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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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올앤비, 홍천군수 신영재, ‘홍천 북방면 민·관·군 체육대회’, ‘2025 예술인 여름세미나’ 축하방문 지역사회 기대감 고조
    신영재 홍천군수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홍천, 새로운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올앤비의 비전: K-컬처를 담은 세계적 리조트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재만 올앤비회장, 김주미 북방면 번영회장, 이달휴 분양7번가대표-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홍천온천의 특별함: 국내 최상급 온천수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홍천온천'이라는 독보적인 자원이다. 홍천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한 온천으로, 고려대학교 환경지구 연구실의 정밀 조사 결과 약 2만 년 전의 온천수 연령을 자랑하며, pH 9 이상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트륨, 라듐, 탄산수소, 불소 등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천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최상급 온천수는 피로 해소, 신경통, 류마티스, 위산과다, 피부 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려대학교 환경지구연구실 온천조사 결과 2022.11.10.) (주)올앤비는 홍천온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어가드 리즈 투알라(regarder, les étoile: 별을 보다)'라는 감각적인 콘셉트를 적용한다. 기존 4, 5, 6층 객실을 루프탑, 인피니티풀, F&B 레스토랑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의 아름다운 밤하늘 별과 70~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3D 스크린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치 동화처럼 물고기들이 폭포를 거슬러 힘차게 헤엄쳐 오르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이 춤추는 듯한 황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루프탑 F&B 공간을 빛낼 예정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성공적인 사업 모델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올앤비 안재만 회장은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 대표에게 시행사 업무 보조 및 분양대행, 종합광고 등 전반적인 마케팅을 제의했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시행 전문 기업으로, (주)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 (주)휴머니글로벌(2016년~현재), (주)분양일보(2022년~현재:인터넷신문 ‘분양미디어’ 운영중)를 운영중에 있으며 ‘분양7번가’를 통해 폭넓은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안재만 회장, 정의종 회장, 이달휴 대표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이 중 (주)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은 원주 혁신도시 인근 반곡동에 위치한 4만4천평 부지를 금융비용 없이 250여 필지로 등기분할 완료한 상태로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휴머니글로벌은 강남역의 "갤러리 832"와 "루카 831", 속초의 "반야트리 카시아 속초", 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등 대형 프로젝트 분양대행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회사이다. 이는 올앤비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분양 및 홍보 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이사는 1992년 르메이에르 입사를 시작으로 1993년 세신종합건설, 1994년 동대문 밀레오레, 두타, APM 등에서 분양 업무를 담당하며 국내 1세대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의 풍부한 34년간의 시행 및 분양대행의 경험과 노하우는 이번 홍천 스파&리조트 및 홍천 CC 개발사업에 큐레이션 서비스와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골프와 리조트, 캠핑, 워터파크, 그리고 3D 스크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 제시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더 이상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가족 단위는 물론 지인, 회사 동료들이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휴양하며 골프, 워터파크, 스파, 캠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북한강 뷰를 끼고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로서, 해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국내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올앤비와 분양7번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 개발은 단순히 시설 확충을 넘어, 국내 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과 새로운 여가 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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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5
  •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친일 뉴라이트, 이젠 청산할 때”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7월 1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과 그 뿌리를 향한 뜨거운 문제 제기의 장이었다. 영화는 이승만에서 윤석열에 이르는 ‘친일·친미 뉴라이트’ 계보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며, 광복 80년을 앞둔 지금의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역사적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작품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전국역사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전찬일 평론가가 제작총괄을 맡았다. 시사회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김민곤 전국역사단체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시민단체 인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기성 다큐멘터리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AI 기술과 ‘쇼츠’ 형식을 활용한 감각적인 구성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영화는 "이승만의 친일·친미 행적이 국가 권력과 사법, 언론 구조 속에 어떻게 뿌리내렸고, 그 유산이 오늘날 윤석열 정권까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묻는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시도된 '계엄령 검토' 문건은, 뉴라이트 세력의 '국가 기획'이 현재진행형임을 경고하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 영화 "망국전쟁 : 뉴라이트의 시작"의 연출을 맡은 구진형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초기에는 자료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근현대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오히려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미 유사한 주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다르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했다”며 “그 결과 AI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의 기승전결 서사 대신 요즘 많이 활용되는 ‘쇼츠’ 형식의 편집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소 낯선 구성에 관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럼에도 새롭고 흥미롭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종찬 회장은 “포스터에 ‘뉴라이트를 치우자’고 되어 있는데, 그런 말로는 부족하다. 친일 뉴라이트는 박멸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해방 이후 우리의 교육이 항일 투쟁가들이 직접 들려준 역사와 너무나 다르다. 이 괴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한 이덕일 소장은 “뉴라이트는 겉과 속이 같은 세력과, 겉으론 진보를 가장하고 내면은 식민사관을 이어가는 세력으로 나뉜다. 이번 1편에서는 전자에 초점을 맞췄지만, 후속작에서는 후자의 위험을 본격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펀딩을 통해 후속편 제작을 예고했다. 공동제작자인 전국역사단체협의회 김민곤 의장은 “이 영화는 대통령이 어떤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하는지를 국민에게 묻는다”며 “식민사관 청산 없이 미래는 없다. 광복 80년을 맞아, 이 영화가 전국민의 역사 주권 회복 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망국전쟁"은 단순히 ‘이승만 비판 영화’가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이어져온 역사 왜곡의 구조를 고발하는 문제작이다. 영화 속에서 비판의 칼날은 분명히 윤석열 정권까지 향하고 있다. 특히 계엄 검토 문건과 독립운동가 폄훼, 친일 인사 미화 등의 사례를 통해, 뉴라이트가 단지 과거의 문제가 아님을 명확히 한다. 제작 총괄한 전찬일 평론가 영화를 제작 총괄한 전찬일 평론가의 역할도 이번 시사회를 통해 재조명됐다. 적은 제작비,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그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단지 비판을 넘어 새로운 역사 다큐멘터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구수하고 신뢰감있는 목소리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고, 시사회 사회도 직접 맡은 전찬일 제작 총괄은 “단순한 이념 대립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영화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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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5
  •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유용한 암보험비교사이트 추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마련해두는 것도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그만큼 납입보험료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해서 지급되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다 보면 저렴한 암보험을 찾게 마련인데 이때 암보험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갱신형 암보험은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가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갱신을 할수록 보험료가 계속 높아질 수 있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갱신형 보험보다는 유지 면에서 유리하다. 개인의 소득과 생활패턴, 연령이 다르므로 암보험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을 하기 전 이러한 차이를 잘 알아두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으로 대표되는 유사암과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으로 대표되는 소액암, 그리고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은 고액암으로 구분한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은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보장을 넓게 받기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어 일반암 진단비의 약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심장질환 뇌질환 관련된 보장은 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지 못하므로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기 위해서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장범위가 더 넓다. 3대진단비보험도 기타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는 면책기간이나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보장기간을 고려해 가입해야 한다. 보험 가입시 나에게 맞는 적정한 진단금액이나 가입조건 설계는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의 특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비,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 등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고, 상해보험, 간병인보험 등 보험종류 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보험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 상담할 수 있어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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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초고층 랜드마크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바꾼다
    초고층 랜드마크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신축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의도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탁월한 입지적 강점과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1,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라는 희소성을 동시에 갖춰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압도적 스케일과 섬세한 설계가 빚어낸 주거 명작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지하 4층부터 지상 42층까지, 총 6개 동, 1,228세대로 조성되는 대단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2㎡, 59㎡A/B, 84㎡A/B 등 5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 구성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를 자랑한다. 초고층 랜드마크 '여의대방 더 마크원' 분양 서울 전역을 잇는 쾌속 교통망: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 교통 환경은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가장 강력한 강점 중 하나로 꼽힌다. 신림선 병무청역이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기본으로,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에도 여의대방로, 올림픽대로, 노들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 전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여기에 향후 신안산선과 GTX-B 노선 등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최상급을 자랑한다. IFC몰, 타임스퀘어, 더현대서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등 대형 쇼핑몰과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보라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가까워 응급 의료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보라매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은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으로 영신초등학교를 비롯한 14개 이상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학원가와의 근접성도 높아 자녀 교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신길뉴타운 일대의 재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학군 및 교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선착순 세대 무상 혜택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합리적인 분양가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기본 제공, 빌트인 가전 옵션 등 입주민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프리미엄급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분양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84㎡ 기준으로 약 6억 원대에서 9억 원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는 인근 신길뉴타운이나 여의도권 주요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어,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는 물론 향후 전·월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경우 시세 상승 여력 또한 충분하다고 분석한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 커뮤니티, 미래 가치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균형을 이룬 복합 주거 단지이다. 여의도와 신길뉴타운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향후 진행될 각종 개발 호재와 함께 더욱 높은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 주거 선택지로 평가받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서울 도심 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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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피크원 푸르지오 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로 에이펙스 청라 정면승부!프리미엄 청라오피스텔, 청라 핵심 경쟁구도 속 돋보이는 선택.
    에이펙스 청라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단 96실, 중대형 오피스텔의 프리미엄 희소성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에이펙스 청라’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 4층~지상 19층, 총 96실로 조성되는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84㎡ 3룸·4베이 구조의 고급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되어 있다. 100세대 미만이라는 공급 희소성과 함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구조로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게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 외관부터 공간 구성까지 고급화를 꾀하며,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 교통 허브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 입지 여건도 단연 돋보인다. ‘에이펙스 청라’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시티타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서울, 영종도, 인천 주요 지역까지의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에이펙스 청라 조감도(커널웨이)- 이미지제공 분야7번가 또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계획, 인천시의 GRT/BRT 광역 교통망과도 연계되어 향후 청라국제도시가 수도권 서북부 최대 교통 허브로 떠오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교통망의 완성은 곧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입지는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커널웨이 조망 특권… ‘도심 속 워터프론트’가 일상이 되다 특히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의 대표 랜드마크인 커낼웨이(Kernel Way)를 바로 앞에 둔 ‘워터프론트 프론트’ 입지라는 점에서 단연 차별화된다. 청라 커낼웨이는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수변 친수공간으로, 산책로·조깅코스·야외공연장·수변 카페거리 등 문화와 여가가 결합된 도심형 수변 공원이다. ‘에이펙스 청라’는 이 커낼웨이 조망을 확보한 일부 세대 설계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자연과 여유,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커널웨이의 야경과 풍경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할 것이다. 1층 스타벅스 입점 운영중… 상업 가치까지 겸비 주거뿐 아니라 상업적 가치까지 고려한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에이펙스 청라’ 1층에는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가 입점 운영중이어서 입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단순한 커피숍 이상의 의미를 지닌 스타벅스는 상권 프리미엄을 상징하며, 유동 인구 유입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이는 오피스텔 전체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공실률 저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에이펙스 청라 현장사진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하이엔드 라이프에 맞춘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에이펙스 청라는 실거주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설계로 차별화를 더했다. 전 세대는 전용 84㎡ 3룸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가족 단위 실거주에도 적합하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에는 복층 다락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두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통해 고급 주거단지의 상징성과 개방감까지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고급 아파트 수준이다. 입주민 전용 카페, 어린이 영어도서관(12층), 피트니스 센터, GX룸(16층), 비즈니스 라운지(17층) 등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복합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단지 내에서 일상과 여가, 건강과 커리어 활동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임대 수요 탄탄한 배후 인프라 청라 일대에는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청라 시티타워, 아산병원(2027년 개원 예정)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도시첨단산단, 인천서부산단, 현대모비스 수소연구소 등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약 7만여 명의 고정 배후 수요가 예상되며, 청라 전체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임대 수요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VVIP 프라이빗 분양 상담 운영 중 현재 청라동 현장에는 V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 상담 컨설턴트가 분양 조건, 수익성 분석, 실거주 장점 등을 1:1로 안내하고 있다. 사전의향서 접수와 맞춤형 투자 상담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만큼 조기 마감이 유리하다는 것이 현장 분위기다. 청라의 중심에서 미래를 선점할 단 하나의 선택 ‘에이펙스 청라’는 단순한 오피스텔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중심 입지, 커널웨이 조망, 스타벅스 입점, 하이엔드 설계, 안정적인 임대 수요까지 — 모든 요소가 미래가치를 보장한다. 소형 오피스텔 과잉 공급과 아파트의 과도한 분양가 사이에서, 실거주와 투자 모두를 만족시킬 청라 유일의 프리미엄 주거 상품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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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 맞아 탁현욱 작곡가 ‘달' , ’서시‘ 발표
    하프시코드 송은주, 소프라노 김문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해이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희망을 전한 시인 윤동주 서거 80주기를 맞았다. 민족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대변했던 민족시인이자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저항했던 윤동주는 27세라는 짧은 생애 동안 그리스도인이자 시인으로 진정한 나라사랑, 애국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젊은 탁현욱 작곡가가 윤동주 시인의 시 가운데 유명한 ’달밤’과 ‘서시’에다 곡을 붙였다. 달밤은 하프시코드 반주여서 더 섬세하게 느껴지고, ‘서시’는 기타아 반주여서 피아노가 없는 장소에도 연주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이에 우리의 얼과 정신을 녹인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발벗고 나서서 문학단체, 역사 학회, 청소년단체들과 전국의 합창단 등과 연계하여 공연 및 낭송회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K클래식 측은 나라와 세계가 혼돈스러운 때인 만큼 이런 때 일수록 숭고한 애국정신으로 짧은 생애를 산 시인의 정신을 SNS로 도 널리 확산시키는 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달밤] 흐르는 달의 흰 물결을 밀쳐 여윈 나무그림자를 밟으며, 북망산을 향한 발걸음은 무거웁고 고독을 반려한 마음은 슬프기도 하다. 누가 있어만 싶던 묘지엔 아무도 없고, 정적만이 군데군데 흰 물결에 폭 젖었다. 가곡 달밤 / 윤동주 시, 탁현욱 작곡 [서시]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가곡 서시 / 윤동주 시, 탁현욱 작곡 [탁현욱 작곡가] 작곡가 탁현욱은 서울예고(사사: 강은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사사: 이영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사사: 김성기, 유병은, 이영조)를 졸업하고 빈국립음대 작곡과에서 대위법과 작곡(사사: Dietmar Schermann), 오케스트레이션(사사: Ertuğrul Sevsay), 작곡(사사: Michael Jarrell)을 공부하고 학사,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바이마르 현대음악제 작곡콩쿠르에서 2위,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벨기에 Sorodha 국제 작곡콩쿠르에서 특별상, 청중상을, ISCM 폴란드 지부에서 주최한 Kazimierz Serocki 국제 작곡콩쿠르에서 3위,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수원대, 장신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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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실시간 Hot Issue 기사

  •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GA업계 TOP 3 진입하겠다
    (주)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의 정규직 설계사 채널인 RFC채널이 2021년 하반기 영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정규직 설계사를 채용하는 GA대리점은 피플라이프, 리치앤코, 토스 인슈어런스, 시그널플래너,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등이 있지만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하반기부터 사람인, 잡코리아 등 대형 채용 사이트에 적극 채용 공고를 개시해 정규직 보험설계사 조직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직 보험설계사 시장은 지난 19년 피플라이프가 시작해 GA업계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고 올해 도입된 1200%룰과 금소법으로 위축된 GA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의 경우 박동균 대표의 적극적인 투자와 최성일 본부장이 20년 실전 영업 경력을 토대로 타 GA정규직채널 조직보다 내실과 영업력 갖춘 조직을 만들고 있다. 현재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RFC채용은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정규직 근로자와 같은 연봉과 타사보다 높은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승진의 기회도 부여된다. 한편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지난 2002년 박동균 대표가 ㈜리더스플러스로 창립, 2005년 ㈜리더스로 사명을 변경해 전국 31개 지점, FC 500여명의 조직을 구축했다. 2010년 GA업계 TOP 10(매출액 기준)을 달성했으며, 2011년 2월 한국일보 ‘대한민국 미래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며 지난해 박동균 단일대표 체제를 구축,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지사채널은 전국 5개, 본부 36개, 사업단 FC 2,5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영채널은 5개 본부 13개 사업단 FC 15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한경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법인채널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를 론칭, 총 3개의 채널을 통해 개인영업시장과 법인영업시장 모두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관계자는 "올해까지 성장 기반을 조성, 2022년 영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2023년에는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2024년 IPO 준비를 본격 추진하여 GA업계 TOP 3에 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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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신도림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지 문제’로 주민과 구로구청 갈등
    구로구청 주택과는 신도림도시환경정비사업추진위원회(대표 한복순, 추진위원회)가 지난 2월 26일 신청한 사업계획인가 신청에 대해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이 75%에 미달한다는 등의 이유로 6월 8일 반려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즉각 동의서를 추가 보완하여 동의자 수 726명(동의율 76.8%)으로 6월 11일 사업시행인가를 다시 접수하였다. 구로구청과 추진위원회 사이 갈등의 소재는 동의율보다 건축심의 효력상실 문제가 더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토지 등 소유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도림도시환경정비사업은 절차상 건축심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년이내에 동의율 75%를 받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미 그 기한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건축심의 효력이 상실하였고 따라서 건축심의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게 구로구청의 입장이다. 반면 추진위원회 한복순 대표는 구로구청 주택과에서 건축법과 행정절차법이 정하는 적법한 ‘통지’를 신청인에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축심의 효력은 상실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구로구청 주택과가 정비업체 직원에게 건축심의 결과 문서를 전달하였다고 주장하지만 정비업체 직원은 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며 주택과 또한 이를 입증할 수령확인서조차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설령 정비업체 직원에게 문서를 전달하였다 해도, 이는 결코 건축법과 행정벌차법이 정하는 통지라고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서울시 및 국토부)과 법무법인 3곳의 의견서를 제시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구로구청도 별도의 법률자문을 통해, 추진위원회에서 심의가 완료된 사업시행계획서(안)을 바탕으로 총회를 개최한 점과 심의 효력 시한이 임박한 2021년 2월 26일 사업시행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점 등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추진위원회가 사전에 건축심의 통지를 알고 있었다고 볼 수 있기에 심의 결과가 통지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추진위원회는 구로구청이 법령에 명백히 규정된 사항을 그릇된 해석을 통해 처리하는 것은 위법 부당한 처사라며 항의차원에서 1인 시위에 나서는 하는 한편 주민감사청구를 신청했다. 따라서 이 갈등은 1차적으로 감사청구 결과로 조만간 드러날 예정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도림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신도림동 293번지 일대 196,684㎡를 2,700여 세대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3개 동을 건설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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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코로나 바이러스 잡는 공기청정기 '퓨리폴H'...사무실, 학교, 집 "음압병실 효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효과는 물론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된 시설에 사용 시 확진자의 치료 속도도 증가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살균, 방역 기능을 갖춘 제품이 속속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공기 청정을 넘어 공기 살균까지 가능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학교 교실, 사무실, 가정집 등 일정 공간을 음압병실화하는 능력을 지녀 코로바 바이러스 예방효과는 물론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된 시설에 사용시 확진자의 치료속도를 증가시킬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최근 양산을 시작한 디지털그린의 퓨리폴H이다. 디지털그린에 따르면 퓨리폴H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친환경 소독제를 통해 1차 소독시킨다. 퓨리폴의 1차 소독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독제인 퓨리수(차아염소산수)는 FDA(미 식품의약품 안전청) 승인을 받아 그 안정성이 입증됐다.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자외선(UV)으로 2차 살균을 진행한다. 이후 헤파 필터를 통해 살균된 청정공기를 외부로 배출한다. 3차로 UV가 비치지 않아 살균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마이크로 미스트 방식으로 소독제를 안착시켜 공간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만든다. 이러한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한 실내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내 공간 살균용으로 개발됐으나 살균의 기능 이외에도 미세먼지 차단, 습도조절 등의 기능을 함께 갖췄다. pm2.5 수준의 미세먼지와 실내 습도를 센서에 의해 자동 인식해 항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시켜준다. 또한 가정용 사이즈로 개발됐기 때문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퓨리수를 분사하는 기술은 디지털그린만의 세계최초 특허기술이며, 특허청에 등록이 완료된 제품이다. 디지털그린은 현재 보유 특허만 30종(퓨리폴 18종, 퓨리포털 12종)으로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정곤 대표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앞으로 있을 다양한 바이러스 및 세균에 의한 감염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담았다"며 "화학·전자·광학의 융합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종식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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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수원시 팔달재개발구역 중심에 황금상권 ‘매산타워’ 8월 초 홍보관 오픈
    수원도시기본계획 화성생활권 랜드마크로서의 성장 가능성 높아 사통팔달 교통환경, 업종제한 없는 근린생활시설...전용율 51% 수원 팔달6구역 지역 내 메머드급인 상업시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인근 1만4천여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황금상권에 조성되는 ‘매산타워’의 홍보관 오픈이 8월초로 예상된 가운데 수익형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산타워’는 최근 수도권내 가장 핫한 부동산 열풍을 보이고 있는 수원시 대표 원도심지이자 현재 5곳의 재개발이 진행 중이고 3곳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팔달재개발의 중심에 조성된다. 특히 수원역으로 이어지는 매산로 중앙 대도로 변이라는 입지적 특성이 부각돼 벌써부터 부동산 관계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더 이상 찾기 힘든 대지면적 463평, 지하 5층에서 지상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연면적 4,880여 평에 달하는 ‘매산타워’는 2021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이며, 그간 수원역과 팔달문 주변에 몰려 있던 병•의원 시설과 교육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지 건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지역민들의 관심 또한 매우 뜨거운 곳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산타워’에 투자적 가치를 두고 향후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중심상업지로 성장, 개발과 자연이 공존하는 화성생활권 랜드마크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계획 중심지라는 입지특성과 함께 ▲보장된 배후수요, ▲풍부한 유동인구, ▲사통팔달 교통환경 ▲인근상가와의 경쟁력 등 사업지 자체가 재탄생활 구도심의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먼저 보장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에 따른 내용을 살펴보면 조성될 ‘매산타워’를 중심으로 현재 재개발이 진행 중인 팔달6,8,10구역과 권선113-6, 팔달115-10구역 등이 2022년과 2023년,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곳에 입주세대가 약 1만4천여 세대이다. 여기에 광교로 이전하는 경기도청 도시재생사업과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보장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팔달구청, 팔달보건소, 팔달경찰서(신설)등 관공서와 한국전력 인쇄거리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화성이 자리 잡은 팔달구는 수원아트센터, 박물관, 화령전, 팔달문, 수원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유적, 문화시설을 등을 통한 연평균 500만 이상의 관광객들에 대한 유동인구도 더해진다. 두 번째로 교통환경 이점과 관련, 사업지 인접에 설치된 수원중앙교회 버스정류장을 통해 23개에 수원시 전 지역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편리성과 주변 1km 내 위치한 수원역은 경기도 승·하차 인구 1위로 KTX, GTX-C노선예정 등 서울·강남 접근성이 빠르고 수인분당선 매교역, 수원역에서 장안구청까지 연결될 수원 트램1호선 수립(추진 중) 등 교통의 요충지로서 사통팔달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다. 인근 도심지 분양상가 중 최저가로 예상되고 있는 ‘매산타워’는 팔달6구역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아파트 앞 단독 독점 상가로 학교와 아파트가 있어 업종제한을 받는 인접 상가와는 달리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어 건축허가상 1종·2종 근린생활시설이라 사실상 업종제한이 없다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51%라는 높은 전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출규제 미적용 부동산 상품으로 입주운영 또는 높은 임대 수입이 예상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소견이다. 실제로 매산타워 시행사는 ‘새로운 주거의 중심에서 새로운 상업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주변 상업시설 대비 주차 편의성, 상환경 등 고객 편의성을 증대한 상가활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수익형 및 차익형 모두 만족할 상업시설로 투자자들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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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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