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7(수)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8일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유통학회 등 전문가 및 업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금번 사태가 다른 e커머스 업체로 확산되지 않도록 업계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전문가 및 업계 의견을 수렴하였다.

산업부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e커머스 업계의 거래 증감, 정산지연 여부 등을 점검하고, 금번 사태가 e커머스 업계의 신뢰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재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판매대금 정산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8.7(수)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티메프 사태 추가대응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금번 간담회를 주재한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산업부는 전문가 및 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온라인유통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금번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업계 의견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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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전문가 및 업계 긴급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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