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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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의료기기 기업 원텍 방문, ‘특허로 R·D’ 사업 발전방안 논의
    특허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특허청은 2월 4일 14시 30분, ‘특허로 R·D’(특허 기반 연구개발 전략지원) 우수기업인 원텍(대전 유성구)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특허를 활용한 혁신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원텍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특허로 R·D’ 지원을 받아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해외시장 선점 및 제품출시 소요기간 단축, 신규 사업모델 개발 등의 성과를 냈다. 특허청은 원텍의 핵심 특허 기술과 제품 개발 사례를 살펴보고, 특허 전략이 기업 성장과 세계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하는 한편,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했다.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은 상당한 투자기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소수의 특허로도 제품화가 가능하고 막대한 수익 창출 및 시장 독점이 가능하므로, 다른 산업에 비해 철저한 지식재산 확보와 보호가 중요하다. 바이오산업의 국가 전략을 총괄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출범(’25.1.23.)함에 따라, 특허청도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사업 혁신을 위해 올해 바이오 분야 등 ‘특허로 R·D’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특허는 단순한 권리 보호를 넘어 기업의 성장 동력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핵심 요소”라며,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기업들이 특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연구개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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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중기부, 高성장 인공지능(AI) 및 유망 인공지능전환(AX)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고성장 분야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핵심 분야 및 유망 인공지능전환(AX)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달 공고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3단계 프로그램 중 올해 신설한 1단계 ‘마이크로(Micro) 초격차’ 프로그램으로, 작년 7월, 인공지능(AI)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성장 분야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발표한 「초격차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성장(레벨업) 전략」(’24.7.10발표)을 이행하는 첫 번째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고로 총 20개의 유망 인공지능·인공지능전환(AI·AX)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인공지능(AI) 핵심 분야 사업화 소형언어모델(sLLM), 제조·생명(바이오)·콘텐츠 등 고성장 분야의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여 기술 고도화 등을 위한 기술사업화 자금 최대 1.5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분야별 특성에 따라 주관기관인 ‘인공지능융합사업단’이 보유한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공지능(AI) 컴퓨팅 자원, 실증센터 등의 인프라 활용도 지원한다. ② 유망 인공지능전환(AX)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경제·사회적으로 성과 창출이 용이한 제조, 생명(바이오), 콘텐츠 등 3대 분야에서, 대·중견·중소기업 등 수요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여 고도화 할 수 있는 혁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전환(AX) 창업기업(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정한 기업에는 협업 자금 8천만원과 신규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고는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동 사업에 선발되어 지원 받은 창업기업(스타트업) 중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성과를 창출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사업으로 연계하여 세계(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고 이후 「초격차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성장(레벨업) 전략」과 관련한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공고할 계획이다. 우선, 전년도에 이어 국제적(글로벌) 대기업과 유망 국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수요기반 협업을 통해 사업화 유도와 판로를 확보해 주는 ‘인공지능(AI) 초격차 챌린지’를 2월말에 공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LG전자와 함께 ‘단말형 인공지능(온디바이스 AI)’ 분야 기기 제품을 기존 노트북에서 TV 등으로 협업 분야를 확대한다. 또한 퀄컴 코리아와 신규로 ‘버티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 외 신규 대형IT기업(빅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지역별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선도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혁신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인공지능전환(AX) 협업을 매칭하는 ‘인공지능(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를 4월에 공고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인공지능(AI)은 산업을 넘어 국가의 운명까지 좌우하는 핵심 분야로, 고성장 분야의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작년에 「초격차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성장(레벨업)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번 사업은 성장(레벨업) 전략을 이행하는 첫 사업으로, 전략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후속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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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기술사업화 기업, 12대 국가전략기술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1조원 이상의 「과학기술혁신기금(펀드)」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4일 여의도 TP타워에서 「과학기술혁신기금(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자금을 출자한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과 기금(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신한자산운용, 연구개발 자금 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연구재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과기혁신기금(펀드)은 시중은행 자금으로 조성된 과학분야 특화 기금(펀드)으로 국내 기술사업화 기업,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연구소 기업, 공공기술 이전 기업 등 기술사업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혁신 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대 전략기술 기업에 투자 확대를 통해 첨단기술 보호 및 육성, 기술환경 격변에 대응한 전략기술 확보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과기혁신기금(펀드)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우리은행의 출자를 통해 총 4,94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신한자산운용이 기금(펀드) 운용을 맡는다. 과기혁신기금(펀드)은 모기금(펀드)으로서 신생기업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조성할 자기금(펀드)에 자금을 출자하여 국내 연구개발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 향후 4년간 매년 1,250억 원의 모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자기금(펀드) 운용사에서 민간자금을 추가로 대응하여 매년 총 2,500억 원 규모 이상의 기금(펀드)을 결성하여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약 1조 원 이상의 기금(펀드)이 결성·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매년 결성되는 각 기금(펀드)은 8년간 운용 후 청산할 계획이다. 유상임 장관은 “과학기술혁신기금(펀드)이 국내의 혁신적 기술을 사업화하고, 우리 기술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언급하면서, “과기정통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기술사업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업무협약 이후 과기혁신기금(펀드)의 주목적 투자방향 결정(’25.4월), 자기금(펀드) 운용사 선정(’25.6월), 자기금(펀드) 결성(’25.12월)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금년 하반기부터 국내 연구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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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10만원 지원
    서울특별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한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서울시는 물가상승, 경기침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국민·서울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긴급히 난방비 38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철학 아래 ’23년 역대급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 난방비를 최초 지급했고 작년에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되자 취약계층의 부담 경감을 위해 난방비를 지급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4% 상승했으나 전기·가스·수도 부문은 전년 대비 3.4% 상승(경인지방통계청, 2024년 연간 서울시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하여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34만 가구와 차상위계층(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만 6천 가구 등 총 38만 6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특별 지급하며 세부요건 충족이 필요한 정부 에너지바우처 사업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정부 에너지바우처는 소득기준(국민기초생활수급자)과 세대원 특성(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어느 하나에 해당)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에 한해 지원하나 서울시는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지원에 중점을 둔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각 구청을 통해 대상 가구를 확인, 2월 둘째 주부터 자치구에서 대상자 계좌로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계좌미등록자, 압류방지통장 사용자 및 기타 사유로 통장 개설이 어려운 가구는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지난 11월에는 117년 만에 폭설이 쏟아졌으며, 입춘에도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최근의 기후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취약계층은 고물가, 경기침체에 기후변화로 인한 어려움까지 가중된 상황”이라며 “이번에 드리는 난방비가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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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1조 1,780억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5일 `25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소재부품기술개발에 전년(1조 1,410억)보다 3.2% 증가한 1조 1,780억원(계속 1조 890억, 신규 890억)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361억), 디스플레이(1,019억), 이차전지(1,009억), 바이오(1,028억) 등 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소재부품 개발에 총 4,417억원을 투자하며, 이 중 ‘반도체 박막증착용 희속금속 소재 개발’,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광소재 개발’, ‘전고체전지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 ‘급속 신생혈관 유도 바이오 잉크소재 개발’ 등 26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또한, 기계금속(3,053억), 자동차(890억), 화학(1,113억원) 등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 개발, 우주․항공(628억), 수소(200억) 등 미래 유망산업 선점을 위한 소재 개발에도 총 7,363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정부가 지난 해 12월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이행을 위한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개발’, ‘자원순환형 고분자 소재 및 응용기술 개발’ 등을 포함하여 66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기능별로는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R·D를 지속 확대한다. ´23년 176억원, ´24년 766억원에 이어 올해는 1,312억원(+71.3%)을 투자해 185개 공급망안정품목의 대체소재 개발, 재자원화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소부장 분야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선(先)유치한 과제에 정부가 기술개발 자금을 대응 투자하는 투자연계형 기술개발에도 ´24년 1,698억원에 이어 ´25년은 3,027억원(+78%)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산업부는 오늘(2.5) 공고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4월까지(투자연계형 과제는 6월) 선정할 예정이며, 관련 기술개발 내용 및 양식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R·D 디지털 플랫폼 및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은 “도전과 혁신의 소재부품기술개발을 통해 첨단산업의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를 뒷받침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의 소재 디지털 개발방식을 접목해 신속한 기술개발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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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바이오·첨단로봇·AI 전문가들 특허청으로!
    특허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2월 3일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AI) 분야 특허심사관 채용’ 최종합격자 51명을 전문임기제 특허심사관(5급 상당)으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식재산을 통한 기술주권 확보와 경제 역동성 회복을 목표로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해 오고 있다. 지난 2년간 반도체분야 67명(’23~’24), 이차전지분야 38명(’24) 등 총 105명의 전문가를 전문임기제 심사관으로 채용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에서도 민간의 기술 전문성을 유입했다. 올해 초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심사인력, 전담조직, 우선심사에 이르는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체계’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의 심사인력을 금번 채용을 통해 증원했고, 2월 19일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해당 기술분야를 신규 지정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조속한 특허권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는 산업현장에서도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로 적시에 특허심사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반영한 이번 채용은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 기술인력’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최종합격자 51명의 석·박사 학위 보유율은 88.2%로 반도체·이차전지(78.5%) 분야보다 높은 것은 물론, 현재 특허청에 재직 중인 전문임기제 심사관 석·박사 학위 보유율인 79.8%보다 훨씬 높다. 신규임용자 51명은 신규심사관 교육(2.3.~2.21.) 및 신규공무원 교육(2.24.~2.28.)을 거쳐 기술 분야별 전담 심사과에 배치되어 특허심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허청은 신규 심사관들의 조직적응과 심사역량 배양을 위해 선배 심사관의 밀착지도(멘토링)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번에 심사관으로 임용된 인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국가전략기술인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에 있어 신속·정확한 고품질 특허심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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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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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보스 포럼서 창조경제·구조개혁 노력 적극 소개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왼쪽)가 21일(현지시간) 오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25분간 면담을 했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창조경제와 구조개혁의 노력이 적극 소개돼 우리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제4차 산업혁명’ 을 주제로 개최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동아시아 세션 참석해 주요 외신 대상 브리핑, ‘한국의 밤’ 행사 참석, 고위인사와의 양자면담 등 일정을 갖고 우리의 창조경제와 구조개혁 등 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최경환 특사는 행사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오후 ‘전환기의 동아시아’를 주제로 한 세션(Regions in Transformation : East Asia)에 패널리스트로 참석, 향후 5년간 동아시아 지역의 변화 동인 및 정책 방향, 특히 중국경제 변화의 성공여부 및 메가 FTA의 역내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특사는 최근 중국 변동성 확대 등에 기인하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한 국제적 공조 필요성을 제기하고 중국경제 변화의 향방은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 추세에 대한 성공적 대응여부에 달려 있음을 언급했다. 아울러 동아시아의 경제협력체제 부재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 해결을 통해 한중일 등 동아시아 역내 미래지향적 경제협력관계를 진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북 핵실험과 관련, 최 특사는 지금까지의 국제사회가 취해 온 대북정책의 실효성을 재검토해서 최적의 접근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행사 이튿날에는 주요 외신 대상 브리핑(Media Leaders Briefing)을 갖고 창조경제와 구조개혁 등 우리의 성장잠재력 제고 노력을 설명했다. 브리핑에는 미국, 독일, 일본, 홍콩 등의 언론사가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경제전망 및 정책, 창조경제 성과, 최근 북한 핵실험, 남북관계 등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한국의 밤(Korea Night)’행사에 참석한 최경환 특사는 기조연설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등 창조경제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신성장동력으로서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이자리에서는 우리의 문화융성 정책을 소개하는 박근혜 대통령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박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지구촌 문화 소통에 있어서 우리의 ‘K-Culture’의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 셋째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최근 북한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함께 표명하고, 글로벌 이슈 및 한-유엔 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반 총장은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 및 파리 기후협정 이행과정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한국 측의 선도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대통령 특사 파견을 통해 우리의 창조경제와 구조개혁 노력을 적극 소개하여 우리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제고하고 글로벌 의제 설정에 있어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경제포럼과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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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최재유 제2차관, 사물인터넷(IoT) 활용 촉진을 위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의류매장에서 김인선 SQI소프트 미디어사업팀 대리로부터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행거'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품들을 비교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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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홍남기 제1차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방문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해 뇌과학연구소에서 김진현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장으로부터 뇌신경망 맵핑을 3차원 홀로그램 방식으로 표현하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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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
    □일시: `15. 10. 12 ○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 ○제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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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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