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01년 개교한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는 관광 특성화 대학으로써 2024학년도에 호텔경영과, 관광경영학과, 관광콘텐츠과, 외식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국제비서사무행정과, 군사학과, 관광영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의 12개 전문학사 과정에서 정원 내 기준 9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1월 24일(금)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179명이다. 특별전형 서류 제출 마감일은 11월 29일(수) 17:00이며, 면접일은 12월 1일(금)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금)이다.
한국관광대학교의 수시 2차 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 정원 내 특별전형(전문(직업)과정(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기자, 추천자, 대학자체기준 충족자, 연계교육협약)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역량진단평가 재정지원대학 선정 및 전액 지원 유학프로그램 운영(미국 하와이, 일본 오카야마, 중국 남경), 현장실습학기제로 채용연계형 우수대학 선정, 수도권 통학·셔틀버스 무료운행 등으로 인해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고교생 대상 ‘지역 관광 살리기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대학교는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살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찍어 출품하는 방식이며, 화제성과 심사위원 점수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우수상(1명)에게는 아이폰 15 Pro Max를, 우수상(1명)에게는 아이폰 15를 시상품으로 수여한다. 주제는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맛집, 관광지, 일상, 체험 등)’이다. 관광특성화 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지역 관광 활성화 공모전인 만큼 많은 고교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대학교 홈페이지 교내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콘텐츠과’ 신설
한국관광대학교는 콘텐츠 분야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수립하여 관광콘텐츠과를 신설했다. 관광콘텐츠과는 스마트관광 및 지속가능한 관광 역량과 관광콘텐츠 전문기술을 겸비한 디지털 미래 관광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콘텐츠 기획/제작/개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편성함에 따라 9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전문채널 ‘희철리즘’을 운영 중인 유튜버 윤희철 씨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윤희철 교수는 세계 일주 여행 영상을 주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유튜브 기획 특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특강을 토대로 영상 기획, 편집, 수익창출 전반에 있어서 현실적인 강의를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 ‘전액 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
한국관광대학교는 특히 전액 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한국관광대학교의 해외유학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매 학기 미국(하와이) 30명, 일본(오카야마) 20명, 중국(남경) 20명 등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유학비용은 대학에서 한 학기(18주) 교육비,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2011년 9월 설립된 한국관광대학교 하와이교육원은 기숙사를 포함한 편의 시설과 학업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 유학생(연평균 약 60명)은 하와이교육원을 통하여 현지 협력대학(University of Hawaii Kapiolani Community College) 어학원에서 한 학기동안 영어 연수를 받으며, 소정의 시험을 거쳐 현지 대학과 공동 학위를 취득하는 기회를 가진다.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岡山商科大学)은 서일본 중심도시인 오카야마시에 위치하며, 경영계열 대학원 진학률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한 대학이다. 유학생들은 일본인 지도교수를 통해 세미나수업, 경제학부와 경영학부에서 개설된 과목을 선택하여 일본 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더불어 지역문화유산과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일본문화를 습득하고, 음악밴드, 궁도, 탁구, 검도 등의 다양한 대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일본 대학생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다.
중국 남경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경사범대학교는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중국의 국가 중점육성 100대 대학에 속할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교이다. 한국관광대학교 학생들은 자매대학교인 남경사범대학교에서 1학기 18주 동안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주말에는 상해, 소주, 항주로의 문화탐방을 통해 중국인들과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한국관광대학교는 해외인턴십 및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해외산업체 교육협력 강화’ ‘해외취업 활성화’의 세 가지 세부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싱가포르, 캐나다 등 17명, 2018년 싱가포르, 중국 등 20명, 2019년 싱가포르, 호주 등 17명, 2022년 캐나다, 영국, 미국, 일본 등 56명의 한국관광대학교 재학생들이 해외연수 및 해외인턴십을 경험하고 글로벌 관광 인재로 거듭나게 됐다.
한국관광대학교의 해외취업률은 수도권 소재 43개 전문대학 가운데 2016년 1위, 2017년 3위, 2018년 1위를 기록했다. 해외산업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취업기회의 장을 넓힌 결과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인재상과 연계된 교육목표를 세우고,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이국희 대표 인터뷰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대표님과 아이놀자센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만의 공간, 아이놀자센터 대표 이국희입니다. 저희는 프라이빗한 키즈카페 cafe i를 통해 나만의 놀이공간인 오감놀이터, 물감놀이 퍼포먼스 드로잉놀이터, 그리고 소규모 문화센터 i문센 정규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융복합예술놀이라는 말은 단순히 하나의 과목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적절히 녹아져 있고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놀자와 함께하는 모든 활동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로 연결되며 스스로 세상을 표현하고 행복한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마음 가득 대하는 것은 대표와 모든 강사진들의 소망이자 모토입니다.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영유아 또는 유·초등 아이들과 깊은 인연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선생님이란 직업을 꿈꿔오며 교육을 전공했고, 우연한 계기로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각종 문화센터 프로그램, 집에서 진행하는 방문수업까지 오랜 시간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분야로 아이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 행복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정말 필요한, 적절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꿈으로 이어졌습니다. 결혼하고 아이의 엄마가 되며 여느 엄마처럼 아이들이 가볼 만한 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중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키즈카페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보내는 아이들의 시간에 아쉬움이 남았고, 단순히 뛰어노는 것이 아니라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무언가를 얻어 가는 값진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어느새 소중한 기회로 cafe i를 오픈하면서, 유능한 강사진들을 만나 함께 연구하며 그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먼저, 아이들이 혼자 노는 일반적인 키즈카페가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험하는 프라이빗한, 특별한 키즈카페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키즈카페지만 무언가를 배워가는 곳, 그리고 그 배움이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곳, 이곳이 저희 cafe i의 공간입니다.
현재 저희 cafe i는 최대 연령대를 초등 저학년(9살)으로 제한 두고 있습니다. 높은 연령대의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연령 제한을 한 만큼 발달과정에 맞춘 다양한 놀이시설과 장난감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오히려 나이가 어리다고 못 갔던 키즈카페를 아주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 성향의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는 만큼 그동안 제가 교육전문가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경험한 것들을 녹여 아이놀자 프로그램이 교육의 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융복합예술놀이 프로그램들의 구성은 바로 저희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무엇보다 청결한 위생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아이들에게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놀잇감이나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교구와 재료들이 인체에 해가 없고 안전한 성분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독 및 방역과 매일 청소하는 것은 기본이고, 카페 전체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예약 시간 전후 정리 정돈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카페이다 보니 먹거리조차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늘 우리 아이와 함께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같이 오시는 부모님들께서 충분히 휴식하고 힐링하실 수 있도록 커피 및 음료와 음식을 섬세하게 신경 써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실제로 맛이 좋다고 평해주시는 수제 음료들은 저희 cafe i의 자랑입니다. 키즈카페는 아이들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의 쉼터라고도 생각합니다. 이 쉼터를 잘 운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가장 먼저 함께했던 아이들과의 순간순간이 생각납니다. 입장할 때는 긴장한 모습이 가득했던 아이들이 막상 수업이 끝나고는 나가지 않겠다고, 선생님과 더 놀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은 흐뭇한 기억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아이놀자는 어린 연령부터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종종 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의 첫 선생님이라는 말씀을 해주시곤 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좋은 경험과 기억, 추억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들은 제가 담고자 하는 운영 방향을 직접 피드백 받는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보통 평일 오전에는 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또는 기관에서 단체로 드로잉놀이터 체험을 예약하는데, 그때 단체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저희 체험이 정말 즐거웠던지 며칠 지나지 않아 부모님과 개별적으로 다시 방문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또 그 반대로 부모님들의 소개로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 예약을 문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순환으로 아이들을 만날 때 너무나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드로잉놀이터라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저희 아이놀자는 아트퍼포먼스 i문센 정규클래스를 런칭했습니다. 정규 교육과정인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봄, 여름, 가을, 겨울)를 연계한 퍼포먼스 수업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고 싶습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융복합예술놀이센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보다 아이놀자센터 안에서 교육전문가, 아동심리 전문가, 그리고 각 분야의 놀이 전문가들이 모여 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여러 커리큘럼과 다양한 카테고리를 늘려갈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궁극적으로는 더 나아가 다양한 연령, 지역별 센터를 확장하고 그 꿈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가치를 알아봐 주시는 한 분 한 분의 응원에 힘입어 저희의 비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는 아이의 세상은 부모가 만들어 주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부모가 시켜주고 데리고 가고, 느끼게 해줘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모와 함께하면서 제공되는 경험이 전부인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좋은 경험을 제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어른이 될수록 그동안 해봤던 평범한 경험들이 대부분이니 막상 지난날을 기억해 보면 남아있는 기억이 생각보다 적다고 합니다. 성장기 발달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경험의 소중함을 꼭 느끼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우리 어릴 적과 지금 아이들의 경험은 너무나도 다르고 더욱 다양해지고 그 질도 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아이들이 경험하는 놀이의 분야도, 교육의 질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새롭고 신선하고 다채로운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놀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아이놀자센터는 항상 고민하겠습니다. 미래를 펼쳐갈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저희와 함께 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곧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가수 임희숙은 한국 음악계의 중요한 역사를 쓴 아티스트로, 그녀의 음악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73세이다.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졌다.
65년 학생 신분이라 임 가령 이란 예명으로 비공식 가수 데뷰하여 작곡가 손목인 선생님 작곡의 "외로운 산장" 음반도 내고, 재즈 사사도 받았다.
67년 KBSㅡtv 연말 노래자랑 장원 가수로 워커힐 무대와 미8군 무대를 거쳐, 1969년 가수 임희숙으로 힛트곡 "그 사람 떠나가고" 음반을 발매해 인기 soul 가수로 등극해서 "진정 난 몰랐네" 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의 히트곡 등을 선보였다.
한국 흑인 음악의 선구자로, 한국 여성 소울의 대모로 불리우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이사로 5년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가족적 영감
임희숙은 부모님으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아버지는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할 정도로 능숙한 음악가였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가수가 되고자 하는 임희숙을 반대했지만,
결국 가수의 길로 인도하고 지지했다.
● 어려움과 극복
1975년 ‘가요정화 운동’ 중 ‘대마초 파동’으로 5년 동안 노래 활동을 중단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임희숙은 음악을 통해 강인한 생명력과 희망을 전달했다.
● 삶의 강인함
임희숙은 두 번의 이혼을 이겨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 노란 들국화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노란 들국화와 같은 음악의 여신 임희숙은 그녀의 음악적 이야기를 통해 마치 노란 들국화와 닮았다는 비유를 받고 있다.
노란 들국화는 한국의 산과 들에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으로, 그 노란 빛깔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란 들국화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임희숙의 드라마틱한 굴곡진 삶은, 70여년 인생사에서 결코 순탄하지 않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굳건하게 서 있는 들국화와 같이 결국에는 화려한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의 삶이다.
● 노란 들국화처럼 따뜻함과 희망을 선사하는 임희숙의 음악
가을이 찾아오면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외로움을 상징하는 시기이지만, 그 가운데 묵묵히 피어나는 노란 들국화는 우리들에게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며, 희망을 키워나가는 용기와 인내의 상징이기도 한다.
마치 황금들녘의 가을 거지가 끝나고 홀로 가을 들판을 묵묵히 지키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듯, 임희숙의 삶에서 묻어나는 음악은 우리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노란 들국화는 무관심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심는 들꽃으로 비유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임희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래와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녀의 삶은 마치 노란 들국화의 씨앗이 땅에 뿌려져 흙과 풀과 함께 성장하며 그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터트리는 것과 같다.
가수 임희숙은 자신의 삶에서 겪은 고난과 슬픔을 극복하며,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모습에서 노란 들국화와 견주기에 충분하다.
가수 임희숙의 음악은 어려움과 고통의 터닝 포인트에서 그녀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수 임희숙의 인생 이야기는 그녀의 음악과 삶의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데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의 데뷔 6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 중인 콘서트는 그녀의 가치를 기리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며, 그녀의 노래와 역사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이런,
인생 스토리를 가진 가수 임희숙이 데뷔 6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태원에서 20여 년을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아갈 고향이기에,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11월 소방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벗인 소방관과 가족들을 초청
소방관을 격려하는 뜻깊은 무료공연을 한다고 한다.
소방관을 격려하는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하여 주시는 분들은
조영남. 최백호, 김장훈, 미기, 염기랑. 이새벽 가수들이 함께하며,
연주는 신관웅 빅밴드가 함께 한다고 한다.
가을 기운이 완연한 요즘..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 콘서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외교부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간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원)생 25명(한국6, 멕시코5, 인도네시아5, 튀르키예5, 호주4)을 대상으로 ‘2023 믹타 영 리더스 캠프(2023 MIKTA Young Leaders’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믹타 및 다자주의 관련 세미나, △믹타 모의외교장관회의, △주한 믹타 외교단과의 소통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3일간 진행됐다.
국내외 유수 대학에 재학 중인 믹타 5개국 청년들은 다자외교에 대해 식견을 넓히고, 올해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중점 의제로 추진하는 △다자주의 강화, △포용적 회복, △디지털 변환 주제 관련 믹타 협력방안에 대해 직접 협의하고, 공동선언문을 도출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믹타가 범지역적 협의체로서 국제사회 도전과제에 대한 건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하며, “금번 믹타 영 리더스 캠프가 믹타의 핵심 가치에 대해 몸소 체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금번 캠프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석자 간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으며,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과제들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면서 믹타가 지향하는 다름을 넘어서는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16년 이래 우리 주도로 매년 추진되어온 믹타 영 리더스 캠프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차세대 믹타 청년들 간의 학술 교류와 경험 공유 기회를 제공하여, 민간 부문의 믹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