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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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총력 지원
    정부는 2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고령화·만성질환자 증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코로나 이후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거론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인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각국은 인구구조 변화·의료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 및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를 꼽으며, 글로벌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특히, 21세기 치료법(미국), 차세대의료기반법(일본), 디지털헬스케어 육성법(독일) 등 해외에서도 정부차원의 제도적 기반 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공사례가 창출되고 있다. 한편, 국내 업계에서는 의료·비의료 행위 간 구분, 원격진료 금지,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 융복합 인력의 부족 등으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협소한 시장환경 등으로 인해 서비스 지불주체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 자생적인 시장 확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➀높은 성장잠재력, ➁사회 순기능 역할, ➂규제산업으로 자발적인 시장 조성의 한계 등을 고려 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에, 정부는 금번 대책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를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시장창출 확대, R·D·인력,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금번 대책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를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시장창출 확대, R·D·인력,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조달제품 지정, 공무원·공공기관의 활용사례 확대 등을 통해 공공에서의 수요를 점차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매치업 행사 개최, 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온라인 전시관과 연계, 국제인증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둘째, 데이터 기반 융복합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➀ (디지털치료기기) 3세대 치료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디지털치료기기의 개발방법론, 시험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의 자체적인 개발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발효율성을 극대화한다. ➁ (AI 진단보조) CT·X-ray·MRI 등 기존 영상진단기기에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탑재하여 영상 촬영과 동시에 병변·질환을 검출·판독할 수 있는 탑재형 영상진단기기를 개발한다. ➂ (모빌리티 헬스케어) 격오지에서 60분내 개원 가능한 이동형 병원체를 개발하고, 5G·AI 등 ICT 기술을 접목하여 도서·산간지역 등 격오지에서 원격협진이 가능한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한다. 감염병·격오지 등 수요에 최적화된 제조·서비스 융합형 의료서비스 플랫폼으로 개발하여, 패키지 형태의 수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➃ (신체·정서 보조) 다차원의 인체 데이터를 활용한 경량화 웨어러블 재활기기를 개발하고, 인간과 로봇의 정서적 교감·멘탈케어를 위한 고령자 돌봄형 헬스케어 로봇도 개발한다. 셋째,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활용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➀ (제도적 기반) 디지털헬스케어의 정의, 종합계획 등 범부처 지원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계·시민사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보건의료 정책차원에서 비대면진료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유권해석 결과를 신속히 공개하는 등 비의료행위 범위를 명확히 한다. ➁ (데이터 접근성) 마이헬스웨이,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확충한다. 한편, 수요·공급기관 간 매칭을 바탕으로 데이터의 가치산정, 정보주체 보상방안 등을 마련하여 향후 데이터 유통을 통해 산업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한다. 아울러,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시행('22.7월)을 통해 데이터가 활용·보호·유통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일정 조건 충족 시 디지털헬스케어 기기가 신의료기술 평가 없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에 등재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➂ (인력양성) AI·빅데이터 등 IT 기술과 보건의료 지식이 결합된 융복합 디지털헬스 인재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을 확대한다. 산업부에서 운영중인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에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신설하여 인력수급·수요 분석 및 양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금년 1월 제정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산업혁신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박진규 차관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빅데이터·인공지능·메타버스 등 미래 신기술과 디지털 기반이 바탕이 되는 대표적인 디지털 융복합 산업”이라고 언급하며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협소한 시장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 성장이 더딘 상황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의 집중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기기 산업을 영위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고용·투자·애로사항 등에 대한 실태조사('20년 기준) 수행결과를 발표했다. 동 조사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특화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수행한 산업 실태조사로, 그간 추정치에 의존했던 시장현황을 기업별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태조사 결과,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20년 매출규모는 1조 3,539억원으로 파악됐으며, 그 중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7,526억원(55.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체 종사자는 11,775명으로 기업당 고용규모는 평균 32.4명이며, 연구개발 투자액은 총 2,586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 10억원당 종사자 수는 8.7명으로, 바이오(3.06명), 의료기기(2.82명) 등 바이오헬스 분야 타 산업대비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 분야별 세부 결과는 다음과 같다. ➊ (매출) '20년 기준 1조3,53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 분야 매출이 7,526억원(5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➋ (인력) '20년 기준 전체 종사자는 11,775명이며, 임직원 30명 미만 규모의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이 261개社(7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➌ (투자) '20년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총 투자실적은 2,967억원으로 파악됐으며, 연구개발비가 2,587억원(87.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➍ (업력)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업력은 평균 5.9년으로 조사되었으며, '16년 이후 218개社(60%)가 디지털헬스케어 업계에 신규로 진출하였다.(연평균 증가율: 15.3%) ❺ (애로사항) 사업수행 중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내수부진(71%)을 꼽았으며, 자금조달 곤란(53%), 인건비 부담(43%)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번 조사 결과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시장진출, 맞춤형 정책 수립 등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해 산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2022-02-24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디지털 연봉 조사서 발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2 디지털 연봉 조사서 발표 • 전 세계 31개국의 고용시장 동향과 산업∙직군별 연봉 정보를 종합한 2022 디지털 연봉 조사서 발표 • 국내 기업, 채용 인력 부족 우려 – 실무자∙중간관리자 직급의 채용 인력 부족 체감도 가장 높아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Robert Walters Korea)가 최근 발표한 2022 디지털 연봉 조사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기업(65%)이 올해 직원 연봉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인턴부터 임원급까지 전 직급에 해당한다. 예상 연봉 인상률에 대한 수치 또한 높아, 6-10% 인상률을 예상한다는 응답이 24%로 전년(7%) 대비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직급별로는 실무자∙중간관리자에 대한 연봉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직급에 대한 채용 인력 부족을 가장 체감하고 있다는 응답이 90%에 달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성과급을 지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기업도 60%에 달했으며, 기본급 대비 11-15%를 고려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위드 코로나’에 따른 경제 회복 및 고용시장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채용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직군별, 산업별 수요로 살펴보자면 개발자 직군은 산업을 불문하고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꾸준한 급여 인상이 예상된다. 헬스케어 분야의 경우 신약개발, 로봇수술, 데이터 기반 신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R&D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기 인허가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RA/QA 전문가의 수요 또한 높아졌으며, 특히 영어에 능통한 해외향 RAQA 전문가 Regulatory & Quality Affairs의 니즈는 꾸준히 높아 이들은 이직 시 최소 15% 이상의 연봉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리테일, 럭셔리 직종에서도 온라인 비즈니스가 확대됨에 따라 e-commerce 혹은 디지털 마케팅 경험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가진 퍼포먼스 마케터 등 실무자 레벨의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 회복과 경제 활성화가 점차 구체적이 됨에 따라 기업들의 핵심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경제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위축되어 있던 이직 시장의 활성화로 연결되어 인재 이탈은 물론 인재 경쟁 심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이뤄진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국내 기업의 79%는 시장 상황 개선으로 인한 인재 이탈 및 유지를 우려하는 반면, 직장인의 경우 60%가 2022년 이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올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이직 시장에서는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인재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업은 인재 유지 및 이탈 방지를 위해 회사 가치 제안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회사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비전과 문화를 직원과 보다 명확하게 공유하고 시대 및 연령별로 임직원들이 기업에 기대하는 복지와 기업문화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사 담당자와 경영진은 열린 자세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임직원들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도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로버트 월터스는 22년째 전 세계 31개국의 최신 고용 동향과 산업∙직군별 연봉에 대한 정보를 담은 연봉 조사서를 발간하고 있다. 연봉 조사서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를 통해 이직한 지원자들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 직무별 연봉 범위를 제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디지털로 전환되어 온라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2022 디지털 연봉 조사서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robertwalters.co.kr/salarysurv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로버트 월터스 그룹 소개 로버트 월터스(Robert Walters PLC)는 창업주이자 현 최고 경영책임자(CEO)인 로버트 월터스 회장이 1985년 설립한 글로벌 전문가 채용 컨설팅 기업이다. 본사는 영국 런던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 세계 5대륙 31개국에서 3,400여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 다국적 기업, 혁신적 중소기업 등의 기업 고객에게 전문 인력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 역량을 갖춘 지원자에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 관리를 지원한다. 로버트 월터스는 35여 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현지 문화 및 고용 시장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사의 성공적 고용과 지원자의 성공적 이직에 기여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는 전문 인재를 기업과 연결하는 사업 외에 채용 위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채용 프로세스 아웃소싱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소스 솔루션(Resources Solutions)과 유럽 지역 내 계약직 및 임시직 전문 인력 채용 사업을 제공하는 월터스 피플(Walters People)을 그룹 자회사로 두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소개 2010년 서울에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대상을 시작으로, 현재는 다국적 기업부터 혁신적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까지, 폭넓은 기업에 인재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구인, 구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한국의 기업문화 및 인재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HR/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계 및 재무, 뱅킹 및 금융 서비스, 제조업, 화학, 정보기술, 인사, 리테일 및 소비재, 의료기기, 물류 및 구매 등을 포함하는 모든 산업 부문의 정규직 전문 인력 채용을 전문으로 한다. 매년 빠른 성장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 글로벌 인재 채용 부문 2년 연속 대상’,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 일자리 창출 공헌 분야 2년 연속 대상’을 비롯한 저명한 상을 다수 수상해왔다.
    • NEWS & ISSUE
    • Labor
    2022-02-24
  • 오징어게임 배우들와 감독 美 SAG 레드카펫 밟는다
    이정재 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 참석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정호연·박해수·김주령·아누팜 트리파티 등은 오는 27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도 함께 간다. 다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탄 오영수와 허성태·위하준 등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은 이번 28회 시상식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대상 격인 앙상블 부문을 비롯해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에 올랐고, 액션 연기에 대한 상인 스턴트앙상블 부문에서도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 드라마가 이 시상식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로도 최초다. 앞서 이 시상식에선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영화 부문 앙상블 부문 상을 받았고,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서 오는 27일 열린다.
    • NEWS & ISSUE
    • Culture
    2022-02-24
  • 2022년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노사가 함께 일하기 좋은 성과 높은 일터를 만들어요!
    노사발전재단은 중소기업의 ‘일’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노사가 함께 근로 생활의 질을 제고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2022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은 사업장 중에서 일터혁신에 대한 필요성과 의지가 있는 사업장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에 의한 무료 컨설팅이 제공된다. 지원하는 컨설팅의 영역은 모두 9개로 최대 3개 영역까지 선택하여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며, 노사발전재단은 이에 더해 2022년 처음으로 노동전환 특화컨설팅을 시범 지원한다. 올해에는 기업당 최대 3개 영역까지 지원하는 기존 ‘일반컨설팅’ 유형 이외에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컨설팅’과 지역·산업·원하청 등 다수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형 컨설팅’, 그리고 최근 2년 내에 일터혁신 컨설팅에 참여했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결과물에 대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는 ‘이행 컨설팅’이 신규로 추가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2022년 2월 25일부터 연중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연내 1,400여 개소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 화면에 관련 정보를 작성하고 첨부 양식을 올리는 방식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14개 일터혁신 수행기관 중 희망하는 수행기관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는 ‘컨소시엄형 컨설팅’, 그리고 최근 2년 내에 일터혁신 컨설팅에 참여했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결과물에 대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는 ‘이행 컨설팅’이 신규로 추가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2022년 2월 25일부터 연중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연내 1,400여 개소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 화면에 관련 정보를 작성하고 첨부 양식을 올리는 방식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14개 일터혁신 수행기관 중 희망하는 수행기관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기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협정체결 이후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각 기업에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재단은 노사 모두가 함께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NEWS & ISSUE
    • Labor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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