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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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풋살단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봄 창단식 앞두고 첫 연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첫 연습과 팀워크 강화 11월 28일 진행되는 첫 연습에서는 공식 풋살복을 착용한 멤버들이 경기장에서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연습 후에는 멤버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으로, 그때까지 정기적인 연습과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는 연예인 풋살단 풋살단은 단순한 경기에 그치지 않고 팬사인회, 팬미팅, 자선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소득가정 청소년 풋살 교실 운영과 장애인 체육 행사 후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폰서십과 연예인 풋살단의 시너지 효과 기대 풋살단은 메인, 공식, 서포팅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폰서들에게 유니폼 로고 노출, 경기장 광고 설치, 팬 이벤트 참여 등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풋살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의 긍정적 연결을 형성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연예인 풋살단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는 내년 봄 창단식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스포츠와 예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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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어슬렁 어슬렁~ 中 마카오에서 만난 자이언트 판다 '신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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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中 시 주석, 룰라 대통령과 회담...'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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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 美 대선 결과에 따른 화장품 분야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 청취!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주)아우딘퓨쳐스를 방문해 미국 대선 결과가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미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5분기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하며, 그간 수출국 1위였던 중국을 제치고 ’23.4분기부터 최대 수출국으로 등극했다. 특히, 올해 9월 누계 기준 대미 화장품 수출은 9.9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9.6% 증가하여 전체 화장품 수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중기부는 화장품의 미국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업계의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화장품 제조기업인 ㈜아우딘퓨처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아우딘퓨처스 최영욱 대표는 “미국 대선 결과, 관세 인상에 따른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 화장품 분야 규제 강화 등이 우려된다”라고 하며, “이러한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오영주 장관은 “아직 트럼프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경제‧외교‧안보 등 전 분야에서 정책변화가 예상된다”라고 언급하며, “정책변화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특히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에 대한 트럼프 정부 정책의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여 화장품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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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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