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3년 10월 25일 위드엠 본사에서 위드엠과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소상공인의 최고의 길라잡이로 앞장서고자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는 토탈마케팅 회사인 위드엠, 동국일보와 함께 홍보 예산을 편성,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현 캠페인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위드엠과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에서 홍보 지원을 기획하고 소상공인 매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함께한 참석자들은 위드엠 김현 대표, 위드엠 임재필 이사,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 최유미 센터장, 동국일보 이준태 발행인, 세우리컴퍼니 곽현정 대표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설 것을 협약했다.
한편, 소상공인홍보지원센터는 대한민국 5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물품, 홍보 지원, 서비스 등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복지지원부터 홍보 지원 등으로 함께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내년부터 송출국 현지 직업훈련 실시 국가,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 인원, 외국인 재직자 훈련 직종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31일, 현대삼호중공업(전남 영암군 소재)을 방문하여 저숙련 외국인력 대상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6개 조선사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이 같은 정부 방침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대응하여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조선업 대상으로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시범운영 해오고 있다.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통해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4주 이상의 직무·언어·문화 교육을 제공하여 외국인력의 조기 적응 및 숙련향상을 지원한다. 올해는 연말까지 500여 명을 훈련할 계획이며, 사업주와 훈련생의 훈련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아 내년에는 훈련 인원을 4,00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향후,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력 수요 분석을 고도화하여 내년도 고용허가제(E-9) 도입 규모를 예년보다 빨리(11월 중) 결정하고, 입국 전-후-재직 중 훈련을 통해 숙련인력을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국내 노동시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력 활용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저숙련 외국인력의 조기 적응과 장기근속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직업훈련이 필수적이다.”라면서, “정부는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현장과 맞닿아 있는 직업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의 주요 교역대상(3위)이자 거대 경제권인(GDP 세계 3위) 유럽연합(EU)과의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양자 전자상거래 및 데이터 사업(비즈니스)이 활성화되고 디지털 신기술 협력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수석부 집행위원장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위원회(10. 31, 서울) 계기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시작을 선언했다.
산업부는 디지털 통상 정책의 하나로 전략적인 디지털 통상 연결망(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싱가포르, 칠레, 뉴질랜드 등 권역별 주요국과 디지털 통상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번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을 통하여 디지털 분야 혁신 동반자(파트너)인 유럽연합(EU)으로도 디지털 통상 연결망(네트워크)이 확대된다.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은 디지털 무역에 참여하는 기업과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고 개방적이고 공정한 디지털 무역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업의 사업(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세계(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의 경쟁력을 높이어 양측간 디지털 통상 동반관계(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안 본부장은 “한-유럽연합(EU) 간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시작을 환영하며,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원칙(‘22. 11월)을 토대로 높은 수준의 통상규범에 합의하여 세계(글로벌) 디지털 통상규범 논의를 선도해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협상 과정에서 지속해서 업계 및 이해 관계자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