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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中 산둥 찾아 우리 소비재 수출 판로 직접 뚫는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1월 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煙台)시에서 산업부와 산둥성 정부가 공동 개최한 '제9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교류회'에 참석했다. 산둥성은 중국 내 31개 성시(省市) 중 경제규모(GRDP) 3위, 인구수 2위로, 지난해 한국과의 교역액은 389억불에 달한다. 특히 중국 내 가장 많은 한국기업(누적 약 8,763개사, 중국 진출 우리 기업의 약 30%)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우리 소비재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할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는 양측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재·바이오·녹색발전산업 등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산둥성은 그간 축적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소비재와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양측 기업 간 교류가 실질적인 교역·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인증, 글로벌 진출 협력 등 양측 기관·협회 간 업무협약(MOU) 3건*이 체결됐으며, 우리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OTRA와 앵커기업(애터미) 간 협력 MOU도 체결됐다. 또한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K-소비재 수출상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28개 우리 유망 소비재 기업은 중국 현지 유통기업 및 지역 바이어들과 총 200건이 넘는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광천김(식품), 마이크로바이옴(건강식품) 등의 수출 협약 3건이 추진됐고, 그 외에도 18건의 한중 기업·기관 간 협력 MOU가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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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中 산둥 찾아 우리 소비재 수출 판로 직접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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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 수수료 현실화 추진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 외 첨단바이오의약품, 신규생물의약품, 자료제출의약품의 품목허가 등 수수료 현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및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일부개정안을 11월 6일 입법·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약품 허가신청 시 제출되는 임상, 통계, 품질자료 등이 점차 복잡해지고 최신 기술이 반영되면서 심사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역량 전문 심사 인력의 투입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의 후속조치로 수수료 체계 합리화 관련 연구용역 및 업계 대상 설명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고난도 심사가 필요한 의약품의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 등의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품목허가 수수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이 803만원에서 2,071만원, 신규생물의약품이 803만원에서 2,071만원, 자료제출의약품이 260만원에서 1,604만원으로 재산정된다. 식약처는 이번 의약품의 수수료 현실화를 통해 허가·심사인력 확충 기반을 마련하여 고난도 심사가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허가·심사 서비스의 품질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행정예고의 경우 11월 26일까지, 입법예고의 경우 12월 16일까지 식약처에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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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 수수료 현실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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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웨딩홀, 다른 웨딩 사진… 이제인스냅이 말하는 완성도의 차이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웨딩 사진은 셔터를 누르기 전부터 시작된다… 이제인스냅이 현장의 조화를 읽는 방법 웨딩 사진은 카메라 앞에 선 신랑 신부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웨딩홀의 공간과 조명, 플라워 장식의 색감, 예식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움직임까지. 수많은 요소가 어우러지는 결혼식 현장에서 사진가는 무엇을 바라보고, 어떤 준비를 할까. 웨딩 스냅 전문 브랜드 이제인스냅은 사진을 촬영하는 기술만큼이나 현장을 이해하고 조화를 찾아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해진 포즈와 구도를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웨딩이 가진 고유한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촬영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결과물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 공간이 가진 분위기는 곧 취향이다 같은 신랑 신부라도 어떤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지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이제인스냅은 촬영에 앞서 웨딩홀과 장식의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를 살피고, 해당 공간에서 무엇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랑 신부의 취향과 예식이 추구하는 무드를 읽어내고, 그 분위기가 사진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촬영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특히 플라워 장식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웨딩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장식의 색감과 규모, 배치에 따라 인물이 돋보이는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공간이 가진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신랑 신부에게 시선이 집중되도록 구도와 촬영 방향을 조율하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신랑 신부가 함께하는 장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두 사람이 어느 위치에 서는지, 어떤 방향에서 촬영하는지에 따라 인물과 배경의 균형이 달라진다. 공간과 장식, 인물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어우러지도록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촬영 동선은 결과물뿐 아니라 두 사람의 시간을 위한 설계 현장을 파악한 다음에는 촬영 동선을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어떤 장면을 어느 위치에서 담을지, 장소 사이를 어떻게 이동할지, 주어진 시간 안에 필요한 사진을 어떻게 완성할지를 미리 고려하는 과정이다. 결혼식 당일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빠르게 진행된다. 이제인스냅이 촬영 전 공간을 살피고 동선을 계획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 낭비를 줄이고, 제한된 시간 안에서도 공간의 매력과 두 사람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기 위해서다. ■ 메인 사진가의 시선이 전체 촬영의 방향을 결정한다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만큼 본식 메인 사진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예식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공간과 장식의 특징을 살리고, 신랑 신부가 가장 돋보이는 순간을 찾아내는 동시에 함께 촬영하는 사람들의 동선과 작업 방식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장면을 중요하게 바라보는지, 어떤 분위기와 구도를 추구하는지에 따라 같은 웨딩홀에서도 결과물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메인 사진가가 추구하는 촬영 방향과 현장을 해석하는 시선은 웨딩 사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제인스냅은 정해진 촬영 루틴을 모든 웨딩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보다, 각 공간과 예식의 특성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촬영 방향을 설정하는 데 집중한다. ■ 가장 특별한 순간을, 가장 자연스럽게 웨딩 사진에서 자연스러움은 단순히 순간을 우연히 포착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이 담길 수 있도록 공간을 이해하고, 촬영의 흐름을 준비하며, 현장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제인스냅이 추구하는 방향 역시 결혼식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 사이의 조화에 있다. 각각의 요소가 가진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사진의 중심인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돋보이도록 장면을 구성하는 것이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짧지만, 그 한 장면을 완성하기까지 사진가가 살펴야 하는 것은 많다. 공간을 읽는 시선과 시간을 설계하는 계획, 함께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소통이 모여 하나의 웨딩 사진이 완성된다. 이제인스냅(leejane.kr)은 ‘가장 특별한 순간을, 가장 자연스럽게’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웨딩마다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날의 조화와 감정이 사진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기록하는 것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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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웨딩홀, 다른 웨딩 사진… 이제인스냅이 말하는 완성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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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대회 준비 본격화, 마포구 '2027 WYD' 종합지원 TF 가동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마포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지원 TF를 구성하고, 11월 5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분야별 준비에 나섰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비가톨릭 국가에서 열리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교구대회를 거쳐 8월 3일부터 8일까지 본대회로 이어지며, 전 세계에서 약 70만~1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포구에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8월 3일에 열리는 개막미사를 비롯해 5일 교황 환영행사, 6일 십자가의 길 등 주요 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지역 내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도 ‘젊은이 축제(YF)’의 주요 개최장소로 지정됐다. 구는 상암 일대에 최대 50만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부서 간 협력에 나섰다. 종합지원 TF는 부구청장 총괄 아래 16개 부서가 참여해 내년 9월까지 운영한다. ▲총괄·홍보 지원반 ▲교통·보행 안전반 ▲공간·숙박 지원반 ▲재난안전·의료 지원반 ▲환경·문화 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두고 분야별 준비를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대회 조직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2지구 및 관내 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강 순례길’과 ‘절두산 순교성지’ 등 지역 종교·문화 자원 활용과 참가자 편의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대회 주요 일정과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실무반별 역할과 지원방안,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모이고 한여름에 행사가 열리는 점을 고려해, 참가자들이 머물 숙박 공간 확보와 교통·보행 안전, 재난·응급의료 대응 등을 주요 과제로 살폈다. 우선 숙소 확보를 위해 학교와 구립 체육센터 등 공공시설을 임시숙박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체류 중 식사 편의도 함께 고려해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에 안내표지를 부착하고,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방안도 다뤘다.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 대책도 논의했다. 행사장 주변 동선 점검과 지하철 이용객 집중에 따른 혼잡 대책, 차량 통제 여부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응급환자 대응방안도 검토했다. 무더위 대피공간과 그늘막 확보, 식수 공급을 비롯해 보건소·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의료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마포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며 “대회 기간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과 안전을 미리 살피고,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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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대회 준비 본격화, 마포구 '2027 WYD' 종합지원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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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망 소공인, 성수동에 모인다 중기부, 무신사·오아시스와 판로개척 성과보고대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Y173(연무장 17길 3)과 구 비젼모터스(연무장11길 7)에서 '2026 소공인 판로개척 성과보고대회(2026 소공인 디깅위크(DIGGING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과 함께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신사, 오아시스와 협력해 패션·뷰티·식품 분야의 유망 소공인 120개사를 발굴하고, 시설·인프라 제공, 신제품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 유통 플랫폼 입점, 국내외 기획전 참여, 직매입 등 실질적인 판로 확보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타 소공인을 선발하는 ‘오디션 및 시상식’과 소비자가 소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구성된다. 스타 소공인 선발에는 전국의 유망 소공인 120개사 중 사전 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4개사가 참여한다. 행사는 11월 4일(수) 뷰티 분야 4개사의 라이브 커머스 평가를 시작으로, 식품 분야 10개사의 비공개(블라인드) 시식 평가, 11월 5일(목) 패션 분야 10개사 제품의 무대 의상 발표회(런웨이 패션쇼)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사는 11월 6일(금) 시상식에 참여한다. 11월 5일부터는 유망 소공인 100여 개사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패션·뷰티·식품 분야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찾아보고 제품을 체험하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실험실·연구실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삽 뜨기, 무게 및 길이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30만 원 상당의 소공인 제품과 견본품,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소공인으로는 패션 분야의 ‘㈜플레이즈’(대표 정욱재), 뷰티 분야의 ‘㈜프링즈’(대표 김정현), 식품분야의 ‘㈜소적두’(대표 한승엽) 등이 있다. 패션 분야의 ㈜플레이즈는 ‘지크립(GCLIP)’ 브랜드를 통해 후드티와 데님 팬츠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09년 SK플래닛 의류 매출 1위, 2014년 이베이 스타셀러에 오른 바 있고, 뷰티 분야 ㈜프링즈는 ‘키미(KIMMY)’ 브랜드의 화장품 도구인 ‘아기궁둥이 광채 퍼프’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5년 강한소상공인 ‘라이징 유니콘’에 선정됐다. 식품 분야의 ㈜소적두는 ‘소적두 빙수팥’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주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최근 K-소비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 소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유통망을 보유한 민간 유통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소공인의 빠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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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망 소공인, 성수동에 모인다 중기부, 무신사·오아시스와 판로개척 성과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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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면으로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이 총 사업비 3,688.7억 원(국비 2,789억 원, ’27~’33)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압도적 기술우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20개 핵심 기술개발 과제와 개발된 기술의 실증·사업화를 지원할 국가 차원의 개방형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첨단디스플레이연구원’ 구축으로 구성된다. 이번 예타 최종 통과는 경쟁국의 거센 기술 추격으로 우리나라가 주도해 온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OLED) 시장마저 위협받는 상황에서, 기술 초격차를 재확립하고 미래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종합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시급하다는 정책적 공감대가 반영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과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스플레이 분야 대규모 연구개발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강력한 정책적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디스플레이 분야 단독 예타 사업 중 역대 최고 수준의 사업비 반영률(71%)을 기록했다. 예타 과정에서 과학기술 전문기관과 기술·경제·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면밀한 검증을 거쳐 기술·경제적 타당성을 인정받았고,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에 대한 패널 제조기업과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폭넓은 현장 수요를 확인했다. 이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산업적 활용성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둘째, 국내 최초로 디스플레이 분야 전반의 패널 설계부터 제작·검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주기 개방형 R&D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연구소의 기초연구와 기업 양산 사이의 공백을 메우고, 방산·전장 등 분야에서 요구되는 다품종 소량생산형 디스플레이 개발도 지원한다. 동 인프라는 ‘첨단디스플레이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충청남도 아산시에 구축될 예정이다. 천안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OLED 소부장·단위공정 실증), 아산 스마트모듈러센터(마이크로LED 중심 실증) 등 기설(기추진) 인프라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전문연구기관들과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s)’ 방식으로 긴밀히 연계하여 국내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제품 검증 기간을 대폭 단축(6개월 → 1개월)하는 등 중소·중견기업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시에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종합연구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셋째, 주력 분야인 OLED의 성능 한계 극복부터 새로운 산업과의 융합, 차세대 기술 선점까지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역대 최다 분야의 폭넓은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①OLED 초격차 강화(Over OLED), ②OLED 응용영역 확장(Cross OLED), ③OLED 이후 미래기술 선도(Post OLED)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우선, ① 기존 OLED 성능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자연색(REC. 2020)을 100% 구현하며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초고화질·초저전력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한다. 또한 현실감을 극대화하는 초고해상도를 구현하면서도 유리기판을 활용해 제조비용을 낮춘 확장현실(XR)용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추진한다(Over OLED). ② 아울러,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화면을 넘어서 다양한 정보를 감지하고 새로운 산업에 활용되는 융합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 화면 어디서나 지문·혈압과 같은 생체 신호를 읽어내는 센서 일체형 디스플레이와 자유롭게 늘어나고 입체적인 표면에도 밀착할 수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의 피부, 스마트 의류 등에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한다(Cross OLED). ③ 나아가, OLED 이후의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에도 도전한다. 복잡하고 고비용인 전사 공정 대신 잉크젯 방식으로 나노 LED를 도포한 후 전기장 정렬 방식으로 화소를 형성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상용화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Post OLED). 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경쟁국이 정부의 집중적 지원을 통해 디스플레이 패권을 넘보는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동 사업을 통해 확보할 연구 인프라와 초격차 기술들이 실제 제품화와 세계 시장 선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기술 보호,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투자 애로 해소 등 전방위적 정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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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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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일자리를 하나로 잇는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11월 5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경권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는 개별 광역지방정부의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 간 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인재 양성부터 취업과 지역정착 등을 함께 지원하는 초광역권 연계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대구·경북, 부울경, 충청권 등 3개 권역에서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으며, 대구·경북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올해 총 101억원(국비 81억원, 지방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이번 출범식은 대구와 경북이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산업과 인재, 일자리 정책을 연계하고,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일자리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임영미 고용정책실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박종필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대구·경북 기업·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대경권 광역이음 지역고용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리고 지역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청년 연구개발 인재양성 및 채용 지원 ▲중장년 고용서비스와 재직자 역량 강화 ▲권역 내 통근 노동자의 주거·교통비 지원 ▲기업의 일터 개선 ▲초광역 채용박람회 및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 ▲대구·경북 원·하청 및 협업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에게는 지역 성장기업에서 전문성을 쌓고 취업할 기회를 넓히고, 중장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와 새로운 경력 설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경계를 넘어 출퇴근하는 노동자의 주거·교통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대구와 경북은 오랜 시간 산업과 생활을 함께 이어온 지역으로, 각자의 강점을 하나로 모을 때 더 큰 성장과 일자리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기업의 기술혁신과 인재의 성장을 함께 뒷받침하고,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이 대구와 경북의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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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일자리를 하나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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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7대 SEED 등 딥테크 창업·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딥테크 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험실의 상상, 세상의 비즈니스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견인하는'7대 SEED 프로젝트'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딥테크 등 공공연구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창업 보육, 기술 이전‧고도화, 투자유치 연계 등 지원 현황과 그 성과를 조망‧공유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에는 ‘개막 행사’ 중 딥테크 창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딥테크 창업 투잡(투자를 잡아라)’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딥테크 창업 투잡’은 7대 SEED 분야 딥테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투자 전문가 등의 사전 검증을 거쳐 선별된 기업이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투자자들의 평가와 투자 의향 규모를 현장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자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촉진하고, 딥테크 기업의 투자 유치‧확약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어지는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은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딥테크 창업 탐색 프로그램인 텍스코어(TeX-Corps) 과정을 마친 243개 실험실창업 탐색팀의 수료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창업 가능성을 탐색해 온 연구팀들이 창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둘째 날에는 생생한 공공기술 사업화 현장을 볼 수 있는 과학기술 창업‧사업화 부대행사와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공연과 강연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딥테크 우수성과 발표, 사업화 네트워킹, 창업문화‧인재 확산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VC(벤처캐피털), AC(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빌더 등 기술사업화·투자 전문가들이 딥테크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업 및 투자유치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1분 동안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1분 창업 피칭 스튜디오’ 체험과 딥테크 창업기업 13곳이 국내외 투자 전문가에게 기술을 설명하고 평가받는 ‘NEST 데모데이’ 현장 참관도 할 수 있다. 한편,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과학 소통가(커뮤니케이터)와 과학 공연가(퍼포머)들의 강연과 공연도 진행된다. SNS 방송 채널인 ‘안될 과학’의 ‘궤도’가 ‘로봇과 반도체가 열어갈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과학 전문 강연가 ‘1분 과학’이 ‘AI 시대, 달라지는 과학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이형우’와 과학 실험 창작자인 ‘건빵 박사’의 ‘사이언스 매직쇼’가 준비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틀 간의 행사 기간 중 지속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공공기술 사업화 및 딥테크 창업의 가능성, 시장‧산업 확산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실험실의 상상’, ‘딥테크 창업’, ‘세상의 비즈니스’라는 3대 테마관, 14개 전시‧상담관을 운영한다. 과학기술 분야 공공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이 135개 전시‧상담 부스를 구성하여, 일반인에게는 공공기술사업화 시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알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고, 창업에 관심이 높은 연구자,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공적 기술 창업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 교통편의 정보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11월 10일까지 접수하는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기간 이후에는 행사 당일에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1차관은 “이번 행사는 실험실의 연구 성과가 창업과 투자를 거쳐 시장으로 나아가는 공공기술 사업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7대 SEED 프로젝트 분야를 비롯한 딥테크 창업에 도전하는 이공계 청년과 연구자는 물론,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연구 성과가 만들어 갈 미래를 함께 체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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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7대 SEED 등 딥테크 창업·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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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 포럼, 기업과 지역을 잇는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와 국내투자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지방정부·유관기관 유공자를 포상하는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투자환경 속에서 국내복귀의 전략적 의미와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IKS)과 연계 개최해, 국내복귀 투자와 외국인투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투자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권역의 지방정부는 이번 포럼을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했다. 각 지역의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행사 후에는 맞춤형 1:1 상담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내복귀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지역별 강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실질적인 투자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포상에서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공정 전문기업인 ㈜네패스(대표이사 이창우)가 충북 청주 사업장의 증설투자를 통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는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보조금 지원을 위해 매년 투자진흥기금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유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그 외 국내복귀 투자와 지원에 힘쓴 10명의 유공자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럼에서는, 산업부와 코트라(KOTRA)가 지난 5월 발표한 국내복귀 정책 개편방안(「국내복귀 재정립 및 촉진방안」)의 주요 내용과 내년부터 달라지는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11월 23일부터는 국내복귀 인정범위가 확대되며, 내년부터는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지원체계를 개편해 첨단·공급망 분야와 대규모 투자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임을 전달했다. 산업부 이한철 투자정책관은“기업의 투자 판단 기준이 비용과 효율성에서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혁신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정부도 단순한 생산시설의 국내 이전을 넘어 기업 생산 네트워크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국내복귀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원기관이 한 팀이 되어 투자 전(全)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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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 포럼, 기업과 지역을 잇는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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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 60일, 하루 32.2만 명 이용 … 예매·객실 서비스 개선 이어간다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사장 김태승)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좌석 공급과 운행을 늘리고 할인 혜택을 확대하면서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일 통합 30일 성과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통합 60일간의 이용 실적과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를 살펴보고, 이용 불편 개선 사항과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통합 60일을 맞은 고속철도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➊ 더 많은 국민이 고속철도를 이용하고, 지역 간 이동도 편리해졌습니다 ' 고속철도 통합으로 좌석 공급과 운행 횟수가 확대되면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일평균 3.6만명(12.6%) 증가하여 이용객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9월과 10월 한 달간 이용실적을 비교하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각각 11.9%와 13.3%로 나타나, 통합 이후 이용객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된다. 만성적인 좌석난에 따라 열차운행 횟수와 좌석공급이 확대된 수서 축에서도 일평균 이용객이 약 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다. 아울러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간 환승할인 확대에 따라 일평균 환승 이용객도 통합 이전 6,110명에서 통합 이후 9,441명으로 54.4% 증가하여, 지역 간 이동 편의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➋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열차 예매가 더 편리해집니다 '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통합앱 ‘코레일+’ 출시 후 이용과정에서 제기된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안정적인 예매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매 편의 개선) 열차 종류·인접역 설정 유지, 왕복예매 기능 등 주요불편 제기사항 중심으로 개선을 완료(10월) 했으며, 환불전 환불 예정 금액 확인, 간편 예매는 올해 말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근본적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UI/UX(화면구성/이용편의) 개선위원회 등을 통한 외부전문가 의견수렴도 병행 중에 있다. (접속 안정성 강화) 지난 추석명절 예매 과정 등에서 나타난 대규모 접속 지연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용자가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예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정성 점검과 성능개선 등 사전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정예매 방지) 매크로 등을 이용한 부정예매에 대해서도 탐지·차단 기능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협력과 제도개선을 통해 공정한 예매환경 조성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과 고객의 소리(VOC) 등을 지속 분석하여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결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➌ 교통비 부담은 낮추고, 열차 이용환경은 더욱 쾌적하게 개선하겠습니다 ' 통합 이후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혜택 등을 통해 국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통합 이후 두 달간 운임할인 및 마일리지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된 혜택은 약 515억원으로 집계됐다. 통합 전 KTX 구간에만 적용되던 어린이·청소년·경로·임산부 등 다양한 이용 계층에 대한 공공할인을 기존 SRT 구간까지 확대 적용하고, 고속·일반 철도간 환승할인을 일원화하는 등 통합에 따른 편익을 국민에게 환원하고 있다. 열차 이용환경과 청소품질 개선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KTX-1 열차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고급화를 추진하는 등 노후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열차운행 확대에 따른 청소인력 보강과 청소방식 개선 등을 통해 객실 청결도를 높여 나가는 중이다. ' ➍ 철도 안전과 통합 이후 운영상황도 지속 점검하겠습니다 '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통합 이후 차량·시설·운행 전반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 조치를 추진해 왔다. 사고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코레일에서는 지난 10월 28일 평택지제역에서 비상대응 종합 훈련을 실시하여 관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도 실제 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정부·코레일 노사·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를 통합 이후에도 지속 운영하면서 국민 이용편의 개선과 조직 안정화 등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통합앱 접속지연 및 매크로 부정예매 대응, 역사 혼잡완화, 열차 청소·안전관리, 직원 근로여건 개선 등 통합 이후의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마련과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사정 협의체를 통해 국민 이용불편 해소, 안전관리 강화, 통합기관의 안정적 운영 등 주요 과제를 지속 협의하여 통합 성과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고속철도 통합 이후 이용객 증가와 교통비 부담 완화,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응답이 이어지고 있다. 9월과 10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응답 비율은 각각 81.6%, 82.2%로 나타났으며,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이용객 의견을 지속 수렴하여 예매·안내·객실환경 등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편의·안전 등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하고, 국민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후속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홍지선 장관은 “고속철도 통합 이후 하루 32만명 이상이 열차를 이용하고 교통비 부담도 줄어드는 등 통합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예매 불편을 비롯해 현장의 작은 문제까지 세심히 살펴나가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합의 성과가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통합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믿고 열차를 이용해주신 국민 덕분”이라며, “하나 된 고속철도가 전국을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잇는 간선교통망으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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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 60일, 하루 32.2만 명 이용 … 예매·객실 서비스 개선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