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레트로카페썬 최선희 대표 인터뷰
Q 레트로카페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오산역 앞 아름다로(구 문화의거리)에서 2011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만 12년간 운영 중인 레트로카페썬 대표 최선희(썬양)입니다. 저희 카페는 저의 일본에서의 경험과 90년대에 추억이 돋는 레트로한 느낌을 겸비한 카페입니다. 90년대에 유행하던 파르페와 대용량 얼음빙수가 저희 카페의 특색 있는 메뉴입니다. 매장에는 다양한 옛날 과자와 문구류, 일본 간식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저는 소통과 문화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에 대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이 현실이 된 곳이 바로 레트로카페썬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타코야키 만들기 체험이며, 이 체험을 통해 연인, 친구, 가족분들끼리 삼삼오오 특별한 데이트를 하러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입소문을 통하여 점점 방문해 주시는 분의 수가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Q 레트로카페썬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일본 회사에서 자동차 설계자로 10년간 근무했으며, 회사에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두 아이도 낳고 기르면서 열심히 워킹맘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갑자기 직업을 바꾸게 된 계기는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이른 시간의 출근과 늦은 잔업으로 인해 육아가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20대 때 일본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면서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러한 경험으로 갖게 된 꿈이 바로 문화생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기회에 친구가 운영하던 카페를 인수하게 됐고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이겨내고 지금까지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수했던 카페를 5년간 운영하다가 2023년 4월 전체적으로 리뉴얼하여 오픈했으며, 제가 꿈꾸던 카페가 이루어지는 순간이었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레트로카페썬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저는 단순한 먹고 마시는 카페가 아닌 조금은 더 특별한 카페로 만들고 싶었으며, 저희 카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는 경험을 선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획했던 것들이 다양한 체험과 90년대 유행하던 메뉴를 구성하여 선택하게 됐습니다.
Q 레트로카페썬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나라에서 90년대에 유행하던 카페의 맛과 감성이 있습니다. 그 시절을 살았었던 분들은 오셔서 옛 추억을 떠올리시고 요즘 MZ세대들은 흔치 않은 감성에 특별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매장 곳곳에는 아날로그 쿠폰북과 고객님들과 소통하는 교환 일기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타코야키 체험이 있습니다. 타코야키 체험은 제가 일본 생활을 했을 때 일본 친구들과 만들어 먹던 추억을 고객분들께 직접 체험을 통해 맛보여드리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Q 레트로카페썬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저희 카페는 12년간 운영 중이며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학창 시절 단골분들이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오는 곳입니다. 학생 손님이었던 분이 부모가 되고 갓난아이 육아로 외출하지 못했을 때 배달로 지친 육아와 옛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하시다는 분과 군대 휴가를 나와서 찾아주시는 분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오래 영업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이야기하셨고 그럴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코로나와 현재의 경제 악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제가 이곳을 꼭 지키고 싶은 이유이자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디지털 시대, AI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에는 아날로그적 요소가 남아있는 곳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고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께 아날로그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옛 90년대 감성을 지키면서 조금은 느리고 불편하더라도 아날로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으로 고객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장에서 일본을 체험하듯,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타국에서 문화강국인 우리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 문화를 카페에 녹여내어 레트로카페썬을 세계화할 예정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일상에서 조금 특별함을 느끼고 싶으시거나 디지털 시대에 피곤함을 느끼고 계신다면 조금은 특별한 경험과 감성으로 여러분의 특별한 하루를 레트로카페썬에서 경험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간 후 경제 악화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과 많은 분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지만 힘내시고 코로나 시기에 그랬던 것처럼 잘 이겨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려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휘게세라믹스튜디오 정다은 대표 인터뷰
Q 휘게세라믹스튜디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도자기를 처음 접했던 시기는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수업을 통하여 배우게 됐습니다. 만들기를 좋아했던 저는 도자기를 접하게 된 후 재미와 흥미가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방과 후 수업으로만 도자기를 접해오면서 취미로만 했었는데, 경기도 이천의 한국도예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정식적으로 도자기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으로부터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 대학원 도자기유리학과 전공을 마친 후 주기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여럿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공방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또한, 저희 공방 휘게는 원데이클래스, 정규 클래스, 키즈 클래스 등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원데이클래스는 당일 체험으로 주로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오셔서 커플 컵, 액자, 접시, 그릇 등을 제작합니다. 정규반의 같은 경우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의 방식보다는 본인이 영감을 얻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개개인 고객에게 맞춰 자유로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초를 모르시는 분의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맞춤 수업으로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키즈 클래스는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도자기 프로그램만을 구성하여 수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유아들은 옆에서 직접 지켜보며 차근차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도자기를 접하게 되면 상상력과 사고력 등이 높아지게 되면서 두뇌 개발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Q 휘게세라믹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희 휘게세라믹스튜디오는 도자기 공예를 주력으로 다양한 작품 제작과 체험을 하실 수 있는 공방 스튜디오입니다. 휘게(HYGGE)는 덴마크어로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라는 뜻이 있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따뜻한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저는 도자기 전공자로서 전공을 살려 도자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공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흙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휘게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어른들 누구나 흙을 만지는 시간만이라도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그릇으로 식사하며 도자기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휘게세라믹스튜디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저희 휘게는 저만의 작품을 보여주는 곳이라기보다는 휘게를 찾아주신 분들의 작품으로 현재의 휘게가 운영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색다른 체험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있습니다. 저희는 5살 어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하게 방문해 주시고 있습니다. 중년층과 장년층 나이대의 경우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다고 말씀하시며 즐겨주십니다. 그래서 휘게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순간순간이 모여 현재의 휘게가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누구나 흙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Q 휘게세라믹스튜디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그릇, 인테리어 소품 등을 흙으로 직접 만드는 공간입니다. 원데이클래스와 정규반, 키즈반으로 운영됩니다. 원데이클래스는 당일 체험으로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방문하여 컵, 액자, 접시, 그릇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정규반은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아 자유롭게 본인이 만들고 싶어 하는 작품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생각한 것을 만들 수 있도록 개별지도해드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휘게세라믹스튜디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도자기를 배워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도자기 전공을 하게 됐는데, 가장 큰 보람은 느끼는 수업은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입니다.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그릇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손재주가 없어서 처음엔 만들기 수업을 거부하시다가 흙으로 밥그릇 국그릇 컵을 만드시고 재미있어하시면서 할 수 있다, 만들 수 있다고 하시며 다음 수업을 기다려주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만든 그릇에 밥도 드시고 평소에 잘 사용하신다고 말씀해 주시면 도자기 수업하는 순간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도자기는 일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은 꼭 필요한 물품의 하나입니다. 저는 도자기라는 공예를 알리고 싶으며 매력이 다양하다는 것을 휘게에 오신 분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먹는 일상의 행복을 많은 분들이 느끼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색다른 경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고 싶습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도자기 공예 체험을 접해볼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휘게에서 흙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크롱마켓 인터뷰 황영민 대표
Q 크롱마켓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원고전문회사 크롱마켓 대표 황영민입니다. 저희 회사는 전체적인 원고의 특징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마케팅, 회사소개, 플랫폼 컨텐츠 제작에 알맞게 작성을 대행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는 모든 원고를 차별화하여 작성을 대행하여 진행하는 회사이며 업종에 맞는 컨텐츠 제작을 통하여 원고에 대한 방향성과 마케팅 전략을 짜서 의뢰인에게 맞는 업종 컨설팅을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소개와 대표님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글로 녹여서 말로 내뱉는 힘의 크기만큼 주어진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여 크롱마켓만의 스타일로 각색해 드라마틱한 과정과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이제는 글 쓰는 것, 우리 회사를 표현하는 것,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두려움을 크롱마켓에서 다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혼자서만 알고 계시지 말고 미래의 소비자분들께 나만의 이야기를 드라마틱 하게 표출하여 대표님을 알리고 운영 중인 회사를 직접 소개해 보시길 바랍니다. 크롱마켓은 원고에 대한 부분과 원고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컨텐츠 제작을 통하여 의뢰인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마케팅까지 컨설팅을 통하여 모든 글쓰기 부분을 도와드리며,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처럼 편성하여 드라마, 영화 대본처럼 작업도 가능한 원고전문 회사입니다.
Q 크롱마켓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살면서 가장 많이 했었던 언행이 누군가와 이야기로 소통을 하며 공감을 얻는 행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끔은 힘든 점을 이야기하고, 가끔은 좋은 부분을 공유하기도 하며 당시 감정을 공유하면서 상대방으로부터 공감을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말로 하는 것만큼 글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원고 업계에 몸을 담으며 알게 됐습니다.
글은 단순히 쓰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쓰여있는 글은 지금 읽고 계시는 독자님들처럼 말하는 것과 동일하게 읽고 공감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공유해 볼 수 있습니다. 폭넓은 글을 쓰는 일은 한 가지만 두고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회사 설립을 통해 원고에 대한 부분을 폭넓게 표현하면서 많은 분들이 표현을 어려워하시는 글 쓰는 업무를 대신하여 누군가의 이야기를 대신 전달하는 소통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혹은 내 이야기를 재미있는 소설이나, 대본처럼 다루어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컨텐츠 영상을 제작하여 우리 동네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고의 제한을 두지 않은 상태로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연예인이 유명해지기 전에 과거 어떻게 활동하고 노력했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처럼 이젠 내 인생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에피소드를 대중분들에게 들려주거나 우리 회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크롱마켓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단순한 글을 대신 작성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써야 의뢰인이 원하는 글 방향에 가장 근접할 수 있을지를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누군가가 대신 전달해 주는 것이 저희 회사가 하는 역할입니다. 때문에 하나의 원고를 작성하더라도 신중하게 작성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과정만큼 결과물도 중요하기에 추가적인 컨텐츠 제작을 통하여, 의뢰인분께서 바라시는 좋은 결과물에 다가갈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를 계속해 드리고 추후에는 혼자서도 그 과정을 가지고 스스로 나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Q 크롱마켓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크롱마켓만의 장점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사소한 원고 작업부터 대본처럼 큰 작업과 다양한 컨텐츠 제작까지 지원하는 크롱마켓입니다. 단발성인 원고 SNS 블로그 원고 1회부터 상품성이 포함된 상품 관련 글 혹은 회사소개를 위한 문구 나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원고를 재치있게 작업해서 보내드릴 수 있으며, 원고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제작까지 지원합니다.
두 번째로는 공인보다는 개인이 조금 더 집중되는 시기에 필요한 SNS 마케팅입니다. 시대가 바뀌어 이제는 공인보다는 개인이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온 만큼, 크롱마켓에서는 의뢰인(대표)님이 유명 해질 수 있는 마케팅에 집중하고 한 사업체의 있어서 그 시장성에서 우뚝 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나아갑니다.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미래성과 같은 업종 경쟁 사이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는 부분들을 시장조사를 통하여 정보를 서칭하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성에 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시 고민하고 신중하게 원고를 작성하여 회사에 대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합니다.
세 번째로는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하기 때문에 1회성 글에도 필요한 내용만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단발성으로 시작되는 글 하나에도 신중하여 작업을 하는 크롱마켓은 멀리 보고 가시는 분들께서는 과정만큼 꼭 결과물도 얻어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SNS 포스팅뿐만 아니라, 포스팅 내용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제작으로 릴스제작, 영상편집을 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 회사의 발전과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업종 마다의 시장조사 이후 특징을 살려서 만족도 높은 컨설팅을 제시해 드립니다.
Q 크롱마켓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초창기, 본격적인 운영을 하기 전에 기억에 남았던 의뢰인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당시 개인으로 어떻게 알아보고 연락이 오셔서 회사 입사지원서를 써달라고 연락을 주셨던 적이 있었으나, 당시 의뢰인께서는 금전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다 보니 상담을 하면서 사정이 있다는걸 고객으로부터 직접 듣게 되어 알게 됐습니다. 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분을 전 "나중에 금전적인 여유가 되시면 원고비를 보내주세요", "우선은 급하시다니까 써서 보내드릴게요"라고 열심히 작성하여 보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 뒤, 회사 평가에 있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되신 고객분께서는 합격이 되셨다며 만족해하시는 연락을 주셨고, 그분의 결과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꼈지만 합격 통보 뒤에 조금 늦긴 했지만 부모님께 받으신 용돈으로 원고비와 기프티콘(커피)를 함께 보내주셨던 감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성 당시엔 좋은 결과로써 그분께 도움 되면 나에겐 좋은 경험이고 의뢰를 한 의뢰인분께는 좋은 결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써드렸었던 원고 작성이 진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결과로써 마주하고 나서 원고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더 확실히 느끼게 됐고, 당시 고객분의 만족스러웠던 결과는 지금까지도 제가 원고 작성에 대한 방향성을 본격적으로 잡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단순히 원고 작성을 통해서 기본적인 원고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원고를 통한 다양한 작업들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가장 나아지고자 하는 부분은 웹툰 제작이나 유튜브에 방영시킬 수 있는 짧은 대본을 작업하여 자체적인 팀을 꾸리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자체적인 전자책 발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작업들을 가리지 않고 진행하여 크롱마켓 엔터테이먼트에 대한 역량과 추후엔 전자책, 책 발매를 통한 출판사로써도 나아가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글이라는 것은 읽는 독자에 따라서 나쁘게 듣기도, 혹은 좋게 들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보니 굉장히 심오한 분야이면서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글로 표현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으로 인하여 작성이 어렵거나, 표현의 있어서 부담을 느끼신다면 언제든지 저희 쪽으로 문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의뢰받은 부분을 그대로 수행한다기보다는 의뢰를 주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게 저희 회사만의 가장 기본적인 철칙입니다. 때문에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면 상황에 맞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토대로 하여 시장조사 및 컨설팅을 통한 가장 실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연구하고 고민하여 긍정적인 결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19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오늘 오찬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상공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 ‘팀 코리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민생을 지켜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취임 직후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신설했고, 위기 대응과 민생에 관한 일이라면 열 일을 제쳐두고 직접 챙겼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대통령은 이어 “그간 건전재정 기조로 국채금리의 상승을 막고, 고금리 하에서도 외환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면서 “대대적인 할당관세, 수급 관리를 통해 물가 관리에도 공급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또한 “총선을 앞두고 재정을 확장하려는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으나, 정부가 돈을 많이 쓰면 민간과 시장 중심의 투자를 해나가기 어렵다”면서 “시장 금리의 기초가 되는 국채금리가 올라가서 기업의 자금조달과 투자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고 현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어 “국가가 빚을 내서라도 돈을 써야 한다는 주장은 시장을 망치고 기업을 어렵게 만드는 주장”이라면서 “지난주에 방한한 IMF 총재 역시 높아진 글로벌 쇼크 가능성에 대비하여 재정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강력히 지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세계 최고 권위의 전문지인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OECD 35개국의 경제성적을 인플레이션, GDP, 고용, 주식시장 등 경제금융 지표로 평가한 결과 한국이 경제성적 2위에 올랐음을 언급하면서, “전 세계적인 복합위기 속에서도 우리 정부의 건전재정 정책이 적절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정부는 민생과 우리 경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면서 “과도한 정치와 이념이 경제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막겠다”고 언급했다.
민생과 관련해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주거, 교통, 통신 등 필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고, 서민들에 대한 금융공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제외교와 관련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우리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기업의 운동장을 계속 넓혀 나가겠다”면서 “국민들께서 경제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상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국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리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면서 “팀코리아 정신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자들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했다. 최 회장은 현 정부가 일자리와 물가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거시경제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킬러규제 개선, 3대 개혁 등 민간 중심의 경제정책을 뚝심 있게 추진해 준 점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첨단 전략산업인 반도체, 배터리도 그간 수십 년간 선제적인 투자의 결과물이라며, 20~30년 후를 내다보고 ‘미래 산업의 씨앗’을 뿌려달라고 요청했다.
오찬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건배 제의를 했다. 이 회장은 대통령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하면서 ‘기업이 곧 국가’라고 건배 제의를 했다.
오찬 후 문상인 충남북부상의 회장,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 박계출 함안상의 회장이 각각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문상인 충남북부상의 회장은 지방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투자기업 인센티브, 리쇼어링 관련 혜택 강화를 요청했고,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은 그간 정부의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제도들이 설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계출 함안상의 회장은 그간 대통령이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노동 현안들을 해결해 온 점에 사의를 표했다.
행사를 마치며 대통령은 “지역상의 회장님이 ‘기업이 곧 국가’라고 건배사에서 말씀하셨는데, 200%, 300%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기업은 자본과 노동, 기술과 혁신이 모여서 가치를 창출하고 창출된 가치를 서로 나눠 우리의 삶을 영위시키는 곳”이라면서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곳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기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노동자를 돕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내년에는 더 좋은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행사 종료 후 대통령은 모든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전국 상의 회장단을 격려했다.
오늘 행사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서울 상공회의소 회장단, 서울시 각 구 상공회의소 회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박성택 산업정책비서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