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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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 육성에 모범적인 중소기업을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기술능력,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 시키고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기업을 말하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27여개 지정됐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2019년 선정기업)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09만여원으로 일반 중소기업(279만여원/고용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보다 10.9%가 높고, 교육훈련비는 1인당 연평균 22만6,000원으로 일반 중소기업(7만6,000원/고용부, 기업체노동비용조사) 대비 3배 이상을 투자하는 등 직원에 대한 보상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직원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성장성, 수익성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8년 기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의 평균 매출은 194억원이며, 매출증가율 10.0%, 영업이익 증가율 34.3%, 영업이익 증가율 6.7% 등으로 일반 중소제조기업보다 성장성, 수익성 등에 탁월하다. 또한, 매년 11% 이상의 고용 증가율로 청년고용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임금, 교육훈련 등 인재에 대한 투자는 생산성 향상 등 기업 성장과 우수인력 재투자․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기업의 지속성장과 일자리 창출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신청대상은 일반유흥주점업 등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며 최고 경영자(CEO)의 인재육성 의지, 교육훈련 노력 등에 대한 서면과 현장평가를 실시해 총 평가점수 합이 70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심의위원회에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우대,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 병역특례 지정업체 지정시 우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연수사업 참여시 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 최원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 스스로가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기업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인재양성과 성과공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6일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sanhakin.mss.go.kr)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22
  • [단독}펩시코 (PepsiCO ) 박제이콥수영 대표이사 , 북아시아총괄 - GM/Head of North Asia Market 로 영전
    [단독}펩시코 (PepsiCO ) 박제이콥수영 대표이사 , 북아시아총괄 - GM/Head of North Asia Market 로 영전 [단독}펩시코 (PepsiCO ) 박제이콥수영 대표이사가 최근 북아시아총괄 - GM/Head of North Asia Market 로 영전하였다. 9월1일부터 북아시아지역을 총괄 업무를 맏게된다.
    • HR Issue & JOB
    • Country Manager Turnover
    2020-09-20
  • 10명 중 4.5명 ‘차례 지낸다’···농식품 선물비용은 17만 원 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해 추석 농식품 구매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농식품 구매 의향 품목, 구매처, 지출 예상 금액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전국의 소비자패널 총 9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영향)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거리 이동이 제한되면서 추석에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44.5%로 전년보다 10%P 감소했다. ‘추석을 가족끼리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응답자의 절반이상(53.8%)을 차지했고, ‘친척들도 모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4%에 불과했다. (선물 구매 감소) 올해는 선물구매를 줄이거나 가족·지인 등에게 ‘추석 선물을 아예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소비자 비율이 전년보다 높았다. 추석 선물용 농식품을 구매하는 데 평균 17만 394원이 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일 선물을 안 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이상(51.1%)을 차지한 가운데 과일 대신 현금이나 상품권,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물용 농식품 구매 시 대형마트(37.6%)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고, 온라인(25.2%), 전통시장·전문점(9.9%)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가 일반화되면서 전년대비 온라인 구매는 9.4%P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 이용은 9.4%P 감소했다. (명절음식 구매) 추석 음식을 장만하는 데 필요한 농식품 구매 비용은 평균 19만 5,29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떡은 구매한다는 소비자가 많은 반면, 육류·나물류·국탕류·김치류는 직접 조리한다는 소비자가 많았다. 전반적으로 직접조리보다 반조리 또는 완전조리식품을 구매한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과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소비자의 67%는 차례상에 올릴 최소한의 과일만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차례용품 중 가격이 비싸도 구입하겠다는 품목은 달걀(13.6%), 사과(12.1%), 배(7.7%), 나물류(6.8%)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격이 비싸면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한 품목은 파프리카, 복숭아, 시금치, 쌈채소, 포도로 나타났다. (청탁금지법) 청탁금지법이 완화되었지만, 소비자의 절반정도(53.7%)가 이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탁금지법 완화 내용을 알고 있는 소비자의 14%는 과일(26.4%), 한우(25.5%), 건강기능식품(11.8), 건어물(10), 인삼(4.5) 등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우수곤 과장은 “올해 추석은 대규모 가족 모임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소포장, 실속형 명절 음식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며, “선물용 농산물 구매처로 급부상한 온라인 마켓을 활성화하고, 청탁금지법 완화를 계기로 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18
  • [단독 외신] Louis Vuitton’s LVMH beefs up legal team in fight over Tiffany merger
    [단독 외신] Louis Vuitton’s LVMH beefs up legal team in fight over Tiffany merger Shutterstock The company behind Louis Vuitton and Christian Dior is building its legal team as it fights claims that its trying to wiggle out of a $16 billion merger with Tiffany. LVMH has hired famed French lawyer Jean-Michel Darrois to help advise it on the battle, which threatens to raise the curtain on French governmental proceedings, two sources close to the situation said. Darrois, a commander of the French Legion of Honor, has been a public supporter of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In 1999, he defended French Prime Minister Laurent Fabius in a suit that obtained a dismissal and is now a counselor to French CEOs and other wealthy people. The battle between the two retailers kicked off earlier this month when LVMH said it wouldn’t be able to complete its $16.2 billion merger of the New York jeweler featured in the 1961 flick “Breakfast at Tiffany’s,” by the Nov. 24 deadline. In a statement, LVMH said the French government had instructed it in a letter to wait until Jan. 6 of next year to close the deal in response to the US’s threat to impose tariffs on French goods. Tiffany has sued LVMH in Delaware to force it to meet the Nov. 24 deadline because once the merger agreement expires, LVMH can seek to lower the price or walk away. And as The Post has previously reported, people close to Tiffany have been raising questions about whether LVMH CEO Bernard Arnault, or those close to him, pressured French government officials for help in obtaining the letter as a pretext to delay the merger. “LVMH’s shifting explanations indicate bad faith in its dealings with Tiffany and are nothing more than distractions meant to hide its efforts to run out the clock and avoid fulfilling its obligations under the merger agreement,” Tiffany said in a statement on Wednesday. The company has blasted LVMH’s government request as “a non-binding advisory letter” and is expected to explore whether France can even order a company to stop a merger without first going through the European Union. Darrois is expected to help LVMH — and Arnault, the richest man in Europe — manage this aspect of the case and not the Delaware court lawsuit, sources said. ”He’s viewed in Paris as the ultimate consigliere,” the source said. LVMH, which declined to comment, has said it is doing all it can to close the deal.
    • Animal Rights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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