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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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대 아파트, 인천 분양가 상승 전 마지막 기회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택 시장에서 학세권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학익 지역에 1,500세대 대단지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공급을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학세권, 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이 단지는 2억대 아파트로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평생 학세권, 최적의 엘리트 프리미엄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3040세대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단지 가까이에서 모든 교육 시설을 누릴 수 있는 ‘평생 학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학익초, 인주중, 인하사대부속중·고, 인하대까지 도보로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교육 환경이 뛰어난 곳은 주택 시장 불황에도 매매가 잘 이루어지며,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초등학교와의 거리가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다수의 사례에서 입증된다. 인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는 초등학교와의 거리에 따라 1억원까지 가격 차이가 발생했으며, 용인 지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처럼 학세권은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이며,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이러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다. 인천 분양가 상승,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의 기회 최근 인천 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에 육박하며, 내 집 마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표준시장단가 상승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제 도입 등 분양가 상승 요인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지금이 바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시기이다.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입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인하대역 역세권, 편리한 라이프 프리미엄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인천보훈병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등 다양한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학익시장, CGV, 법조타운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평면은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가족 단위 수요층은 물론 대학생 및 교직원의 임차 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남동향, 남서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전용 49㎡ 이상 타입에는 화장실 2개와 드레스룸, 전용 74㎡ 이상 타입에는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제공하여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피트니스, 골프클럽,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Greenery Cafe(작은 도서관), 독서실(남/여),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GX 클럽, 어린이집, 사우나(건식), 오픈 독서실, 멀티룸, 공유 오피스, 시니어 클럽 등 대단지에 걸맞는 다채로운 시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오픈 스페이스 ‘그린필드’, 테마 공간 ‘라운지 가든’, 힐링 수공간 ‘아쿠아필드’ 등 특화 조경 설계는 단지 내에서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1-22
  • 제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로 스케일업 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전적 신사업에 대한 R&D 지원과 투자 유치를 통해 신산업 분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사업'의 2025년도 신규과제를 공고했다. 동 사업은 중소기업과 엑셀러레이터가 비즈니스 모델(BM)을 개발(1단계, 과제당 0.6억원)하면서 IR을 통해 민간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결정되면 평가를 통해 2년간 R&D 자금(2단계, 과제당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그동안 총 143개 기업이 2,609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특허 95건(출원 73건, 등록 22건), 신규고용 466명 등의 성과를 냈다.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부 R&D가 상용화·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비즈니스 모델부터 기술개발,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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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2025-01-22
  • 농식품부, '2024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과 실태 등을 파악하는 인식 제고 및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동물복지 의식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동물복지 의식조사’ 주요 내용은 첫째, 동물 복지 관련 주요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동물복지 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려견 양육자들이 외출 시 목줄·가슴줄 및 인식표 착용과 같은 준수사항을 잘 지키는지에 대한 긍정적 응답도 전년 대비 소폭 상승(44.3%→ 45.6)했지만, 반려인(86.8%)과 비반려인(35.6%) 간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동물 학대에 대한 인식과 감수성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은 ‘물리적 학대 행위(91.0%)’뿐 아니라 어둡거나(89.1%) 좁은(85.4%) 장소, 뜬장(76.5%) 등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하는 것도 동물 학대로 인식했다. 응답자 대다수가 동물학대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 및 사육금지 조치에 찬성(87.8%)하는 입장을 보였다. 셋째, 반려동물 입양경로는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35.5%)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동물보호시설에서의 입양 비율은 전년 대비 3.3%p 증가(8.9%→ 12.2)했다. 특히, 반려동물 입양 의사가 있는 응답자의 80.9%가 유실·유기 동물을 입양할 의향이 있다고 했지만, 어린 개체에 대한 선호(38.9%), 입양‧절차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27.8%), 질병‧행동 등 문제 우려(25.9%) 등이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을 고려하지 않는 원인으로도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월평균 양육비용은 전년 대비 약 1만 6천 원 증가한 14만 2천 원(병원비 5만 2천원 포함)으로 나타났으며, 개의 양육비용(17만 5천 원)이 고양이(13만 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부분 반려인이 연 1회 이상 동물병원을 방문(93.0%)한다고 응답했다. 농식품부 이연숙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동물복지 의식조사 결과를 정책 홍보 계획수립, 반려인 교육 확대, 입양 활성화 추진을 비롯한 동물보호‧복지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 결과의 신뢰도도 지속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Animal Rights
    2025-01-22
  •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중심축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본격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구축(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실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관이 한팀이 되어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첨단 반도체가 집적된 고성능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는 국가와 기업의 인공지능 경쟁력을 결정짓는 척도로 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 모형의 학습과 성능 향상에 필수적이며, 더 복잡하고 정교한 인공지능 연산방식(알고리즘)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의 근간이다. 과기정통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은 작년 6월부터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엔진인 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팅 자원 확보의 시급성을 논의해왔다. 이를 토대로 작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의 정책 방향을 담은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시설(인프라) 확충방안'을 수립했다. 이어서 9월에는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산하에 ‘인공지능(AI) 컴퓨팅 기반시설(인프라)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정부는 오늘 발표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특수목적법인 설립) 실행계획'을 통해 동 사업의 추진방안과 정책 지원방안 등을 구체화했다.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운영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 또한, 출자금 외에도 추가로 필요한 자금은 정책금융 대출상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해 필요한 첨단 영상처리장치(GPU)를 대폭 확충하여 산·학·연에 제공한다. 아울러,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초기 수요 창출을 위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와 메모리 내 연산 수행 소자(PIM)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활용을 지원하여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세계적 기업 참여와 협력을 적극 지원하여 국내 인공지능 컴퓨팅 생태계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 연구개발 성과 연계를 통한 기술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전력계통영향평가 신속 처리를 지원하고, 인공지능 분야를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로 지정 추진하여 민간 투자를 촉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컴퓨팅 지원 사업, 인공지능 연구개발·실증 및 분야별 인공지능 전환 확산사업 등 인공지능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사업은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를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를 통해 국내 연구계와 산업계에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 반도체 및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인공지능(AI)서비스 등 국내 인공지능(AI)컴퓨팅 생태계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공모는 국내·외 인터넷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데이터센터, 통신, 인공지능 분야 기업(연합체) 등을 대상으로 1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세부적인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2월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공모지침서는 2월 28일 17시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기관 등에만 제공한다. 이밖에 사업 공모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과기정통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고속전송 광대역(브로드밴드)이 정보통신 강국 도약의 핵심 기반이였듯, 인공지능컴퓨팅 기반시설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국가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여 기업·연구자 누구나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컴퓨팅 기반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인공지능 서비스 등 인공지능 컴퓨팅 생태계 성장의 요람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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