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실시간 기사
-
-
방통위, 구글 인앱 결제정책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 실태점검 착수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구글이 ’20.9.29일 구글 개발자 블로그(Google Developers)를 통해 발표한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앱마켓) 결제 정책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발표한 정책의 주요내용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유료 결제가 이루어지는 음원, 웹툰 등을 포함한 디지털콘텐츠 관련 앱에 대해 ▲자사 결제시스템 사용, ▲결제 수수료 30%를 부과하는 것이다. 방통위는 이러한 구글의 방침이 발표된 만큼, 실태점검 등을 통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 홈페이지에 앱 마켓 사업자의 불공정행위 및 이용자 이익침해 행위에 대한 접수창구를 개설(10월중)하여 이용자들의 피해 사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앱 사업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정책 변경에 따른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
- INTERVIEW
- 기타보도
-
방통위, 구글 인앱 결제정책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 실태점검 착수
-
-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추석 전 1차 지급 완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구직기간 장기화 등으로 인한 미취업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을 29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효율적인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원대상별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이 중 추석 전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1차 지원 대상자 명단을 사전에(9.18.) 마련했다. 해당 대상자들에게 9월 23일에 신청 안내문자 및 알림톡을 발송하고, 9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온라인청년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접수 결과, 총 43,866명이 1차로 지원금을 신청했다. 고용노동부는 신청자 중 취업 또는 창업한 청년이 있는지 여부를 국세청, 공무원 연금공단, 국방부 등 유관기관을 통해 조회했으며 그 결과 1차 지원금 지급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인원은 41,400명이다. 고용노동부는 1차 지급대상자 41,400명에 대하여 시중은행을 통해 이체를 의뢰했으며 이중 40,980명에 대해서는 1인당 50만원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지급을 오늘(9.29.) 완료했다. 이는 지원금을 이체하는 과정 중에서 계좌정보 불일치 등이 발생한 경우 등 420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급한 것이다. 계좌정보 불일치 등으로 지원금 지급을 받지 못한 청년 420명에 대해서는 오늘 안내문자(SMS) 및 알림톡을 발송하고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오류정정 기간을 운영한 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차 신청기간을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인력채용, 전산 수정.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2차 신청 역시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20년 10월 24일까지 새롭게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청년, ’20년 구직지원프로그램 참여 청년,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1차 신청대상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 장근섭 청년고용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이 연기되거나 축소되는 등 청년들의 어려운 취업여건을 감안하여, 우선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추석 전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라면서 “2차 신청기간에는 약 16만명의 청년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전산망 구축 등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여 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 INTERVIEW
- 기타보도
-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추석 전 1차 지급 완료!
-
-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추석 전까지 46만명에게 지급 예정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9.29일 10시 기준으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449,880명에게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2,249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추석 전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시중은행을 통한 대량 이체를 진행했으며, 9월 29일(화) 오후에도 추가 작업을 계속하여 지원대상 46만명에게 2차 지원금(50만원)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지급 과정에서 계좌번호 오류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 확인을 거쳐 10월 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이의신청 중인 경우에는 지급 여부가 확정된 이후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이 지급된다. 만약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일정 소득 이하의 특고.프리랜서라면,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10월 중 신규로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재갑 장관은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면서 “10월 12일부터 시작하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도 원활하게 진행되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해드릴 수 있도록 인력 채용, 전산 보완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 INTERVIEW
- 기타보도
-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추석 전까지 46만명에게 지급 예정
-
-
젊은 인재와 임금 지원까지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온라인 유통 및 스마트 양식 사업자가 청년을 고용할 경우, 6개월간 임금을 지원하는 ‘수산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을 8월 6일부터 시작한다.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은 청년층에게는 IT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근무하거나 연관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 고용으로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민간 일자리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수산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수산분야의 비대면·디지털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며, 젊고 유능한 청년 인재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수산기업을 이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크게 ‘수산기업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과 ‘양식 수산물 디지털 생산 지원사업’ 두 가지로 나뉘며,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청년(만 15세~34세)을 신규 채용하고자 하는 근로자 5인 이상의 각 분야 사업자이다. 단, 벤처기업이나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청년창업 관련 기업은 근로자가 5인 미만이어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운영기관(수협중앙회)과 사전에 협의한 후 고용노동부 워크넷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올해 12월 말까지 채용한 청년 인력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건비는 1인당 최대 월 180만 원과 간접노무비 10만 원을 지원하며, 월 보수 총액에 따라 차등 지원하게 된다. 이 외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참여 조건은 다음과 같다. 한편,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고용되고 6개월 이후에도 정규직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등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이경규 수산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수산분야 성장 유망직종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산분야 청년 고용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INTERVIEW
- 기타보도
-
젊은 인재와 임금 지원까지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