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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기업설명회 온라인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 기업 설명회’를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 개최한다. 설명회는 11월 2일 열릴 예정인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의 사전 행사이며,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운영된다. 미국(CP&P), 일본(CAL주식회사), 태국(Agoda) 등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설명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직접 기업 정보와 인재상 등을 소개한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의 직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 구직자들은 월드잡플러스 또는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18일까지 채용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 미국․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40여 개 기업에서 300여 명을 채용하며, 서류합격자는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에서 온․오프라인 면접을 볼 수 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취업 행사가 적은 지방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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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기업설명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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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최야성 회장과 손잡고 세계경호연맹(WGF) 공식 지정 사업 진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03년 전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참여하여 설립된 세계경호연맹(WGF)에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를 설립하여 공식 지정 사업을 진행한다. 세계경호연맹 컴퍼니는 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과 한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설립된다. 이번 공식 지정 사업은 1991년 설립된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가 주도했다. 이건찬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 대한경호협회 의장 겸 회장을 수 십 년째 맡고 있으며 경호무술 창시자이기도 하다. 최야성 회장은 현재 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경호연맹은 최근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2023년 5월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세계경호연맹, 국제 언론인 클럽,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윤석렬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바 있다.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은 태권도, 합기도, 유도, 복싱, 무에타이, 격투기, 특공무술, 가라테, 우슈, 쿵푸, 축구, 야구, 골프, 테니스, 탁구, 요가, 필라테스, 댄스, 무용, 헬스 등 각종 스포츠 관련 업종에 공식 지정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업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수 십 번째의 공식 지정점까지는 가능하면 이건찬 회장 또는 최야성 회장이 지정점에 방문하여 기념촬영 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건찬 회장은 지난 32년간 대통령 선거 때 마다 다수의 대통령 후보 경호를 경호 지원해 왔으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연예인 및 유명인사 만도 수 백 여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외에서 눈부신 활동을 해온 세계 경호 단체의 수장이다. 최야성 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 했으며 2023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선정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 했다. 또한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2023년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건찬 회장과 최야성 회장은 중장기 프로젝트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처럼 세계경호본부 훈련센터와 세계경호대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및 중동 여러 국가 대통령 경호실에 경호무술 경호교육 경호훈련을 전수해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경호원들의 경호무술 교육 및 심신단련을 주목적으로 설립하여 산하에 세계경호연수원, 세계경호무술 시범단, 세계경호무술 연구소, 세계경호무술 촬영스튜디오, 세계청소년 심신단련원, 세계미인대회 ‘미스월드 보디가드’ 등 각종 대회들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최야성 회장은 “일반인 경호무술 교육원, 세계경호무술 체육관격인 전 세계 수 만개 세계경호무술 도장 프렌차이즈 사업원 등도 함께 진행하여 자력으로 무한 성장 기반을 마련, 큰 틀에서는 세계 경호인들의 성지로 거듭나 대한민국 국격 세계화에 일조하고 훈련센터 주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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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디젤 해외수출 금지조치 해제...석유제품 수출시 횡재세 부과 방침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러시아 정부는 6일(금) 지난 달 도입된 해상운송을 통한 디젤 해외수출 금지조치를 수주 이내 철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거대 정유산업에도 불구, 러시아 국내 시장의 디젤 부족 사태 발생으로, 러시아 정부는 지난 9월 21일 해상운송을 통한 디젤 해외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러시아 국내 디젤 소비자가격상한제 실시로 기업들이 보다 많은 디젤 판매 수익을 위해 국내 공급보다 해외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어 디젤 국내 공급이 제한되고 있는 것이 배경이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디젤 해외수출 금지조치를 해제하고, 대신 디젤 등 석유제품의 해외수출 제한을 위해, 재판매를 목적으로 석유제품을 구입한 후 해외에 수출하는 경우 톤 당 495달러 상당의 이른바 횡재세(Windfall Tax)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對러시아 제재로 올 초 러시아 원유 및 가스 산업 수익률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9월 한 달에만 15% 상승하는 등 최근 수개월간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EU와 G7의 가격상한제 등 對러시아 원유 및 석유제품 제재 도입 후 인도와 터키가 러시아 원유를 수입, 정제하여 EU 등 글로벌 시장에 재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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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중국산 풍력 터빈 보조금 조사 검토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EU 집행위는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이어 중국 풍력 터빈 제조사에 대한 보조금 조사 개시 여부를 검토했다. 지난 주 디디에 레인더스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풍력 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과도한 보조금 지원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전기차 보조금 조사와 같은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 중국산 풍력 부품에 대한 보조금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9일(월) 카드리 심슨 에너지담당 집행위원은 중국 풍력 산업에 대한 조사 가능성 관련, 중국과의 통상 갈등을 피해야 하지만 덤핑 등 불법무역의 증거가 있다면 이에 대해 조치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다만, 일부 EU 회원국은 對중국 관계에서 새로운 전선을 만들게 될 매우 정치적인 조사라며 신중한 입장이다. 유럽 풍력업계가 저렴한 중국산과 부당한 경쟁을 호소하는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긴 허가절차, 높은 인플레인션, 취약한 공급망으로 EU의 2030년 60기가와트(GW) 해상풍력 발전 목표 달성에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중국은 저렴한 정부 대출 등의 지원을 통해 국내 터빈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세르비아의 일부 신재생에너지 터빈을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 기업은 유럽 또는 미국 기업에 비해 약 1/3의 비용으로 터빈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과 서구의 터빈 생산비용 격차는 확대되는 추세이다. 한편, 브뤼셀 소재 브뤼겔연구소(Bruegel)는 중국의 보조금 관행에 대한 조사가 최소 1년 이상 소요되어, 현재 유럽 풍력업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며,비록 중국의 EU에 대한 풍력 터빈 수출량이 전기차에 비해 적지만, 풍력 터빈에 대한 조사가 개시되면 중국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조사와 유사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EU와 중국 사이의 통상 분쟁 격화가 양측 모두의 이해에 반하는 점에서, EU가 풍력 터빈 관련 상계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고 분석국과 서구의 터빈 생산비용 격차는 확대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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