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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서울시장 및 서울지역 대학과 함께 라이즈 등 교육정책 논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총장포럼 회원교 및 비회원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제33회 서울총장포럼의 일환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기본계획 수립상황과, 라이즈를 포함한 고등교육정책 전반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 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시와 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자율적인 혁신을 추진할 때, 우수한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세계 유수의 도시·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라는 라이즈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라이즈의 성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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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한강 작가,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
    문화체육관광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11일,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한강 작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한국문학, 한국출판이 이룬 감격스러운 쾌거이자 국가적 경사”라고 축하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은 한국문학번역원을 통해 현재 28개의 언어로 번역, 총 76종의 책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한 작가는 ’16년 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와 프랑스 메디치상, 에밀기메 아시아문학상을 받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작품성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세계 출판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강 작가 등단 후 국제 창작 프로그램 참가 지원(’98), 신진문학가 지원(’00),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레지던시 참여 지원(’14) 등을 통해 신진을 거쳐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문체부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집필 환경을 제공하고자 문학 시설 상주 작가 사업과 작가 집필 공간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을 확대한다. 우수 한국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조명하는 비평 활성화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문학 작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하고, 한국문학이 해외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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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고용노동부, “국가직무능력표준” 발전을 위한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직무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장기적인 관점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민간참여와 활용성 제고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방안 제시(유지용 부장)', '능력중심사회에서의 직무능력은행제 역할(윤지원 부장)'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옴부즈만 위원 권혁(부산대학교 교수)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직무능력 중심 인적자원개발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공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확대를 위해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내 일의 가치를 드높이고 내일의 우리를 더욱 풍요롭게 할 평생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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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서울시 오세훈 시장, 리야드 시장과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 중동국가 중 5번째 MOU체결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빈 아이야프(His Highness Faisal bin Abdulaziz bin Mohammed bin Ayyaf) 리야드 시장(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을 만나 서울과 리야드시 간 스마트시티 조성과 문화산업 교류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 협약은 이란 테헤란(2017년), 오만 무스카트(2018년), 이스라엘 텔아비브(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2024년)에 이은 중동국가 중 5번째다. 이날 면담은 파이살 시장이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주최 ICT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참석차 방문함에 따라 마련된 자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리야드시간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를 통한 도시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K-콘텐츠 등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문화산업 성장에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은 스마트도시 서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시민 일상을 개선하는 우수 정책을 알린다. 파이살 시장도 리야드시의 ‘리야드 그린 프로젝트’와 도시개발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첫 개최된 스마트라이프위크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도시 정책, 누구도 소외됨 없이 향유 할 수 있는 디지털 기본권 확보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과 면담을 시작으로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력 및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 도시 간 스마트도시 정책과 인프라, 경험 등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살 리야드시장 및 대표단 27명은 이번 방한기간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참석은 물론 서울시 우수정책 현장 시찰 및 면담도 진행했다. 파이살 시장의 관심 정책 현장인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 청계천박물관,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해 첨단교통시스템에서의 데이터 활용, 청계천의 친환경 도시 재생 사례, 그리고 서울식물원의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서울시의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도시 관리 방식 등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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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주요 7개국(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조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10월 10일(목, 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 '새로운 시대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한 산업정책' 세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금번 세션에는 G7 회원국(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EU)과 초청국(한국, 네덜란드, 이집트 등) 등이 참석하여 ‘핵심 공급망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도전 과제 및 이에 대응한 정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노 실장은 최근 지정학적 긴장,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글로벌 도전 과제로 인해 기존 공급망의 취약성이 노정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한국은 당면한 공급망 교란과 미래의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통해 과도한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교란 사전 예측 및 영향 최소화를 위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시행 중임을 소개했다. 아울러, 영업비밀 이슈를 해결하면서도 기업들이 탄소 등 중요한 공급망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노 실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은 단기적인 일국의 노력만으로 달성하기는 어려운 과제로, 장기적인 전략과 긴밀한 국가간 정책 공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한국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CRN) 초대 의장국이자 내년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G7 회원국들과 함께 협력하여 글로벌 도전 과제들을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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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서울시, UAE 두바이에서 서울 혁신기업 중동자본 투자유치 지원
    2023년 Expand North Star 참가 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Expand North Star(10월 13일 ~10월 16일, Dubai Harbour Cruise Terminal)에 서울 유망기업 15개사와 함께 참여해 투자유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Expand North Star’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GITEX에서 분리된 스타트업 특화박람회로 혁신 스타트업을 찾는 투자자들이 집중해서 방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간 서울시가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 기업 중에서 전시회 IR(슈퍼노바 피칭대회) 헬스테크부문 1위, UAE 정부기관 사업 참여(1개사) 등 중동지역 진출 및 투자유치에 앞장서는 서울 기업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서울시의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은 참여 서울기업의 중동지역 자본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 선발 과정에서부터 중동 지역 전문가와 함께 중동 유망산업 중심으로 현지 니즈(AI·핀테크·콘텐츠·교통 등)에 맞는 기업을 엄선했다. 또한 참여기업들은 인베스트서울을 통해 ‘기업선발, 사전교육, 전시회 참여, 사후 투자자 미팅’ 까지 투자유치 전 과정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두바이 현지시간 10월 14일 19시에는 서울시와 KOTRA가 협업하여 중동자본 유치를 위한 ‘Dubai Innovation Summit 2024’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유치설명회(IR) 등이 진행되며, 50명의 중동 현지 투자자와 15개 서울 유망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그간 서울시와 인베스트서울이 네트워킹을 맺은 Hub71(아부다비 스타트업 육성기관), DIFC(두바이국제금융센터), DMCC(두바이복합상품센터), 두바이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으로 중동지역 투자자의 서울과 서울기업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중동은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본시장에서 주요 투자자로 떠오르는 지역으로 서울시는 현지 투자자 및 투자유관 기관과의 꾸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울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번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과 같이 중동 현지 투자자와 서울기업의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중동 자본의 서울 유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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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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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서울시장 및 서울지역 대학과 함께 라이즈 등 교육정책 논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에 참석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총장포럼 회원교 및 비회원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제33회 서울총장포럼의 일환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기본계획 수립상황과, 라이즈를 포함한 고등교육정책 전반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 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시와 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자율적인 혁신을 추진할 때, 우수한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세계 유수의 도시·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라는 라이즈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라이즈의 성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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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한강 작가,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11일,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한강 작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한국문학, 한국출판이 이룬 감격스러운 쾌거이자 국가적 경사”라고 축하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은 한국문학번역원을 통해 현재 28개의 언어로 번역, 총 76종의 책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한 작가는 ’16년 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와 프랑스 메디치상, 에밀기메 아시아문학상을 받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작품성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세계 출판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강 작가 등단 후 국제 창작 프로그램 참가 지원(’98), 신진문학가 지원(’00),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레지던시 참여 지원(’14) 등을 통해 신진을 거쳐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문체부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집필 환경을 제공하고자 문학 시설 상주 작가 사업과 작가 집필 공간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을 확대한다. 우수 한국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조명하는 비평 활성화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문학 작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하고, 한국문학이 해외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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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SLW) ‘글로벌 CDO 포럼’ 축사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석해 ‘글로벌 CDO 포럼’ 축사를 맡았다.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서울시가 국내 혁신 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72개국 115개 도시에서 134명의 연사가 참여해 스마트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한다. 이필형 구청장은 행사 첫날인 10일 현장을 방문해 해외 시장단 등 참가자들과 교류하고 전시회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1일에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글로벌 CDO 포럼’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스마트시티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기술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며 “이번 전시회와 포럼이 모두에게 유익한 배움과 협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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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고용노동부, “국가직무능력표준” 발전을 위한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직무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장기적인 관점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민간참여와 활용성 제고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방안 제시(유지용 부장)', '능력중심사회에서의 직무능력은행제 역할(윤지원 부장)'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옴부즈만 위원 권혁(부산대학교 교수)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직무능력 중심 인적자원개발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공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확대를 위해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내 일의 가치를 드높이고 내일의 우리를 더욱 풍요롭게 할 평생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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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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