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8(금)

Animal Rights
Home >  Animal Rights

실시간뉴스
  • 10월 3일 세계 동물의 날맞이, 박미아 작가와 앨리샤송 대표가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를 꿈꾼다.....
    한국의 선진적 동물복지국을 향한 발걸음을 하고 있는박미아 작가와 앨리샤송 대표는 오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3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카페 수오이서에서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카페 수오이서   캐나다 교포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직 출신인  (공익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 이사장 송인선 (앨리샤송 캐나다국인) 과 30여 마리 고양이와 한 마리 개, 그리고 반려인이 함께하는 미아 힐링하우스 이야기의  박미아 작가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카페 수오이서 (공익법인) 스트리투홈 송인선 이사장은 '책을보면 알수듯이 박미아 작가는 동물들과 공존하는 삶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분이고 마음이 있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 이런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진다면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미아 작가는 '송인선 이사장은 편한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에 버려진 동물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하여 힘든길을 택했다.  쉽지않은 일인걸 알기에 응원하고 싶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동참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외국계기업 한국 지사장 출신으로서 5년전 우연히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통해 경제적으로 풍족한 조건을 버리고 동물권 활동가로 전업후 현재는 외국인 교포로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 직무경험을 통해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과 영어의 강점을 살려 기업교육 전문컨설턴트로서의 커리어와 동물권인식개선 활동가로서 두가지 커리어를 병행하고 있다.              박미아 작가의 저서 - 마당에서 만난 고양이들과의 동거 표지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송인선 , 캐나다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려지고 구족된 유기견 유기묘들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나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기동물 증가를 막기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기동물들을 돕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않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스트리투홈 보호소 아이들 및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다른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돕기위해 매달 온라인 바자회를 실시 할 예정이고 "기업들은 선행을 베풀고, 구매자들은 저렴한 금액에 물품을 구매하며,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도울 수 있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의미있는 바자회이고 앞으로 매달 이루어질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9-12
  •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위탁보호부터 장례까지 서울시가 도와드려요
    사회적약자의 반려견 장례 지원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반려동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저소득층은 물론 장기외출 시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1인 가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이 키우던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 비용 지원도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사회적약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을 위탁 보호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구(강북‧동작‧서대문‧성북‧강남‧광진‧송파‧강서)와 협력하여 자치구 내 18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돌봄 위탁을 위해 자치구에서 지정한 관내 동물위탁관리업체로 참여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 지정되어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서울시는 참여 자치구와 펫위탁소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뿐 아니라, 장기외출 시 다른 지역으로 동물을 함께 데려갈 수 없는 1인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는 사회적약자가 장기외출 등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위탁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동물위탁관리서비스로, 그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게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친구 또는 가족으로서 정서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이다.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려동물의 위탁보호 지원으로 동물이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받게 할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등 삶의 질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서울서베이 조사결과, 1인가구의 반려동물 보유율은 16.9%로 나타났다.(전체 가구의 보유율은 18.9%) 2023 한국반려동물 보고서(KB금융지주) 결과, 반려동물 혼자 있는 비중이 1인가구에서 높았으며(85.5%), 반려가구 53.3%는 반려동물을 혼자두는 것을 걱정했고 47.8%는 여행을 포기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대상은 사업 참여 자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1인가구이며, 이용을 원한다면 본인이 속한 자치구 담당 부서에 사전 문의 후 증빙서류(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증 포함)를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위탁관리업체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증빙서류는 지원대상자 자격요건 확인을 위한 서류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한부모가족 증명서(저소득층), 주민등록등본(1인가구) 등이다. 반려동물 위탁보호 지원기간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 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는 마리당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층은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나, 1인 가구의 경우 보다 많은 가구 지원 혜택을 위해 반기별 1회 이용 가능 또한 서울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동물 장례를 적절히 치르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추모 등 건전한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기본장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지원대상이며, 대상자 소유 동물로 등록된 반려견만 가능하다. 기본동물장례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관업체인 ㈜21그램그룹과 협력하여 지원대상자는 동물의 무게와 관계없이 반려견 기본장례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자가 반려견 장례비 지원을 받으려면, 반려동물 장례식장 21그램의 상담전화로 우선 문의하여 장례‧상담 접수 후, 안내받은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21그램의 장례식장 3개 지점 중 한 곳에 방문하면 된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을 동물장례의 경제적 부담으로 불법 매장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을 해소하고 추모예식 등 건전한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2021년 서울시 조사결과 반려동물 사체를 불법매장 등 처리하는 경우는 18.7%, 종량제 봉투로 처리하는 경우는 13.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은 “약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약자들이 반려동물과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펫위탁소와 반려견 장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며, “반려동물이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9-10
  • 스트리투홈, `세계 동물의 날` 기념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스트리투홈, `세계 동물의 날` 기념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바자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한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후원기업 네츄럴코어는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구조견, 구조묘들이 평생 가족을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을 위한 지원과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츄럴코어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입양까지 이어지게 되는 반려가족에게 1년간 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인선 스트리투홈 대표는 "지난 5년간 개인 활동가로 유기동물 보호 일을 해오다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바자회는 유기동물들의 실태를 알리고 그들이 새가족을 찾는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9-04
  • 농림축산식품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사진 부문 수상작(농식품부장관상, 스마트폰 사진 작품명 : 말아일체)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제17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사진 작품은 1,210건이 접수됐고, 올해 처음 신설한 영상(숏폼) 부문은 40건 접수됐다. 이후 주제 적합성, 작품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대국민 심사와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대상은 최은택 님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말아일체’이며, 사람과 말이 물속에 들어가서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작품이 소재적으로도 특별하고 색감과 구성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김택수 님이 출품한 ‘어머니의 망중한’으로 일상 속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친근한 모습으로 할머니와 함께 포착된 작품이다. 우수상은 이상훈 님의 ‘마주보기’와 박호광 님의 ‘굿모닝’, 오승현 님의 ‘바다보다 사랑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최점숙 님의 ‘엄마~!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최태희 님의 ‘함께 나누는 간식시간’ 외 4점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영상(숏폼) 부문의 최우수상에는 거리에서 만난 동물들과 행복한 모습을 담은 한지현 님의 ‘거리의 동물 친구들’, 장려상은 백진 님의 ‘사랑받게 된 유기견의 놀라운 변화’, 홍석재 님의 ‘우리들의 성장 일기’가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게시되고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지역축제 순회 전시 및 동물복지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식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올해는 국민들이 동물 보호·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진 이외에도 최근 동향을 반영한 영상(숏폼) 부문을 추가해 다양성을 높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이 수상작과 함께할 수 있는 박람회 홍보 전시회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nimal Rights
    2024-08-22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형마트‧동물병원 판매 동물사료 안전성 검사실시… 12종 모두 적합 판정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12종 사료 모두 사료법 기준 상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대상 사료는 총 12종이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해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좀 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19년부터 국내 유통사료에 대한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총 108개 제품을 수거해 곰팡이독소, 중금속 등 안전 관련과 단백질 등 영양 관련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정을 실시했다. 2024년 서울시 동물보호·복지 시민인식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사료의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역할로 ’사료 품질 검사 확대‘가 1순위로 나타났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사료 검정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검정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AAFCO, FAPAS 등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의 평가 프로그램에 참가해 검사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일반성분, 곰팡이독소, 무기물(중금속), 잔류농약 4개 항목에 참가해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보조제 3항목에 참가예정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반기에는 온라인 및 유통 중인 사료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또 사료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 등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8-07
  • 농림축산식품부, 개식용종식 해법 구체화한 시행령안 8월 7일 시행
    개식용종식법령 시행 인포그래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8월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2024년 2월 6일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개식용 업계에 대한 전·폐업 지원, 개식용종식 기본계획 수립, 개식용종식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개사육농장의 경우 폐업 시 폐업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산정된 금액, 시설물 잔존가액 및 해당 시설물의 철거가 지원되며, 전업 시에는 전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융자 지원과 전업을 위한 교육, 훈련,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의 경우 폐업 시 관련 법률 상담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메뉴‧취급 식육의 종류 변경 등 전업 시에는 시설·물품 등의 교체 비용과 전업한 업종의 식품위생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행령의 전·폐업 지원에 관한 내용은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전문가 등과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으며, 관련 단체와 관계부처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원방안을 보다 구체화하여 오는 9월 '개식용종식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및 전‧폐업 이행계획서 제출 등 법을 성실히 이행하여 주시는 관련 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종식 대상 업계 모두가 안정적으로 전‧폐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법에서 정한 기한인 2027년 2월까지 완전히 개식용 종식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nimal Rights
    • Animal Right
    2024-08-06

실시간 Animal Rights 기사

  • 속보Kim Jong Un’s sister threatens South Korea with military action
    Kim Jong Un’s sister threatens South Korea with military action
    • Animal Rights
    2020-06-19
  • S. Korea cautious against dexamethasone's efficacy against new coronavirus
    S. Korea cautious against dexamethasone's efficacy against new coronavirus SEOUL, June 17 (Yonhap) -- South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Wednesday cautioned against the efficacy of dexamethasone in treating the novel coronavirus, saying the widely used steroid should only be used as a supplementary treatment against COVID-19. "Dexamethasone is a drug that reduces inflammation and does not fundamentally treat COVID-19," Jeong Eun-kyeong, head of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said during a daily briefing. The remarks came after scientists at the University of Oxford announced that dexamethasone reduces the risk of death in seriously ill COVID-19 patients by about 33 percen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lso said dexamethasone is the first treatment to be shown to reduce mortality in virus patients requiring oxygen or ventilator support. "We think dexamethasone is not a drug that is as effective as other treatments (such as remdesivir) but is a sort of supplementary treatment," Jeong said. The KCDC also cautioned against possible side effects, noting that other steroids have previously been used to reduce inflammation in COVID-19 patients. The country's drug watchdog,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has so far approved the use of 79 dexamethasone-based drugs.
    • Animal Rights
    2020-06-18
  • 속보N.K. to redeploy troops to Kaesong, Mount Kumgang areas, rejects Seoul's offer for envoys
    N.K. to redeploy troops to Kaesong, Mount Kumgang areas, rejects Seoul's offer for envoys SEOUL, June 17 (Yonhap) -- North Korea said Wednesday it has rejected South Korea's offer to send special envoys and will redeploy troops to two inter-Korean business zones near the border, unrelentingly ratcheting up tensions a day after blowing up a joint liaison office. The North's disclosure of its rejection of the special envoy proposal shows the regime has no intention to defuse tensions through dialogue and will carry out a series of measures it has threatened to take in anger over propaganda leaflets criticizing its leader. The sist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lso issued a harshly worded statement lambasting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for failing to apologize for such leafleting and accusing him of "pro-U.S. flunkeyism." The moments of inter-Korean liaison office being destroyed South Korea reacted angrily to the North's moves, with the presidential office Cheong Wa Dae slamming the North Korean leader's sister, Kim Yo-jong, for her "rude" and "senseless" criticism and warning it will no longer tolerate such "indiscreet" words and acts. It also denounced the North's disclosure of its special envoy offer as an "unprecedentedly senseless act." The defense ministry warned that the North will pay the price if it actually takes military action, and the unification ministry expressed "strong regret" over the North's plan to send troops to the joint economic zones. The exchange of threats and warnings marked a new high in tensions, aggravated dramatically by the North's blowing up of an inter-Korean liaison office building Tuesday, and deepened fears that the situation could spiral out of control into accidental clashes. Earlier, the General Staff of the North's Korean People's Army said it will send troops to the now-shuttered inter-Korean industrial complex in its border city of Kaesong and the Mount Kumgang tourist zone on the east coast -- two key symbols of inter-Korean reconciliation. The North also said it will restore guard posts removed from the Demilitarized Zone separating the two sides and resume "all kinds of regular military exercises" near the inter-Korean border in an apparent move to abolish a military tension-reduction deal signed in 2018. "Units of the regiment level and necessary firepower sub-units with defense mission will be deployed in the Mount Kumgang tourist area and the Kaesong Industrial Zone," a spokesperson of the General Staff said in a statement carried by the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Civil police posts that had been withdrawn from the Demilitarized Zone under the north-south agreement in the military field will be set up again to strengthen the guard over the front line," it said. The inter-Korean liaison office in North Korea's border city of Kaesong is blown up by the North on June 16, 2020, in this photo released by the North's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Yonhap)
    • Animal Rights
    2020-06-18
  • Listed firms' earnings outlooks swing to upturn
    Listed firms' earnings outlooks swing to upturn SEOUL, June 8 (Yonhap) -- Earnings forecasts for South Korea's listed firms rebounded from a long downturn last week amid rising hopes for their possible exit from the coronavirus shock, a market tracker said Monday. Companies listed on the country's main stock market saw the average estimate of their earnings per share (EPS) for the next 12 months amount to 6,038 won (US$4.99) on Thursday, up 2.5 percent from the prior week, according to FnGuide. The increase in EPS, or a company's profit divided by its outstanding common shares, means brokerage houses have revised up their earnings forecasts. The 12-month EPS estimate has been on the skids since reaching 6,905 won on March 12, as the market has downgraded their outlooks due to rising concerns over the economic fallout from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coronavirus outbreak has led to widespread lockdowns, shuttered plants and dented consumer spending, touching off worries of a global economic recession. Analysts said the upturn in the EPS estimate points to growing expectations for a recovery in their profits down the road as economies reopen amid falling coronavirus cases and deaths. "Given the resumption of economic activity, the EPS estimate is expected to trend higher in coming months though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last week's reading is a temporary rally," Ha In-hwan, an analyst at Meritz Securities Co., said. Some watchers warned the rise in the EPS estimate could be limited unless corporate earnings take a turn for the better due to a delay in the recovery of the real economy. Asia's fourth-largest economy has been battered by the coronavirus outbreak after reporting its first confirmed case on Jan. 20. Its gross domestic product shrank 1.3 percent on-quarter in the January-March period on weak exports and consumer spending. It was the biggest on-quarter drop since a 3.3 percent fall in the last three months of 2008. The viral disease has so far infected nearly 11,800 people and claimed 273 lives here.(END)
    • Animal Rights
    2020-06-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