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GO® Foamex 8880 바이오 원료 기반의 효과적인 실록산 소포제 에멀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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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및 코팅 잉크를 위한 새롭고 독특한 하이브리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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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용성의 바이오 기반 원재료 50% 이상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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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Food
contact 규정에 준수
에보닉의 코팅 첨가제 사업 부문에서는 바이오 기반 폴리머와 폴리에테르 실록산의 특징을
가진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의 새로운 소포제로 TEGO® Foamex 제품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제품인 TEGO® Foamex 8880은
잉크 제조의 모든 단계에서 투입이 되어 수성 잉크에 쉽게 섞일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심지어는 프레스사이드 (인쇄작업시)추가시에도 쉽게 적용할 수가 있다. 이 소포제는 우수한 거품 방지 기능과 거대 기포의 제거 기능을
제공한다.
에보닉 코팅 첨가제 사업부의 프린팅 잉크 Global Market
Segment 총 책임자인 Courtney Thurau는 “차별성이 있는 기술들은 다른 강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실록산
기반 소포제 에멀젼은 일반적으로 let-down 단계에서 첨가되지만,
프레스사이드 (인쇄작업시)추가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TEGO® Foamex 88
80은 비수용성의 바이오 기반 물질의 함량이 높은 (50% 이상) 비이온성 에멀젼이다. 용제와 미네랄 오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다양한 Food contact 규정을 준수한다.
또한 “이 새로운 소포제는 고객에게 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자원 효율적인 코팅 및 잉크 배합을 지원해 드리는 데 강점을
가진다. TEGO® Foamex 8880은 독특한 특색으로 종이 또는 C판지 소재에 인쇄가 되는 유색의 수성 플랙소 및 그라비아 잉크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에보닉의 코팅 첨가제 사업 부문은 인쇄 잉크에 대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와 자동차, 건축, 산업 및 기타 응용 분야에서 코팅 및 페인트 배합을 향상시키는
광범위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과 한국전파진흥협회(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 의장 김남)는 11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2023 글로벌 무선전력전송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최신 기술 및 서비스, 표준화, 규제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산·학·연·관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전선없이 전기에너지를 공간상에 전달하는 기술로, 전선으로부터 자유로움과 편리함을 가져올 차세대 전파 혁신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휴대전화, 전기차, 로봇, 의료기기 무선충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출현과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개 세션(① 무선전력전송 정책 및 표준화, ② 무선전력전송 기술 및 제품, ③ 무선전력전송 미래 기술 및 서비스에서 13건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무선전력전송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전시하여 기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다. 아울러, 유럽, 일본의 무선전력전송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요 선진국의 기술, 서비스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과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국내 연구기관 및 산업체들이 보유한 전문 영역에 대한 기술 교류를 통해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선도적 상용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등에서 ‘2023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GEW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1월 셋째주에 열리며, 국내에서도 ’1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기후기술(테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표어(슬로건) 하에 개막식 및 유공자 포상(11.14),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11.15), 우수사례 성과공유회(11.16), 기업가정신(앙트십) 영화제(11.17)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4일 개막식에서는 지난 1년간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열렸는데, 기업가정신 유공자 포상,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콘텐츠 공모전 등 3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이후에는 ‘기후변화, 참여와 책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홍익대학교 유종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15일에는 ‘나우(Now) 기후위기, 노우(Know)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직업인, 창업기업(스타트업) 창업가,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의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기업가정신교육 온라인 공개 토론회(포럼)’를 통해 올해의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17일에 열리는 ‘기업가정신(앙트십) 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와 미래 사회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영화 ‘팟 제너레이션’을 상영한다.
이 밖에도 ‘제10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와 ‘기업가정신(앙트십) 혁신 도전잇기(챌린지)’ 프로그램은 11.14(화) ~ 19(일)까지 행사 누리집에서 상시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은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 개최를 축하한다”며,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통해 기업인을 비롯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업가정신이 우리나라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11월 14일 11시 공단 본부 6층에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보조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유기적효율적인 보증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보조금 환수 시 보조금 수혜사업장의 재정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국고보조금의 재정 누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전보건공단은 2017년부터 보조금 지원대상인 50인 미만 영세소규모 사업장이 보조설비 투자완료 확인요청 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 반환지급보증”을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1년 11월 19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이후 공단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보조지원결정 취소에 따른 환수 시 최대 2~5배에 해당하는 제재부가금을 추가 징수하게 됐다.
과거에는 공단이 사업장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에 한해서만 지급보증을 요구했지만, 법 개정 이후에는 보조금의 최대 2~5배에 이르는 제재부가금까지 추가 보증이 필요해졌다. 이로 인해 보조금 수혜사업장의 보험가입금액 증액과 기본 보험요율 할증으로 사업주의 부담이 가중됐다.
이에 공단은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보조금 지원사업장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급 및 하자(A/S)보증에 대한 특약 ▲공단 맞춤형 상품개발 ▲전담 창구 운영 등을 검토·추진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조금 지원사업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가보조금 재정 누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국가보조금이 원활하게 사용되어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