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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명사특강
    서울특별시는 반려동물을 기르거나 관심있는 시민들이 코로나19 걱정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특강을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방송 활동으로 시민에게 친근한 설채현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펫티켓 등에 대해 강의하고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동물행동전문가(동물훈련사)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는 이같은 명사특강을 7월, 9월에 2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문화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비대면 반려동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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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태권도인 이동섭 국기원장, 대한민국 태권도 성장 발전에 대한 포부 밝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28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선거인단, 74.3%의 지지를 받아, 국기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동섭 원장의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는 국기원을 찾았다. GJCTV국제언론인클럽방송, 이동섭 국기원장 인터뷰 나는 태권도인입니다라며 말머리를 꺼낸 이 원장은, 공인 9단인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다. 이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국기원은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이 된다. 이 원장은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서, 태권 철학이 담긴 무도 태권도의 영역을 확장하여,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무도로서의 태권도의 동반 성장을 추구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을. 일본 가라대의 국기관이나 중국 쿵푸의 소림사처럼, 태권도의 성지로 명소화 하는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한, 태권도 도장을 살리기 위하여 ‘도장살리기 TF팀도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태권도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국기원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런 게획이 상호 모멘트를 가질 수 있도록, 취임 100일 프로젝트에 담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했을뿐 아니라,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널리 알려, 국익을 창출하는 한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국가차원에서 태권도를 성장 발전 시켜야 한다며,부지런한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태권도가 자랑스런 유산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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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통신판매업자 신고증, 이제 시·군·구청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발급 가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각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온라인(정부24)에서「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상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직접 발급·출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2021년 5월 21일부터 선보인다. 금번 시스템 개편은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발급받기 위해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신고인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 뿐만 아니라 발급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통신판매업자의 신고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금년 통신판매업 신고건수가 최소 27만건 수준(4월까지 9만건 신고)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스템 개편이후 신규 신고 18만개 사업자들이 직접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관 법률과 관련된 민원처리 과정에서 국민들의 사소한 불편 요소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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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서울 지하철 역명에 기관・회사 이름 붙여드립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유상 역명병기 사업을 서울 지하철 1~8호선 내 5곳 이상 역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역명병기란 개별 지하철 역사의 주역명에 더해, 주역명 옆 또는 밑 괄호()안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해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한글 및 영문 표기를 원칙으로 한다. 유상 역명병기 사업은 그간 이어져 온 여러 기관・회사의 부역명 표기 요청 민원을 해소하고 새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26개 역사(환승역 포함)에 유상 역명병기가 적용되어 있다. 공사의 전신 기업들인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가 2016~2017년에 유상 역명병기 사업을 시작한 바 있으며, 양 공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합쳐진 이후에는 현재까지 추가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유상 역명병기 사업은 기관・기업에게는 공신력 있는 홍보 기회를, 역 이용객에게는 병기된 부역명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기존에 역명병기 계약을 체결한 기업・기관들도 높은 홍보효과에 만족하며 대부분 재계약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하는 등 그 인기 또한 높다. 예컨대 2017년 계약을 체결해 1호선 종각역에 부역명을 유상 병기한 SC제일은행의 경우, 자체 조사 결과 브랜드 인지도가 3% 가량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판단하여 2020년 공사와 다시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공사는 올해 초 역세권 조사 및 자체적으로 수요를 파악해 하반기부터 진행할 새 유상 역명병기 사업 역사로 2호선 역삼역・2・5호선 을지로4가역을 우선 선정했으며, 총 5개 역 이상 추진할 예정이다. 부역명 사용기관 선정기준에 적합하고, 추가 수요가 예상되는 역사가 있을 경우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 다른 역사에도 부역명 병기를 희망하는 회사・기관은 6월 이전에 공사 담당부서(부대사업처 광고팀)로 문의하면 희망 수요를 고려해 입찰 대상역 선정 시 의사를 반영할 수 있다. 유상 역명병기는 공개 입찰을 통해 결정된다. 입찰 대상 기관・회사는 대상 역에서 최대 1km 이내에 위치해야 하며, 500m 이내에 위치한 곳을 우선 선정한다. 낙찰자는 3년 동안 원하는 기관명을 대상 역의 부역명으로 표기할 수 있고, 재입찰 없이 1회에 한하여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다수 기관 입찰 시 응찰금액이 동일할 경우, 공익기관・학교・병원・기업체・다중이용시설 순의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역명 안내표지 등의 변경 및 정비는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공사와 협의하여 추진할 수 있다. 비용은 낙찰자가 부담한다. 부역명을 표기할 수 있는 대상은 폴사인 역명판,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안전문 단일․종합 노선도, 전동차 단일노선도 등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유상 역명병기 사업으로 새로운 부대사업 수익을 창출해 공사 재정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며, 공익적 요소도 고려하면서 사업 확대도 꾀할 것이다.”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광고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기관・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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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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