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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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보닉, 온라인 High Performance Polymers 데이터베이스에 life cycle assessment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개시
    에보닉 플라스틱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00개 이상의 polyamide 제품에 대한 Life cycle assessment(LCA) 데이터 제공 공개적으로 공개된 LCA 데이터는 고객을 위한 책임과 투명성에 대한 에보닉의 노력 강조 LCA의 사실 기반 metric은 고객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향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됨 에보닉은 High Performance Polymers 데이터베이스에 VESTAMID® polyamide 및 TROGAMID® transparent polyamide 제품에 대한 life cycle assessment(LCA) 정보를 게시하게 된다. 이러한 전략적 방법은 제품 및 서비스의 순환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명성과 고객에 대한 책임을 사업 부문의 노력을 더욱 입증하는 것이다. 현재 100개 이상의 제품에 대한 LCA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제품에 대한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보닉 High Performance Polymers Long Chain Polyamides 제품 라인 총 책임자인 Dr. Dominic Stoerkle은 “투명성은 지속 가능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핵심이며, 우리는 이 데이터를 현재 및 잠재 고객에게 전달하여 자신과 고객의 지속 가능성 발전을 충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Life cycle assessment(LCA)는 원자재부터 재로 가공, 사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의 모든 단계와 관련된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방법이다. 유리 섬유, 충격 완화제 또는 접착 촉진제와 같은 소재를 통합하여 맞춤형 특성을 가진 에보닉의 VESTAMID® polyamide 제품 라인은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VESTAMID®은 열, 충격, 물, 용제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보닉의 transparent polyamide 제품군인 TROGAMID®는 광학 장비 및 식품 산업 용기와 같은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VESTAMID® 및 TROGAMID® 소재의 고객은 물과 토지 사용, 탄소 배출량 등 LCA를 통해 생성된 사실 기반 지표를 통해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지표는 자체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는 value chain을 구축하고 문서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에보닉의 High Performance Polymers 사업부의 sustainable business solutions 총 책임자인 Florian Hermes은 “에보닉에서는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 기업 운영 방식의 일부이다. 2030년까지 매출의 50% 이상을 ‘차세대 솔루션’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이는 시장 기준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긍정적인 지속 가능성 프로필을 가진 제품 및 솔루션이다.”라고 언급했다. “지속 가능성에 있어 투명성과 고객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Life Cycle Assessment(LCA) 데이터에 따르면 VESTAMID® eCO LX9039 BBM100의 Carbon footprint는 2.7 kg CO2eq/kg 제품이며, 청수 소비량은 27kg이다. 칫솔 필라멘트와 같은 용도로 설계된 polyamide 12를 생산에 사용하는 제조업체는 고객에게 재생 에너지로 만든 소재와 100% 바이오 기반 탄소를 질량 균형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의 이점을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Hermes는 덧붙였다.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성능 폴리머 사업부에서 사용하는 LCA 방법론은 2021년부터 국제 시스템에 따라 시스템 및 제품 기술 테스트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TÜV Rheinland 에너지 & 환경 GmbH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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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 거점,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협의체는 중기부와 외교부가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거점 확보와 현지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기업 진출이 활발한 25개 지역의 재외공관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주두바이 총영사관도 지난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지진출기업 및 기관과 수시로 소통하며 10개 애로해소 및 44개 정보제공 등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들의 애로해결뿐 아니라 현지 교류‧협력(네트워킹)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방문을 계기로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과 기관들이 현지에 정착하며 쌓아온 그간의 성과와 비결(노하우)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재외공관 원팀 협의체, 두바이 GBC 등 중소기업 전담 지원 거점을 통해 현지에 더욱 원활히 정착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지기관과의 협력창구(채널) 구축 및 정보 제공 강화 등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건의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에서 “UAE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최대 교역국으로, 두바이 재외공관 협의체가 현지 기업 지원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해소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현지에 계신 기업인 분들도 경영활동을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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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동대문구, 수인분당선‘청량리-왕십리역 단선철도’타당성 조사 착수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온라인 서명운동 안내(서울 동대문구 공식 블로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수인분당선 ‘청량리-왕십리역 1km 단선 철도 신설’에 대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청량리-왕십리역간 수인분당선 단선철도 신설’은 동대문구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한 증차요청이 무산되고 2022년 발주한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동대문구는 편도기준 평일 9회(주말 5회)에 불과한 수인분당선 운행을 정상화하고자 올해 6월 추경예산을 확보, 10월 제안서평가위원회 적격심사를 거쳐 11월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동대문구 교통행정과는 “국가철도공단의 조사에서 빠졌거나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국토교통부 ‘공간혁신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청량리 일대 개발로 인한 유동인구의 증가 ▲단선철로 신설에 따른 주변 수용 지장물(토지/건물) 최소화 등의 지표를 반영해 합리적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정상화는 서울동부권과 경기도 주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청량리의 현재와 미래가 충분히 반영된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신속 추진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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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서울시, 공공도서관 최초 로봇 자동서고 도입… 서울서북권 첫 시립도서관 착공
    조감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7년,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에 이은 두 번째 시립 도서관이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문을 연다. 서울시가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 첫 신호탄이다. 이용자가 도서를 검색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찾아내고 배치하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서고(ASRS)를 공공도서관 최초로 도입하고 외관은 인접 가재울 중앙공원과 어우러지는 ‘공원 속 도서관’으로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을 잇는다. 시는 서울 곳곳의 활력을 불어넣고 모든 시민에게 고른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권역별 시립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오는 4일 서북권 첫 시립도서관인 김병주도서관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이름은 도서관 건립비용 중 절반에 달하는 총 300억 원을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삽을 뜨는 김병주도서관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479번지(3,486㎡)에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9,109㎡ 규모로 건축된다. 총 사업비는 675억 원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접한 가재울 중앙공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원 속 도서관’이자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이라는 것. 지상층은 필로티(기둥방식) 구조의 개방된 형태로 조성해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야외독서마당으로 조성한다. 옥상에는 공연장같은 옥상정원도 펼쳐진다. 도서관 내부는 최대 5m에 이르는 층고를 통한 개방감으로 편안함을 주고 ‘엄마아빠VIP존’, ‘이야기방’, ‘어린이 문화교실’ 등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로봇이 도서를 찾고 배치‧대출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인 ‘자동화서고(Automated Storage and Retrieval System, ASRS)’를 도입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통유리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동서고 갤러리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금번 서북권 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 착공을 시작으로 2032년까지 권역별 시립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관악구 신림동(서남권)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공공주택·도서관 복합건물을 건립하여 2029년까지 개관할 계획이며, 동대문구 전농동(동북권)에는 서울도서관의 2.5배 규모 목조도서관 형태 시립도서관을 내년 착공해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북권 시립도서관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될 권역별 도서관은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민간의 뜻있는 기부가 함께하는 서북권 도서관 건립이 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민관협력의 선도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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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서울디지털재단, SCEWC 2024 서울관 개막… SLW에 이어 미래 스마트도시 서울 비전 제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4 서울관 입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인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CEWC는 바르셀로나 시(市)와 피라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시에 위치한 전시장)가 주최·주관하는 세계적 전시로, 올해는 ‘더 나은 삶(LIVE BETTER)’을 주제로 130개국, 850개 도시에서 25,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600여 명의 연사들이 참여한다. 'SCEWC 2024 서울관'은 작년과 동일한 84평(276㎡)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전시는 15개 혁신 기업, 3개 자치구(강남‧동대문‧서초)가 함께 참가해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해외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4회째 서울관을 조성하며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3일간 'SCEWC 2024 서울관'에서는 타 국가·도시관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제4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스마트시티 관계자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서울의 밤(SEOUL NIGHT), 국내 우수 혁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스마트 서울 IR 피칭데이 등이 진행된다. ‘제4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은 국내외 도시들이 직면한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이 추구하는 미래를 제시하는 장이다. 올해는 ‘동행, 매력, 성숙한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3명의 기조연설자와 14명의 연사자가 참여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정헌재 강남구 부구청장, 이재진 서초구 밝은미래국장이 스마트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스페인,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연사들이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 둘째날인 6일에는 서울관에서 서울디지털재단, 동대문구, 런던 템즈 프리포트(Thames Freeport)가 스마트도시 솔루션 교차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국 기업 간 협력 및 서울과 런던 간의 혁신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서울관에는 ‘스마트라이프 위크(Smart Life Week, 이하 SLW)’ 홍보월도 함께 조성된다. SLW는 한국형 CES를 지향하는 시민 중심의 기술 전시 행사로, 올해 1회임에도 불구하고 약 3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하여 서울의 미래 도시 비전을 국제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관 운영 외에도 SCEWC 2024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울의 우수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린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SCEWC 2024 공식 콩그레스’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효율적인 공공 정책(Effective Public Policies for Healthier Communities)'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SCEWC 2024 공식 콩그레스’는 SCEWC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도시 지도자 및 저명 인사 600여 명이 한데 모여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스마트도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강요식 이사장과 함께 유엔 국제이주기구 아마이아 알바레즈 자문위원, 보스턴컨설팅그룹 아크람 아와드 파트너 등 각 분야의 연사들이 발표에 나선다. 함께 참여한 강남구, 동대문구, 서초구는 각 자치구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정책도 선보인다. 강남구는 작년 SCEWC 어워드에서 안전·회복 부문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우수 정책을 소개하고, 동대문구와 서초구는 별도 부스를 통해 자치구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해외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울은 글로벌 스마트도시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제적 네트워크와 정보 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관계자들과 교류를 지속해왔다”며, “이번 SCEWC를 통해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적 협력 성과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스마트라이프 위크(SLW)에서도 서울이 스마트도시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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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 'NO 마약' 서울시, 릴레이 '마약예방 캠페인'… 청년층 마약 경각심 높인다
    마약류 예방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청년층 등 시민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유명 방송인들이 참여한 영상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매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사 옥외전광판, 지하철, 공공시설 모니터 100곳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된다. 서울시와 국가정보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마약없는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 영상 캠페인은 11명 방송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강호동(10월 23일), 서장훈(10월 30일) 영상이 공개됐다. 11월에는 전현무(6일), 황제성, 곽튜브, 장영란, 문세윤, 한석준, 장예원 등 매주 새로운 영상이 공개된다. 이들은 영상에서 자신과 주변을 위해 마약을 절대 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NO 마약’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11월 4일부터는 서울시 청사 옥외전광판, 지하철 미디어보드, SH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 등 시 공공기관‧시설 100개소에서 영상을 송출해 마약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 국정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각 기관은 SNS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서울시는 강남, 홍대, 명동 등 청년층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익명검사 및 상담-치료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쉽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8월부터 강남 등 옥외전광판에 마악예방 포스터와 ‘상담-검사-치료·재활-통합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내, 버스 정류장 및 간판대 등 3,800곳에 포스터(8월)를 부착하고, 편의점과 전동차 내 마약 익명검사(5~6월)를 홍보했다. 세계마약퇴치날(6.26.)을 맞아 관계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책부스를 운영하고, 움직이는 서바이벌 OX 퀴즈, 캠페인송 플래시몹 등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마약예방 영상 캠페인을 통해 청년층 등 시민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마약류 익명검사,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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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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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손제희 (Jackie Son) 임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최초 한국인 여성 지사장 손제희 (Jackie Son) 임명 글로벌 이사 기업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1998년 국내 법인 설립 이래 첫 한국인 지사장으로 재키 손(Jackie Son) 을 8월1일부로 임명 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키 손 지사장은 시니어 모빌리티(Sr. Mobility) 업무담당으로 지난 9년간 근무하며 주 업무인 해외 이사, 비자업무, 외국 주재원에 특화된 집 렌트 계약 등 정착서비스와 파주 창고를 거점으로 문서 보관 및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라운 월드와이드 한국지사 설립이래 최대 세일즈 성과를 달성하였다. 재키 손 지사장은 "독일인 남편과 결혼해 expat로서 해외 파견 경험 및 여러나라 거주경험이 많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본인의 강점인 탁월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적기 적시에 알맞은 소개를 하며 인맥을 넓혔으며, 어떤 사람이든 한명 한명에게 진심을 다하여 대하는 본인 특유의 성향으로 크라운 월드와이드 내부에서도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및 2020, 2022, 2023 “Great Communicato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손 지사장은 한국스위스비즈니스협의회 (SKBC) ,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등 국내 여러 국가의 상공회의소와 비영리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FORCA에서는 CSR 부위원장으로서 지난 5년간 서울역 급식 봉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장기기증 서약 및 정기적인 헌혈 등 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크라운 월드와이드는 "DE&I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단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외국계 기업의 지사장이 될 수 있다"며 "글로벌 해외 이사 및 이주 기업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월드 와이드(Crown worldwide group)는 홍콩을 본사로 1965년 창립하여 60개국 25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해외 이사 업체다. Crown Worldwide Appoints Jackie Son as First Korean Female Country Manager Crown Worldwide, a global relocation company founded in 1965 with its headquarters in Hong Kong and over 250 branches in 60 countries, has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Jackie Son as its first Korean female country manager, effective August 1. This mark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the company since the establishment of its Korean branch in 1998. Jackie Son has been with Crown Worldwide for the past nine years, serving as Sr. Mobility. During her tenure, she has specialized in international relocations, visa services, and expatriate housing agreements. She has also overseen document storage and shredding services from their Paju warehouse, leading the Korean branch to achieve its highest sales performance since its inception. Her unique experiences of living in various countries and her marriage to a German expatriate have provided her with valuable insights that resonate with Crown Worldwide’s clients. Jackie Son believes these personal experiences have greatly contributed to her ability to connect with customers on a personal level. Leveraging her excellent network, she expanded her connections by making timely and appropriate introductions. Her sincere approach to treating each individual with genuine care earned her several accolades within Crown Worldwide, including the 2019 Crown Worldwide 'Giving Back Award' and the 'Great Communicator Award' in 2020, 2022, and 2023." Beyond her professional achievements, Jackie Son is actively involved in various business and professional organizations such as chambers of commerces in Korea, such as the Swiss-Korean Business Council (SKBC) and Korea Foreign Enterprise HR Association (KOFA HR) , the Korea Foreign Company Association (FORCA), where she serves as the Vice Chair of CSR. For the past five years, she has been dedicated to volunteering at Seoul Station's meal service and participates regularly in organ donation pledges and blood donations. Crown Worldwide emphasizes its commitment to 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values, showcasing that even women returning to the workforce can ascend to leadership roles in multinational companies. Jackie Son's appointment exemplifies this commitment and reflects Crown Worldwide's dedication to providing the best relocation and immigration services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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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2024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25일 2024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등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2건 (고위험 1건, 저위험 1건)의 심의를 진행하여 이 중 1건은 적합 의결, 1건 부적합 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2024년도 상반기를 정리하며 심의 현황, 전문위원회 개최 현황 등을 확인한 뒤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간 심의 과정에서 세부 심의기준 정립 필요성이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검토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연구자들 사이에 혼란이 있었던 ‘이해충돌에 대한 점검 및 조치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심의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질혈관분획을 이용한 저위험 임상연구’에 대한 세부 심의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기질혈관분획은 상품화되어 판매 중인 키트로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전체 조성과 효력을 나타내는 주요 성분 등이 불분명하여서 대상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 기전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 설계 및 수행 프로토콜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하므로 기질혈관분획 사용 연구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제조·품질 및 연구설계 등과 관련하여 좀 더 면밀한 심의가 필요하다. 김우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오늘 심의위원회에서는 연구계획 심의뿐만 아니라, 최근 연구 동향에 맞는 심의 기준 정립을 위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라며, “사무국은 보다 효과적인 심의를 위해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을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 7월 26일에 2024년 7월호(제10호) 소식지가 발간되어 첨단재생의료포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지에는 심의위원회 심의 동향과 임상연구를 수행중인 연구자 이야기(‘사무국이 Pick한 임상연구자!’ 코너),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주제의 전문가 기고문(‘전문가 INSIGHT’ 코너), 연구계획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심의사례(‘알면 쓸모있는 심의내용’ 코너)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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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브랜드들에 투자 결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에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측은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들(밥장인, 카페동네, 곱앤곱, 밥순삭 꽃게야, 이자카야 한성, 에어디움 등)에 대해서 오는 8월부터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에 순차적으로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한다. 1차 IR이 마무리 된 브랜드들에 대해서, 2차 브랜드 본사들 미팅과 함께 매장들 현장 실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참여로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들은 빠르게 국내 직영점들 오픈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하게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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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서울시, 8월 14일 광화문광장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Seoul My Soul' 열린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8월 14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 및 개인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Chosun-Pop), 연희&스카, 트로트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타고’의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전통연희와 스카의 만남을 통해 우리음악의 흥을 극대화하는 ‘유희스카’, 광복 70년을 기념해 창단하고 우리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 그리고 장르가 송가인인 ‘송가인’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악단광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20여 명의 시민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모집을 통해 악단광칠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고자 모집된 시민들은,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선정, 개사해 악단광칠과 함께 노래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을 통해 ‘광복을 기념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객석은 시민관람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하게 마련했다. 출연진과 함께 감흥을 즐기고 공연의 흥을 오롯이 느끼고픈 관객을 위한 스탠딩석, 어르신 및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람을 위한 고정객석, 가족, 연인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며 도심에서의 여유를 즐기고픈 관객을 위한 피크닉석을 운영한다. 관람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놓쳤더라도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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