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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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경제TV 주식 괴물 조준진 전문가 등장, "타이트한 분석 매매로 수익 극대화"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시장 상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매매하시는 것을 어려워하고 손실을 보시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투자를 하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가님이 바라보는 앞으로의 주식시장을 얘기해주세요. 25년 6월부터 새로운 정권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시장이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 이슈 및 새로운 정책들이 나오면서 순환매를 통해 우리나라 증시가 지속해서 상승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관세 문제 및 금리인하 이슈가 중첩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인해 억눌렀던 우리나라 증시는 좋은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팍스경제TV 주식 조준진 전문가 ▲그렇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섹터나 종목은 무엇일까요. 상반기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섹터는 조선/방산/원전 섹터와 신재생에너지 및 스테이블코인 등의 정책관련주들 이었습니다. 이러한 섹터들의 순환매 속에 증시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당분간 이러한 섹터들이 주도를 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았던 바이오라던가 2차전지 관련주들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반도체 및 로봇 관련주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매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시장이 좋든 안 좋든 주식시장에서 매우 힘들어하시는 개인 투자자분들이 많습니다. 꾸준한 우상향의 누적 수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분석과 학습만이 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다 활용해서 투자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저와 함께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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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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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그린웨이’ 포항에서 성료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 개회식 기념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원식 행사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인디포커스 김한솔 기자 공원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년 서울에서 지내던 행사가 올해부터 지방 순회로 확대해 포항에서. 그 첫걸음을 떼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함께 환경과 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오늘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환경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허정욱 포항시 도시계획 안전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디포커스 김한솔 기자 포항시 도시계획 안전국장 허정욱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지진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도시 포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포항시는 녹색 도시의 생활을 위하여 추진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는 도심 속 프로세스를 만들어 시민들의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최근 녹색 성장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포항의 기후 리더십을 전 세계에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 생태도시 포항에서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이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복용 명예대회장은 축사에서 ”50만 시민은 굉장히 침착하고 대응 능력이나 기후 환경에 대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보전하면서 아름다운 포항시를 만들어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왼쪽 환경부장관 수상자 서형운 가운데 대회장 공원식 오른쪽 환경부장관 수상자 이경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인디포커스 김한솔 기자 10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의 환경부 장관상 서형윤, 이경훈, 인천광역시 표창장 이영순, 경기도지사상 김형균, 유경연, 김성일, 전라남도지사상장 김호일, 박제하, 김경중이 수상했으며, 주최측 환경대상 기초단체부문에 경기도의회 이한국 도의원, 신안군의회 김혁성 군의원, 파주시의회 손형배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재진 시의원, 포항시의회 안병국 시의원, 이재진 시의원, 일반부문에는 정도영, 윤태주, 운천(스님) 환경기자상 미디어이슈 최항준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10회째부터 지방 순회 행사로 계획하여 첫번째 포항에서 진행했다. 내년2026년 6월 행사는 경기도 지역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사)경기발전연구소 ▲(사)환경실천연합회 ▲(사)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사)지구촌안전연맹 ▲(재)재난안전원▲글로벌에코넷 ▲환경방송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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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강소기업 탐방] “산양삼 한 뿌리 통째로 담았다”… 전통 건강원 DNA 계승한 ‘인터넷 건강원’
    친정아빠건강식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이 원료 함량을 최소화하거나 기타 성분으로 맛을 조정하는 반면, 이 제품은 오로지 ‘진심’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제조는 장시간 우림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팩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원재료 특유의 풍미와 깊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업체 측은 "건강을 챙기기 위한 제품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정직한 원료’와 ‘진짜 방식’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샘플 6포 무료, 택배비만 부담”… 파격적인 소비자 체험 마케팅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소비자 체험 전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현재 택배비만 부담하면 6일치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바탕이 된 ‘진입장벽 낮추기’ 전략이다. ‘마셔보면 안다’는 자신감은 입소문 마케팅과 자연스러운 충성 고객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샘플 체험 이후 정기구매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후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방식도 병행되고 있어, 중장년층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4050 소비자층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 번의 마케팅보다, 한 명의 충성 고객이 훨씬 오래 간다”며 “이벤트 중심보다 경험 중심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배추즙·도라지배즙·적양파즙… 고객 맞춤형 ‘커스텀 건강즙’까지 준비 중 친정아빠건강식품은 이번 산양삼 건강즙 외에도 ▲양배추즙 ▲배도라지즙 ▲적양파즙 등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향후에는 고객 건강상담을 기반으로 개인의 체질·목적에 맞춘 ‘커스텀 건강즙’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론칭 판매중인 상품이 아니라 하더라도 고객의 개인 요청 및 체질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즙을 제작 생산 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음용 제품을 넘어 ‘퍼스널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엿보인다. 건강즙 업계 한 관계자는 “건강원은 전통적이고, 온라인은 현대적인데, 이 둘을 균형감 있게 섞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발상이 흥미롭다”며 “온라인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정통성 있는 방식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시대의 건강원”… 건강식품 유통의 새 모델이 될까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건강식품 유통 방식 전반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오프라인 건강원 방식의 정성과 신뢰를 온라인 시스템에 접목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대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터넷 건강원은 단순한 제품 라인이 아니라 철학과 방식 자체를 담은 개념”이라며 “우리는 현대인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진심이 담긴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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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에이펙스 청라, 서해 바다와 도시의 미래를 품고 스타벅스가 입점된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안정적인 투자 가치를 누리다!
    에이펙스 청라 조감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다.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아산병원(2027년 개원 예정)을 비롯해 시티타워,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다양한 메가 프로젝트들이 잇달아 진행되며 지역의 미래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 에이펙스 청라 자료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산업단지와 기업타운 배후 수요 확보… 안정적인 투자 가치 청라 일대는 고용 유발 효과가 큰 산업단지 및 기업 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천 서부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GM연구센터, 현대모비스 수소연구소, 청라제1지구 산업단지, 청라국제금융단지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고정적인 배후 수요에 더해, 하나금융타운 및 스타필드 청라 등으로 유입될 추가 인구까지 감안할 경우, 7만 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인근에 상주하거나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분포는 임대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투자 수익을 기대하게 한다. 하이엔드 주거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에이펙스 청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최정상급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설계를 자랑한다.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84㎡의 3룸,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되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최상층은 복층 다락방 구조로 구성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의 랜드마크인 스카이 브릿지는 101동과 102동을 연결하며, 외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 공간에는 입주민 전용 카페 및 어린이 영어도서관(12층), 피트니스 센터 및 GX룸(16층),비즈니스 라운지(17층)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주목된다. 이 외에도 전 세대에서 청라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조망 특화 플랜이 적용되어, 실내외 모두에서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에이펙스 청라 조감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에이펙스 청라’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 수익을 고려한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인천 청라동 현장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전문 상담을 통해 세부 분양 조건과 입지 분석, 미래가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미래 성장성과 프리미엄 입지를 함께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에이펙스 청라’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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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SotaTek,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 획득한 최초의 베트남 로컬 IT 기업… 한국 시장 확대 가속화
    SotaTek,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 획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재 SotaTek은 약 30명의 한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현지에 배치,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AWS 기반 DevOps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SotaTek은 베트남 본사와 한국 현지의 기술 인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금융, 의료, 제조,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는 베트남 IT 기업 중에서도 매우 드문 운영 구조로, 한국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3~4분기)에는 한국 내 인력 및 기술 투자 확대는 물론, DevSecOps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고객 개발·기술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SotaTek은 이번 AWS DevOps Competency 인증을 바탕으로 일본, 북미 등 선진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인증 취득 과정과 DevSecOps 아키텍처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기술 콘텐츠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으로,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otaTek의 DevOps 팀 SotaTek Cloud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및 DevOps 역량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인재 개발을 지속하며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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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실시간 INTERVIEW 기사

  • 이인영 통일부 장관,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 접견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9.1일 오후 취임축하 인사차 예방한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관계, 남북관계,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장관은 △남북대화 복원, △인도협력, △교류협력, △작은 교역을 추진하고 △남북 간 기존 합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한반도 정세의 안정과 발전은 동북아 평화·안정으로 이어져 일본에게도 유익하므로 일본이 우리 정부의 남북관계 복원 및 발전노력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일본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에서 함께 협력해 나아가야 할 이웃이라며, 평창올림픽의 기운이 21년 도쿄올림픽과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계승되어, 평화와 안정의 동북아로 전환되는 세 개의 밝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양측은 남북관계 개선이 한반도 평화·안정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소통하자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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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신청 없이 즉각 지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0.8.7., ’20.8.13.)된 호우 피해 극심 지역 소재 건설업.벌목업 사업장의 조속한 기업 정상화를 위해 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호우 피해 사업장을 즉각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납부기한 연장 신청 없이 재난관리업무포털에 등록된 피해 사업장의 산재보험료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한다. 세부적으로 납부기한이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 이내인 산재보험료는 납부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2020년 11월 15일까지 납부해야하는 2020년도 제4기 개산 산재보험료는 2021년 2월 15일까지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아울러, 피해 사업장의 체납보험료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집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1년 2월 28월까지 유예할 예정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들의 조속한 정상화와 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지원으로 피해 사업장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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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국민권익위, “휴대전화 문자로만 ‘채권소멸 개시’ 알려준 것은 부당” 행정심판 결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채권소멸 절차 개시 통지’를 휴대전화 문자로만 안내해 계좌 명의인이 이의제기 할 기회를 놓쳤다면 소멸채권을 환급해 줘야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채권소멸 절차 개시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못해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 계좌 명의인에게 소멸채권을 환급해 주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 직장인 A씨는 거래실적을 높여 대출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자신의 체크카드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법)범에게 건넸다. 같은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은 B씨가 A씨의 계좌에 600만원을 입금하자 보이스피싱범은 A씨의 체크카드로 이를 빼갔고, 3일 후 A씨의 계좌에는 A씨의 급여가 입금되었다. 이후 B씨는 이를 은행에 신고했고 금융감독원은 A씨의 계좌 잔액 375만 4,320원에 대해 채권소멸 절차를 개시했다. 금융감독원은 A씨에게 ‘채권소멸 절차 개시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폐문부재(문이 닫힌 채 부재중)로 반송되자 휴대전화 문자만 2회 전송했다. A씨는 채권소멸 절차 개시 사실을 알지 못해 이의제기를 하지 못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소멸채권 환급청구를 했고, 금융감독원은 A씨가 이의제기하지 못한 데에 정당한 사유가 없다며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앙행심위는 소멸채권은 A씨의 급여로서 통지서 반송사유가 단순한 폐문부재인데도 금융감독원이 통지서를 더 이상 우편송달하지 않고 휴대전화 문자만 2회 전송해 A씨가 채권소멸 절차가 개시됐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A씨가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 데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고 A씨에게 소멸채권을 환급해 줘야한다고 재결했다. 국민권익위 김명섭 행정심판국장은 “채권소멸 절차로 인해 계좌 명의인의 정당한 채권이 소멸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의인에게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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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행정안전부 2021년 예산안, '예방적 재난관리, 지역활력 제고, 디지털 정부혁신, 포용국가' 등 4개 분야에 중점 투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1년도 예산안으로 56조 8,275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도 사업비는 올해보다 1조 7천억원이 증가한 4조 6,844억원으로,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지역활력 제고, ƒ정부혁신·디지털 정부, „포용국가 분야에 중점 편성되었다. 내년도 행안부 예산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지역 내 IoT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를 확충하는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둘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제공한다. 셋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을 위해 디지털 뉴딜 예산을 대폭 반영하였다. 마지막으로, 과거사 문제해결 및 사회통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포용국가 구현에 앞장선다. 한편, 지방교부세는 51조 7,646억원(내국세의 19.24%)으로, 재정당국의 내국세 감소 추계에 따라 올해보다 4,422억원(↓△0.8%)이 감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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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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