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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 밀알복지재단과 협약…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지원 나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성동구는 지난 11일 ㈜무신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 약물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을 의미하는 가족돌봄청년, 일명 ‘영케어러(Young Care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지원 또한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성동구는 ㈜무신사와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맺어 가족돌봄청년을 비롯한 지체장애인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특히 부족한 상황에서 성동구가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선제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구는 협약에 따라 가족돌봄청년과 지체장애인 등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밀알복지재단은 ㈜무신사가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무신사는 밀알복지재단 내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사회공헌 기금 3천만 원을 조성했다. 먼저, 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족돌봄청년 10명을 선정하여 자기돌봄비를 1인당 100만 원씩 총 1천만 원 지원할 계획이다. 자기돌봄비는 심신건강관리비, 자기계발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년이 보통 청년의 일상을 체험하며,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과 지원,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체장애인의 맞춤형 정형 신발 제작 및 인솔(깔창)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무신사가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성수동이 수제화로 유명한 것에 착안한 것으로, 구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발기능 장애, 발의 변형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지체장애인 20여 명을 발굴해 1인당 90만 원씩 2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성수동 수제화 거리 내 장애인 정형 신발 제작업체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트렌드를 이끄는 성동구 대표기업 ㈜무신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포용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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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 밀알복지재단과 협약…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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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 2024' DDP서 개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밀라노, 런던 등 세계 유수 도시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위크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가 개막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 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 2024'는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DDP와 서울시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디자인 2024'의 올해 주제는 ‘/내일을 상상하다(/Imagine Tomorrow)’로 AI가 디자인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기업이 함께 전시와 마켓, 콘퍼런스,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예년의 '서울디자인' 축제가 디자인 문화행사였다면 올해는 디자이너·기업 중심의 산업 기반 박람회로 전환하여 최신 디자인 제품과 다양한 담론을 통해 동대문과 함께하는 도시축제로 확장된다. 주제전을 기획한 강이연 작가는 AI와 인류의 공진화에 대해 말한다. 인류가 AI보다 뒤쳐지는 존재가 아니라 공진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작품에 담고 관객은 스스로가 거대한 인공신경망 속의 데이터 조각이자 미래 AI를 설계하는 책임적 주체임을 알아차리도록 이끈다. 기업 전시&팝업은 다양한 ‘리딩기업’들을 한 곳에서 만나는 트렌드 전시로 DDP 어울림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DDP 둘레길 갤러리에서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해외 각국의 디자인 행사 와 아카이빙 전시를 열어 각국의 최신 디자인 흐름을 담았다. 디지털 기술, 사회적 가치, AI가 주도하는 혁신, 글로벌 산업 디자인, 문화와 예술의 영역까지 그 내용으로, SM엔터테인먼트, LG 유플러스, 래코드 등 14개 기업의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인터랙티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중 '디트로이트 먼스 오브 디자인(DETROIT Month of Design)'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디자인 시티’로 지정된 디트로이트의 디자이너와 지역 사회 구성원의 창의적인 협업의 결과를 소개한다. 함께 진행되는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는 전시뿐만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인 제품 론칭 플랫폼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는 2019년부터 제조산업 경쟁력 향상과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해 제조기업과 디자이너 매칭을 통해 디자인 제품 개발, 마케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산업 MICE 행사이자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산업 비즈니스 론칭쇼다. 올해 6회째인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에는 렙엠제로, 롯데쇼핑(주), ㈜모델솔루션 등 국내외 기업과 대학의 영디자이너를 14팀으로 구성해 협업 개발한 신규 브랜드와 제품, 디자이너와 제조 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40팀의 신제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서울디자인 2024' 기간 동안 서울시와 (재)서울디자인재단이 한 해 동안 지원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 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사업’ ‘디자인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사업’ 등 단계별 산업디자인 개발 결과와 지원의 성과를 선보이는 전시인 '2024 서울디자인산업페스타'도 열린다. 한편 '서울디자인 2024'에서는 10월 23일부터 수준 높은 콘퍼런스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 콘퍼런스’에는 한국의 대표 트렌드 분석가 김난도 교수를 비롯해,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CAO, 조승연 작가, 송길영 작가 등 디자인 업계를 비롯해 대중문화와 예술, K-팝 등 폭넓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비롯해 미래 시대에 대한 방향성, AI를 활용한 실제 사례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외에 어울림광장과 미래로, 팔거리까지 펼쳐지는 디자인마켓은 매일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도시의 시장이 열리며 어울림 광장에는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담은 구조물에 AI 요소를 더해 미래 디자인을 체험하는 공간인 파빌리온이 조성된다. 재능 넘치는 소상공인이 디자인 소품, ESG 제품, F&B, 해외 브랜드, 체험 등 다채로운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DDP를 보다 활기차게 한다. 또한 10개의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입주 기업과 12개의 새활용플라자 제로마켓 업체도 마켓에 참여해 시민을 만난다. 문호리 리버마켓, 설치 미술가 한원석 작가의 작품과 몽키우드, 4works도 파빌리온 완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AI 협동 로봇 시스템인 옴니봇이 제조하는 커피를 제공하는 푸롤리의 시연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과 연계한 DDP디자인스토어 행사와 누구나 경계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UD데이 : UD시네마*UD전시'도 열린다. 어울림 광장에 위치한 DDP디자인스토어에서 개막식인 17일에 SNS 인증을 통한 해치 굿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동안 매주 주말에는 해치 와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네임택 만들기’, 추억을 기록하는 ‘해치 AR 포토카드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리며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해치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한다. UD 시네마는 시·청각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르신, 어린이, 외국인 등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하는 자리다. UD 전시는 유니버설디자인 제품 전시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지향하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게 만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서울디자인 2024'는 ‘서울디자인스폿’을 선정해 시민들이 DDP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디자인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전역에 걸쳐 문화 예술 공간을 비롯해 카페, 식당, 디자인숍 등 K-디자인의 현재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장소와 이벤트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매력 도시 서울과 동행하는 공간에서 디자인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디자인 2024' 디자인 전시와 콘퍼러스 입장권은 유료이며, 네이버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 또는 현장 발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 2024'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허브라는 것을 확인하고 AI 기술과 디자인이 미래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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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 2024' DDP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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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철도 수주지원을 위한 한 - UAE / 모로코 철도 협력 강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백원국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와 모로코를 찾아 양국 철도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UAE 방문을 시작으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UAE 측의 초청으로 “글로벌 레일(Global Rail) 2024”에 한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현대건설 및 현대로템 등 주요 국내기업들이 함께 공동 홍보관인 K-한국관을 운영하여 우수한 철도 기술력을 홍보했다. 10월 9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UAE의 국영철도회사인 에티하드 레일의 셰이크 디얍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H.H Sheik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의장,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Suhail Mohamed Al Mazrouei)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양국 간 철도분야 기술 공유, 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등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UAE 원전 등으로 쌓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철도 외에도 인프라 분야 전반에 거쳐 더 넓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튿날인 10월 10일 수주지원단은 모로코로 이동하여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인 모로코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30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원 규모의 고속철·전동차 구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모로코의 기존 철도차량을 제작한 프랑스 업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스페인 업체 등보다 우리 기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본 입찰 공고를 앞두고 신속하게 수주지원단 파견을 추진했다. 10월 11일 백 차관은 모하메드 압델잘릴(Mohammed Abdeljalil) 교통물류부 장관, 모하메드 라비 클리(Mohamed Rabie Khlie) 모로코 철도청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모로코 간 철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철도차량 구매사업 관련 모로코 철도청에서 금융지원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정부도 정책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우리 기업이 참여한다면 2030년 월드컵 개최 전까지 적기 납품할 수 있는 점도 강조했다. 압델잘릴 장관은 “모로코 철도사업에 한국 기업의 관심을 적극 환영한다”라고 밝히며, 이번 철도 분야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 대중교통 등 교통물류 전반에 대한 양국 간 기술교류가 보다 넓게 확장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UAE를 비롯하여 모로코, 체코 등 해외 철도시장이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철도기업도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 중”이라며, “정부를 주축으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철도협회, 민간기업이 내셔널 철도원팀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K-철도가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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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철도 수주지원을 위한 한 - UAE / 모로코 철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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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리츠, 투자대상은 늘리고 규제는 줄이고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리츠의 투자대상 확대 및 규제합리화를 위한'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과 관련 행정규칙 개정안을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리츠 활성화 방안'(6.17. 경제관계장관회의)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먼저, 리츠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투자 대상을 다각화한다. 앞으로는 기존 오피스ㆍ주택 등 전통적인 부동산 이외에 데이터센터ㆍ산업단지와 같이 토지ㆍ건물에 설치하는 공작물과 자산유동화증권(ABS)ㆍ주택저당증권(MBS) 등 부동산 금융상품으로 투자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시행령에서 열거하지 않은 자산이라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정하면 리츠 자산에 포함하도록 포괄 규정도 신설하고, 리츠가 우량 자산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영업인가 전에도 감정평가를 거친 부동산의 경우에는 매매계약을 허용한다. 다음으로, 리츠 행정은 규제 중심에서 지원 중심으로 선진화한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개선한다. 신용평가, 주주총회 특별결의 등 이미 공시하여 공개된 자료를 행정청에 보고ㆍ제출하는 업무는 폐지하고, 주주총회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상호, 본점 소재지 변경 등은 변경인가에서 보고사항으로 변경한다. 자산관리회사(AMC) 대형화를 위해 합병 시 대주주 결격 기준도 기존 ‘벌금형’에서 '자본시장법'과 같은 수준인 ‘벌금형 5억원’으로 합리화하고, 리츠 전문성ㆍ자율성 제고를 위해 AMC 전문인력 등록ㆍ관리 업무를 리츠협회에 위탁한다. 아울러, 투자자 보호는 더욱 두텁게 하기 위해 리츠 준법감시인의 임면과 자산관리회사의 영업보고서는 보고에서 공시로 전환한다. 리츠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입(‘24.4월)한 ‘리츠자문위원회’의 구성 인원은 30명으로 확대*하고, 제도/인가ㆍ등록/감독분과 등 분과위원회 설치 근거도 마련한다. 개정안 전문은 10월 14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 - 법령정보 - 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우편·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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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리츠, 투자대상은 늘리고 규제는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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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 시장에 한옥 바람이 분다. '양평 수익형 한옥스테이'1억대 토지매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ic~화도구간이 개통되어있으며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착공예정이다. 여주시, 광주시, 하남시와 맞닿아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경기 동부권역에서 손꼽히는 위치이다. 전통한옥 단독형 한옥주택으로 빠른 입주 가능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단지 주변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은 혐오시설이 전혀 없는 청정한 고급 전원주택 단지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입지조건도 장점이다. 양평전철역과 시내가 자동차로 약 7분 거리이고 마을버스도 수시로 다닌다. 서울~양평 간 20여 분이 소요되는 KTX 양평을 비롯해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소요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제2외곽순환도로, 춘천 간 고속도로, 중부내륙 간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땅값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한옥마을은 현재 한옥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입주한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확정과 용문-홍천간 철도노선 예정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실현해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양평 용문 전통한옥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일대에 조성된다. 3억원대의 가격으로 숲세권 전통한옥주택를 내 집 마련할 기회이다. 육송과 사송 더글라스로 안전하며 층간 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받는다. 30평형 규모의 단독형이며 4중단열 시스템과 편백나무마감으로 깔끔함을 더한다. 넓은 마당과 집마다 단차를 두어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팔짝지붕에 맞배지붕으로 고급스러움을 기본옵션으로 제공된다. 구조는 주방 및 거실, 방3개, 화장실2개가 들어서고, 전통한옥으로 설계했다. 특허받은 옻칠한옥으로 내구성을 높여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편리하며 원적외선 음이온, 방수, 방충, 향균, 방염, 살균에 탁월하다. 외부에 수도시설과 전기지중화, 광케이블설치 등 추가공사가 필요 없다. 용문산관광단지, 미리내리조트, 국립양평치유의숲, 골프장 등 관광지가 위치해 지역발전가능성이 높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을 이용 가능하며 청량리역에서 분당선, 1호선, 경춘선, KTX로 환승가능하다. 차량 이용시 양평IC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44번 국도, 용문터미널 등 광대역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 중, 고가 인근에 위치에 있고 전국 7위권의 명문기숙학교인 양서고가 위치해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병원, 주민센터, 도서관, 마트, 보건소, 면사무소, 소방서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가능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소재 사업지는 전통한옥스테이로 '수익형 별장' 전통 한옥 최고의 장인과 협력하여 분양을 시작한다. 토지 100평에 한옥 15평형, 20평형 두 타입으로 2억대, 3억대로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대별 벙커주차가 기본 포합되어 이웃간의 갈등을 줄이고 1억미만의 토지가격에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사실 1억대, 2억대 저가형 전원주택을 분양하는 곳을 가보면 거리나 마을의 완성도에서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주식회사 지금 대표는 “비록 많은 힘든 작업들이 회사 차원에서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주식회사 지금의 자연친화적 개발 철학을 이어가는 것에 만족을 느끼며, 실제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에 발맞추어 토지값과 건설 시공값을 다른곳 보다 눈에 띄는 금액으로 앞으로 계약할 수분양자들이 만족할 거라는 100%의 확신이 있다"라면서 "토지와 주택 평수에 따라 1억대, 2억대에 내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트렌드를 잘 반영해 마을 하나 개발하고 사라지는 기업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전원마을 시행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지금의 시행 계열사인 ㈜국장생은 이러한 자연친화적 개발을 인정받아 2020 신지식인 인증 한국신지식인협회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해 기능올림픽 금메달 국제미술대전 금상 한옥건축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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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아파트 25평 2억대 34평 3억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의 반값아파트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동탄과 수원에 인접한 더블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교통망 확장 및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2025년 복합환승센터 착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 환승 시스템이 도입되며, GTX-C 노선 연장 시 삼성역까지 32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확충되어 동탄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및 신분당선 우정연장 등 주요 철도망 개발 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이 지역은 경기 서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화성시의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하여 직주 근접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대단지 신축아파트답게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구축되어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교육 환경도 우수한데, 도보 4분 거리에 화산초등학교, 10분 거리에는 안용중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향후 유치원과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화성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등 지역 개발 호재가 많다. 이는 도시 경쟁력 향상 및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주변에 이미 입주를 완료한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어, 미래 가치 면에서도 안정성과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안정적인 임대 생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교통망 확장과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민간임대아파트의 임대가격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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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이퐁시 건설협회 회장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위해 방한 “한국 기업과 하이퐁 스마트시티 랜드마크 건설 예정”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이퐁시 스마트타운, 빌딩 및 홈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한국의 IoT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에 나서 하이퐁시에 접목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베트남 하이퐁시는 베트남의 3대 도시로 베트남 북부 지역의 거점 도심 및 물류·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하이퐁시의 행정 중심 신도시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하이퐁시 껌강 북부지역에 위치한 전체 면적 26,000ha의 스마트시티, 공공행정타운 중심의 우선사업지구 약 250ha규모의 공공행정타운 외에 관광·레저 타운, 의료 타운 및 배후주거 단지 조성을 1차 스마트시티 사업의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회원사들 및 자재, 디바이스 부문 협력기업들의 상호 기업 안내가 이루어진 후, 응웬태만 회장을 통해 하이퐁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또한 하이퐁시 스마트시티 계획에 대한 Q&A 시간에는 한국 기업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질의와 신시장에 대한 투자 및 진출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향후 양측은 클러스터를 통한 자족기능 확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금번 한-하이퐁 간담회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용이하게 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에 그 의의가 크며, 이후로도 베트남 하이퐁시에 실질적인 국내 기업 진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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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형 암보험, 3대진단비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하면 편리해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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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형 암보험, 3대진단비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하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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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회원사 지오디스코리아에서 Global HR 세미나와 회원사 방문행사 개최
- (사진제공:KOFA HR , 행사를 마치고 참가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 하고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3일 KOFA 소속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회장, 서문교, ASM Korea 인사상무)가 회원사 지오디스코리아에서 Global HR 세미나와 회원사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OFA HR , Benoit Brule 지오디스코리아 한국 대표이사의 한영 인사와 회사소개를 하고있다. 지오디스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물류. 복합운송 회사이다. 이날 행사는 Benoit Brule 지오디스코리아 한국 대표이사의 한영 인사와 회사소개로 시작되었다. 세미나 발표는 구찌코리아, 크리스챤디올 , 에어프로덕트코리아등에서 CHRO 로서 인사업무를 경험한 부루벨코리아 이정아 인사담당 전무가 발표를 했다. (사진제공:KOFA HR , 부루벨코리아 이정아 인사담당 전무가 발표를 하고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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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회원사 지오디스코리아에서 Global HR 세미나와 회원사 방문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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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언론사 산업.경제 기자 초청 ,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간담회 개최
- (사진제공:GCEO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패널로 발표를 하고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어렵게 하는 대한민국 정부부처들의 규제들, 한국 노동법의 고용환경 애로사항들이었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는 국제경제는 고비용국가에서 저비용국가로 이동중이고 공장자동화 등의 이노베이션으로 Labor cost 문제가 아니라 자동화 이노베이션을 통해 제조공장들의 단가를 낯추는 것이 이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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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언론사 산업.경제 기자 초청 ,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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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A HR ,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 발표
- 9월25일(화)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은 신사동 하림본사 16층 VIP 대회의실 에서 9월 정기미팅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KOFA- KOFA HR 정회원사 회원들이 세미나를 하고있다.) 9월25일(화)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은 신사동 하림본사 16층 VIP 대회의실 에서 9월 정기미팅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한국아즈빌 인사팀장 (공현정)이 발표하였다. KOFA는 2019년도부터 매년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을 대상으로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 결과발표이다. (사진제공: KOFA- 서베이 담당 공현정 부회장이 2024 급여조사걸과를 발표하고있다.) 조사결과는 서베이에 참여한 외투기업 인사담당들에 한하여 자료가 공유되고 KOFA HR 및 GCEO 정회원사에게만 공유배포된다. 자세한조사결과는 10월경 주한외국기업백서 2024 책자를 통하여 배포될 예정이라고 KOFA 급여서베이 담당 공현정 부회장은 밝혔다. 아울러 2부행사로 정회원사인 에어리퀴드코리아 고성호 아시아퍼시픽 HR Reward 부분 부사장이 글로벌 C&B 아시아헤드의 업무소개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제공: KOFA- 에어리퀴드 아시아퍼시픽 리워드 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발표를 하고있다.) 다가오는 행사는 2024년 10월 23일 (수), 정회원사방문 행사로서 지오디스코리아에서 개최되고 Air Products (인사담당 이사) , Christian Dior Couture (인사담당 이사) , The Dow Chemical Company (이사) , Inditex 자라코리아( 이사) , Gucci Korea (인사담당 이사)등의 글로벌 명품기업에서 인사담당 최고책임자(CHRO)로 근무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뷰티 명품기업의 CHRO Experience " 라는 내용으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고 2024년 11월 28일 (목) 앙트레블 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특강과 함께 송년회 행사도 준비중이라고 서문교 회장 ( ASM Korea) 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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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A HR , 2024년 외국계기업 급여 및 상여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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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O,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 성대히 열려...
- GCEO,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 성대히 열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제공:KOFA - GUCCI 전경 )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호텔인나인 21층 Festiva Restaurant에서 정회원사 가족동반 패밀리 송년회행사에 한국에 진출한 여러 외국상공회의소 단체들도 초대해 성대한 연합행사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의 소속 단체로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내.외국인 CEO들을 정회원사로하고 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The G-CEO, GUCCI Style CEO Wine event was held. On the 23rd (Mon), G-CEO invited CEOs of full members and non-members of foreign companies in Korea to open the fall of 2024 at GUCCI OSTERIA SEOUL Terrace in Itaewon. Gucci Osteria (Gucci House) is a high-end Italian restaurant opened at Gucci headquarters, the fourth place in Korea since LA and Tokyo after the creation of the Gucci Museum in Florence's Signoria Square, and is known as a place to taste traditional Italian fine cuisine cooked by Italy's Massimo Bottura chef. The event was held at the Gucci House Tour and a special cocktail bar for Gucci VIPs, and G-CEO Lee Seung-soo (CEO of Infineon Technologies Korea) said it was a special event to leave autumn night romance. In addition, he said, "The upcoming October 21st event will be a visit to Neora Korea, and a meeting of foreign company CEOs will be held by inviting industrial reporters from media companies." On November 25, at the Festiva Restaurant on the 21st floor of Hotel Inn Nine, several foreign chamber organizations were also invited to the family year-end event of the full member company and announced that they were planning a joint event. Meanwhile, the G-CEO is a member of the Korea Federation of Foreign Enterprises [KOFA CHAMBER] under the jurisdiction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hich has domestic and foreign CEOs of foreign companies entering Korea as full members. KOFA is composed of G CEO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that have entered Korea and It operates KOFA HR, which consists of human resources executives and working-level leader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It currently has a network of about 600 member companies It serves as a close communication channel with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local 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Gyeonggi-do Through the provision of management information and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of 17,000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It is an institution that acts as a bridge between manager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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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O,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 성대히 열려...
Animal Rights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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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위탁보호부터 장례까지 서울시가 도와드려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반려동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저소득층은 물론 장기외출 시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1인 가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이 키우던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 비용 지원도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사회적약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구(강북‧동작‧서대문‧성북‧강남‧광진‧송파‧강서)와 협력하여 자치구 내 18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위탁을 위해 자치구에서 지정한 관내 동물위탁관리업체로 참여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 지정되어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서울시는 참여 자치구와 펫위탁소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뿐 아니라, 장기외출 시 다른 지역으로 동물을 함께 데려갈 수 없는 1인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는 사회적약자가 장기외출 등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위탁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동물위탁관리서비스로, 그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게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친구 또는 가족으로서 정서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이다.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려동물의 위탁보호 지원으로 동물이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받게 할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등 삶의 질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서울서베이 조사결과, 1인가구의 반려동물 보유율은 16.9%로 나타났다.(전체 가구의 보유율은 18.9%) 2023 한국반려동물 보고서(KB금융지주) 결과, 반려동물 혼자 있는 비중이 1인가구에서 높았으며(85.5%), 반려가구 53.3%는 반려동물을 혼자두는 것을 걱정했고 47.8%는 여행을 포기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대상은 사업 참여 자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1인가구이며, 이용을 원한다면 본인이 속한 자치구 담당 부서에 사전 문의 후 증빙서류(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증 포함)를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위탁관리업체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증빙서류는 지원대상자 자격요건 확인을 위한 서류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한부모가족 증명서(저소득층), 주민등록등본(1인가구) 등이다. 반려동물 위탁보호 지원기간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 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는 마리당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층은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나, 1인 가구의 경우 보다 많은 가구 지원 혜택을 위해 반기별 1회 이용 가능 또한 서울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동물 장례를 적절히 치르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추모 등 건전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기본장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지원대상이며, 대상자 소유 동물로 등록된 반려견만 가능하다. 기본동물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관업체인 ㈜21그램그룹과 협력하여 지원대상자는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반려견 기본장례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자가 반려견 장례비 지원을 받으려면, 반려동물 장례식장 21그램의 상담전화로 우선 문의하여 장례‧상담 접수 후, 안내받은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21그램의 장례식장 3개 지점 중 한 곳에 방문하면 된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을 동물장례의 경제적 부담으로 불법 매장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을 해소하고 추모예식 등 건전한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1년 서울시 조사결과 반려동물 사체를 불법매장 등 처리하는 경우는 18.7%, 종량제 봉투로 처리하는 경우는 13.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은 “약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약자들이 반려동물과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펫위탁소와 반려견 장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며, “반려동물이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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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위탁보호부터 장례까지 서울시가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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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사진 작품은 1,210건이 접수됐고, 올해 처음 신설한 영상(숏폼) 부문은 40건 접수됐다. 이후 주제 적합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대국민 심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대상은 최은택 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말아일체’이며, 사람과 말이 물속에 들어가서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소재적으로도 특별하고 색감과 구성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김택수 님이 출품한 ‘어머니의 망중한’으로 일상 속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친근한 모습으로 할머니와 함께 포착된 작품이다. 우수상은 이상훈 님의 ‘마주보기’와 박호광 님의 ‘굿모닝’, 오승현 님의 ‘바다보다 사랑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최점숙 님의 ‘엄마~!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최태희 님의 ‘함께 나누는 간식시간’ 외 4점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영상(숏폼) 부문의 최우수상에는 거리에서 만난 동물들과 행복한 모습을 담은 한지현 님의 ‘거리의 동물 친구들’, 장려상은 백진 님의 ‘사랑받게 된 유기견의 놀라운 변화’, 홍석재 님의 ‘우리들의 성장 일기’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게시되고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지역축제 순회 전시 및 동물복지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올해는 국민들이 동물 보호·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진 이외에도 최근 동향을 반영한 영상(숏폼) 부문을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수상작과 함께할 수 있는 박람회 홍보 전시회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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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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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형마트‧동물병원 판매 동물사료 안전성 검사실시… 12종 모두 적합 판정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12종 사료 모두 사료법 기준 상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대상 사료는 총 12종이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해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좀 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19년부터 국내 유통사료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총 108개 제품을 수거해 곰팡이독소, 중금속 등 안전 관련과 단백질 등 영양 관련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정을 실시했다. 2024년 서울시 동물보호·복지 시민인식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사료의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로 ’사료 품질 검사 확대‘가 1순위로 나타났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료 검정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정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AAFCO, FAPAS 등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검사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일반성분, 곰팡이독소, 무기물(중금속), 잔류농약 4개 항목에 참가해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보조제 3항목에 참가예정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반기에는 온라인 및 유통 중인 사료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또 사료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 등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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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형마트‧동물병원 판매 동물사료 안전성 검사실시… 12종 모두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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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개식용종식 해법 구체화한 시행령안 8월 7일 시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8월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2024년 2월 6일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수립, 개식용종식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개사육농장의 경우 폐업 시 폐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산정된 금액, 시설물 잔존가액 및 해당 시설물의 철거가 지원되며, 전업 시에는 전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융자 지원과 전업을 위한 교육, 훈련,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의 경우 폐업 시 관련 법률 상담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뉴‧취급 식육의 종류 변경 등 전업 시에는 시설·물품 등의 교체 비용과 전업한 업종의 식품위생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행령의 전·폐업 지원에 관한 내용은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전문가 등과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관련 단체와 관계부처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보다 구체화하여 오는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및 전‧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등 법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시는 관련 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종식 대상 업계 모두가 안정적으로 전‧폐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법에서 정한 기한인 2027년 2월까지 완전히 개식용 종식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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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개식용종식 해법 구체화한 시행령안 8월 7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