록 하고, △실수요 산업단지 개발사업시행자가 직접 개발한 산업용지의 일부를 첨단전략기술·녹색기술 연구개발 기업등에게 임대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공장등록 이후에 산업용지와 공장을 함께 임대할 수 있었으나 산업용지만 임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아울러, 산업부는 울산지역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정보통신(IT)기술 등이 접목되어 고도화된 형태인 수직농장의 산업단지 입주를 허용하도록 하는 산업집적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입지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하여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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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고용노동부,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집중 점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제14차 현장점검의 날인 7월 24일에 전국의 지방노동관서장, 산업안전감독관 및 공단 직원이 직접 폭염 및 호우·태풍 취약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지역별로 폭염 주의·경고 등이 발령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로자의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대 기본수칙('실외' 물·그늘·휴식, '실내' 물·바람·휴식) 및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의 이행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붕괴 및 감전과 관련된 안전조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강풍으로 인한 가설물·자재의 낙하 및 크레인 전도 등에 대비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복구과정 및 작업재개 전에 안전조치 및 ‘호우 복구지원팀’을 통한 기술지도를 적극 안내한다. 이정식 장관은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는데, 이미 예년 강수량을 넘어섰고, 폭염도 작년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사고와 사업장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미리 철저히 대비하고, 사업주 및 근로자는 급박한 위험 시 작업중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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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 No.1 K-화장품으로 도약!, 민.관이 함께 집중 육성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과 함께 케이(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 부처는 24일 CJ올리브영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화장품 수출의 약 63%를 담당하며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인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화장품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져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소 브랜드사가 쉽게 진입하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등 활발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우리 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사들도 국내 우수제품 발굴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 중이다. 그러나 급속한 글로벌 트렌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마케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도 있고, 자국 산업 및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강화되고 있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에 대한 중소기업 애로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민간 생태계에 힘을 더하여 화장품 수출 확대 기회를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방안은 “①K-뷰티 유망기업 민관 협업 발굴‧육성, ②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③K-뷰티 생태계 Level-up” 이라는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K-뷰티 글로벌화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CJ 올리브영, 아마존, 콜마, 코스맥스 등 민간 플랫폼 및 제조‧유통사와 협업하여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선정기업에게는 민간 협업기관들이 자사의 유통망 및 전문성 등을 활용하여 마케팅과 수출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고, 식약처와 중기부는 수출 지원 정책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콜마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해외 진출 화장품 제조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K-뷰티 전용펀드”도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둘째, 화장품 수출규제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주요 국가별 수출규제 대응매뉴얼을 현행화하는 한편, 신흥국 중심으로 대응매뉴얼을 추가 제작‧배포한다. 화장품글로벌규제조화센터를 통해 신흥시장인 러시아, 중동 지역 등에 대한 규제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국내 화장품 GMP 기준을 국제기준(ISO)과 조화하여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 부담을 낮추는 등 국내 규제도 합리화한다. 또한, 해외 수출규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개발‧생산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R&D 등 지원수단을 강화한다. 브랜드사가 혁신제품을 신속히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의 발주 계약을 근거로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K-뷰티 네트워크론’을 신설하고, 식약처-중기부 협업 스마트공장을 화장품업까지 확대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생산시설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안 발표에 이어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식약처-중기부 간 업무협약을 했다. 아울러,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품질개선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지금 세계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규제개선과 적극적인 규제 외교를 추진하여 K-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더 견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과거에는 대기업이 화장품 수출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인디 브랜드들이 급격이 성장하며 중소기업이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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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중기부, 창경센터 창업-BuS 참여기업, 국내외 투자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창경센터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선발된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등 세계(글로벌) 주요 거점 투자사와 인텔 등 국제적(글로벌) 벤처기업 관계자, 국내 VC 등이 참여하여 지역 창경센터가 추천한 24개 창업기업(스타트업)과의 만남(밋업), 투자설명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최근 창경센터 창업-BuS를 통해 선발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주력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으로, 기기자체탑재(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칩을 개발하는 ▲아날로그에이아이(경기)를 비롯하여 ▲아폴론(충북), ▲모먼트스튜디오(인천), ▲딥아이(울산), ▲인트플로우(광주)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전국 창경센터가 지역에서 발굴·육성중인 19개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VC 등이 참여하는 공동 투자설명회도 같이 진행된다. 또한 고도기술(딥테크) 벤처투자 시장에 대한 국제적(글로벌) 학술대회(컨퍼런스)도 병행될 예정이다. 블리츠스케일링(Blitzcaling)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 예(Chris Yeh)가 “Build Massive Companies Lightening Fast”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유응준 前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와 인텔의 엘리자베스 허트만 총괄(PM) 등이 최근 심층기술(딥테크) 생태계와 관련된 특별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지역의 심층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상시 발굴·육성하고,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은 국제적(글로벌) 투자 등을 통해 속도감 있게 성장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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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INTERVIEW 검색결과

  • 소타텍(SotaTek), 창립 9주년 기념... 한국 IT 시장에서 베트남 2위 기업으로 도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창립 9주년을 맞아 8월 1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otaTek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SotaTek의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를 위해 헌신한 시간을 기념했다. SotaTek은 2015년 설립 이후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otaTek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 시장에서 그 입지를 넓혀왔다. 지난 9년간 50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약 25개국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 9주년 기념행사는 SotaTek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5년 8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SotaTek은 7명의 창립자가 공동설립했다. 이들은 다양한 기업에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베트남 IT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창립했다. SotaTek의 초기 경영진은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과 고객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SotaTek은 명성을 쌓았고, 관계사의 신뢰를 얻어 사세를 확장했다.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COVID-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SotaTek은 이 시기를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하고 시장을 확장하는 기회로 삼아 팬데믹을 극복해 나갔다. 2021년 초부터 2022년 중반까지 블록체인 기술은 급속히 발전했다. 이에 따라 SotaTek은 "Go Global" 전략을 통해 국제 클라이언트와의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보였다. GameFi, Launchpad, DApps, DEX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거두며, SotaTek은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 2021년에는 베트남 IT 업계 (VINASA)에서 '인상적인 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 12월, SotaTek은 한국 금천구에 첫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신규 지사는 빠르게 국내 고객들의 신뢰를 얻으며 성공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한국 지사는 △SAP △로보틱스 △핀테크 △자동차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시장에서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SotaTek Korea는 5개의 주요 대기업들과 협력하며 사업 성장을 이끄는 핵심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 덕분에 요기요, 레몬헬스케어, 아이트리온, 웹케시 등 주요 국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SotaTek은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KLAYTN, 메가존 클라우드, 두산로보틱스, 신세계아이앤씨와 같은 유명 기업들을 위해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SotaTek은 수많은 상과 인증서를 획득하며 IT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SotaTek의 CEO Tyler Luu는 9주년을 맞아 SotaTek의 발전에 있어 이번 9주년 기념식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The Glory Awaits’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9주년 기념 행사는 SotaTek이 단순한 IT 아웃소싱 회사에서 글로벌 고객을 위한 최신 기술 솔루션의 선두로 변모한 것을 상징하며, 많은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SotaTek Korea의 CEO James Le는 "SotaTek은 역동적이고 글로벌한 회사로서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자랑한다.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SotaTek을 새로운 성공의 정점으로 이끌어가기를 바란다. 회사가 항상 초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과 에너지를 지속하길 바란다. SotaTek은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에서 최고의 IT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SotaTek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며,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베트남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여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8-28
  • SotaTek, 람다256과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Web3 시장 확대 추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소타텍(SotaTek)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계열사 중 하나인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과 8월 1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소타텍과 람다256은 글로벌 Web3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및 Web3 데이터 서비스 특화 연구소인 람다256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Rust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Move 기반의 DApp 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결합한 기업용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교환에 중점을 두고 소타텍과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패키징 ▲공동 마케팅 및 판매 ▲Non-EVM 지원을 위한 협력 주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람다256의 Web3 인프라 플랫폼 ‘Nodit’과 소타텍의 혁신적인 Web3 솔루션을 결합하여 금융, 헬스케어, 교육, 리테일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각자의 고객 기반을 포함한 산업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 캠페인과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시성을 높이고 상호 성장을 촉진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Move를 사용하여 Non-EVM 플랫폼에서 더 많은 DApp을 배포할 수 있도록 Aptos 생태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람다256의 Nodit 플랫폼을 활용하여 양 사의 프로젝트와 Sotatek 에 장기적으로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타텍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Web3 솔루션과 람다256의 고급 블록체인 인프라를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Web3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결과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람다256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수단과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8-28
  • 로지코라이프, 휴먼웨어즈와 치매예방 AI 플랫폼을 위한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20일 노인 인지 향상 프로그램의 선두주자 로지코라이프의 더아름지기(주)(대표 홍승연)와 LMS 솔루션 전문기업 (주)휴먼웨어즈(대표 여형구)가 시니어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내는 AI플랫폼으로 백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통계청 장래 인구 추계예 따르면 고령인구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9.2% 수준이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예정에 따른 문제인식을 통해 더아름지기는(주)는 치매예방을 위해 매일 하는 두뇌운동 학습프로그램인 로지코라이프(LOGICO LIFE)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영유아 교재와 교구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시니어 대상 두뇌인지훈련 프로그램의 전문성 부재를 개선하여 시니어들의 가장 큰 두려움 중에 하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번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정교한 학습관리시스템인 휴먼웨어즈의 LMS가 있다. LMS란 학습관리시스템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학습 경험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차세대 교육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시니어들의 두뇌 운동 활동을 전용 앱으로 전송, 개인활동내역 분석, 데이터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프로그램 제공 등 최첨단 시스템의 인지 개선 프로그램이 시니어들에게 제공될 것이라는 것이 양사 대표의 입장이다. 더아름지기㈜의 홍승연 대표는 “양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노인복지 선진화를 주도하며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이제는 노인 인지훈련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로지코라이프가 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이고,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전문 지도사 양성 과정을 통해, 노인 인지교육의 표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엑티브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매예방 AI플랫폼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시니어들의 다양한 소통은 인지기능 장애와 함께 자연스럽게 오게 되는 외로움, 기분장애와 같은 정서장애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더아름지기㈜는 올해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및 사단법인 백세건강진흥원과의 MOU 등 시니어 인지 교육 전문회사로서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08-27
  • 성수당 출범식 개최_Korea Health Food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23일 서울 상제리제 센터에서 ‘성수당’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성수당’은 (주)리키스패밀리(회장 서정호)에서 런칭한 Korea Health Foods회사로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좋아요 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업계 관계자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수당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서정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로 진행이 됐으며, 국회의원 윤상현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박균택,김문수,장동혁 국회의원의 ‘성수당’의 출범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수당’의 건강식품 산업의 브랜드로 자림매김 하기 위한 출범식에 서정호 회장은 화장품 유통과 쇼핑몰의 글로벌 유통 성공역사를 이번 ‘성수당’에서도 이어가고, 국내유통과 해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소속 교육이사 임낙진 성악가의 축하공연,오 솔레미오 지금 이순간 나유란의 영원한 내남자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공로가 있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7명, 골드바 수여 31명,골드 뺏지 3스타 7명,4스타 2명,5스타 2명의 수상이 있었다. 서정호 회장, 박성수 총괄대표,성수당 박난수 대표이사는 회원 300여명과 (주)리키스패밀리 &성수당 대표단 임원진 스탭들 모두 축배를 들으며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또한 , 좋아요 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은 ‘성수당’이 건강식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고 ‘100세 시대에 발 맞추어 건강한 행복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에 ’성수당‘의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새로운 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후원 및 협찬은 좋아요 대한민국총연맹, 나유란엔터테인먼트가 했다. Youtube Title
    • INTERVIEW
    • Hot Issue
    2024-08-26

Animal Rights 검색결과

  •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위탁보호부터 장례까지 서울시가 도와드려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반려동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저소득층은 물론 장기외출 시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1인 가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이 키우던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 비용 지원도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사회적약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구(강북‧동작‧서대문‧성북‧강남‧광진‧송파‧강서)와 협력하여 자치구 내 18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위탁을 위해 자치구에서 지정한 관내 동물위탁관리업체로 참여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 지정되어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서울시는 참여 자치구와 펫위탁소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뿐 아니라, 장기외출 시 다른 지역으로 동물을 함께 데려갈 수 없는 1인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는 사회적약자가 장기외출 등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위탁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동물위탁관리서비스로, 그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게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친구 또는 가족으로서 정서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이다.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려동물의 위탁보호 지원으로 동물이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받게 할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등 삶의 질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서울서베이 조사결과, 1인가구의 반려동물 보유율은 16.9%로 나타났다.(전체 가구의 보유율은 18.9%) 2023 한국반려동물 보고서(KB금융지주) 결과, 반려동물 혼자 있는 비중이 1인가구에서 높았으며(85.5%), 반려가구 53.3%는 반려동물을 혼자두는 것을 걱정했고 47.8%는 여행을 포기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대상은 사업 참여 자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1인가구이며, 이용을 원한다면 본인이 속한 자치구 담당 부서에 사전 문의 후 증빙서류(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증 포함)를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위탁관리업체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증빙서류는 지원대상자 자격요건 확인을 위한 서류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한부모가족 증명서(저소득층), 주민등록등본(1인가구) 등이다. 반려동물 위탁보호 지원기간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 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는 마리당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층은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나, 1인 가구의 경우 보다 많은 가구 지원 혜택을 위해 반기별 1회 이용 가능 또한 서울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동물 장례를 적절히 치르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추모 등 건전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기본장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지원대상이며, 대상자 소유 동물로 등록된 반려견만 가능하다. 기본동물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관업체인 ㈜21그램그룹과 협력하여 지원대상자는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반려견 기본장례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자가 반려견 장례비 지원을 받으려면, 반려동물 장례식장 21그램의 상담전화로 우선 문의하여 장례‧상담 접수 후, 안내받은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21그램의 장례식장 3개 지점 중 한 곳에 방문하면 된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을 동물장례의 경제적 부담으로 불법 매장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을 해소하고 추모예식 등 건전한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1년 서울시 조사결과 반려동물 사체를 불법매장 등 처리하는 경우는 18.7%, 종량제 봉투로 처리하는 경우는 13.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은 “약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약자들이 반려동물과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펫위탁소와 반려견 장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며, “반려동물이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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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농림축산식품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사진 작품은 1,210건이 접수됐고, 올해 처음 신설한 영상(숏폼) 부문은 40건 접수됐다. 이후 주제 적합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대국민 심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대상은 최은택 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말아일체’이며, 사람과 말이 물속에 들어가서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소재적으로도 특별하고 색감과 구성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김택수 님이 출품한 ‘어머니의 망중한’으로 일상 속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친근한 모습으로 할머니와 함께 포착된 작품이다. 우수상은 이상훈 님의 ‘마주보기’와 박호광 님의 ‘굿모닝’, 오승현 님의 ‘바다보다 사랑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최점숙 님의 ‘엄마~!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최태희 님의 ‘함께 나누는 간식시간’ 외 4점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영상(숏폼) 부문의 최우수상에는 거리에서 만난 동물들과 행복한 모습을 담은 한지현 님의 ‘거리의 동물 친구들’, 장려상은 백진 님의 ‘사랑받게 된 유기견의 놀라운 변화’, 홍석재 님의 ‘우리들의 성장 일기’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게시되고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지역축제 순회 전시 및 동물복지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올해는 국민들이 동물 보호·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진 이외에도 최근 동향을 반영한 영상(숏폼) 부문을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수상작과 함께할 수 있는 박람회 홍보 전시회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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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형마트‧동물병원 판매 동물사료 안전성 검사실시… 12종 모두 적합 판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12종 사료 모두 사료법 기준 상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대상 사료는 총 12종이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해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좀 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19년부터 국내 유통사료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총 108개 제품을 수거해 곰팡이독소, 중금속 등 안전 관련과 단백질 등 영양 관련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정을 실시했다. 2024년 서울시 동물보호·복지 시민인식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사료의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로 ’사료 품질 검사 확대‘가 1순위로 나타났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료 검정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정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AAFCO, FAPAS 등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검사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일반성분, 곰팡이독소, 무기물(중금속), 잔류농약 4개 항목에 참가해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보조제 3항목에 참가예정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반기에는 온라인 및 유통 중인 사료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또 사료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 등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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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농림축산식품부, 개식용종식 해법 구체화한 시행령안 8월 7일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8월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2024년 2월 6일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수립, 개식용종식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개사육농장의 경우 폐업 시 폐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산정된 금액, 시설물 잔존가액 및 해당 시설물의 철거가 지원되며, 전업 시에는 전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융자 지원과 전업을 위한 교육, 훈련,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의 경우 폐업 시 관련 법률 상담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뉴‧취급 식육의 종류 변경 등 전업 시에는 시설·물품 등의 교체 비용과 전업한 업종의 식품위생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행령의 전·폐업 지원에 관한 내용은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전문가 등과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관련 단체와 관계부처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보다 구체화하여 오는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및 전‧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등 법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시는 관련 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종식 대상 업계 모두가 안정적으로 전‧폐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법에서 정한 기한인 2027년 2월까지 완전히 개식용 종식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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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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