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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호 발사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후 5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전 비행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 다만 3단 엔진이 조기 연소 종료되어 위성모사체가 고도 700km의 목표에는 도달하였으나 7.5km/s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구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분석 결과 누리호는 이륙 후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등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었으나 3단에 장착된 7톤급 액체엔진이 목표된 521초 동안 연소되지 못하고 475초에 조기 종료되었다. 금일 발사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국내 독자개발 발사체의 첫 비행시험으로서 주요 발사 단계를 모두 이행 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했음을 확인하는 의의를 남겼다 누리호 1단부는 75톤급 엔진 4기가 클러스터링되어 300톤급의 추력을 내는 핵심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오늘 발사를 통해 1단부 비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1단과 2단, 페어링, 2단과 3단의 성공적 분리와 점화를 통해 단분리 기술을 확보한 점도 소기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 상당 수준의 발사체 기술력이 축적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과기정통부는 향우연 연구진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사조사위원회' 를 즉시 구성하여 3단 엔진 조기 종료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2차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누리호 발사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오늘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면서 더욱 분발하여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우주 강국의 꿈을 이루어 내는 날까지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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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서울시! 2021년 고액체납자 압류차량 28대 2차 공매 추진
    서울시가 “상습 체납자 및 대포차 근절을 위해 지난 6월 시·구 합동 단속 시에 견인한 차량 등 압류차량 28대를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자동차는 2021년식 승용차량을 비롯하여 외제차, 여가용 차량 등 다양한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 매각예정가는 2021년식 레이 차량 12백만 원, 2016년식 벤츠 차량이 15백만 원, 2008년식 SM3 차량이 5십만 원 등이다. ㈜오토마트 관계자는 감정가액은 차량 전문 감정평가사가 공매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책정하며, 공매진행시 별도의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금번 공매대상 차량 체납자는 28명으로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체납건수는 자동차세 등 총 655건, 체납액은 1,864백만 원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매차량 중에서는 건설 관련 법인이 2014년 법인지방소득세 등 47건 298백만 원을 납부하지 않아 가장 많은 금액을 체납중이며 가장 많은 금액을 체납한 개인은 2004년 주민세종합소득세할 등 12건 287백만원을 체납중이다. 자동차 공매는 ㈜오토마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공매 공고기간인 2021. 10. 19.부터 ㈜오토마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입찰기간은 2021.11. 23.부터 2021.11.29.까지다.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공고기간 동안 서울시 인터넷 공매 협력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점검 사항 등과 함께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공매최저가),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 상태는 공고기간인 10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해당 차량이 보관되어 있는 인천보관소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매년 수시로 압류된 자동차를 공매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2,401대를 매각하여 2,281백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였고, 2021년도에도 8월말까지 총 292대를 매각하여 294백만 원을 징수하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압류차량 2,772대에 대한 자동차 인도명령서를 일괄 발송한 이후 자발적인 차량반납이 지속 이어지고 있어 올해 연말까지 압류차량 공매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욱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생계형 체납자 소유 차량은 번호판영치, 견인, 공매를 유예하고 있다. 그러나 세금납부 여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있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자동차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등을 강력하게 실시하고 이들의 숨겨둔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반드시 징수하여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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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2021년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서울시,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SETEC 1-2전시장 및 온라인으로 10월 21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우수 인재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는 글로벌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행사이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채용 일정이 기업별로 크게 상이하고, 국내기업에 비해 자세한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운 만큼, 구직자들에게 동 행사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외국계기업에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국내 최대 규모 외투기업 일자리 행사인 동 박람회에는, 올해 BMW, IKEA, GE헬스케어, 3M 등 우수 외투기업 108개 사가 참여해, 800여 명의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으로는 채용상담관을 통해 이력서 접수 및 인사담당자와의 현장상담, 심층면접, 취업컨설팅이 진행되고, 외국계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주인력 전원의 백신 접종 확인 또는 PCR 검사, 현장참가자 사전등록제 운영 등을 통한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운영된다. 온라인으로는 웨비나관을 통해 온라인 채용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현장의 취업특강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15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는, 행사 참여기업에 이력서 제출 건수는 총 3,770건, 심층면접 서류지원 건수는 총 1,068건을 기록하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번 제 16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고용시장의 회복을 가속화할 좋은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구직자와 외국계 기업 간 양질의 일자리 매칭이 다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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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아일랜드 페이스북 동의 없는 개인정보수집 판단 유보...GDPR 범위 논란
    아일랜드 개인정보보호위원회(DPC)가 페이스북의 사용자 사전 동의 없는 개인정보수집에 대한 판단을 포기, 향후 GDPR의 적용 범위 등과 관련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아일랜드 개인정보보호위원회(DPC)는 지난 주 사용자 개인정보처리에 대한 투명성 결여를 이유로 페이스북에 대해 2,800~3,600만 유로의 과징금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다만, DPC는 자신의 개인정보가 광고영업 등에 사용됨을 인식하고 있는 사용자와 '계약의 이행'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고 있다는 페이스북의 주장을 판단할 권한이 DPC에 없고, 소비자 또는 경쟁당국이 이를 판단해야 한다고 결론을 냈다. GDPR은 △정보주체의 동의, △정보주체와의 '계약 이행', △계약 체결 전 정보주체가 요청한 조치의 이행에 필요한 처리, △컨트롤러 또는 제3자의 적법한 이익 추구 목적에 필요한 처리 등은 적법한 개인정보 처리로 인정 한다. 이에 대해 일부 회원국과 시민단체는 DPC 결정이 페이스북의 사용자 사전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 또는 우회 수집 가능성을 열어, GDPR을 무력화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향후 수 주 내 27개 EU 회원국 개인정보보호당국간 회의에서 DPC의 결정에 대한 협의 및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으로, 이점이 관련 협상에서 중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페이스북의 '계약의 이행' 주장과 관련, 이미 오스트리아 및 독일에서 해당 내용이 페이스북 재판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 작년 12월 오스트리아 법원은 개인화된 무료 통신플랫폼서비스 제공 '계약의 이행'을 위해, 광고수익 목적 개인정보 처리가 필수적이라는 페이스북 주장을 인용했다. 다만, 오스트리아 대법원은 하급심 법원의 판단에 의문을 제기, 관련한 법적 해석을 유럽사법재판소에 의뢰했으며, 현재 재판이 계류 중이다. 독일 경쟁당국도 GDPR에 근거, 페이스북의 사용자 사전동의 없는 개인정보수집 및 처리 관행 시정을 추진했으나, GDPR 규정이 경쟁 관련 규제 발동의 근거가 되는지에 대한 법적 해석에 관한 유럽사법재판소 심리로 귀결되어 현재 재판이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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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INTERVIEW 검색결과

  • 반도체 부족사태도 끄떡없는, 국내 수입자동차 판매 회사의 “4월 프로모션” 파격 행보
    자동차는 가장 비싼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반도체 부족사태로 인해 자동차가격이 상승하는 카플레이션 현상까지 심하게 겪고 있다. 카플레이션 현상은 수입, 국산 자동차 구분 없이 상승하고 있다. 이 상황은 차량에 사용되는 반도체 부족 현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량 부족 사태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며 발생한 이례적 현상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이 상승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는 “차를 살 능력이 되도 재고가 없어서 못 산다” 는 고객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국산, 수입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출고 대기 기간이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을 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또한 반도체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주요 (법인, 개인) 자동차 에이전시도 지난해를 비롯해 올해 모두 적자를 보고 있다. 단, 대형 법인 에이전시 ‘리렌모터스’ 는 예외다. 이런 악조건 상황 속에서도 흑자를 보고 있는 유일한 자동차판매 회사다. 게다가 리렌모터스는 4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출고를 약속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공개하면서 반도체 이슈까지 무색하게 만들었다. ‘리렌모터스’ 는 30개 이상의 캐피탈 및 대리점과 제휴가 되어 있다. 긴급 재고 현대, 기아 등 국산차의 경우 선 발주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청후 6개 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하던 대기 기간을 리렌모터스는 영업일 기준 1주일에서 1개월로 줄일 수 있다.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 기아의 주력 모델인 현대 포터,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특히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정상발주 시 최장 1년 6개월이라는 대기 기간을 가져야 하는데 이 또한 리렌모터스를 통해 일주일 안에 인도 받을 수 있다. 수입차의 경우 독일 3사의 인기 차종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 모델을 영업일 기준 1주일에서 1개월로 대기 날짜를 앞당길 수 있다. 최소5% ~ 최대 10% (430만 원~1,150만 원) 할인 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타사와 비교될 정도의 풍부한 사은품도 제공 되고 있다. 반도체 부족 사태와 차량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구매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이 됐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리렌모터스는 빠른출고, 착한가격 판매전략으로 고객만족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성공과 실패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듯이 리렌모터스의 꾸준한 성장에도 고객만이 만족하는 필수 성공조건이 있다. 리렌모터스 관계자는 “고객이 원한다면 될때까지 해보이겠다”며 마음가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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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Arte Creativa 제10회 그랑프리 콘서트 및 시상식 성료
    지난 2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주최 사단법인 국제문화개발연구원(ICDI), 주관 Arte Creativa 제10회 그랑프리 콘서트 및 시상식이 있었다. 제10회 그랑프리 콘서트 및 시상식은 국제문화개발연구원(ICDI) 이사장 임실비아(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겸 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가 자사의 모든 예술적 심여를 기울여 온 품격있고 예술성이 높은 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이 운집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뒤이어 이어진 시상식에는 무대에 열연을 보여준 모든이에게 시상식이 이루어 졌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최서원, 정예인, 장민규, 임금순, 문한비,김소영, 특대상 김지수, 최지웅, 전체대상 한수빈이 상금과 국회의원상, 박연동 상금과 Anna Barutti & Haewon Chang 상 수상했으며, 2021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그랑프리에 입상하기도한 특별대상 김지수는 주식회사 JS GLOBAL 원진화장품 김종수회장님으로 부터 심상정국회의원 상을 전달받았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은 유용(서울평양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원이 수여했으며, 전체대상 수상자로는 한수빈, 수여자 고학찬 회장 전 예술의전당 대표, 수상자 박연동 수여자 김성은 서울특별시 시흥 중앙성결교회 목사, 별도로 행사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유용의원이 서울특별시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Anna Barutti, Brunella Barutti, Luisa Giannini 김종수,김가브리엘.이상희.이안, 임실비아 단장은 E-Viva '이 모든게 승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개발연구원은 국제적인 외교와 꾸준한 문화예술분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아울러 명품적인 사회로 "연주회장의 격을 높이신 권정주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후원에는 포탈뉴스(최태문 대표이사), 글로벌 아이엠미디어그룹(정해훈 회장),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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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위아유(WErU) x 슬래머(Slamour) x 수지스링크 3자간 MOU 체결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위아유(WErU) x 인플루언서 웰니스 캠페인 브랜드 슬래머(Slamour) x ESG 푸드테크 기업 수지스링크가 24일 3자간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했다. 3사는 경기도 파주 소재의 수지스링크 공장에서 수지스링크 이세희 대표, 위아유 김윤성 대표, 슬래머 웰니스 캠페이너 정수란(j.suran) 및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필(必)환경 시대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데 3사가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캠페인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환경적 가치를 제공하는 웰니스 제품을 개발하여, 유통시장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의 리딩 플랫폼과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위아유(WErU)는 단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을 넘어 웰니스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해외진출 솔루션 등 다양한 성장플랜을 제공하는 K웰니스 플랫폼을 지향 한다. 김윤성 위아유 대표는 “인플루언서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공동구매 플랫폼 역시 단순히 물건을 파는 이상의, 신념과 사회적 가치를 제품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생태계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IT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래머(Slamour)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이자, 웰니스 캠페이너인 정수란(J,Suran)을 모태로 기획된 웰니스 브랜드다. 단순히 슬림하고 글래머러스한 몸의 형태가 아닌, 불필요한 집착과 소비는 줄이고, 조화와 균형은 늘리고자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시대의 인플루언서 캠페인이다. 슬래머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여러 제품 중, 푸드테크 기업 수지스링크와 협업하여 만든 동충하초 닭가슴살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면역케어 닭가슴살 제품이며, 추후 비건 밀키트, 식물성 대체육 등 독자적인 웰니스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수지스링크는 2016년 설립 이후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을 이용한 고급 닭가슴살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2017년 12월부터는 코스트코에 납품을 시작해 2017년 9억1000만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은 2018년엔 85억7000만원으로 836.8% 뛰었다. 닭가슴살의 성공에 이어 체중조절용 도시락 등 기능성 냉동 도시락으로 사업을 확장, 농협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뿐 아니라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도 입점해 판로를 넓혔다. 이 덕분에 2019년 91억4000만원, 2020년 177억7000만원이던 매출액은 작년 2021년 23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세희 수지스링크 대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윤리적 푸드테크 기업으로 퀀텀 점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주요 과제로 3세대 식물성 대체육 설비를 도입해 지구환경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 제품군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지스링크는 HACCP 인증, FSCC 22000 인증과 해외진출을 위한 비건인증 할랄인증 등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푸드테크계의 실리콘밸리인 싱가포르에 자사브랜드의 런칭이 확정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여러국가의 유통 채널과 실무 협의 중이다. 3사의 첫 합작 제품인 ‘슬래머 닭가슴살 3종’은 오는 31일 위아유 공식앱을 통해 처음 출시되며, 웰니스 캠페이너 정수란(J.Suran) 인스타그램을 통한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가 개시된다. 내가 먹으려고 만들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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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우주뮤직, 현대미술의 거장 박수복 화백과 1,000억 규모의 NFT 출시하기로
    우주뮤직(대표 최우수)는 박수복 화백의 목판 화각작품인 가이아시리즈를 선정, NFT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화백은 인생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이다. 그는 국내외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몸에서 발현되는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로 2019년 ~ 2021년 이베이 경매에 런칭 되었다. 이베이에 런칭된 그의 작품은 200억 원대의 가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 온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미술 작품과 첫 콜라보인 박수복 화백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과 K미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수복 화백이 보유한 목판 화각 작품 ‘가이아’ 작품 약100점을 기반으로 NFT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어머니의 사랑이 잉태한 독특한 예술세계를 목판에 점표법으로 강렬하게 화각 표현한 대지의 신 “가이아” 작품들은 음악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재단인 우주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NFT작품을 비롯하여 전시, 마케팅, 굿즈 상품 개발 등 다양한 기술 관련 협업이 진행되고, 미술 작품과 음악이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팝아트 작품으로 제작될 것이다. 우주뮤직의 최우수 대표는 “박 화백님의 작품에 음악을 결합한 이번 새로운 디지털 팝아트는 예술NFT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약 100점의 한정된 작품으로 앞으로 최소 1,000억 원의 시장가치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화백님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디지털 팝아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주뮤직 총괄 프로듀서 겸 작곡가 샤크는 트와이스, 보아, 공민지 등 유명 K팝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BTS, 두아 리파(Dua Lip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할시(Halsey) 등 국내외 글로벌 가수들과 작업한 세계적 히트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의 협업으로 NFT뮤직 컨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VFX(시각특수효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력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IP(지식재산) 라이브러리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3-28

EVENT 검색결과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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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Animal Rights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 촬영 시 동물보호·복지 제고 대책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복지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모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낙마 장면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 대하여, 각종 촬영 현장에서 출연동물에 대하여 적절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프로그램 제작사 등이 출연 동물의 보호를 위해 미디어 촬영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기본 원칙, 촬영 시 준수사항, 동물의 종류별 유의사항을 골격으로 세부 내용을 담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영상 및 미디어 관련 업계와 동물 행동·진료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향후 각 미디어 제작사, 방송사별로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동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연동물의 보호·복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도 적극 검토한다. ①「동물보호법」에 따라 금지되는 동물 학대 행위의 범위에 출연동물과 관련된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하는 방안, ②촬영, 체험 또는 교육을 위하여 동물을 대여하는 경우 해당 동물의 적절한 보호관리를 위한 관계자 준수사항을 법령에 명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정부는 그동안 동물생명 존중,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반려동물 보호의무 강화, 동물실험의 윤리성 제고를 위해 동물보호법을 강화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각종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는 동물의 보호는 제도적 관심이 부족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영상 및 미디어 촬영 현장이 동물보호·복지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제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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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 ‘개 식용 금지’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24일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계속해서 급증하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한 차원에서 발의됐다.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려견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조성하여 다른 시·도로 확산하자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에 이른다. 이는 국내 가구 비중의 27.7%에 해당되는 수치로 약 1500만 국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개 식용 금지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개를 도축하는 과정이 잔인하고 비위생적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지난 12월 경기도에서는 전기 쇠꼬챙이로 수십 마리의 개를 감전시켜 도살하고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털을 제거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사업자들이 대거 적발되며 동물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진 실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가 일찌감치 조성돼 왔다. 서유럽에서는 역사적으로 개를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라고 인식하여 먹지 않았으며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개 식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등 일부 지역에서도 개 식용을 입법으로나마 제한하고 있다. 반면 개 식용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이며, 개인의 취향 및 식습관을 규제하는 것은 기본권 침해라는 이유로 개 식용 금지를 반대하는 의견도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양 의원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적 흐름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라며 “먼저 서울시 차원에서라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해 동물복지 증진과 건전한 반려동물 인식 확산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지난 해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화된 데 이어 본 조례안의 발의는 동물 학대 및 관련 불법행위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음 달 임시회에서 이번 조례안이 반드시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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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배준영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대표발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17일(月), 소득공제 항목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을 추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1인·노인가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지속 증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집계됐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불투명한 진료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병에 걸리면 유기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지난 12월 '수의사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동물 진료 분류체계 표준화, 동물병원 진료비용 의무 게시 및 현황 조사·분석 등 동물병원 진료체계가 마련됐다“ 라며 ”이에 발맞춰 국가적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고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전통시장·대중교통·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 등과 동일하게 동물병원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분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동물보호법' 에 따라 개와 고양이 뿐 아니라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및 햄스터가 포함된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반려동물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국가가 반려동물의 진료비용을 지원하는 첫단추“ 라며, ”진료체계 표준화와 더불어 반려동물 진료비용 연말공제가 활성화되면 각종 통계 자료가 확보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각종 반려동물 관련 정책 도입 논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 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도 반려동물 7마리를 키울 정도로 관심이 많고 ‘석열씨의 심쿵약속’ 을 통해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 확대를 공약했다“ 라며, ”앞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입법·정책을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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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제작·배포
    소방청은 동물 구조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제작하여 일선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물 구조건수는 총 82,822건이며 그 중 개 구조 건수가 43,5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11,667건), 뱀(10,702건), 고라니(4,749건)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동물 구조활동 지침서 사람의 손길을 피하려고 하는 동물의 습성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올가미, 뜰채, 망 등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하지만 동물이 공격성을 띄는 등 곤란한 경우에는 마취제를 이용하여 구조하기도 한다. 지침서에는 동물 구조현장에서의 대응절차, 각종 장비 사용법 등이 담겨져 있으며 특히, 동물용 마취제 사용법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동물의 종류 및 체중에 따른 마취제의 종류와 투여량, 마취총 발사 등 투여 방법, 부작용 등을 자세히 담았다. 또한 최근 5년간 동물 구조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담아 출동대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유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청은 지침서 책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제작하여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수 구조과장은“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기동물 구조요청 신고도 급증하는 추세이다.”라며,“국민안전과 함께 동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구조활동으로 동물보호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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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HR Issue & JOB 검색결과

  • 서초구 30일‘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열어
    서울 서초구가 구직 청년들의 해외 현지‧글로벌 기업 취업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되어 현직자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하여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IT분야 취업희망자를 위한 ‘서초AI칼리지’ ‘4차산업 소프트웨어과정’, 실전 자기소개서‧면접대비 ‘1:1취업컨설팅’, 현직자와 함께 직무과제를 수행하는 ‘직무캠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취업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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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강남구, 취업특강 개최... 챗GPT로 취업 노하우 배운다!
    강남구가 취업준비생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3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교시로 나눠서 진행한다. ▲1교시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소개하고 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2교시는 챗GPT를 활용해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각 교시별 40명씩 모집하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같은 날 중소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를 현장 면접하는 ‘구인기업 초대의 날’도 함께 개최한다. ㈜더블유에이치코리아와 ㈜와이드넷엔지니어링 2개사가 참석해 각각 호텔 서비스 분야와 앱 품질관리 분야의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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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2023년 일본 우량기업 채용면접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최근 우리 청년들의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면접회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자 일본 내에서 우량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들과 협업해, 일본 대표 대형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총 8개 현지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IT, 기계설계, 종합직(사무직) 및 컨설턴트 등 7개 직종에서 2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회는 ▲일본취업 특강 ▲구인기업 설명회 ▲기업 채용 면접으로 구성된다. 일본취업 특강은 일본 채용시장 동향 공유, 자기 이해 및 기업 분석,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며 7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인기업 설명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면접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실제 근무환경 및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채용 면접에 대한 지원서류 접수는 6월 22일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한일 간 교류가 활성화되며 우리 청년을 채용하려는 일본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채용 면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접회 정보를 비롯한 해외취업 우수사례 및 해외 채용공고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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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월 기업 채용팀 만난다…서울시, 매칭데이 연간 12회 개최
    #동물자원학을 전공한 A씨는 축산학과 학부생으로 꿈과 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를 보고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입교,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가 큰 도움이 됐다. (마포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 참여자) #“청취사(청년취업사관학교의 줄임말) 인재들은 그 신뢰도가 다르다”라는 말을 이미 채용하신 다른 기업 대표님께 듣고 왔다면서 “요즘같이 개발직군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지도 있는 미래기술인재 양성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 참여 A기업 대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믿을 수 있는 청년 디지털 인재로 거듭난 교육생’과 ‘경쟁력 있는 구직자를 찾는 기업 채용팀’간 만남의 장인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23년 1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는 기업에게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4월 27일(목)부터 캠퍼스별로 매월 진행한다. 첫 일정은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출신 교육생‘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게 된 기업 대표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수 인재를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해 ‘23.3월부터 시행 중이다. 작년에는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총 7회), 교육생 219명과 328개 기업을 연계했는데, 이 중 160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10명 중 7명 이상(7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취업 상담사 9명이 기업과 교육생의 선호를 반영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우선 기업들은 사전에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며, 참여 후에는 교육생의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통해 심사하고, 교육생들은 참여기업의 직무 분야, 연봉 수준 등을 확인 후 면접 희망기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최 2년차를 맞이하는 ‘23년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는, 참여 기업도 한층 엄선하여 모집했다. ’23.4.27 용산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매칭데이는 ’22년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채용 기업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연계된 R&D 혁신기업, 서울창업허브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성장가능성,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종 74개 기업을 선발했다.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기업은 기업에서 정한 별도 시간과 장소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식 맞춤 취업지원‘ 관리도 촘촘해진다. 1차 면접에 이어 참여기업의 채용절차에 따라 추가적인 심층면접이 진행되는 경우 교육생별 채용 진행 절차를 모니터링해서 면접코칭 등 입사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매칭되지 못한 교육생에게는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보완 및 취업특강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가 올해 15개로 확대(7개, ‘23.4월말)되고, 교육인원은 1,154명에서 2,300명으로 약 2배 늘어나는 만큼 기존 일자리 협력기관인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에서도 우수 기업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를 확대 조성 중으로 5월말 광진 캠퍼스를 시작으로 서대문·중구·종로·성동·동대문·도봉·성북 캠퍼스 등 8개 캠퍼스를 연내 추가 조성·운열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 날)를 통해 ‘22년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매칭률(73%)을 기록하여 교육생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청년 디지털인재와 경쟁력 있는 기업이 만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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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Issue
    2023-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BMW레이디스피언십2021, 씨젠의료재단 이동식 코로나 PCR 검사시설 지원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확인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랩 내부에는 추출실, 음압실, 자가발전기를 갖춘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이 구축돼 있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DNA를 증폭할 수 있는'Real -Time PCR 4대'가 설치돼 임상병리사 5명이 맡아 검사를 수행한다. 이어 해당 결과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최종 판정한다. 덕분에 검체 채취부터 확진 여부 판정까지 4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랩은 능동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데 검사 대상자들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검체 채취, 검사, 판정 시간 등을 분산시키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재)씨젠의료재단은 모바일 랩 설치 후 대회에 입장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코로나19 방역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씨젠 모바일 랩은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특정 중요 시설, 직군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랩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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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접견
    큰사진보기 ▲ 문 대통령,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William J. Burns)’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번스 국장에게 “취임 후 첫 방한을 환영하며, 늦었지만 세계 최고 정보기관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고, 번스 국장은 “문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아프간 조력자의 원활한 이송을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과 번스 국장은 한미 정보협력 강화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긴밀한 정보협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힘”이라면서 “국제범죄, 테러, 반확산, 사이버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협력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의 근간”이라며 “향후 긴밀한 정보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고, 번스 국장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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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3개사 7,597대)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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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일랜드,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일정 조건하에 수용
    아일랜드는 134개국간 15% 글로벌 최저법인세 합의를 일정 조건하에 수용할 방침이다. 아일랜드 파스칼 도노휴 금융장관은 4일 지난 7월 134개국이 합의한 15% 글로벌 최소법인세율을 일정한 조건하에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건으로 최저법인세에서 '최저(at least)'를 삭제, '15% 글로벌 법인세'로 명명하고,최저법인세 적용 대상 기업(글로벌 매출 7억5천만유로 이상) 이외의 기업에 대해 현행 세율(12.5%)을 부과할 수 있다는 EU 집행위의 명확한 약속을 요구했다. 글로벌 최저법인세는 글로벌 100대 기업과세와 함께 OECD에서 합의된 글로벌 세제 협상의 두 가지 축 가운데 하나로, 합의된 최저법인세율은 15%다. OECD는 최소법인세에 관한 협정 및 이행스케줄을 금주 발표할 예정으로, 11월 중 협정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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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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