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골드그룹과 SG골드그룹의 심원일 명예총재가 지난 6월 27일 본인이 직접 집필한 영화시나리오 7편에 대한 영화제작 프로젝트에 중국기업화군(산동)투자그룹유한공사(中企华群(山东)投资集团有限公司)로부터 한화3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스페이스골드 캐릭터 저작권자이기도 한 심원일 총재는 중국,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일본,인도네시아,미국 등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기업가이자 투자자로써 국가간 문화교류발전과 전세계 빈곤퇴치 등을 위한 사회문화적 기여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영화제작 관련 투자는 단순한 상업적 투자의 성사를 넘어서 민간 차원에서의 한중문화교류는 물론 나아가 국가간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결의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동적이다.
심원일 명예회장이 집필한 영화시나리오는 그의 어린시절부터 약 20년간의 생생한 경험을 집대성한 SF액션영화 및 장르적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시나리오 자체로서도 그 매력과 완성도가 높지만 금번 중국투자를 견인한 데에는 또 다른 요인이 있었다. 평소 심원일 회장은 투자자로써 단순 수익보다 투자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득과 혜택, 궁극적으로는 감동과 행복이 전해져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서는 국경과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쉽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문화교류와 문화컨텐츠 투자가 가장 강력한 방편이라 믿는 심원일 회장은 전세계를 오가며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이스골드 캐릭터의 자체 브랜드화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이 보장되는 상품과 서비스들을 제공하고자 자체 사업개발은 물론 투자사업 및 사회문화적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었다. 중국의 투자사 또한 이 같은 그의 행보를 지켜봐왔기에 국경과 빈부격차를 넘어서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그의 비전과 진정성에 큰 신뢰와 공감을 갖고 한중문화교류, 나아가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 차원에서 뜻을 같이 하기로 했고, 영화계 투자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현 시점임에도 불고하고 한화 3500억의 대형 투자를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본 투자 성사와 관련하여 심원일 명예회장은 한국,중국,베트남,필리핀,일본,캄보디아 등 아시아국가 배우들의 글로벌 캐스팅은 물론 한국총괄감독을 포함하여 총 4명의 해외감독들을 기용하는 등 아낌없는 영화예산을 편성하여 최고의 작품으로 최고의 감동을 전함으로써 국내외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고 전했다.
영화계에 투자자로써 출사표를 낸 심원일 명예회장의 이같이 신선하고 과감한 도전은 업계에서는 이미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금번 해외 투자유치 성공소식에 업계 외 각계각층에서도 많은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