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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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파워 CEO 만난 이창양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7월 7일 오전,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개발 기업인 테라파워(Terra Power) 사(社)의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방한 중인 르베크 최고경영자(CEO)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면담에서 테라파워 측은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고, 이 장관은 국제(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질의하며 향후 한미(韓美) 기업 간 소형모듈원전(SMR) 협력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에 의해 ’08년 설립된 테라파워는 지난 4월 국빈 방미 당시 한국수력원자력과 소형모듈원전(SMR) 실증·상용로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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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 사(社)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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