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 “에너지 절약”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가 한국지멘스의 정하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쿨 코리아(Cool Korea)’ 챌린지에 동참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진다.
에보닉은 건강과 복지, 기후변화에 대응, 생태계 보존 그리고 자연순환의 네가지 영역을 그룹의 지속가능성 초점 영역으로 설정하고 집중하고 있다. “에보닉코리아는 스마트 오피스 도입, 자율 복장 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합작회사인 SKC 에보닉페록사이드 코리아 공장에서는 유해 화학물질 배출 및 스팀 사용을 줄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2040년까지 탄소제로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 외에도 일상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실천할 것”라고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는 밝혔다.
최 대표는 캠페인 다음주자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