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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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C 재단의 신개념 K-타로 NFT 플랫폼, ‘K타로카드’ 인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NFT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높은 이자 수익률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AMC 재단의 신개념 K-타로 NFT가 시장에서 인기이다. AMC 재단이 지난 9월 1일 런칭한 K-Tarot NFT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컨텐츠 기반으로 전통적인 타로 카드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주목받고 있다. K-Tarot NFT는 NFT 작가이자 타로 리더인 'tarot J’가 약 2년에 걸쳐 작업한 22장의 타로카드로 구성돼 있다. 타로 카드 속 인물들은 갓과 도포, 한복 등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 영화 속 스타들을 연상케 한다. 또한 카드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어 각 타로카드가 담은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존 NFT에 시장에 대한 거품이 무너지고 각종 사기와 맞물려 투자자들이 주저하고 코인시장 또한 불경기인 상태에 AMC 재단은 현 시점에 NFT 생태계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8월달부터 준비한 홀더들과 실전형 베타를 진행했고 9월 한 달 AMC 재단의 목표 수익률 Reward를 10월 1일 실현했다. 재단의 설립 목적은 국내 코인 및 NFT의 올바른 생태계를 지속 발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은 토큰노믹스를 준비했다. AMC 재단의 원호식 의장은 “사전에 구축된 커뮤니티에서 직접 홀더들과의 의사소통으로 현재 홀더들과 가족[팸]처럼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고, 홀더들에게 주어진 미션과 추석이벤트 등 약속을 실현시켰다”고 밝혔다. 원호식 의장은 “‘우리가 어렸을 때 했던 보물찾기’컨셉으로 사업 아이디어 및 이벤트 미션을 적용하여 참여자들 현실 사회의 삶에서 ‘나 자신을 되찾는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AMC 프록젝트를 시즌1부터 시즌5 메타버스까지 준비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MC의 Reward의 목표는 투자 메틱대비 매월 이자10%를 프로모션 했는데 이미 50%이상 달성한 홀더들도 있고, 심지어 Risk 0%이면서 수익률이 50%가 넘는 홀더가 상당수인 것을 프로젝트의 성공을 증명했다”며 “현재 ‘은행이자 년 5% 대비, Risk 0%에 수익률 월 10%를 프로모션’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스캠 사기, 러그풀을 의심 할 수 있지만 AMC재단의 홀더들에게 매출의 50%를 되돌려주는 토큰노믹스를 이해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원 의장은 “원화 500원 수준의 민팅비용으로 랜덤박스를 통해 페이크 카드만 모으면 리스크는 0%이며, 9월 한 달 수익률은 50%이상이다. 예를들어 한달동안 10만원 상당 메틱을 페이크 카드로 투자한다면, 리스크는 0%이고 다음달부터 최대 5만원의 이자 수익을 매달 얻을 수 있다. 다만 시즌 초반이라 원금은 스테이킹이라 생각하고 홀더들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오픈씨를 통해서 거래가 자유로워 질 것을 예상한다. 게임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한달동안 온라인게임으로 소비되는 1인당 평균비용이 40만원 정도인데, 돌아오는 수익률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만약 그 비용을 AMC 재단의 NFT 카드를 모으고, 탑랭킹에 도전하면서 각종 보물찾기 미션을 진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상당할 것이다. 시즌 초반이기에 금액은 작지만 현존하는 그 어느 곳보다 수익률 실현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식었던 NFT 시장이 다시 활성화가 되고 AMC 프로젝트가 구원투수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원 의장은 “기존에 뜨거웠던 엑스인피니티나 포켓몬처럼 유명해지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가치에 있어서 지속 발전하지 못하고 시들해지는 프로젝트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면서 천천히 성장하는 AMC프로젝트를 운영하고자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1은 tarot JCard중 메이져 아르카나[비밀리에 진행하는 의식] 22장의 주인공 카드로 시작했으며, 작가팀은 이미 시즌2인 마이너 아르카나의 56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3차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가이며, 한라대학교 겸임교수인 원호식 의장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K-Tarot NFT를 알려서 매달 1억원 이상의 상금을 걸고 세계인의 축제를 만들 준비가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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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삼성페이와 결합해 신분 확인부터 할인까지 간편하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앞으로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민관 융합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초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보안 영역을 활용하여, 모바일 신분증 2종(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을 대상으로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4.14. 발표)의 핵심과제로서, 신분증 종류 확대뿐 아니라 민간과 함께 국민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만이 개발가능한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다양한 민간 앱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통기반을 구축 중이다. 현재, 모바일 신분증 데이터는 하드웨어 상 보안 영역이 아닌 일반 앱 영역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데이터를 여러 앱에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구축하는 모바일 신분증 데이터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내장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셋 내 보안 저장 공간(TrustZone)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침입이나 악성 프로그램 등 악의적인 위협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다양한 민간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우선 삼성페이를 통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 2종의 모바일 신분증에 대해 대국민 시범서비스를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은 정부의 신분증 앱 설치 없이도 편하게 쓰는 민간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바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방된 신분증에 기업의 창의와 혁신이 더해져 신원확인이 필요한 모든 온‧오프라인 서비스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6일,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을 위한 ‘행정안전부-삼성전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보안 영역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공통기반 구축 및 다양한 민간 앱 개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삼성전자와 협약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로 편리해진 일상을 국민이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생산 공정을 참관하고, 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재 대응 등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한다. 이상민 장관은 "반도체산업 현장의 안전은 국가 경제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까지도 영향을 끼친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상시 신속히 대처해 달라"고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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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베트남 Vinfast,’23년 3분기에 판매한 전기 자동차 대수는 10,000대 이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빈패스트(VinFast)의 3분기 사업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판매된 전기 자동차 대수는 10,027대로 2분기 대비 5% 증가했다. 2023년 1월~9월 기간 베트남 판매된 전기 자동차 총 대수는 21,342대이다. 이 중 3분기 전기 자동차 판매량이 47%를 차지했다. 3분기 판매된 전기 오토바이 대수는 28,220대로 2분기 대비 177% 증가했다. 3분기 전기차 및 전기 오토바이의 총 판매액은 3억 1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판매가 긍정적인 시장은 북미, 특히 캐나다이다. 빈패스트(VinFast)는 2024년 말까지 전 세계 50개 신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VinFast는 3분기에도 북미 시장 파트너로부터 10,000개의 충전 포인트를 추가하며 총 107,000포인트 이상의 충전 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전역에 100개 이상의 쇼룸을 보유한 27개 딜러로부터 협약의향서를 접수했다. VinFast는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에 조립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인도 공장 프로젝트 1단계에 1억5천만~2억 달러를 투자하며 연산 5만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출처:https://cafef.vn/vinfast-ban-hon-10000-xe-dien-trong-quy-3-cong-bo-mo-rong-ra-50-thi-truong-nam-2024-188231005203229296.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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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비보잉부터 K-pop댄스까지...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춤으로 들썩!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마포구는 7일 오후, 열정과 젊음의 대표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해 첫 회를 맞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브레이킹 크루 ‘소울번즈’ 및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플래시몹으로 페스티벌 참여자와 홍대 관광객의 이목을 끌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포구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구준엽, 제이블랙, 우태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홍익대 총장 등 11팀의 응원영상 시청과 홍대 레드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레드로드송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댄스 배틀’에서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1:1 토너먼트 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치며 홍대 레드로드를 비보잉의 매력으로 흠뻑 물들였다. 마포의 새로운 관광축제 브랜드가 될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스트릿 댄스 공연뿐만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 전 구간에서 수공예품 마켓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한편,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된 이날, 홍대 레드로드 R5(어울마당로 58-1 일대)에서는 ‘레드로드 핫포차’의 제막식이 개최됐다. ‘레드로드 핫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마포구는 향후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설 문화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비보잉, 힙합 스트릿댄스가 이제는 트렌트를 선도하는 주류 문화가 됐으며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이라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며 “마포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스포츠 국가대표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제를 함께해 주신 참여자 및 구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댄스 배틀 종료 후 페스티벌에 모인 주민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승리를 위한 거리응원과 승리의 기운을 더할 DJ Koo(구준엽), 시스타 출신 소유, 유명 댄스 크루 HOOK(훅)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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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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