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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ESG 사회공헌사업…전기차 충전소 건립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KB국민은행&푸른아시아와 협력한 첫 번째 ESG 사회공헌사업으로 신길7동 주민센터 내 전기차 충전소를 지난 8월에 건립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난 6월에 KB국민은행&푸른아시아와 ESG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소 건립, 학교숲 조성, 도시숲 조성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기차 충전소 건립은 ESG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관 협력을 통해 신길7동 주민센터 내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2대가 동시에 충전 가능한 급속충전기 100kW-Dual 1기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구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지역 내 전기차 충전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익 증진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다방면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환경부, 서울시 등 공모사업 참여와 민간 충전사업자 협약을 통해 올해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및 공공문화체육시설 등에 전기차 충전기 40기 이상을 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에도 발맞춰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한 친화경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연차별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공공, 민간 등 2천기 이상의 충전기 보급을 목표로 구민 생활권 구석구석 전기차 이용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 향후에도 구는 정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부지 발굴, 급속 충전기의 순차적 교체 등 구민들의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환경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희순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적극 노력해 주민생활 편의를 증진해 나가겠다”며 “영등포구 전기차 충전소 건립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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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고용노동부 장관, SK지오센트릭(주) 폭발사고 관련 긴급 지시
    고용노동부는 8.31일 15:35경 울산 남구 소재 SK지오센트릭㈜ 생산공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7명의 근로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부산청, 울산지청)들이 긴급 출동하여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후 현장조사를 개시했다. 참고로, 이번 SK지오센트릭㈜ 사업장은 지난 4월 20일 톨루엔 저장탱크 내부 작업 중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사망 2명)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사고는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에서 정비·보수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다른 사업장에서도 동일 유사한 사고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일 석유·화학업종 등 2,160개소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에 정비·보수 작업 시 무리하고 조급한 작업 진행을 하지 않고, 반드시 표준 작업절차서(SOP) 절차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정식 장관은 한 사업장에서 연이은 유사 사고가 재발한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와 함께 경영 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검토도 지시했으며, 치료 중인 부상자에 대한 회복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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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산업통상자원부, 337조원 기업 투자 끝까지 지원하여 투자 주도형 성장 이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투자 주도형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등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지원 중에 있다. 산업부는 9.1일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부내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6월 발굴한 53건, 337조원 기업 투자프로젝트의 애로 지원현황과 기업투자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새롭게 발굴한 프로젝트 30여건을 논의했으며, 기업, 관계부처 등과 세부협의를 통해 9월 중 기업 투자 관련 프로젝트 현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업이 투자를 결정 또는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337조원(53건) 투자프로젝트 중 268조원(37건) 프로젝트는 범정부 경제규제 혁신 TF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旣 해결 또는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조속한 기업 투자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❶ 규제·제도 개선을 통해 지원중인 투자 〔신산업 진출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ㅇ A사는 수요응답형 여객운송 서비스 분야 투자확대를 계획 중이나, 현재 서비스 허용지역이 농어촌 등으로 한정되어 사업 확장에 애로 ☞ 여객자동차법 개정(국토부)을 통해 초기 신도시 등 대중교통 부족지역까지 서비스 허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ㅇ B사는 바이오플라스틱 생산시설 구축에 1조원 투자할 계획이나, 국내에 별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회수·처리시스템이 없고 정부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용 용도를 종량제 봉투, 농업용, 어구류 등으로 한정하고, 환경표지 인증대상에서도 제외시켜 국내 시장 창출이 제한적일 것으로 우려 ☞ 금년 중 생분해 플라스틱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환경부)하여 안정적 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시범적 회수·처리시스템을 구축(산업부)하여 환경성·경제성 등을 평가하고 별도 회수·처리시스템 구축을 환경부와 지속 협의해나갈 것이다. C사는 산업부산물을 CCU 기술로 재활용하는 신사업을 추진 중이나, 해당 부산물이 폐기물로 분류, 폐기물관리법상 규제*가 적용되어 사업화에 애로 ☞ 순환자원 인정기준을 대폭 완화*(자원순환기본법 시행령 개정 추진, 환경부)하여 폐기물을 활용한 신사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해나갈 것이다. 〔유턴·외투 등 엄격한 지원기준을 완화〕 ㅇ D사는 해외 생산공장을 매각하고 국내에 투자할 계획으로 유턴 제도 활용을 희망하나, 대규모 장치산업 특성 상 해외 공장 철수 후 2년 내 국내 증설이 어려우며 기존 국내 사업장 내 설비투자는 미인정되어 활용이 곤란 ☞ 해외 사업장 청산 후 국내 투자기한을 3년까지 연장(조특법 시행령 개정 추진, 기재부)하고, 기존 국내 사업장의 유휴공간에 신규 설비를 도입하는 경우도 유턴대상으로 인정(’22.4분기 유턴법 시행령 개정, 산업부)할 계획이다. ㅇ E사는 첨단산업 장비 R&D 투자를 계획 중으로 외투 현금지원을 희망하고 있으나, 현금지원의 지방비 매칭 협의가 지연으로 투자 결정이 어려움 ☞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국가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국가전략기술 관련 외투 현금지원 국비 분담률을 10% 상항(현금지원제도 운영요령 개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현금지원을 지속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용적률, 산단 입주업종 제한 등 입지규제 완화〕 ㅇ F사는 열분해유 생산공장 신설을 계획 중이나, 산단 입주가능 업종이 제한적으로 열거되어 공장 입주가 불명확한 상황 ☞ 업종분류에 대한 적극 해석(산업부)으로 산단 입주를 허용(‘22.6)했으며, 근본적으로 산단 입주업종 제한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업종 제한없이 모든 제조업이 입주 가능한 산단 업종특례지구 비율을 상향(30→50%)했다. ㅇ G사는 반도체 제조시설 투자를 계획 중으로, 예정부지 내 생산능력을 최대한 확충하기 위한 일반공업지역 용적률 상향을 건의 ☞ 금년 중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시설투자는 용적률을 350%에서 최대 490%까지 확대(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 국토부)한다. ❷ 신속·유연한 행정을 통해 지원중인 투자 ㅇ H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지자체와 부지계약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적기 생산역량 확충이 어려움 ☞ 산업부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업-지자체간 조속한 계약 체결을 지원했으며, 금년 7월 계약체결이 완료되어 원활한 투자가 진행중이다. ㅇ I사는 배터리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나 부지 인근에 대학 분원 설립 예정지가 있어 진행중인 교육환경평가로 인한 투자 지연을 우려 ☞ 지자체·교육청 등과 협의하여 先 시설투자, 後 교육환경평가 추진으로 기업 투자의 신속한 진행이 가능했다. ㅇ J사는 반도체 설계 연구개발 투자를 위해 반도체 산업이 집적된 용인시의 플랫폼시티 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반도체 기업 우선 입주지원을 요청 ☞ 산업적 중요도, 특정 산업 집약도 등을 검토하여 용인플랫폼시티 내 ‘반도체 소부장 전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수의계약, 조성가 공급을 제공(경기도)할 계획이다. ㅇ K사는 차세대 전지 전용 제조시설 투자를 추진 중으로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투자세액공제 절차의 간소화를 요청 ☞ 세액공제 심의시 비용을 제외한 기술만 심의하고, 비용심의는 법인세 신고시 국세청이 일괄 검토토록 하여 세액공제 심의 소요기간을 2개월 이상 단축한다. ❸ 마중물 투자와 인센티브 확충으로 지원중인 투자 ㅇ L사는 디지털플랫폼 기반 로봇활용 사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국내 시장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 신설을 요청 ☞ 국내 서비스로봇 보급사업을 확대(‘23년 2,000대 목표)하는 등 초기 시장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수단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ㅇ M사는 그간 가동이 중단되어온 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설비 보수를 계획 중이며, 부족한 현장인력 확보, 급증한 물류비 부담 완화 등 지원을 요청 ☞ 현장인력 공급은 조선업생산기술인력양성사업(‘22.7~)을 통해 지원하고, 해상 물류비는 3년간 지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직 미해결된 16건은 대부분 예산·세제 등 지원 확대와 지자체의 인허가가 필요한 과제로, 산업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지속 협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며, 해결방안이 마련된 37건도 기업 눈높이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고 투자가 계획대로 실현되도록 점검해나갈 것이다. 아울러 추가 기업 투자프로젝트도 지속 발굴하여 지원해나갈 것이다. 산업부는 보다 다양한 기업의 투자애로를 폭넓게 조사하고 지원하기 위해 부내 업종·기능별 담당과와 업종별 협단체뿐만 아니라 경제 5단체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역 기업의 투자애로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투자 협의회*」도 꾸준히 추진해왔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저성장 극복의 해법은 기업 투자에 있으며, 투자활성화를 위해 가장 효과적 수단은 기업 투자프로젝트에 기반한 규제 등 현장애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개별 기업의 애로해소와 함께 근본적 규제 개혁과 제도 개선도 추진하여 다양한 기업이 혜택을 향유하고 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유도하는 체계로 운영해나갈 것”이라 하면서,금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발표된 업종별 대책에도 핵심 전략으로 기업 투자프로젝트 지원 등 투자활성화 방안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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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EU 집행위, 새로운 의료장비 인증시스템상의 인증지연 해소 조치 발표
    EU 집행위는 29일(월) 새로운 의료장비 인증시스템상의 인증지연 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EU 보건장관이사회는 의료장비 등 개발자가 2021년 5월과 2022년 5월 각각 발효한 의료장비규정(MDR) 및 체외진단규정(IVDR)의 인증시한을 충족하지 못해 이로 인한 의료장비 등 공급부족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 기존 인증체제에 등록된 50만종의 의료장비 가운데 새로운 시스템 아래 인증이 완료된 장비는 15% 수준에 머물러 85%의 장비 등에 대한 인증이 지연되고 있으며,중소기업의 15~30%는 새로운 의료장비 인증시스템에 따른 등록기관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체외진단 기기의 경우 단지 7개의 인증기관이 존재하는 등 인증기관의 업무처리 역량 한계도 문제를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집행위는 일반적 현장 검사와 함께 기존 체제에서 인증된 제품에 대한 간이검사 등 이른바 하이브리드 감사 실시, 제조사와 협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품검사 효율성 제고, 중소기업 및 신제품 인증검사 수행 지원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의료장비 업계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일련의 조치로 인증기관 접근성 및 원활한 장비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환영한 반면,가이드라인이 새로운 체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에는 역부족이며, 시행시기, 이행기관 권한 등 세부적 이행의 명확성 및 이를 위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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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INTERVIEW 검색결과

  • 특별한 나로 만드는 매력적인 스포츠, 폴댄스
    폴댄스 (Pole dance)는 폴 스포츠라고도 부르며, 춤과 체조를 결합하여 수직기둥인 폴(Pole)에서 다양한 동작을 보여주는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폴에 의존하여 다양한 곡예적인 동작을 선보이다보니, 근력과 유연성이 이미 갖춰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쉽사리 장벽을 넘어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작이나 기술을 어렵게 느끼고 배워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폴댄스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폴댄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점점 폴댄스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34살 워킹맘이었을 때 폴댄스를 처음 시작하게 됐다는 제이폴댄스 원장은 단 한 시간이라도 날 위한 시간이 갖고 싶었고 그 수단으로 운동을 찾다가 폴댄스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 폴댄스를 가르치게 된 그는 “나는 5년이 넘는 시간을 폴과 함께하고 있다. 폴댄스를 만난 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몸과 마음의 변화는 물론, 20년 가까이 몸담았던 전 직장과 이별하고 폴댄스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원장은 “폴댄스는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자신감 상승, 성취감 등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다”라고 전하며 "제이폴댄스에는 4미터 높이의 폴들이 있는데, 1인 1폴로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수업, 소그룹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오픈폴을 운영하여 회원들이 무료로 무제한 연습하며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폴댄스의 기본 동작으로는 폴에서 돌기, 오르기, 다리로만 매달리기, 가로로 매달리기 등이 있다. 전신의 마찰력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폴에서 떨어지지 않고 이와 같은 동작을 해나간다. 몸 전체의 근력과 유연성을 요구하므로 전신 근력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춤과 운동을 동시에 즐기면서 전신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고 싶다면, 폴댄스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10-28
  • 자신에 맞는 운동법 찾아... 피트니스 찾는 경우 많아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결심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스포츠 센터, 피트니스 등을 찾아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의욕적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지속하려면 체력이 필요한데, 쉽게 피로해져서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것이다.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는 운동을 찾아 시작해야 운동에 흥미를 붙이고 지속할 수 있다. 부천에서는 트라이던 피트니스가 최신식 기구 머신과 쾌적한 운동 환경, 전문 트레이너들의 체계적인 운동코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식 기구 34종, 유산소 머신 12종, 웨이트 기구 22종과 천국의 계단 머신, 스텝퍼 등을 보유하고 있는 트라이던 피트니스는 지속적으로 최신 기구들을 입고하고 있다. 트라이던 피트니스 트레이너들은 다수 대회 상위권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개인루틴파일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아니라, 생활패턴과 체형교정운동까지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목표로 개인PT를 진행하고 있다. 매달 진행하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헬스장으로 회원 10명 중 8명이 재등록을 하며, 대부분 지인 소개로 PT를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트라이던 피트니스는 365일 공조 닥트 정화 시스템으로 쾌적한 운동 환경을 보장하며 전 직원의 로테이션 청소 시스템을 통하여 기구 청결상태 및 실내 향기 등에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민감한 점을 고려하여 1인 개인 호텔식 샤워실도 설치했다. 트라이던 피트니스 관계자는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헬스장에 왔을 때, 편안한 느낌으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 개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헬스운동을 하는 것이므로 이곳에 오는 모두가 특별한 주인공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피트니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의욕만으로 스스로 지속하기 힘든 유산소· 근력운동을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헬스트레이너의 코치로 적은 횟수라도 정확한 운동 동작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좋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10-28
  • 아나테이너 주교빈, '슈퍼인플루언서 어워즈 시즌3' 세컨러너업(3위) 차지
    한국인플루언서협회, 에이치피티코리아(HPT COREA)가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팔로우이엔엠, 충청도민일보 등이 주관하는 '슈퍼인플루언서 어워즈 시즌3(이하 슈인어3)'가 지난 26일 저녁, 베트남 다낭 미키비치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슈인어3'는 포털사이트에서 영향력이 큰 블로그를 운영하는 헤비 블로거 또는 수많은 팔로워를 지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자, 1인 방송 진행자 등이 참여하는 콘텐츠 대회로 인플루언서 및 아나테이너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신인 쇼호스트를 적극 발굴해 커머스 영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대회에는 현직 모델,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백여 명의 지원자가 서류 심사를 통해 약 70여 명이 예심에 참가했으며 본선에 오른 최종 26인의 후보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아나운서 및 연기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예선부터 주목을 받았던 아나테이너 주교빈은 세컨러너업(3위)에 오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현재 RNX TV 아나운서 및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주교빈은 "슈퍼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것에 대한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인플루언서의 파워와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을 아시아에 널리 알리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인어3'의 세미위너(2위)에는 참가번호 16번, 뷰티헬스 인플루언서 김주연이 차지했으며 영예의 대상 위너(1위)에는 참가번호 2번, 호텔리어 소지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10-28
  •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평소 관리 중요
    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서 오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환경의 변화와 세균 증식으로 인해 턱이나 양 볼 코끝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화학섬유로 된 마스크 접촉과 피부환경의 변화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세균으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다. 에스테티아 송파거여점 백의성 원장은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첫 번째,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한 세안이다. 외출 후 얼굴을 씻을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눈과 입술은 포인트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해준다.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물이 적절히 제거될 수 있도록 PH4.5~5.5 정도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미온수가 적당하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뽀득하게 자극을 주는 세안은 삼가해야 한다. 두 번째, 피부온도 내리기이다. 마스크의 자극과 마스크 속 온도 상승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붉게 달아오르고, 크고 작은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는 진정관리를 해줘야 한다. 젤 타입의 진정 제품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뒀다 간편하게 가정에서 진정관리를 할 수 있다. 이때 진정 젤 성분은 아줄란, 알로에베라, 감초추출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디-판테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피부에 보습 유지하기다. 자극받은 피부는 무엇보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보습장벽을 세워줌으로써 본래의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의 선택 기준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천연 보습인자 성분인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보습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좋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원인은 마스크뿐 아니라 ‘손’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되도록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10-27

EVENT 검색결과

  • 국세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9월1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15년 이후 처음으로 국세청이 개최한 외국계 기업과의 간담회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안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對 한국 직접투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의 깊은 신뢰와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국기업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MCHAM이 외국계기업의 대정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국세청 또한 외국계기업에 대한 투명하고 차별없는 공정한 과세, 세계적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통해 외국계기업이 세금 걱정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다음과 같은 외국계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및 정부에서 추진중인 세제개편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상공인들은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과 7년 만의 간담회 재개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또한 외국계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외국계기업이 세무조사 시 겪는 어려움과 외국인근로자 단일세율 적용 기간 확대, 국채 이자 비과세제도 시행 시 거주자증명서 외 대체서류 적용 등 구체적인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세당국과 외국계기업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는 한편,앞으로도 주한 미국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VENT
    • CEO Event
    2022-09-16
  •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 개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8월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관 취임 후 처음 참석하는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 간담회로,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 노동개혁 및 고용노동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노동시장 시스템을 혁신하고, 일터의 변화에 기업과 근로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는 기업 경영의 가치를 생명과 안전 중심으로 바꿀 우리 사회의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생명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기업과 경영책임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안전조치라는 생각으로 기업들이 안전 중심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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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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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Animal Rights 검색결과

  •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위탁보호부터 장례까지 서울시가 도와드려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반려동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저소득층은 물론 장기외출 시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1인 가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이 키우던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 비용 지원도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사회적약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구(강북‧동작‧서대문‧성북‧강남‧광진‧송파‧강서)와 협력하여 자치구 내 18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위탁을 위해 자치구에서 지정한 관내 동물위탁관리업체로 참여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 지정되어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서울시는 참여 자치구와 펫위탁소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뿐 아니라, 장기외출 시 다른 지역으로 동물을 함께 데려갈 수 없는 1인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는 사회적약자가 장기외출 등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위탁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동물위탁관리서비스로, 그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게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친구 또는 가족으로서 정서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이다.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려동물의 위탁보호 지원으로 동물이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받게 할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등 삶의 질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서울서베이 조사결과, 1인가구의 반려동물 보유율은 16.9%로 나타났다.(전체 가구의 보유율은 18.9%) 2023 한국반려동물 보고서(KB금융지주) 결과, 반려동물 혼자 있는 비중이 1인가구에서 높았으며(85.5%), 반려가구 53.3%는 반려동물을 혼자두는 것을 걱정했고 47.8%는 여행을 포기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대상은 사업 참여 자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1인가구이며, 이용을 원한다면 본인이 속한 자치구 담당 부서에 사전 문의 후 증빙서류(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증 포함)를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위탁관리업체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증빙서류는 지원대상자 자격요건 확인을 위한 서류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한부모가족 증명서(저소득층), 주민등록등본(1인가구) 등이다. 반려동물 위탁보호 지원기간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 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는 마리당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층은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나, 1인 가구의 경우 보다 많은 가구 지원 혜택을 위해 반기별 1회 이용 가능 또한 서울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동물 장례를 적절히 치르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추모 등 건전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기본장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지원대상이며, 대상자 소유 동물로 등록된 반려견만 가능하다. 기본동물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관업체인 ㈜21그램그룹과 협력하여 지원대상자는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반려견 기본장례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자가 반려견 장례비 지원을 받으려면, 반려동물 장례식장 21그램의 상담전화로 우선 문의하여 장례‧상담 접수 후, 안내받은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21그램의 장례식장 3개 지점 중 한 곳에 방문하면 된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을 동물장례의 경제적 부담으로 불법 매장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을 해소하고 추모예식 등 건전한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1년 서울시 조사결과 반려동물 사체를 불법매장 등 처리하는 경우는 18.7%, 종량제 봉투로 처리하는 경우는 13.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은 “약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약자들이 반려동물과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펫위탁소와 반려견 장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며, “반려동물이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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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농림축산식품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사진 작품은 1,210건이 접수됐고, 올해 처음 신설한 영상(숏폼) 부문은 40건 접수됐다. 이후 주제 적합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대국민 심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대상은 최은택 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말아일체’이며, 사람과 말이 물속에 들어가서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소재적으로도 특별하고 색감과 구성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김택수 님이 출품한 ‘어머니의 망중한’으로 일상 속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친근한 모습으로 할머니와 함께 포착된 작품이다. 우수상은 이상훈 님의 ‘마주보기’와 박호광 님의 ‘굿모닝’, 오승현 님의 ‘바다보다 사랑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최점숙 님의 ‘엄마~!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최태희 님의 ‘함께 나누는 간식시간’ 외 4점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영상(숏폼) 부문의 최우수상에는 거리에서 만난 동물들과 행복한 모습을 담은 한지현 님의 ‘거리의 동물 친구들’, 장려상은 백진 님의 ‘사랑받게 된 유기견의 놀라운 변화’, 홍석재 님의 ‘우리들의 성장 일기’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게시되고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지역축제 순회 전시 및 동물복지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올해는 국민들이 동물 보호·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진 이외에도 최근 동향을 반영한 영상(숏폼) 부문을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수상작과 함께할 수 있는 박람회 홍보 전시회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nimal Rights
    2024-08-22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형마트‧동물병원 판매 동물사료 안전성 검사실시… 12종 모두 적합 판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12종 사료 모두 사료법 기준 상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대상 사료는 총 12종이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해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좀 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19년부터 국내 유통사료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총 108개 제품을 수거해 곰팡이독소, 중금속 등 안전 관련과 단백질 등 영양 관련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정을 실시했다. 2024년 서울시 동물보호·복지 시민인식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사료의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로 ’사료 품질 검사 확대‘가 1순위로 나타났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료 검정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정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AAFCO, FAPAS 등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검사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일반성분, 곰팡이독소, 무기물(중금속), 잔류농약 4개 항목에 참가해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보조제 3항목에 참가예정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반기에는 온라인 및 유통 중인 사료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또 사료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 등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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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농림축산식품부, 개식용종식 해법 구체화한 시행령안 8월 7일 시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8월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2024년 2월 6일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수립, 개식용종식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개사육농장의 경우 폐업 시 폐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산정된 금액, 시설물 잔존가액 및 해당 시설물의 철거가 지원되며, 전업 시에는 전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융자 지원과 전업을 위한 교육, 훈련,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의 경우 폐업 시 관련 법률 상담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뉴‧취급 식육의 종류 변경 등 전업 시에는 시설·물품 등의 교체 비용과 전업한 업종의 식품위생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행령의 전·폐업 지원에 관한 내용은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전문가 등과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관련 단체와 관계부처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보다 구체화하여 오는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및 전‧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등 법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시는 관련 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종식 대상 업계 모두가 안정적으로 전‧폐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법에서 정한 기한인 2027년 2월까지 완전히 개식용 종식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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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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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HR Issue & JOB
    • HR Issue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R Issue & JOB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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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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