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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1 00:57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와 본 매체가 공동으로 2020년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 주한외국기업 한국지사장 변동조사를 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범세게적인 경제위기가 몰아치고 한국도 그 여파에 어려움을 겼는과정에서 작년 하반기의 대거 한국지사장 물갈이 교체에 이어 올해 상반기의 지사장 교체는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해 가고자하는 글로벌기업 본사들의 강한 의지로 보여진다.
주로 제약업계와 IT 그리고 자동차등 코로나 특수를 얻은 기업들의 교체가 많았고 자동차 업계의 경우 한국인보다는 대부분 외국인 지사장으로 교체 되었다.
연령대의 경우 작년과 같이 40대 중.후반의 지사장들과 임원에서 지사장으로 승진한 여성 지사장들의 입지가 넓어졌다.
코로나19가 WITH CORONA로 전환되는 내년 봄부터 하반기까지 더많은 대대적인 한국지사장들의 교체가 진행될것으로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김종철 상임대표는 전망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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