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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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황등 석재문화체험관, 홀로그램 쇼룸(Stone&Story) 개관 예정
    익산시 황등 석재문화체험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홀로그램 쇼룸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홀로그램 쇼룸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홀로그램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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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임실군 휴대폰 매장의 선행, 보이스 피싱에 대처하다.
    상담중인 오수통신 전길윤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피해자의 경찰 조서 내용 얼마 전, 임실군 오수면에서는 보이스 피싱으로 수천만 원의 피해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경찰에 사건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진 이 사건의 피해자는 대략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잃게 될 상황에 놓였으나 평소 교류가 있던 휴대폰 매장에 방문해 피해 금액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의 휴대폰이 먹통 상태인 것을 확인한 뒤 평상시와 다른 이상 현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단순히 기능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니라 온라인 전용 알뜰폰 통신사로 개통이 된 상황이었고, 이상 상황임을 감지해 바로 사용하는 신용카드와 주거래 은행에 사고 접수를 하는 한편, 금융 거래를 원천 차단해 혹시라도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끔 조처했다고 말했다. 이후 누군가 임의로 개통한 알뜰폰 통신사의 정보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진행했고, 피해액 등을 확인해 보니 약 4천만 원에 이르는 것을 확인했는데, 회사 이동이 확인된 지 약 20분 만에 최초 700만 원이 인출됐고, 이후 2시간 동안 3천여 만원 이상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카오톡에 접속해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실제 이 금전 요구에 응한 지인들의 피해까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종사카 커뮤니티의 내용 휴대폰 매장 관계자는 일부 알뜰폰 회사의 시스템을 꼬집었다. 온라인으로 운영해 사용자의 휴대폰에서 인증과정만 거치면 얼마든지 개통이 가능하다는 점과, 문제 상황을 인지해 어떤 조처를 해야 할 타이밍을 맞이한다고 해도 고객센터가 업무를 종료한 시간대를 이용해 피해자가 당장 어떤 조치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수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임실군 오수면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사한 형태의 사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피해 현황이 확인되지 않았다. 위 형태의 보이스 피싱에 노출되게 되면 결국 문제를 인지한다고 해도 당장의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해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보이스피딩 사기에 적극 도움을 나선 임실군 오수면 휴대폰매장 전경 관계자는 지금까지 30여 건의 피싱사례를 경험했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사례를 분석하다 보니 대부분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면서 대표적인 사례를 설명했다. 경험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됐고,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사실과 모바일 기기를 다루는 업종에 종사하기 때문에 관련 피해가 있으면 보다 빠르게 피해를 줄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이 지금의 대처법을 일깨워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만나본 임실군 오수면의 유일한 휴대폰 매장의 관계자는 20여 년간 오수에서 매장을 운영해 온 전길윤 사장이었다. 매장에 찾아온 70대 어르신은 "전 사장 없으면 우린 뭐 아무것도 못 해, 진짜 불법 빼고는 다해준다고 봐야지 우리 동네 일꾼이야! 일꾼"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시골에서 농사짓고 열심히 한해 한해 살아오신 분들이거든요. 보이스 피싱 때문에 몇 년 치 농사로 모은 돈들이 한 번에 없어지는 거예요. 얼마나 억울합니까? 제가 있는 한 오수에서는 어떻게든 보이스피싱에서 지켜드리겠다."라며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피해금액만 커질뿐 명확한 대처가 어려워 빠른 방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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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맥스젠테크놀로지,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 출시
    ㈜ 맥스젠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김영수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폰 즉, 디자인, 콘텐츠를 가미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인류의 거대한 혁신이다. 특히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의 상징이 되어버린 케이팝 문화중 가장 완벽한 영향력을 증명할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그의 투혼이 만들어놓은 결과에 국민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라고 본다. 패션 스마트폰은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도 할 수 있고 거대한 플랫폼을 만들 수도 있는 세계 최초 맞춤형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또한 김영수 대표는 패션 스마트폰에 콘텐츠별 전용 앱을 탑재하여 콘텐츠 또는 그룹, 협회, 단체, 기업의 조직경제를 활성화하는 맞춤형 스마트폰의 보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를 들자면 태권폰,K-컬쳐폰,소상공인폰,,종교폰,E-스포츠폰, 웨딩폰등 나만의 디자인폰 이면서 각 콘텐츠별 플랫폼의 전용앱을 탑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규합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기능, 다용도 생활경제 유익폰 이라고 전했다. 선교폰은 복음, 전도, 말씀을 담은 폰으로 “전세계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도구가 될 것이며, 선교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농협폰, 태권폰, 보험폰, 나만의 디자인폰은 2024년초 LTE 모델로 런칭을 한 상태이다. 2025년 1월 5G 모델을 국내외 출시하는 김영수 대표는 이미 나이지리아 국가로부터 수주계약까지 마친 상태이다. ▲나이지리아 중요 인사들이 ㈜맥스젠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나이지리아 자국산 스마트폰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 여섯 번 째가 김영수 대표) 이를 계기로 최근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UN 수교국가 대사 위로의 밤 행사”를 기획하여 추진중이며, 300개의 중소기업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UN 수교 국가 대사 위로의 밤 행사는 지구촌 평화선언, 300개 기업인, 각국 자매결연선언식, 국제기업인 평화대사 수여식, 300개 기업 국제면세점개설 협약설명회, 참관 기업인 수첩 제공, 난타공연, 마술쇼, 아이돌공연, 트로트공연, 영상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하고 내년 5월 코엑스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전국예식장 경영자 총연합회,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아시아 가수협회, 포나베 국제비즈니스 클럽, 지구 키스의 날, 세계 노청회 단체가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아이월드 창업주 이찬석 의장은 김영수 대표와 패션 디자인 핸드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이 회사 회장인 최응용 회장과는 꼭 챙겨드세요라는 건강식품을 런칭 하기로도 합의했다. 한창 양산준비에 바쁜 김영수 대표는 본격적으로 세계화를 겨냥한 획기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패션폰 매장” 사업을 위해 비즈니스 협업 대리점 사업자를 모집중에 있기도 하다. 치열하고 성실한 기업인으로서의 자질도 풍부하지만, 그는 제품 상용화까지 도달하면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시련과 고초 어린 흔적을 뒤로하고, 스마트폰 시장과 플랫폼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신념을 불태우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감행하고 있다. 이제 인류는 언제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자신들의 무한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게 된 것이다. 특히 케이팝은 이제 전 세계 문화의 축을 이루고 있고 케이팝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국경과 이념을 초월한 상태이다. 김영수 대표는 이러한 상황전개는 케이팝 핸드폰을 만들어 보급하기 참 좋은 환경이라고 전하고 전 세계 케이팝의 문화 소식, 공연 소식, 케이팝 가수 정보, 문화정보, 춤 따라 하기 신제품구매, 재테크 코인 정보, 공연 티켓 구매하기, 가수들 동정,한국의 문화 엿보기등 케이팝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수 있는 전문 앱을 탑재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생성시킨다면 케이팝 핸드폰은 또 다른 한류 상품으로 각 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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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보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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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 창업교육실시 발대식 성료
    상생창업교육실시 발대식 후 단체 기념촬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마련된 공연에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 양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도은혜 양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참석자들은 음악과 함께 창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 15명의 지역총판대표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선영 교수는 그간 SNG 그룹과 ㈜남북협력의 주 사업인 ‘쌀(이)라면’ 사업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본 사업 프로젝트를 국가 프로젝트로 인정해 대학과 연계한 창업시스템(산학협력)으로 일자리창출을 만들고자 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여 받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터아츠와의 MOA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 양해각서를 통해 더K-까페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측의 협력이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NG 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각 지자체와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지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사로는 (주)남북협력, 엔터아츠, 강남 소비자저널, 소상공인인사이트, 올인원뱅크, 지연과생명플렛폼, 한민족평화재단, 1BOX, 시사경제뉴스, PNB그룹, 블뤼엔청담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 후원사들은 앞으로도 SNG 그룹과 ㈜남북협력과 뜻을같이하며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특히 건국대학교에서 대학 최초로 발대식을 필두로 다른 대학의 요청이 진행에 따라 전국 대학교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창업 교육 및 상생 창업 생태계의 확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생창업교육실시 발대식 커팅식 좌 상단부터 시계방향(개회사 및 한국창업학회 소개:박선영 교수, 축사:박진용 학장, 인사말:장성호 대표, MOA:장성호대표(좌)와 박찬재 대표) 지역 총판대표 총판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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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수도권 남부 45층 랜드마크 '구성역 플랫폼시티45', 용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 연일 ‘들썩’
    구성역 플랫폼시티45 야경투시도[출처=호반건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몇 년 간 건설업계 경기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공급 가뭄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사비와 토지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해 시공사가 공사 수주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까지 형성되고 있고, 나아가 도산 위기에 놓인 중소 업체도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건설 업계의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5~10년 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 주택가격이 다시금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정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를 통해 올해까지 공공PF 대출 보증 규모를 총 1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효용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유동성 위기를 겪은 증권사들이 PF확대를 주저하고 있는데다 중소 PF 상당수가 고위험 리스크 수준이라 대형 건설사들 정도만 PF를 구성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민간PF를 활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가격적으로 큰 장점을 지닌 민간임대주택이 주택 공급 대란 속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도울 좋은 솔루션이라고 강조한다. 민간임대주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임대기간 중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이 없으며 유주택자의 계약도 가능하다. 비용 측면에서도 유리한데, 취득세와 양도세, 재산세, 종부세 등 각종 세금이 적용되지 않고 임대료 역시 시세의 80~95% 수준으로 저렴하다. 임대료 인상 폭도 법적 상한 5%로 제한돼 주거 비용 부담이 적다.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해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도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민간임대주택 '구성역 플랫폼시티45'가 홍보관을 열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구성역 인근에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다. 1차 임차인 모집 대상은 324세대(아파트 301세대, 오피스텔 23세대)다. 중소형 실속 평형인 44,47,59,84㎡을 선보이며, 생활가전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한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자격 제한이 없으며,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청약 절차 없이 신청할 수있다. 또한, 최근 보증금 사고 우려가 높은 가운데 향후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해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GTX-A 개통 최대 수혜단지라는 점이다. 단지 인근 구성역에 기존 수인분당선에 이어 지난 6월 말 GTX-A노선(수서~동탄)이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 또한, 역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 가격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교통망과 더불어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신세계백화점, 구성동행정복지센터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 전반이 인근에 들어서 있다. 자녀 교육 여건도 탄탄한데, 구성초등, 마성초등, 구성중, 구성고, 단국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사업지 바로 옆에 용인 플랫폼시티가 있고, 사업지 남쪽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 직주근접 단지의 조건도 만족한다. 주변 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면 배후수요만 약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 물량 부족으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며 "임대료가 저렴한데다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라면 당 사업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4-12-17

실시간 INTERVIEW 기사

  • 이인영 통일부 장관,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 접견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9.1일 오후 취임축하 인사차 예방한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관계, 남북관계, 한반도 정세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장관은 △남북대화 복원, △인도협력, △교류협력, △작은 교역을 추진하고 △남북 간 기존 합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한반도 정세의 안정과 발전은 동북아 평화·안정으로 이어져 일본에게도 유익하므로 일본이 우리 정부의 남북관계 복원 및 발전노력을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일본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에서 함께 협력해 나아가야 할 이웃이라며, 평창올림픽의 기운이 21년 도쿄올림픽과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계승되어, 평화와 안정의 동북아로 전환되는 세 개의 밝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양측은 남북관계 개선이 한반도 평화·안정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소통하자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01
  •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신청 없이 즉각 지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0.8.7., ’20.8.13.)된 호우 피해 극심 지역 소재 건설업.벌목업 사업장의 조속한 기업 정상화를 위해 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호우 피해 사업장을 즉각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납부기한 연장 신청 없이 재난관리업무포털에 등록된 피해 사업장의 산재보험료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한다. 세부적으로 납부기한이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 이내인 산재보험료는 납부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2020년 11월 15일까지 납부해야하는 2020년도 제4기 개산 산재보험료는 2021년 2월 15일까지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아울러, 피해 사업장의 체납보험료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집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1년 2월 28월까지 유예할 예정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들의 조속한 정상화와 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지원으로 피해 사업장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01
  • 국민권익위, “휴대전화 문자로만 ‘채권소멸 개시’ 알려준 것은 부당” 행정심판 결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채권소멸 절차 개시 통지’를 휴대전화 문자로만 안내해 계좌 명의인이 이의제기 할 기회를 놓쳤다면 소멸채권을 환급해 줘야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채권소멸 절차 개시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못해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 계좌 명의인에게 소멸채권을 환급해 주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 직장인 A씨는 거래실적을 높여 대출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자신의 체크카드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법)범에게 건넸다. 같은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은 B씨가 A씨의 계좌에 600만원을 입금하자 보이스피싱범은 A씨의 체크카드로 이를 빼갔고, 3일 후 A씨의 계좌에는 A씨의 급여가 입금되었다. 이후 B씨는 이를 은행에 신고했고 금융감독원은 A씨의 계좌 잔액 375만 4,320원에 대해 채권소멸 절차를 개시했다. 금융감독원은 A씨에게 ‘채권소멸 절차 개시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폐문부재(문이 닫힌 채 부재중)로 반송되자 휴대전화 문자만 2회 전송했다. A씨는 채권소멸 절차 개시 사실을 알지 못해 이의제기를 하지 못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소멸채권 환급청구를 했고, 금융감독원은 A씨가 이의제기하지 못한 데에 정당한 사유가 없다며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앙행심위는 소멸채권은 A씨의 급여로서 통지서 반송사유가 단순한 폐문부재인데도 금융감독원이 통지서를 더 이상 우편송달하지 않고 휴대전화 문자만 2회 전송해 A씨가 채권소멸 절차가 개시됐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A씨가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 데에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보고 A씨에게 소멸채권을 환급해 줘야한다고 재결했다. 국민권익위 김명섭 행정심판국장은 “채권소멸 절차로 인해 계좌 명의인의 정당한 채권이 소멸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의인에게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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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행정안전부 2021년 예산안, '예방적 재난관리, 지역활력 제고, 디지털 정부혁신, 포용국가' 등 4개 분야에 중점 투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1년도 예산안으로 56조 8,275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도 사업비는 올해보다 1조 7천억원이 증가한 4조 6,844억원으로, 예방적 재난·안전관리, ‚지역활력 제고, ƒ정부혁신·디지털 정부, „포용국가 분야에 중점 편성되었다. 내년도 행안부 예산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지역 내 IoT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장비를 확충하는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둘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제공한다. 셋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을 위해 디지털 뉴딜 예산을 대폭 반영하였다. 마지막으로, 과거사 문제해결 및 사회통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포용국가 구현에 앞장선다. 한편, 지방교부세는 51조 7,646억원(내국세의 19.24%)으로, 재정당국의 내국세 감소 추계에 따라 올해보다 4,422억원(↓△0.8%)이 감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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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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