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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보닉, 온라인 High Performance Polymers 데이터베이스에 life cycle assessment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개시
    에보닉 플라스틱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00개 이상의 polyamide 제품에 대한 Life cycle assessment(LCA) 데이터 제공 공개적으로 공개된 LCA 데이터는 고객을 위한 책임과 투명성에 대한 에보닉의 노력 강조 LCA의 사실 기반 metric은 고객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향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됨 에보닉은 High Performance Polymers 데이터베이스에 VESTAMID® polyamide 및 TROGAMID® transparent polyamide 제품에 대한 life cycle assessment(LCA) 정보를 게시하게 된다. 이러한 전략적 방법은 제품 및 서비스의 순환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명성과 고객에 대한 책임을 사업 부문의 노력을 더욱 입증하는 것이다. 현재 100개 이상의 제품에 대한 LCA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제품에 대한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보닉 High Performance Polymers Long Chain Polyamides 제품 라인 총 책임자인 Dr. Dominic Stoerkle은 “투명성은 지속 가능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핵심이며, 우리는 이 데이터를 현재 및 잠재 고객에게 전달하여 자신과 고객의 지속 가능성 발전을 충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Life cycle assessment(LCA)는 원자재부터 재로 가공, 사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의 모든 단계와 관련된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방법이다. 유리 섬유, 충격 완화제 또는 접착 촉진제와 같은 소재를 통합하여 맞춤형 특성을 가진 에보닉의 VESTAMID® polyamide 제품 라인은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VESTAMID®은 열, 충격, 물, 용제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보닉의 transparent polyamide 제품군인 TROGAMID®는 광학 장비 및 식품 산업 용기와 같은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VESTAMID® 및 TROGAMID® 소재의 고객은 물과 토지 사용, 탄소 배출량 등 LCA를 통해 생성된 사실 기반 지표를 통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지표는 자체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는 value chain을 구축하고 문서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에보닉의 High Performance Polymers 사업부의 sustainable business solutions 총 책임자인 Florian Hermes은 “에보닉에서는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 기업 운영 방식의 일부이다. 2030년까지 매출의 50% 이상을 ‘차세대 솔루션’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이는 시장 기준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긍정적인 지속 가능성 프로필을 가진 제품 및 솔루션이다.”라고 언급했다. “지속 가능성에 있어 투명성과 고객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Life Cycle Assessment(LCA) 데이터에 따르면 VESTAMID® eCO LX9039 BBM100의 Carbon footprint는 2.7 kg CO2eq/kg 제품이며, 청수 소비량은 27kg이다. 칫솔 필라멘트와 같은 용도로 설계된 polyamide 12를 생산에 사용하는 제조업체는 고객에게 재생 에너지로 만든 소재와 100% 바이오 기반 탄소를 질량 균형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의 이점을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Hermes는 덧붙였다.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성능 폴리머 사업부에서 사용하는 LCA 방법론은 2021년부터 국제 시스템에 따라 시스템 및 제품 기술 테스트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TÜV Rheinland 에너지 & 환경 GmbH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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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 거점,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협의체는 중기부와 외교부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거점 확보와 현지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기업 진출이 활발한 25개 지역의 재외공관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주두바이 총영사관도 지난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지진출기업 및 기관과 수시로 소통하며 10개 애로해소 및 44개 정보제공 등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해결뿐 아니라 현지 교류‧협력(네트워킹)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방문을 계기로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과 기관들이 현지에 정착하며 쌓아온 그간의 성과와 비결(노하우)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재외공관 원팀 협의체, 두바이 GBC 등 중소기업 전담 지원 거점을 통해 현지에 더욱 원활히 정착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지기관과의 협력창구(채널) 구축 및 정보 제공 강화 등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건의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에서 “UAE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최대 교역국으로, 두바이 재외공관 협의체가 현지 기업 지원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해소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현지에 계신 기업인 분들도 경영활동을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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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동대문구, 수인분당선‘청량리-왕십리역 단선철도’타당성 조사 착수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온라인 서명운동 안내(서울 동대문구 공식 블로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수인분당선 ‘청량리-왕십리역 1km 단선 철도 신설’에 대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청량리-왕십리역간 수인분당선 단선철도 신설’은 동대문구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한 증차요청이 무산되고 2022년 발주한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동대문구는 편도기준 평일 9회(주말 5회)에 불과한 수인분당선 운행을 정상화하고자 올해 6월 추경예산을 확보, 10월 제안서평가위원회 적격심사를 거쳐 11월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동대문구 교통행정과는 “국가철도공단의 조사에서 빠졌거나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국토교통부 ‘공간혁신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청량리 일대 개발로 인한 유동인구의 증가 ▲단선철로 신설에 따른 주변 수용 지장물(토지/건물) 최소화 등의 지표를 반영해 합리적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정상화는 서울동부권과 경기도 주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청량리의 현재와 미래가 충분히 반영된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신속 추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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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서울시, 공공도서관 최초 로봇 자동서고 도입… 서울서북권 첫 시립도서관 착공
    조감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7년,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에 이은 두 번째 시립 도서관이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문을 연다. 서울시가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첫 신호탄이다. 이용자가 도서를 검색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찾아내고 배치하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서고(ASRS)를 공공도서관 최초로 도입하고 외관은 인접 가재울 중앙공원과 어우러지는 ‘공원 속 도서관’으로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을 잇는다. 시는 서울 곳곳의 활력을 불어넣고 모든 시민에게 고른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권역별 시립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오는 4일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인 김병주도서관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이름은 도서관 건립비용 중 절반에 달하는 총 300억 원을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삽을 뜨는 김병주도서관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479번지(3,486㎡)에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된다. 총 사업비는 675억 원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접한 가재울 중앙공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원 속 도서관’이자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이라는 것. 지상층은 필로티(기둥방식) 구조의 개방된 형태로 조성해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야외독서마당으로 조성한다. 옥상에는 공연장같은 옥상정원도 펼쳐진다. 도서관 내부는 최대 5m에 이르는 층고를 통한 개방감으로 편안함을 주고 ‘엄마아빠VIP존’, ‘이야기방’, ‘어린이 문화교실’ 등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이 도서를 찾고 배치‧대출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인 ‘자동화서고(Automated Storage and Retrieval System, ASRS)’를 도입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통유리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동서고 갤러리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금번 서북권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 착공을 시작으로 2032년까지 권역별 시립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관악구 신림동(서남권)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공공주택·도서관 복합건물을 건립하여 2029년까지 개관할 계획이며, 동대문구 전농동(동북권)에는 서울도서관의 2.5배 규모 목조도서관 형태 시립도서관을 내년 착공해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북권 시립도서관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될 권역별 도서관은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민간의 뜻있는 기부가 함께하는 서북권 도서관 건립이 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민관협력의 선도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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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서울디지털재단, SCEWC 2024 서울관 개막… SLW에 이어 미래 스마트도시 서울 비전 제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4 서울관 입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인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CEWC는 바르셀로나 시(市)와 피라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시에 위치한 전시장)가 주최·주관하는 세계적 전시로, 올해는 ‘더 나은 삶(LIVE BETTER)’을 주제로 130개국, 850개 도시에서 25,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600여 명의 연사들이 참여한다. 'SCEWC 2024 서울관'은 작년과 동일한 84평(276㎡)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전시는 15개 혁신 기업, 3개 자치구(강남‧동대문‧서초)가 함께 참가해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해외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4회째 서울관을 조성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3일간 'SCEWC 2024 서울관'에서는 타 국가·도시관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제4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스마트시티 관계자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서울의 밤(SEOUL NIGHT), 국내 우수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스마트 서울 IR 피칭데이 등이 진행된다. ‘제4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은 국내외 도시들이 직면한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이 추구하는 미래를 제시하는 장이다. 올해는 ‘동행, 매력, 성숙한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3명의 기조연설자와 14명의 연사자가 참여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정헌재 강남구 부구청장, 이재진 서초구 밝은미래국장이 스마트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스페인,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연사들이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 둘째날인 6일에는 서울관에서 서울디지털재단, 동대문구, 런던 템즈 프리포트(Thames Freeport)가 스마트도시 솔루션 교차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국 기업 간 협력 및 서울과 런던 간의 혁신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서울관에는 ‘스마트라이프 위크(Smart Life Week, 이하 SLW)’ 홍보월도 함께 조성된다. SLW는 한국형 CES를 지향하는 시민 중심의 기술 전시 행사로, 올해 1회임에도 불구하고 약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하여 서울의 미래 도시 비전을 국제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관 운영 외에도 SCEWC 2024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울의 우수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린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SCEWC 2024 공식 콩그레스’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효율적인 공공 정책(Effective Public Policies for Healthier Communities)'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SCEWC 2024 공식 콩그레스’는 SCEWC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도시 지도자 및 저명 인사 600여 명이 한데 모여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스마트도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강요식 이사장과 함께 유엔 국제이주기구 아마이아 알바레즈 자문위원, 보스턴컨설팅그룹 아크람 아와드 파트너 등 각 분야의 연사들이 발표에 나선다. 함께 참여한 강남구, 동대문구, 서초구는 각 자치구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정책도 선보인다. 강남구는 작년 SCEWC 어워드에서 안전·회복 부문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우수 정책을 소개하고, 동대문구와 서초구는 별도 부스를 통해 자치구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해외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울은 글로벌 스마트도시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제적 네트워크와 정보 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관계자들과 교류를 지속해왔다”며, “이번 SCEWC를 통해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적 협력 성과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스마트라이프 위크(SLW)에서도 서울이 스마트도시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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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NO 마약' 서울시, 릴레이 '마약예방 캠페인'… 청년층 마약 경각심 높인다
    마약류 예방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청년층 등 시민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유명 방송인들이 참여한 영상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매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사 옥외전광판, 지하철, 공공시설 모니터 100곳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된다. 서울시와 국가정보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마약없는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 영상 캠페인은 11명 방송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강호동(10월 23일), 서장훈(10월 30일) 영상이 공개됐다. 11월에는 전현무(6일), 황제성, 곽튜브, 장영란, 문세윤, 한석준, 장예원 등 매주 새로운 영상이 공개된다. 이들은 영상에서 자신과 주변을 위해 마약을 절대 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NO 마약’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4일부터는 서울시 청사 옥외전광판, 지하철 미디어보드, SH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 등 시 공공기관‧시설 100개소에서 영상을 송출해 마약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 국정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각 기관은 SNS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서울시는 강남, 홍대, 명동 등 청년층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익명검사 및 상담-치료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쉽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8월부터 강남 등 옥외전광판에 마악예방 포스터와 ‘상담-검사-치료·재활-통합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내, 버스 정류장 및 간판대 등 3,800곳에 포스터(8월)를 부착하고, 편의점과 전동차 내 마약 익명검사(5~6월)를 홍보했다. 세계마약퇴치날(6.26.)을 맞아 관계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책부스를 운영하고, 움직이는 서바이벌 OX 퀴즈, 캠페인송 플래시몹 등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마약예방 영상 캠페인을 통해 청년층 등 시민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마약류 익명검사,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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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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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 No.1 K-화장품으로 도약!, 민.관이 함께 집중 육성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과 함께 케이(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 부처는 24일 CJ올리브영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화장품 수출의 약 63%를 담당하며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인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화장품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져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소 브랜드사가 쉽게 진입하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등 활발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우리 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사들도 국내 우수제품 발굴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 중이다. 그러나 급속한 글로벌 트렌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마케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도 있고, 자국 산업 및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강화되고 있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에 대한 중소기업 애로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민간 생태계에 힘을 더하여 화장품 수출 확대 기회를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방안은 “①K-뷰티 유망기업 민관 협업 발굴‧육성, ②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③K-뷰티 생태계 Level-up” 이라는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K-뷰티 글로벌화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CJ 올리브영, 아마존, 콜마, 코스맥스 등 민간 플랫폼 및 제조‧유통사와 협업하여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선정기업에게는 민간 협업기관들이 자사의 유통망 및 전문성 등을 활용하여 마케팅과 수출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고, 식약처와 중기부는 수출 지원 정책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콜마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해외 진출 화장품 제조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K-뷰티 전용펀드”도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둘째, 화장품 수출규제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주요 국가별 수출규제 대응매뉴얼을 현행화하는 한편, 신흥국 중심으로 대응매뉴얼을 추가 제작‧배포한다. 화장품글로벌규제조화센터를 통해 신흥시장인 러시아, 중동 지역 등에 대한 규제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국내 화장품 GMP 기준을 국제기준(ISO)과 조화하여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 부담을 낮추는 등 국내 규제도 합리화한다. 또한, 해외 수출규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개발‧생산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R&D 등 지원수단을 강화한다. 브랜드사가 혁신제품을 신속히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의 발주 계약을 근거로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K-뷰티 네트워크론’을 신설하고, 식약처-중기부 협업 스마트공장을 화장품업까지 확대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생산시설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안 발표에 이어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식약처-중기부 간 업무협약을 했다. 아울러,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품질개선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지금 세계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규제개선과 적극적인 규제 외교를 추진하여 K-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더 견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과거에는 대기업이 화장품 수출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인디 브랜드들이 급격이 성장하며 중소기업이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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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중기부, 창경센터 창업-BuS 참여기업, 국내외 투자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창경센터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선발된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등 세계(글로벌) 주요 거점 투자사와 인텔 등 국제적(글로벌) 벤처기업 관계자, 국내 VC 등이 참여하여 지역 창경센터가 추천한 24개 창업기업(스타트업)과의 만남(밋업), 투자설명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최근 창경센터 창업-BuS를 통해 선발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주력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으로, 기기자체탑재(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칩을 개발하는 ▲아날로그에이아이(경기)를 비롯하여 ▲아폴론(충북), ▲모먼트스튜디오(인천), ▲딥아이(울산), ▲인트플로우(광주)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전국 창경센터가 지역에서 발굴·육성중인 19개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VC 등이 참여하는 공동 투자설명회도 같이 진행된다. 또한 고도기술(딥테크) 벤처투자 시장에 대한 국제적(글로벌) 학술대회(컨퍼런스)도 병행될 예정이다. 블리츠스케일링(Blitzcaling)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 예(Chris Yeh)가 “Build Massive Companies Lightening Fast”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유응준 前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와 인텔의 엘리자베스 허트만 총괄(PM) 등이 최근 심층기술(딥테크) 생태계와 관련된 특별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지역의 심층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상시 발굴·육성하고,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은 국제적(글로벌) 투자 등을 통해 속도감 있게 성장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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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몰랐어도 처벌' 서울시, 해외여행 시 대마성분 젤리‧초콜릿 유의하세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마 등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마약류 제품이라 하더라도 섭취하거나 국내 반입 시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최근 미국 일부 주, 태국 등 여행지에서 대마가 든 음료·젤리·초콜릿 등 기호품을 무심코 접하기 쉬우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대마를 뜻하는 용어와 사진’을 숙지하고, 현지에서 식품 섭취 전 ‘대마 포함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를 비롯해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돼 대마가 포함된 식·음료 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헴프(Hemp) ▴칸나비스(Cannabis) ▴THC ▴칸나비디올 ▴CBD(Cannabidiol) ▴칸나비놀 ▴CBN(Cannabinol) ▴마리화나(Marijuana) ▴weed 등 영어나 현지어로 표기된 용어, 사진 등 확인이 필요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등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여러 기호품으로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때는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들 국가에서는 식당·편의점에서 대마 쿠키, 음료수, 삼겹살에 대마를 곁들인 메뉴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제품명 등이 한글로 표기된 대마 함유 무알콜 소주가 판매되고 있어 구입 전 ‘대마잎 사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젤리·초콜릿 등 기호품이라 하더라도 식품의약안전처의 승인 없이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국내에 반입하거나 해외에서 섭취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현행법 상 ▴대마를 재배·소지·소유·수수·운반·보관 또는 사용한 자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 껍질을 흡연하거나 섭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 ▴대마를 제조하거나 매매·매매 알선을 한 자 또는 이를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 ▴대마 수출·매매 또는 제조할 목적으로 대마초를 재배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시는 시민들이 해외여행 시 대마 제품에 무심코 노출되지 않도록 ‘손목닥터 9988’ 앱에 ‘해외여행주의보 초콜릿도 체크체크!’ 건강 카드를 게재하는 한편 서울시·관세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불법 마약류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대마 성분이 든 식품 대부분이 무심코 반입되지만 ‘몰랐어도 처벌 대상’이 되는 만큼 스스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한 번의 대마 제품 취급이 마약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서울시도 시민들이 대마 등 마약류 정보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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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34:1 경쟁률 뚫은 핀테크 혁신기업 6개사, 서울시-신한은행·카드·증권 함께 키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유망 핀테크 기업을 위한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인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확장)'을 통해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함께 금융혁신서비스를 개발할 스타트업 6곳을 선발·발표했다. △아이쿠카(자녀 금융서비스 관리 플랫폼) △앤톡(AI·빅데이터 기술 기반 기업 데이터 통합·분석 서비스)은 신한은행, △일삼헤르츠(가격비교 플랫폼) △텐핑거스(큐레이션 컨텐츠 서비스)는 신한카드, △레몬트리(에듀핀테크 서비스) △텔레픽스(위성정보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과 3개월간 협업하며 금융서비스 사업화를 진행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잠재력 있는 혁신 금융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205개사가 지원해 협업 대상인 6개사가 선발되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핀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예비 유니콘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사가 공동 개최하는 지자체 차원에서 유일한 핀테크 특화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서울시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프롭테크* ▲알파, MZ, 시니어 특화 금융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에 대한 과제를 공모하고 스타트업과 전통 금융사의 협업 사업계획을 평가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 공모 분야와 연관된 핀테크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협업 사업계획을 제안하고,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통해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 6개사가 선발됐다. 선정된 6개사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의 관련 현직 부서와 약 3개월간 금융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체계적인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6개사는 서울핀테크랩의 △전략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 △인턴 채용 프로그램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신한퓨처스랩의 △영역별 전문 멘토링 △데모데이 등 두 개 기관의 차별화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서울시는 스타트업과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의 협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하여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축제인 10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에서 우수기업 총 3개사를 시상한다. 우수 기업은 총 3천만원(각 1천만원X3개사)의 사업화 지원금과 투자유치 기회, 수상 이후에도 신한 그룹사와 지속적인 협업 기회 및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금융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서 운영 중이며, 금융규제 상담·스케일업·해외진출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예비 유니콘 기업이 전통 금융사와 협업해 혁신적인 기술을 실증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통 금융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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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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