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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방식 내부통제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3일 울산 중구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 국방과학연구소, 그랜드코리아레저(주) 등 3개 기관과 인공지능(AI) 감사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기법 발굴 및 사례연구 협업 등으로 감사성과를 높이고, 내부통제 감사기법ㆍ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내부통제 체계를 더 견고히 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 인공지능을 적용한 정보기술(IT) 감사기법 발굴 및 사례연구 협업 △ 대외평가 우수사례 공유 △ 디지털 감사역량 향상 정보 교류 △ 내부통제 감사기법 공유 △ 사회적가치 실현 및 방만 경영 예방자료 공유 △ 감사 전문인력 지원(교차감사) △ 기타 감사 필요사항 등의 분야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감사기법 등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감사성과를 제고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감사방식에서 탈피하여 인공지능(AI) 활용 등 디지털 감사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방식을 접목한 감사성과를 창출하고 더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관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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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이재명 대통령, 3일 첫 기자회견…"국민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화면 캡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는 3일 오전 10시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2일 전했다. 기자회견은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와 'KTV'에서 생중계된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기자회견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대통령실은 "기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꾸려지며, 일문일답은 사전 조율 없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기타 등 네 개 분야에 걸쳐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0일, 5200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매순간 가슴에 새겼던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절박한 각오로 쉼없이 달려온 지난 30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면한 현안부터 국정의 방향과 비전까지, 주권자 국민의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고 했다.  [기자회견 모두말씀 전문] <회복과 정상화 30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책임지고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숨돌릴 틈도 없이 닻을 올린 새 정부가 어느덧 한 달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30일은 국난의 파도를 함께 건너고 계신 우리 국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매 순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무너진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하는 중입니다. 취임 후 ‘1호 지시’로 ‘비상경제점검TF’를 즉시 가동해서 민생경제를 살릴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찾아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국가 재정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 역대 어느 정부보다 빠르게 30.5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습니다. 국회에서의 신속한 추경안 통과로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의 마중물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두 번째로, ‘민주 한국의 귀환’을 선포하며 국제무대에 복귀했습니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민주주의 복원, 경제 복원, 정상외교 복원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의 저력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 회복하고, 외교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한미통상 협상 또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원칙을 바탕으로 호혜적이고 상생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셋째, 주권자의 의사가 일상적으로 국정에 반영되는 ‘국민주권정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자부합니다. ‘국민추천제’와 ‘국민사서함’, 광주전남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의 나침반으로 삼겠습니다. 넷째, ‘정의로운 통합’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출범한 3대 특검이 국민의 명령에 따라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재건하는 데에 핵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섯 번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며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첫발을 뗐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대남-대북 방송의 불안한 고리를 잘라내는 것을 시작으로, 평화가 경제성장을 이끌고, 경제가 다시 평화를 강화하는 선순환의 길을 복원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렵게 국가 정상화의 첫 물꼬가 트였지만, 아직 갈 길은 험하고 또 가파릅니다. 안으로는 다방면에 겹겹이 쌓인 복합위기가, 밖으로는 문명사적 대전환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남은 4년 11개월 동안, 한 걸음 앞서 변화를 주도하고, 당면한 위기를 넘어 무한한 기회의 장을 열어젖히라는 우리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민생 안정과 국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처방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오늘의 어려움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그리고 문화 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술주도 성장이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000시대’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우리 국민이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보장해서 국부가 늘어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시중 자금이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되어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복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장 원리를 존중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대원칙 아래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힘쓰겠습니다.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국토 균형발전’,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성 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이 협력·공생하는 ‘산업 균형발전’으로 ‘모두의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 쿠폰 지급에서 지역, 그중에서도 소멸 위기 지역을 더 배려하는 것처럼 모든 국가 정책에서 지역을, 지방을 더 배려하겠습니다. 둘째,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로 국민의 삶을 빈틈없이 지켜내겠습니다. 탈락해도, 실패해도, 떨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여야 회복도, 성장도, 혁신도 가능합니다. 민생경제의 파고 앞에 맨몸으로 선 취약계층을 보호할 사회 안전망은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갖추겠습니다. 셋째,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책임지는 국가의 제1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사회적 참사의 진상 규명부터, 반복되는 산업재해의 재발방지책 마련까지, 안전 사회 건설의 책무를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죽음의 일터를 삶의 일터로 바꾸고, 더는 유가족이 거리에서 울부짖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평화야말로 국민 안전과 행복의 최저 필수조건입니다. 최근 정부의 선제적 대북 방송 중단에 북한이 호응해 온 것처럼, 평화의 선순환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5위 군사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북한 GDP의 1.4배에 달하는 1년 국방비를 지출하는 세계 군사 강국 중에 하나입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단절된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긴밀한 한미일 협력, 그리고 조속한 중러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통해 평화도 국민의 삶도 지켜 가겠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확실하게 바꿔내겠습니다. 기후위기와 국제통상 질서의 변화로 농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새로운 농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 특히,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대한 염려를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 전략 안보 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중요성이 각별한 만큼 농업과 농민의 문제는 각별히 직접 챙겨 가도록 하겠습니다. 양곡법 등 농업 민생 4법을 조속히 처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서 농촌에 희망이 다시 자라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집단지성체인 국민의 지혜야말로 우리의 앞길을 밝혀줄 확실한 등불입니다.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일상화 또 제도화하고, 국정운영에 국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권력 기관들에 대한 개혁도 속도감 있게, 확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확고한 원칙은 ‘오직 국민’입니다.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증명의 정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로 국민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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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산업부, 제3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7월 3일 서울에서 김종철 통상협력국장과 왕 리핑(Wang Liping) 상무부 아주사장(한국 등 아시아 담당)이 수석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제3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는 양국 간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위해 구축된 정부간 협의체로, 2023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12.18)된 이후 2024년 중국 옌청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가진 데 이어 올해 서울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그간 한중 공급망 핫라인을 통해 중국의 수출통제 품목 확대 조치 등에 따른 공급망 동향을 점검하고, 한중 간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 핵심 품목들을 원활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국 정부의 정책 설명회 개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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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2025년 6월까지 화장품 수출 55억 달러 상반기 수출 최대치 경신
    연도별 상반기 수출 추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화장품 2025년 상반기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8% 증가한 55억 달러(잠정)를 달성하여,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상반기 수출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2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7%, 16.8% 증가한 25.8억 달러, 29.3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2분기 수출액은 가장 수출액이 많았던 2024년 4분기보다 1.1억 달러(+3.9%) 증가했다. 2025년 상반기 K뷰티 화장품의 수출액이 가장 컸던 국가는 중국이 10.8억 달러(전체 수출액의 19.6%)로 가장 많았고, 미국 10.2억 달러(전체 수출액의 18.5%), 일본 5.5억 달러(전체 수출액의 10.0%) 순이었다. 특히, 폴란드는 2024년 이후 급격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럽권 국가 중 처음으로 수출 상위 10개국으로 진입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억 달러(-10.8%) 감소하면서, 상반기 對 중국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10%대로 낮아졌으나, 여전히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5억 달러(+17.7%) 증가하면서 중국과 수출액 차이는 0.6억 달러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2025년 상반기 수출액의 18.5%를 차지했다. 특히, 對 미국 수출은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하며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전년 동기보다 0.7억 달러(+15.7%) 증가했고, 2025년 상반기 수출액의 10.0%를 차지했다. 아울러, 수출국은 2024년 172개국에서 176개국으로 4개국이 확대되는 등 K뷰티의 세계 시장 진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는 유럽, 중동, 서남아시아, 중남미 등으로도 수출이 증가했다. 유럽 지역 중에서 폴란드로 1.5억 달러(+133.8%) 수출했고, 영국으로 1.0억 달러(+46.2%), 프랑스로는 0.7억 달러(+116.1%), 에스토니아 0.3억 달러(+88.6%), 체코로 0.04억 달러(+7,298%) 수출하며,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중동 지역은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으로 1.2억 달러(+69.4%), 이스라엘로 0.01억 달러(+324%), 쿠웨이트로 0.01억 달러(+90.6%) 등 수출했다. 서남아시아 지역인 인도로 0.5억 달러(+44.7%) 수출했고, 중남미 지역은 브라질로 0.02억 달러(+98.7%), 멕시코로 0.02억 달러(+138.3%) 수출하며,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제품 유형별 수출액은 기초화장품이 41.1억 달러(+5.3억 달러, +14.9%)로 가장 많았고, 색조화장품 7.5억 달러(+1.1억 달러, +17.4%), 인체세정용품 2.7억 달러(+0.5억 달러, +21.5%), 두발용 제품류 2.2억 달러(+0.2억 달러, +11.8%)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로션, 에센스, 크림 등 수출액은 중국이 4.8억 달러(-1.1억 달러, -19.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 미국(4.2억 달러), 홍콩(2.2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폴란드와 아랍에미리트 연합으로의 수출액은 각각 0.8억 달러(+0.6 달러, +209.9%), 0.7억 달러(+0.4 달러, +128.4%)를 기록했다. 피부 관리를 위해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마스크팩은 상반기 수출액이 2.8억 달러(+0.7억 달러, +33.4%)를 기록했으며, 중국 수출이 0.6억 달러(+0.1억 달러, +22.5%)로 가장 많았다. 특히 홍콩, 폴란드로의 수출액은 각각 0.2억 달러(+106.6%), 0.05억 달러(+136.4%)를 기록했다. 색조화장품 중 대표 제품인 립스틱은 0.7억 달러(+0.2억 달러, +42.9%)를 수출했으며, 일본으로 수출이 0.2억 달러(+0.1억 달러,+57.5%)로 가장 많았고, 다음 미국(0.1억 달러), 중국(0.08억 달러) 순으로 나타냈다. 특히 튀르키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53% 증가(+0.04억 달러)했다. 식약처는 우리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과 규제 외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해 기존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등 대한 최신 규제 정보와 함께 중동, 남미 등 수출 전망이 높은 신흥 시장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여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화장품 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미국, 중국 등에서 안전성 평가제 등 새로운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도 규제조화 차원의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 등 업계 지원체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화장품이 세계 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규제당국과 다각적으로 협력하는 등 적극적인 규제 외교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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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AI 자율주행 임업용 로봇 첫시연 재난 대응 핵심기술 가능성 열려
    업용 로봇 자율주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일, 광릉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임업용 로봇의 원격제어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목재수확 작업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업용 로봇은 임업의 생산·재배·유통·소비 과정에서 작업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지능형 기계다. 이번 현장 시연회는 ‘산림분야 재난·재해 현안 해결형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된 AI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임업용 로봇의 현장 적용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산림청, 학계, 산업계 등 임업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연회에서 선보인 차량 형태의 임업용 로봇은 원격 자율주행은 물론, 통신환경이 열악한 산악지형에서도 독립적인 5G 통신망을 구축해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오재헌 박사는 “이번 시연회는 현재까지 개발된 임업용 로봇의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현장 실용화 촉진 방안을 모색한 자리”라며 “임업용 로봇은 산림경영의 지속가능성 확보뿐 아니라 산불 등의 재난 대응 핵심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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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새정부 첫 대형 방산수출 계약 확정
    방위사업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현지시간 7월 2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 - Kamysz)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현대로템과 K2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했으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계약 체결식은 양국의 정부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으로, 양국은 계약체결식의 일정과 방식 등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22년 폴란드는 급격히 높아진 안보 수위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 방산업체와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무기체계 4종(K2전차, K9자주포, FA-50, 천무)에 대한 1차 이행계약을 체결하고 K9자주포(’23)ㆍ천무(’24) 2차 이행계약도 순차적으로 체결했다. 이러한 폴란드와 대형 방산수출 계약과 신속한 이행은 전세계가 K-방산을 본격적으로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K2전차도 2차 이행계약을 체결한 다른 무기체계와 비슷한 시기에 2차 이행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폴란드형 K2전차(이하 K2PL)개발과 현지생산 등이 포함되면서 사업규모의 범위가 넓어지고 계약규모가 커짐에 따라 협상기간이 장기화되어 오늘에서야 계약체결이 최종확정됐다. 이번 K2전차 2차 이행계약은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방산업체는 물론 방사청, 국방부, 외교부, 기재부, 산업부, 육군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우리정부는 양국에서 새정부가 출범하는 가운데서도 한결같이 적극적인 기술이전과 군사협력을 약속하고 방산수출금융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폴란드의 돈독한 신뢰를 확보했다. 국내에서 생산된 K2전차 완제품을 수출하는 지난 1차 계약과는 달리, 이번 2차 계약에서는 국내생산 K2전차와 함께 폴란드 군의 요구성능에 맞게 K2PL를 개발하여 인도할 예정이다. 2차 계약부터는 상당 물량이 현대로템과 폴란드 방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조립생산됨에 따라 폴란드 내 K2전차 생산시설도 구축될 계획이다. 이러한 현지생산 거점 구축은 총괄계약에 포함된 1,000대 K2전차의 나머지 물량에 대한 후속 계약의 이행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이 유럽연합(EU)에서 올해 3월 발표한 ‘유럽 재무장 계획’에도 부합하는 방산 협력모델이라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 K-방산의 강점인 우수한 성능과 생산경쟁력에 바탕을 두고 상대국이 희망하는 맞춤형 개량과 현지생산이 결합 된 이번 수출계약은 유럽내 개별국가는 물론 NATO차원에서도 새로운 방산수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K2전차 2차 수출계약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방산수출의 용광로가 식지 않도록 민․관․군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K2전차 2차 수출계약이 한-폴 방산협력이 견고하게 지속될 것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니, 앞으로도 K2전차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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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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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수 DDB코리아 사장 , SNS통해 사진 전송하면 실시간 상담…성형포털앱 'K-뷰티' 열풍
    고광수 DDB코리아 사장 , SNS통해 사진 전송하면 실시간 상담…성형포털앱 'K-뷰티' 열풍 사진 왼쪽 : DDB Korea 고광수 사장 , 기사송출:2016-4-29 편집부 기자 : K-pop 열풍과 함께 한국 화장품, 성형 등을 가리키는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명품백 보다 붕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은 한국의 성형수술에 관심이 많다.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경우 만족감이 높다'는 결과도 많다. 반면 의료사고가 빈번하다, 한국의 성형기술이 발달하면서 중국인과 한국 병원을 이어주는 속칭 '브로커'들이 높은 수수료를 챙기는 등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성형공화국'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피해사례를 줄여보고자 'DDB코리아'와 중국의 '정진공구세계광고그룹'이 손을 잡았다. 이에 DDB코리아는 지난 6월 9일 중국의 정진공구세계광고그룹과 K Beauty App을 활용한 '한중 의료 관광 산업에 대한 공동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중국 내에서도 한국 성형은 금액이 바가지거나 위험하다는 오해가 쌓이고 있습니다. 건전한 한국의 성형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DDB코리아 고광수 사장은 불투명한 중간 과정을 줄이고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방지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 결과, 한국 의료 관광 산업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성형외과 포탈 앱 K beauty App을 IT전문회사 다인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날 DDB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성형 포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K 뷰티 앱'을 함께 선보였다. K 뷰티 앱은 국내 성형외과와 화장품 숍의 정보를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뷰티 플랫폼'이다. 다국적 언어 시스템을 내장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편리하게 한국의 우수한 성형외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K 뷰티 앱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K 뷰티 앱을 통해 국내 성형외과의 정보를 접한 관광객이 그 자리에서 즉시 병원에 상담 신청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메라 기능을 통해 자신의 얼굴 모습을 촬영해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위치 기반 서비스가 있어 성형외과 위치와 치료계획을 짤 때 동선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오 부사장은 "한류 드라마의 성공으로 중국 내에서 한국 성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병원들을 한데 모아 제대로 된 한국의 성형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K-뷰티 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의료 사고가 한 번도 없었던 성형외과들을 엄선해 K 뷰티 앱에 입점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70여 개의 성형외과가 K 뷰티 앱에 등록돼 있고 향후 더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그는 한국 성형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우수한 성형외과'의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IT회사와 협력해 수년 동안 K뷰티 앱 개발에 힘썼습니다. 앱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앱을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정진 공구세계 광고그룹은 중국의 공구세계는 모든 분야의 상거래를 하고 있는 실질적인 회사입니다. 1998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생활 정보 신문 광고 기업입니다. 현재 중국 전역에 200여 곳의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약 3억 명의 이상의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죠." 70여년의 역사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곳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광고대행사 DDB Korea는 전통적인 광고 대행사의 역할을 뛰어넘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 12월 Crazy DDB 사업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K-뷰티 앱은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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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Logitech expands audio portfolio with $50M Jaybird acquisition
    Logitech expands audio portfolio with $50M Jaybird acquisition Bracken Darrell / CEO / Logitech (기사송출)2016-4-8 -The Global CEO News 편집부 기자 Logitech revealed the news on its own website, saying Jaybirds will help build out its current product lineup to address customers who prefer headphones over speakers. Alongside its own branded offerings, Logitech markets premium speaker devices through subsidiary Ultimate Ears, which it purchased in 2008."As one team, we can address the fast-growing wireless audio wearables market with all the advantages of Jaybird's strong brand and sports expertise, and our combined audio engineering and design capabilities," said Logitech President and CEO Bracken Darrell.On top of the approximately $50 million in cash, Jaybird has a chance to earn $45 million if the company hits growth targets mapped out for the next two years. The financials of the deal were detailed in a separate press release. Jaybird is a leader in Bluetooth earbuds, with the most recent product introduction being the X2 wireless model designed for active users. The company also sells a wearable fitness tracker, or "advanced active recovery band," called Reign. Apple is rumored to launch its own set of Bluetooth headphones in the near future. According to the most recent scuttlebutt, Apple is said to be removing the 3.5mm headphone jack on this year's "iPhone 7" smartphone refresh, which would necessitate a wireless or Lightning-equipped EarPods re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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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주한유럽계 외투기업 (독일기업중심) Salary Survey Korea 2015
    주한유럽계 외투기업 (독일기업중심) Salary Survey Korea 2015 편집부 기자 edit@gceonews.org 2016-3-31 급여 조사 2015 년 주요 결과 - 급여  2015년, 기업들 대부분은 직책에 보너스를 올려주면서 급여는 감소 추세.  직원들은 회사에서 교육 훈련, 식대, 경조사비 등 더 다양한 복리후생을 누 림.  주니어와 시니어 직원 사이의 급여 차이는 여전히 낮음.  신입 주니어 직원은 부서간 상당히 비슷한 급여를 받고 있음(판매, 기술, 임원 비서). 참여 기업에 대한 기본 통계  2015년 조사에 21개 기업, 총 3,505명의 직원들이 참여.  설문조사 시기: 2015년 1월 ~ 3월(3개월)  온라인조사 시기: 2015년 1월 ~ 4월(홈페이지)  기계 및 장비 산업에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33.33%), 뒤이어 자동차 및 부품(28.57%), 화학/제약 분야(23.8%)  응답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한 52.38%의 직원 수가 6~50명이었고, 33.33%가 51~300 명 규모였음. 6명 이하 사업장은 한 곳이었으며, 직원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은 두 곳. 2015년 조사 대상 직책 Head of Organization Management Senior sales staff Senior Technician Senior accountant Junior sales staff Junior Technician Junior accountant Executive assistant Senior factory worker Junior factory worker 복리후생 일반  경조사비, 교육훈련비, 점심식대: → 대다수 기업에서 대부분 직책에 제공  건강보험, 생명보험 → 기업의 71.42%에서 추가로 1개 이상 직책에 제공  육아지원, 주택대출, 레저/스포츠클럽 가입 → 소수 기업만 지원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9천만원~3억3천(평균 1억8105만원, 2014년 1억8637만원)  보너스: 평균 4835만원(2013년 6568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0%~7%(평균 3.61%), 대부분 2~4% 예상  복리후생: 차량유지비 제공(58%) 경조사비 지급(95%), 건강보험(50%) 교육훈련비(76%) Head of Organization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5770만원~1억7100만원(평균 1억826만원, 2014년 1억1325만원)  보너스: 평균 2136만원(2013년 1878만원), 1080만원~4700만원까지 지급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2%~5%(평균 4.3%)  복리후생: 통신비(95%), 교육훈련비(95%), 경조사비 지급(95%), 점심식대(95%) 차량 제공(60%), 주택대출(29%) Manageme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4500만원~9300만원(평균 6192만원, 2014년 6372만원)  보너스: 평균 1029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2%~5%(평균 4.4%) -> 5%  복리후생: 점심식대(대표적) 교육훈련비, 경조사비, 통신비 주택대출(소수), 차량지급(소수) Senior sales staff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4500만원~1억원(평균 6026만원, 2014년 6276만원)  보너스: 평균 1095만원(2013년 622만원, 매니저 1인당 200만원~510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2%~5%(평균 4.17%) -> 5%  복리후생:교육훈련비, 경조사비, 점심식대 통신비, 차량지급(소수) 주택대출(극소수) Senior Technician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4400만원~8030만원(평균 6403만원, 2014년 5916만원)  보너스: 평균 841만원(2013년 70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10%(평균 5.18%) -> 5%  복리후생: 점심식대 교육훈련비, 경조사비 등 다른 Senior 직급과 유사 차량지원비(없음) Senior accounta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3000만원~5040만원(평균 4304만원, 2014년 4152만원)  보너스: 평균 661만원(2014년 521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10%(평균 5.09%) -> 5% 이상  복리후생: 점심식대 대체적으로 Senior Accountant와 유사 Junior sales staff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1400만원~7070만원(평균 3999만원, 2014년 3828만원)  보너스: 평균 1005만원(100만원~1320만원 사이)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3%~10%(평균 5.2%) -> 5% 이상  복리후생: 경조사비, 통신비, 교육훈련비를 가장 많이 제공 Junior Technician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2800만원~4400만원(평균 3807만원, 2014년 3420만원)  보너스: 평균 520만원(2013년 412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10%(평균 5.18%) -> 5% 이상  복리후생: 다른 주니어 직급과 유사 Junior accounta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2860만원~5400만원(평균 3798만원, 2014년 4404만원)  보너스: 평균 412만원(2014년 412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3%~8%(평균 4.8%) -> 5% 이상  복리후생:다른 직급과 유사 Executive assistant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3800만원~6820만원(평균 5156만원)  보너스: 평균 540만원(2014년, 0원~105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8%(평균 5.86%)  복리후생: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응답률이 좋지 않음 Senior factory worker (First time surveyed) 직책에 따른 급여와 복리후생 -  연봉: 3200만원~3500만원(평균 3350만원)  보너스: 평균 275만원(2014년, 0원~550만원)  기본 연봉 인상계획(보너스 제외): 4%~8%(평균 5.86%)  복리후생: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응답률이 좋지 않음 Junior factory worker (First time surveyed) 2015년 급여 변화 2015년도는 대체적으로 급여 및 보너스를 줄인 것으로 보임 임금 인상에 대한 기대 영업, 기술, 공장 노동자, 회계부서, 임원 비서: 4.17%~5.86% 임원: 4.3% 대표: 3.61% 2015년 보너스 지급 변화 Heads of organization 26.11% 감소, Senior sales staff 6.2% 감소 (작년 조사보다 표본이 적었기 때문) 일반적으로 2014년 보너스는 급여보다 많이 오름(2013년 대비) Management : 13.74% 상승 Senior technicians: 76.05% Junior technicians: 144.53% Senior accountants: 20.14% Junior accountants: 26.21% Junior sales staff: 26.87% Executive assistants: 28.66% 복리후생 배분 추가 건강검진비용: 직원 1인당 연 20만원~200만원(평균 42만7천원) 응답기업의 50%가 제공, 25%는 직원 일부만, 나머지는 25%는 제공하지 않음 생명보험: 20만원~50만원(평균 28만7500원) 응답기업의 54.5%가 제공, 45.5%는 제공 하지 않음 1인당 의료비 연간 지원금액: 11만1천원~32만원(평균 19만4200원) 응답기업의 55%가 지원, 45%는 지원하지 않음 차량지원비: 12만원~630만원(평균 278만원) 응답기업의 11.8%가 지원, 58.8%는 직원 일부만, 29.4%는 제공하지 않음 점심 식대: 10만8천원~240만원(평균 105만원) 응답기업의 66.7%가 제공, 9.5%는 직원 일부만, 23.8%는 제공 하지 않음 복리후생 배분 통신비: 직원 1인당 연 50만원~240만원(평균 67만9천원) 응답기업의 47.6%가 지원, 42.9%는 직원 일부만, 9.5%는 제공하지 않음 주택대출 최저금액: 120만원~4700만원(1개 기업은 주택대출의 50% 지원) 응답기업의 22.2%만이 지원, 33%는 일부에게만, 44.4%는 지원하지 않음 경조사비: 6만7천원~180만원(평균 48만원) 응답기업의 90.9%가 모든 직원에 제공, 4.5%는 일부만 4.5%는 지원하지 않음 교육훈련비: 12만원~420만원(평균 101만원) 응답기업의 72.7%가 제공, 22.7%는 직원 일부만, 4.5%는 제공하지 않음 명절 선물: 10만원~80만원(평균 26만4천원) 응답기업의 71.4%가 제공, 9.5%는 직원 일부만, 19%는 제공하지 않음 복리후생 배분 Flexible Benefit Plan: 12만원~240만원(평균 107만원) 응답기업의 27.8%가 지원, 16.7%는 직원 일부만, 55.6%는 제공하지 않음 레저/스포츠 클럽 가입: 12만원~20만원(평균14만6천원) 응답기업의 33%만이 전 직원에게 지원, 61.1%는 지원하지 않음 육아지원비: 가장 적은 응답률(응답기업 1개 만이 150만원 제공)77.8%는 아예 제공하지 않았고 22.2%만이 모든 직원에게 제공 가족(자녀) 교육비: 50만원~700만원(1개 기업은 자녀의 대학등록금 50% 지원) 응답기업의 57.1%가 지원, 9.5%는 직원 일부만, 3.3%는 지원하지 않음 기타 복리후생: 120만원~760만원(평균 340만원) 응답기업의 71.4%가 제공, 14.3%는 직원 일부만, 14.3%는 제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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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or
    2016-03-28
  • 김경 시너지코포레이션 사장,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4대 회장에
    김경 시너지코포레이션 사장이 (사)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협회(이하 G-CEO) 4대 회장에 선출됐다. G-CEO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장들 협의체다. 2005년 설립됐으며, 회원 수는 400여명이다.김종철 협회 상임대표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 이미지와 위상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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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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