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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분 상생소비지원금(3,875억원) 11.15일 지급
    국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10월 중 총 3,875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상생소비지원금 참여자는 총 1,509만명이며, 10월 중 캐시백 지급 대상자는 810만 명(전체 참여자의 55%)으로 1인당 평균 4.8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10월분 캐시백은 금일 00시부터 전담카드사 카드로 지급 중으로,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카드 결제시 우선적으로 차감된다. 캐시백 사용처에 대한 제약은 없으며,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캐시백은 2022.6.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된다.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11.12일까지 총 510억원이 발생했다. 11월분 캐시백은 12.15일 지급될 예정이며, 기존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해서 사업에 참여 가능하고, 아직 신청을 못한 분들은 11월에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재부, 여신협회와 카드사는 11월에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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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2021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개최
    국내 최대의 해외조달 상담회인 「2021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조달청은 외교부, 코트라와 함께 15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금과 해외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우리기업에게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과 협력 체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서는 국내 조달기업 170여개사가 해외 발주기관· 구매자와 상담을 통해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해외조달에 관심있는 우리기업은 미국·러시아·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베트남 등 25개국 58곳의 발주기관·조달 중간판매자와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상담분야는 헬스케어/의약품, 플랜트/건설, 전지전자/정보기술, 기계/부품류 등이다.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와 혁신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조달기술설명회'도 개최한다. 국제기구(유엔조달본부, 유엔아동기금, 아시아개발은행) 등 조달관계자를 초청해 조달정책과 방향, 유망품목 진출방안 등을 공유한다. '혁신조달 기술설명회', '대외경제협력기금 설명회'를 신설해 혁신제품과 기업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의 장을 제공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통한 꾸준한 교류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상담회를 통해 단순한 사업 관계를 뛰어넘어 협력 동반자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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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관세청, 불법 반입 요소수 4톤 적발
    관세청은 지난 11월 12일 세관에 신고없이 밀수입하려던 요소수(촉매제) 약 4톤(10kg 들이 416통)을 적발하고 관련자들을 조사 중이다. 해당물품은 중국에서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다른 정상화물들에 뒤섞여 신고없이 밀수입하려던 것을 세관에서 적발한 것으로, 관세청은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해당물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국내 유통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요소(수)의 수급 원활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수입신고한 물품에 대해서는 신속통관을 지원하되, 수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다른 품명으로 위장하여 신고하는 등 불법적으로 반입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우범 사업자 및 위험요소를 분석하는 등 위험관리 기반의 통관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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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영사콜센터, 위챗·라인 상담 오픈, 재외국민보호 사각지대 해소
    외교부는 해외 어디서든 우리 국민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전화, 무료전화앱(App), 카카오톡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2021년 11월 15일부터는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인‘을 추가하여 상담서비스를 시범 오픈한다. 무료전화앱으로 전화하면 국제 전화비용 부담 없이 해외에서 영사콜센터로 통화 가능하며, 앞으로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가되는 ‘위챗‘, ‘라인‘과 함께 기존 카카오톡까지 3가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여 영사콜센터 상담관과 채팅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국 등 카카오톡이 잘 되지 않는 지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챗‘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국민이 어느 나라에서든 불편 없이 영사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라인‘은 우리나라 재외국민 및 여행객이 많은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메신저로, 해당 지역 재외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영사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외에서 사건·사고 등 위기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유선전화, 무료전화앱, 사회관계망서비스 상담 등 신고방법에 상관없이 신고자 스마트폰 위치 정보(GPS)를 이용해 ‘위치기반 상담’이 가능하며, 긴급상황 시 관할 공관과 공유하여 실시간 협력이 가능해진다. 도움을 받고자 요청한 사고자 본인이 위치정보 사용에 동의하면 영사콜센터 상담관은 신고자 현재 위치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도에 나타난 신고자의 현재 위치 주변의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고자에게 보다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여행객은 해당 국가 입국 시 해외로밍 안전문자를 전송받게 되는데 앞으로는 재외국민도 우리 재외공관에 현지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해당 통신사를 통한 안전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문자 전송을 통해 재난지역 현지 상황에 맞춰 재외국민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 확보 및 상황 대처가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2005년 4월 개소한 영사콜센터는 지금까지 대형 재난과 사건·사고 처리를 비롯하여 총 381만 건의 영사민원 상담을 처리(2021년 1월~10월, 18만 건 상담)하는 등 지난 16년간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영사콜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4,200만 건에 이르는 해외로밍 안전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006년 이래 16년 연속 공공서비스 부문 우수, 14년 연속 중앙정부 부문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다. 영사콜센터는 해외 여행객과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2단계에 걸친 차세대 상담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영사콜센터 접근성과 상담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보호 시스템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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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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