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NEWS & ISSUE
Home >  NEWS & ISSUE  >  Economy

실시간뉴스
  • 고용노동부, 고용유지지원금 111억원 증액 편성(추경)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관세 인상에 따른 글로벌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서 추경을 통해 111억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확보하여 사업주가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총 예산: 814억원)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 등을 겪고 있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조정하는 대신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한 경우 휴업·휴직 수당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사업주는 근로자 1인당 1일 6.6만원 한도로 연 180일까지 근로자에게 지급한 휴업·휴직수당의 1/2~2/3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당시(2020년~2023년 5월) 경영애로 기업에 대한 지원(8.4만개 기업, 약 4조원)을 통해 실업을 막는데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소재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이미 고용유지지원금의 신청요건 및 지원 대상을 완화하고 지원 수준을 상향한 바 있다. 지원요건에 해당하여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으려는 사업주는 고용유지조치계획을 수립하여 본사 관할 고용센터에 신고하고, 휴업·휴직 조치 이행 및 근로자 수당 지급 후 1개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통상 환경 변화 및 대형 재난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용유지를 위한 노사의 노력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이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21
  • 산업부, 미(美) 의약품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5월 21일 '2025년 변화하는 미국 의약품 시장, 위기와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부과 예고 및 약가인하 행정명령 등 정책 변화 속 기회를 모색하는 국내기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이오·제약 분야 50여개 사가 참석했다. 미국 정부는 4월 발표한 상호관세를 7월 8일까지 유예했고,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 의약품에 대해서는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국가안보조사를 실시했다. 정부는 5월 4일 동 조사에 대한 정부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의약품 시장 동향과 관련해서, (i) 미국 법무법인 ‘리드 스미스(Reed Smith)’는 '미국 의약품 정책 동향 및 식품의약국(FDA)의 변화', (ii) 류은주 동국대 교수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진출 기회와 위기'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iii) 파마스피어(PharmaSphere) 제약그룹 아시아 사업 개발부사장은 '미국 시장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설명했다. 미국 관세 부과 관련 지원방향에 대해, (i) 아프리오(Aprio) 조장환 변호사는 '제약·바이오 관세 부과 동향'을 설명하고, (ii) KOTRA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를 위한 관세대응119, 수출바우처,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책을 소개했다. 정부는 K-바이오데스크를 활용한 미국 인증 지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인 BIO USA(6.16~19, 보스턴) 통합한국관 운영 등을 통해 우리 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21
  • 국토교통부, 기아 · 비엠더블유 등 자발적 시정조치
    국토교통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에서 수입 · 판매한 14개 차종 16,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① (기아) 셀토스 등 2개 차종 12,949대는 고압파이프 제조 불량으로 인해 고압파이프와 주변 부품의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5월 28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② (비엠더블유) BMW 520i 등 11개 차종 2,213대는 48V 스타터 발전기의 배터리 배선 연결부 부품(슬리브) 장착 불량으로 인해 배터리 충전 불가, 시동꺼짐 및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BMW X3 20 xDrive 등 2개 차종 25대는 48V 스타터 발전기와 배터리 배선 간 연결볼트 체결 불량에 따른 시동꺼짐 및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각각 5월 1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③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1,390대는 수소 배출구 보호마개 설계 미흡에 따른 수분 유입 및 빙결로 인해 압력 해제 밸브의 정상작동이 불가하여 과압 발생 시 중압배관 연결부 이탈로 인한 수소 누출 가능성으로 5월 2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21
  •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추진절차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함께 5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망 트랙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지침 등과 같은 공급망 중심의 국제 탄소 규제로 인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기업의 설비도입을 지원하는 공급망 특화형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약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급망 트랙의 지원 대상은 국제 탄소무역 규제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사업’과 ‘기후공시·공급망 실사 기반구축 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이다. 2월에 공고한 기초·공급망 트랙과 마찬가지로 화학제조업, 1차 금속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은 우대 지원한다. 공급망 트랙에 선정된 기업은 탄소중립 전략 수립 및 최적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 도출 등을 위한 컨설팅과 업체당 평균 1억원 규모의 설비도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ESG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5월 28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20
  • 주한외교단 초청 우리 친환경 IT 인프라(데이터센터) 현장 방문 개최
    시찰 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외교부는 2025년 5월 20일 주한외교단을 초청하여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각 세종’(세종시 집현동 소재)을 방문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국내 기업의 데이터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축구장 41개 크기에 달하는 부지(89,000평)에 60만 유닛(Unit, 서버의 최소 단위)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기술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 시찰에는 11개국 14명의 주한외교단이 참석했으며, 네이버의 고효율·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현황 및 우리 기술 수준에 대해 청취하고 관제시설, 서버실, 공조설비(NAMU3) 등을 시찰했다. 참석 주한외교단은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데이터센터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2012년부터 매년 주한외교단 대상 기후·에너지 유관 산업 시설 시찰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기후·에너지 우수 기술을 홍보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산업 시찰은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첨단 미래 기술 뿐 아니라 친환경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IT 분야 대외 홍보와 국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우수 기술을 알리고, 유관 기업의 국제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20
  • 바이오, 범부처 R&D 협업 강화 등 필요 - 국가바이오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5월 20일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서울스퀘어 16층)에서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위원회는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기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 오늘 회의는 지난 1월 발표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바이오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늘 제2차 회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부·민간위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안건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민간 전문가인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글로벌전략실장의 '글로벌 바이오정책 동향 및 우리의 대응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인 류성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정부 바이오 R&D 중점분야 및 추진방향 제안' 안건을 발표했다. 이어서 바이오 규제혁신 체계 구축 및 지원 방향 제안에 대해 참석자 간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핵심 바이오 기술을 전략화하고 있는 세계 선도국과 경쟁하기 위해 전부처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통합 R&D 전략을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R&D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바이오 분야 혁신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 혁신도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패권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 지원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며, 바이오와 타 분야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하도록 관계부처와 산·학·연·병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20

실시간 Economy 기사

  • ''피지컬 AI 시대 온다''…서울시, '극한로봇' 주제로 한 '서울AI로봇쇼' 올해 첫 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 AI를 물리적 환경에 구현한 ‘피지컬(physical) AI’가 미래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로봇친화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가 로봇 기술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로봇 박람회 ‘서울AI로봇쇼’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로봇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① 로봇기업 혁신성장 지원 ② 로봇서비스 대중화 ③수서 로봇클러스터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서울시 로봇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지난 2023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로봇산업 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지난해 8월에는 최신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로봇을 활용한 미래상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개관했다.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돌봄로봇 개발을 위해 돌봄로봇 서비스도 실증 중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AI로봇쇼는 그간 서울시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로봇기업을 전시함과 동시에 극한 환경에서 인간을 보조하고 대체하는 첨단 로봇 기술의 발전상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시는 극한로봇을 주제로 한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사족보행 로봇 시연 및 시민체험, 로봇 및 약자동행 기업전시, 기업-투자자 밋업, 로봇 전문가 포럼 등 로봇 기술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서울AI로봇쇼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사족보행로봇 시연관에서는 국제대회 규격의 트랙에서 첨단 로봇 주행기술을 선보이고, 로봇 체험관에서는 ‘인간 vs 로봇’을 컨셉으로 웨어러블 로봇, 로봇팔 등과 인간의 미션 대결 등 시민들이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로봇 및 약자동행 기업전시관에서는 로봇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로봇세계관’, 육상·수중·우주·재난 4개 극한 환경에서 로봇의 활용 모습을 볼 수 있는 ‘극한로봇관’을 마련한다. 더불어 휴머노이드 로봇, 달 탐사 로봇, 극한지 탐사 로봇과 같은 극한 로봇 기업 및 웨어러블 로봇, 수술·재활 로봇 등 약자를 위한 돌봄로봇 등이 전시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로봇을 활용한 문제해결과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2025 극한로봇 경진대회’ 참가자를 5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재난 현장, 우주, 심해 등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극한 환경에서 활약하는 극한 로봇에 대한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1회 서울AI로봇쇼 경진대회의 주제로 극한로봇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극한로봇 경진대회는 극한환경을 재현한 구간별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① 자갈 등 험지 극복 ② 계단 등 장애물 극복 ③ 소화장치 작동 등 화재진압 ④ 구조자 식별 등 재난구조 총 4개의 구간으로 구성되며, 제한 시간 내 구간별 과제수행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경진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원)생 및 성인은 경진대회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누리집에 참가신청서, 개발계획서, 로봇 소개 영상 등 신청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은 최소 1인~ 최대 10인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기업팀 참여도 가능하다. 경진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7월 중 대회 일정, 심사 규정 및 참가 자격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9월 1일 진행되는 서류심사와 로봇 소개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팀은 현장 본선 대회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우수한 역량을 선보인 상위 팀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장상(상금 1천만원),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상(상금 500만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상(상금 500만원)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피지컬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로봇기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술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극한로봇 경진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라며, “제1회 서울AI로봇쇼 및 극한로봇 경진대회가 서울시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다변화하고,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12
  • 국세청,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제 의무입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너도! 나도! 이어지는 기부 물결 산불 속 피어나는 이웃의 정… 안동 향한 따뜻한 기부 물결 '역대 최대' 산불에 연예·체육계 기부물결… '사회적 연대 확산'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전국에서 기부 물결 최근 산불로 인한 산불 피해지역에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작은 도움의 손길,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요즘 더욱 투명하고 편리한 기부를 만드는 전자기부금영수증제도, 2025년부터 전자기부금영수증 의무발급제도가 시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전자 기부금영수증 제도'란? 기부금단체가 기부자에게 홈택스를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전자로 발급할 수 있는 제도. 일정규모*이상 기부금 단체는 의무발급 필수. * 직전 사업연도 기부금영수증 발급 합계액 3억 원 이상인 기부금 단체.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 혜택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자동 반영. 소득(법인)세 등 신고증빙 자료 활용. 기부자별 발급명세 등 법정서식 작성·보관·제출의무 면제.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 ·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 대상: 적격기부금 단체는 누구나 발급 가능. ·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 기부금 단체가 홈택스에서 발급권한 신청하고, 세무서에서 승인처리하면 즉시 전자기부금영수증 발급 가능. * 기부금단체가 전자기부금영수증 미발급 시 기부자가 홈택스에서 발급 요청 가능. 홈택스 접속 → 장려금·연말정산·기부금 → 전자기부금영수증 → (기부금 단체용) 발급 * 기재부 지정·고시 기부금단체의 경우, 발급권한을 일괄부여하고 있으므로 발급 권한 신청 필요 X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제 의무입니다. 기부는 기부금단체에, 기부금영수증 발급은 홈택스에서!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12
  • LG전자 생산기술원 – 오토폼, 스마트 프레스 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 연속성 기반 ‘Forming 산업 혁신’에 본격 나선다
    (사진제공:오토폼코리아 , MOU행사후 단체사진 ) LG전자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AutoForm)이 ‘스마트 프레스 라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고, 금형 및 프레스 산업의 디지털 연속성(Digital Continuity)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협력 계획의 일환이다. (사진제공:오토폼코리아 , MOU행사후 단체사진 ) LG전자는 생산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스탬핑(Stamping)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지능형 프레스 판금 라인(i-Pres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재 특성과 공정 조건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품질 제어를 가능케 하고 있다. 오토폼은 금형 및 박판 성형 분야에서 세계적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에는 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Smart Production Assistant(SPA) 솔루션을 통해 설계와 해석, 품질 예측, 공정 제어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i-Press의 Stamping Data와 AutoForm SPA의 시뮬레이션 모델, 해석 데이터를 활용한 메타 데이터베이스, 디지털화 전문성(Digitalization Expertise)이 결합된다. 그 결과, 설계에서 해석, 생산 현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진제공:오토폼코리아 , MOU행사 )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양사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제조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금형 산업의 혁신’을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오토폼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생산 체계의 고도화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디지털 기반의 기술 협력을 통해 양사 간 상생과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LG전자와 오토폼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Smart Production 구축 ▲Press AI 협업 ▲공정 데이터 기반의 품질 예측 기술 고도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맞춤형 AI 학습 모델 구축, 디지털 프로세스트윈 등 차세대 스마트 제조 기반 기술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회사 소개] 오토폼(AutoForm) AutoForm은 1995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설립된 금형 제작 및 박판 성형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전 세계 50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공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의 금형 해석 및 공정 혁신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스마트 제조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모빌리티, B2B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온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제조DX(Digital Transformation)와 지능형 공장 구축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프레스 및 금형 기술에서도 디지털 기반의 고도화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업계의 기술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11
  • SotaTek, ‘WIS 2025’서 AI·자동화 기반 IT 아웃소싱 전략 공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타텍은 베트남 본사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글로벌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왔다. 소타텍은 한국인 PM과 리더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한국 시장에 적합한 협업 환경으로 프로젝트별 적용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전시에서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개발자 리소스를 활용한 비용 효율적인 IT 아웃소싱 전략과 온사이트, 니어쇼어, 오프쇼어 구조 및 디지털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소타텍의 미니게임 이벤트와 기념품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타텍은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스마트워크 플랫폼, 글로벌 인재를 활용한 IT 아웃소싱 수요 증가 등 한국 내 기술 수요와의 접점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타텍코리아 CEO James Le는 "이번 WIS 2025 참가를 통해 한국 시장 내 기술 수요와 기업들의 니즈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의 파트너로서 AI·자동화·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NEWS & ISSUE
    • Economy
    • NEWS
    2025-05-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