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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외신] Facebook removes 7M posts for false COVID-19 information
    [단독외신] Facebook removes 7M posts for false COVID-19 information Enlarge Image SOPA Images/LightRocket via Gett Facebook said Tuesday it removed 7 million posts in the second quarter for sharing false information about the novel coronavirus, including content that promoted fake preventative measures and exaggerated cures. Facebook released the data as part of its sixth Community Standards Enforcement Report, which it introduced in 2018 along with more stringent decorum rules in response to a backlash over its lax approach to policing content on its platforms. The company said it would invite external experts to independently audit the metrics used in the report, beginning 2021. The world’s biggest social media company removed about 22.5 million posts containing hate speech on its flagship app in the second quarter, up from 9.6 million in the first quarter. It also deleted 8.7 million posts connected to extremist organizations, compared with 6.3 million in the prior period. Facebook said it relied more heavily on automation technology for reviewing content during the months of April, May and June as it had fewer reviewers at its offices due to the COVID-19 pandemic. That resulted in the company taking action on fewer pieces of content related to suicide and self-injury, child nudity and sexual exploitation on its platforms, Facebook said in a blog post. The company said it was expanding its hate speech policy to include “content depicting blackface, or stereotypes about Jewish people controlling the world.” Some US politicians and public figures have caused controversies by donning blackface, a practice that dates back to 19th-century minstrel shows that caricatured slaves. It has long been used to demean African 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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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단독]앱티브 , 현대자동차그룹과 자율주행 글로벌 합작법인 회사명 ‘모셔널’ 발표
    [단독]앱티브,현대자동차그룹과 자율주행 글로벌 합작법인 회사명 ‘모셔널’ 발표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가 자율주행 합작법인 회사명 모셔널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Aptiv)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은 11일(현지 시각) 신규 사명으로 ‘모셔널(Motional)’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이날 전 세계 합작법인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모셔널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자율주행차를 현실화하는 선도적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이다. 모셔널은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현대차그룹과 모빌리티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앱티브의 전략 투자를 통해 2020년 3월 설립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자율주행차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원이다. 모셔널 CEO 칼 이아그넴마(Karl Iagnemma) 사장은 “모셔널은 수십 년간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해 왔다”며 “앱티브의 첨단 기술 전문성과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연구개발·제조 분야 리더십이 결합된 우리의 DNA는 사람들의 이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독보적 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바는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이동 수단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정부와 소비자는 더 많은 신기술을 요구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생활에 접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셔널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레벨 4(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2020년부터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로보택시 및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자율주행 시스템과 지원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명 모셔널은 운동, 감정을 뜻하는 영단어 ‘Motion’과 ‘Emotional’를 결합해 지어졌다. ‘Motion’은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로 이뤄낸 자율주행차의 움직임을 의미하며 ‘Emotional’은 안전과 신뢰에 기반한 인간 존중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칼 이아그넴마 사장은 “우리는 그동안 실도로에서 어느 누구보다 많이 탑승객들과 자율주행 기술을 매개로 소통해 왔다”며 “신규 사명은 자율주행 산업과 교통의 미래를 선도할 우리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담 하고 강력한 표시”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반세기 이상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모셔널은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친환경 이동 수단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차세대 혁신 영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최첨단 자동차 기술의 역사를 새로 써왔으며, 이러한 유산을 모셔널과 함께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앱티브 케빈 클락(Kevin Clark) CEO는 “모셔널은 자율주행차가 세상 모두를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킬 강력한 이름”이라며 “모셔널은 자율주행 시스템 양산을 통해 모빌리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앱티브는 고도로 자동화된 차량에 안전과 신뢰를 더 하는 첨단 ADAS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차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셔널은 자율주행 기술 개척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들은 ‘다르파(DARPA)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 태동기부터 활동했던 스타트업 누토노미(nuTonomy)와 오토마티카(Ottomatika)를 설립한 주역들이다.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Grand Challenge)는 미국 첨단 군사기술 개발 연구소인 고등연구계획국(다르파)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한 자율주행기술 경진대회이다. 모셔널은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 미 대륙 횡단(2015년),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시범사업(싱가포르, 2016년),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라스베이거스, 2018년~현재) 등 자율주행 기술의 비약적 도약을 실현해 왔다. 라스베이거스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는 10만회 이상 고객에게 제공됐으며 탑승자의 98%가 서비스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셔널은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대한민국 서울에도 거점을 추가로 개소했다. 서울 거점은 또 하나의 핵심 기술 허브(Hub)이자 자율주행기술 테스트 역할을 맡게 된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Aptiv)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은 11일(현지 시각) 신규 사명으로 ‘모셔널(Motional)’을 공식 발표했다. 모셔널은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모셔널 브랜드를 래핑한 제네시스 G90을 공개했다. 모셔널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자율주행차를 현실화하는 선도적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이다. 모셔널은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 미 대륙 횡단(2015년),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시범사업(싱가포르, 2016년),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라스베이거스, 2018년~현재) 등 자율주행 기술의 비약적 도약을 실현해 왔다. 모셔널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인 현대차그룹과 안전, 전기차, 커텍티비티 분야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앱티브의 전략 합작을 통해 설립됐다.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아시아에 거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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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단독]토탈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알리바바와 협력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단독] 토탈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알리바바와 협력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토탈 차이나 인베스트먼트가 알리바바 그룹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가 가진 자원을 십분 활용해 토탈 중국 사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토탈 차이나 인베스트먼트(Total Investment, 이하 ‘토탈’)가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이하 ‘알리바바’)(뉴욕증권거래소: BABA, 홍콩증권거래소: 9988)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가 가진 자원을 십분 활용해 토탈 중국 사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에 의거해 ‘알리바바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시스템(Alibaba Business Operating System, ABOS)’을 기반으로 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토탈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결제, 현지 서비스, 공급망, 빅데이터, 조직 관리 분야에서 쌓은 알리바바의 선구적 디지털 역량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알리바바의 디지털 인프라 및 지원을 통해 중국 주유소·윤활제·특수액 사업을 강화, 제품과 서비스의 유연성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토탈의 소매 및 아울렛 입지를 굳히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탈은 40여년간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토탈은 이번 협력으로 알리바바의 ABOS를 활용한 첫 국제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 에너지 업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준을 제시했다. 이안 르쁘띠(Ian Lepetit) 중국 토탈 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토탈의 사업 전반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핵심 동력”이라며 “토탈의 목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통해 2025년까지 연간 15억달러 상당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을 현실화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며 “이번 협력이 토탈의 중국 사업을 개선할 뿐 아니라 모범 경영 사례를 창출해 토탈 그룹(Total Group) 해외 사업에 전파, 전 세계 800만명의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트 징(Jet Jing) 알리바바 부사장은 “토탈은 세계 에너지 업계를 선도하며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 라인업을 보유한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며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알리바바의 ABOS는 특히 제품 혁신, 고객 유치, 주문 조달, 조직 개발 부문에서 토탈의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바바는 토탈이 데이터 기술 기반의 고객 중심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ABOS는 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명 한 명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낮은 비용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주유소와 윤활제 사업, 자동차 케어 사업 등 토탈의 주요 사업 전반을 포괄하며, 알리바바 디지털 이코노미(Alibaba Digital Economy)의 10여개 사업부와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토탈은 크로스플랫폼 매장을 구축해 곧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은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알리페이(Alipay), 어러머(Eleme), 에이맵(Amap) 등의 인기 앱을 통해 토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오프라인과 똑같이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토탈은 오랫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왔다. 디지털 전략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최고디지털책임자를 신설하고 디지털 사업부에 여러 디지털 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조직 구조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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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단독] 한국이주노동재단 “국내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이후 외국인 범죄 증가”
    [단독] 한국이주노동재단 “국내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이후 외국인 범죄 증가” 한국이주노동재단 외국인 방범대가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이 국내 코로나19 비대면 강화 이후 외국인 범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경기도로부터 외국인 방범대 활동 지원사업을 선정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사업을 미뤄오다 8월 9일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와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회사로부터의 외출 자제, 종교 활동 제한 등을 통해 사회적 스트레스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폭행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경찰서 외사계의 범죄분석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폭력 범죄가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단순폭행은 144% 증가했다. 또한 무면허, 음주운전 등 교통 관련 범죄도 48% 증가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외국인들은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환경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 항공편이 없어 고국으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도 할 수 없으며, 출국 유예상태로 체류자격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정책에서 방치되고 있다. 한국이주노동재단은 단시간에 종료될 줄 알았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돼 외국인 근로자들은 생계도 막막하다며 기초 생활 보상 대상도 되지 않고, 재난지원금 대상도 되지 않아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 속에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수 피해를 당한 외국인 근로자들도 대책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 외국인 노동자는 비닐하우스 속 컨테이너 기숙사에 거주하다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120명의 이천시 율면 신양저수지 붕괴 이재민 중 81명이 이주 노동자다. 이러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사업장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고, 재난 현장을 마음대로 이동해 주거를 결정할 수도 없다. 척박한 환경에 처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친구들과 모여 고국의 음식을 나누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해 폭행 사건이 증가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주노동재단 안대환 이사장은 “위기에 처한 외국인들을 위한 전향 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고용노동부는 피해를 입은 농가에 소속된 외국인들에 대한 조사와 근로 지속 가능 여부, 고용변동에 대한 필요성, 피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거주 시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대환 이사장은 “고국으로 출국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외국인들이 있는 나라에 대해 고용 허가 MOU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법무부의 출입국행정도 단지 출국 유예를 취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동포들에게는 국내 체류자격도 변경해야 하며, 항공편이 없어 출국하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는 근무하던 전 직장의 근로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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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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