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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 인공지능 전시해설로봇 등장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인공지능 기반의 전시해설로봇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전시 해설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로봇을 도입하는 정부 혁신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방역 기능까지 겸비한 인공지능(AI)기반의 지능형 전시안내 로봇해설사 3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로봇해설사는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전시해설을 제공할 것이다. 오는 12월부터 전시 현장에 투입되는 로봇해설사는 우선 한국어로만 전시 해설을 하게 되며, 내년 말 부터는 다국어 (영·중·일) 해설과 실감형 콘텐츠 도입 등 지속적인 고도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전시해설로봇 도입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 전시해설 콘텐츠를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 흐름에 맞춰 비대면 전시해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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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 인공지능 전시해설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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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여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라다` 과정 참여자 모집
- 서울시는 재직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역량강화를 통한 직장 내 성과창출을 돕기 위한 직장여성 대상 소모임 지도과정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서울광역새일센터는 소모임 지도과정 ‘자라다’(자아성장 라이프 다 이루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기관리, 자기계발, 대인관계, 소통, 리더십, 성과창출 6가지 주제 중 원하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고, MBTI(성격유형검사) 기반 리더십 유형진단, 강점진단 등 4회의 과정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소모임 지도과정을 이해하고, 목표를 설정한다. 2,3회차에서는 목표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여 이를 실행하고 성찰한다. 4회차에서는 향후 경력에 대한 미래상을 강화하게 된다. 이후 그룹 간 사례와 소감을 나누는 공유회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고, 접수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같은 회사의 동기와도, 다른 회사를 다니는 친구와도 4인이 모여 그룹을 만들면 지원이 가능하며, 개인도 신청 가능하다. 4인 1그룹으로 총 9그룹을 선발한다. 신현옥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장은 “여성들이 직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소모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재직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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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장여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라다` 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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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2차 `청년수당` 참여자 4,000여명 모집… 6.14.~17
- 서울시는 청년수당 2차 참여자 4,000여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6월 14일 9시부터 6월 17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할 수 있다. 제출 필요 서류는 최종학력 증명서(중고교·대학·대학원 졸업/수료/제적/자퇴) 증명서와 근로계약서(선택사항)이다. 2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취업자(아르바이트, 단시간·시간제 근로자 등)도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소득요건의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2021년 5월 건강보험료 월 부과액이 지역가입자 277,765원, 직장가입자 252,295원 이하이면 신청 할 수 있다. 다만,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 사업 참여자, ▲2017~2021년 1차서울시 청년수당에 이미 참여한 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 청년수당 자격요건이 안 되는 졸업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 및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등은 요건확인 후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7월부터 12월까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온라인 마음건강 상담, 취업탐색 등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활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수당은 사업 취지에 맞게 다양한 활동에 사용 할 수 있는데, 교육비, 독서실비 등 직접적인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뿐 아니라, 식비,통신비, 교통비 등에도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청년수당 카드는 클린카드 기능이 있어 특급호텔, 총포류 판매업, 유흥주점 등 구직활동과 무관한 일부 업종은 결제가 제한된다. 시는 거주지 요건, 졸업요건, 소득요건 등을 정량평가하여 기본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는 모두 선정할 계획이며, 모집인원 초과시 저소득자(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낮은 사람)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7월 9일 오후 4시 이후 서울청년포털 마이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필수 이행사항인 오리엔테이션 온라인 시청, 약정체결 및 청년수당 지급을 위한 계좌 개설을 진행해야 한다. 첫 지급일은 7월 28일이며, 모집일정과 자격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악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업·미취업청년들에게 청년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취업준비와 생계 부담을 덜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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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2차 `청년수당` 참여자 4,000여명 모집… 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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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형 전기차 시장 빠르게 부상... `저가 전기차` 잇따라 출시
-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합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92.8% 증가한 16.3만 대, 1~4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65.6% 증가한 60만 대로 집계됨. 이 중 A0/A00급 소형 전기차의 시장점유율이 48%로 상승했다. 다양한 모델의 소형 순수전기차 4월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으며, 창청(长城) 오라헤이마오(欧拉黑猫), 상치(上汽) ROEWE CLEVER, 창안(长安) 번번(奔奔) EV, 치루이(奇瑞) eQ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2.1%, 629.7%, 977.7%, 144.3% 급증했다. 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의 경우, 출시 270일 만에 판매량 27만 대를 기록했으며, 여러번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당월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했다. 또한 4월 12일, 링바오(凌宝) 자동차는 알리클라우드와 협력하여 2종 모델의 신차를 출시했으며, 이 중 링바오(凌宝) COCO의 판매가는 2.68만 위안(약 466만원)으로 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에 이어 A00급 전기차의 최저 판매가 기록을 갱신했다. [출처 :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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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형 전기차 시장 빠르게 부상... `저가 전기차` 잇따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