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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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바다의 진미, 영덕 대게의 시즌이 도래했다. ​​ 올해 첫 영덕대게 경매 실시
    ‘천년의 맛’ 영덕대게, 금어기 해제 후 2024년 첫 위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북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영덕대게잡이가 이달부터 재개됐다. 5일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첫 영덕대게 경매가 지난 3일 영덕군 강구면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진행됐다. 대게 조업은 11월 근해 대게잡이부터 시작해 다음 해 5월까지 이뤄진다.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 금어기를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대게의 경우 6월 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금어기로 설정돼 있다. 이날 경매에는 근해대게자망어선 3척이 참가했으며, 낙찰가는 마리 당 기준 최고가 15만 4,000원, 총판매액은 1억 9,885만 원을 기록했다. 대게 하면 영덕대게가 바로 떠오를 만큼 영덕은 대게로 유명한 고장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영덕대게는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된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덕군이 지난 1998년 상표등록을 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면서 영덕대게는 대게를 일컫는 고유명사가 됐다. 영덕대게는 청정 바다에서 흙이 전혀 없는 깨끗한 모래에서만 서식해 껍질이 얇아 살이 실하고 맛이 좋다. “소는 한 마리를 다 먹어도 흔적이 안 남지만, 대게는 작은 놈 한 마리만 먹어도 숨길 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담백한 맛도 일품이지만, 멀리서도 느낄 수 있을 만큼 향기가 짙고 오래 간다는 뜻이다. 대게는 또한 칼슘과 인, 철분 등 필수아미노산이 가득찬 영양의 보고(寶庫)다. 특히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와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 ◇ 영덕대게 본산지 강구항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위치한 영덕 강구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대게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영덕 강구항에 집결하며, 강구항 인근의 ‘영덕대게거리’는 3km 구간에 100여 곳의 대게상가가 밀집해 있어 대게를 맛보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영덕대게 요리 영덕대게를 맛보는 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게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찜이다. 대게찜은 대게를 민물에 담가 기절시킨 후 찜통에서 15분 정도 삶아내면 된다게딱지는 취향에 따라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맨밥을 그냥 말아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그 외 대게탕도 즐겨 찾는 마니아가 있는 인기 메뉴이다. 된장과 대게로 참맛을 낸 대게탕은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는다. 대게 한마리를 라면에 넣어 끓인 대게라면도 별미다. 대게라면의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은 숙취해소 먹거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영덕경제 효과 영덕 대게는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특산물이다. 대게 어업은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며, 대게 축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년 개최하는 영덕대게축제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는 100억원으로 추산된다. 영덕대게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대게자원 보존 노력 영덕군은 지난 1998년 영덕대게에 대한 상표등록을 시작으로 매년 영덕대게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한 대게어업인연합회와 함께 품질 유지와 어장관리에 힘쓰는 한편 선주협회와는 전국 최초 품질 인증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신뢰도를 꾸준히 향상시켰다. 체계적인 자원 조성 노력도 게을리하고 있지 않다 대게 개체수 보존을 위해 2015년부터 자원회복사업, 보육초 설치 등으로 서식지와 산란장을 조성했다. 또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56t급 영덕누리호를 건조해 불법조업 단속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대상 11회를 수상한 영덕대게는 2010년 G20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라 화제가 됐다. 2011년 농업진흥청의 특산물 부문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했고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대표 수산식품으로 전시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인 영덕대게의 개체수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품질에 걸맞은 브랜드 관리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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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 중앙뉴스라인, 손기주 대표 취임 - ‘창사 16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손기주 대표 취임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4년 11월 15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과 함께 중앙뉴스라인의 손기주 대표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앙뉴스라인의 창사 16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손기주 대표의 취임식이 식전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한성영 중앙뉴스라인 회장이 손기주 대표를 위촉하며 "우리 중앙뉴스라인이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손기주 대표께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손기주 대표 취임식( 한성영회장, 손기주대표) 이어서 손기주 대표는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한성영 회장님,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취임의 기쁨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오늘, 중앙뉴스라인의 16주년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행사와 함께 제 취임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중앙뉴스라인의 대표로서 언론이 지켜야 할 가치와 책임을 깊이 새기고 있으며 "정보의 바다 속에서 진실을 찾고,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더욱 혁신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보도를 통해 독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한성영 회장님께서 이끌어오신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비전과 사명을 이어받아 중앙뉴스라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우리는 독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기주 대표는 "중앙뉴스라인의 16년 역사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함께 만들어갈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 이개호 국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원 강진백련사 주지 설도스님,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유현수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선순 전 동구의회 의장, 국승인 순천경찰서장,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 최태문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장(포탈뉴스통신), 김경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경기지역 회장(포에버뉴스), 김진우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영남연합포커스), 송혜근 한국인터넷뉴스협회 문화예술총괄 대표(국악타임즈), 김삼철 중도일보 경기 본부장, 신정욱 NGTV 대표, 손기주 중앙뉴스라인 대표, 김해경 전남방송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해남대흥사 이현교 부대의원, 허후심 동천동장, 한전MCS(주) 전순호 영암지점장, 나승옥 필컴영상 대표, 정상기 황룡방범대장 등 300여 명의 축하객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창사 16주년을 맞은 중앙뉴스라인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손기주 대표의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할 중앙뉴스라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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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구복규 화순군수, 2024 대한민국 행정대상 수상
    구복규 화순군수, 2024 대한민국 행정대상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은 11월 15일 오후 2시,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가 대한민국 행정발전 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교육', '경제', '기업',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초단체장 부문에서 '2024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수상한 구복규 화순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화순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쳐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며, "올해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한국인터넷뉴스협회가 협력하여 언론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구복규 군수를 포함한 다양한 수상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큰 영광을 누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원 강진백련사 주지 설도스님,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유현수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선순 전 동구의회 의장, 국승인 순천경찰서장,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 최태문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장(포탈뉴스통신), 김경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경기지역 회장(포에버뉴스), 김진우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영남연합포커스), 송혜근 한국인터넷뉴스협회 문화예술총괄 대표(국악타임즈), 김삼철 중도일보 경기 본부장, 신정욱 NGTV 대표, 손기주 중앙뉴스라인 대표, 김해경 전남방송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해남대흥사 이현교 부대의원, 허후심 동천동장, 한전MCS(주) 전순호 목포지점장, 나승옥 필컴영상 대표, 정상기 황룡방범대장 등 300여 명의 축하객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8주년 기념식 한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2025년에는 9주년 행사에 이어 1주년부터 9주년까지 수상자들의 모임 추진과 수상자 사진 책자를 만들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상식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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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이개호 국회의원,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이개호 국회의원,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은 11월 15일 오후 2시,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4선 국회의원 이개호 의원이 대한민국 의정발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농업, 사회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농업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또한, 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 바 있다. 수상 소감에서 이개호 의원은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농업과 복지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며, "올해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한국인터넷뉴스협회가 협력하여 언론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원 강진백련사 주지 설도스님,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유현수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선순 전 동구의회 의장,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 최태문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장(포탈뉴스통신), 김경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경기지역 회장(포에버뉴스), 김진우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영남연합포커스), 송혜근 한국인터넷뉴스협회 문화예술총괄 대표(국악타임즈), 김삼철 중도일보 경기 본부장, 신정욱 NGTV 대표, 손기주 중앙뉴스라인 대표, 김해경 전남방송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해남대흥사 이현교 부대의원, 허후심 동천동장, 한전MCS(주) 전순호 목포지점장, 나승옥 필컴영상 대표, 정상기 황룡방범대장 등 300여 명의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큰 영광을 누렸다. 한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2025년에는 9주년 행사에 이어 1주년부터 9주년까지 수상자들의 모임 추진과 수상자 사진 책자를 만들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상식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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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한국언론미디어그룹, 8주년 기념식 및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8주년 기념식 및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수상자 단체 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은 2024년 11월 15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교육', '경제', '기업',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정균 전.MBN 방송부장의 사회로 1부 식전 공연으로 드림놀이 난타팀, 이상화 박현 테너, 김성배 신은실 가수의 공연에 이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회원사인 중앙뉴스라인 손기주 대표의 취임식을 마치고 2부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 대상 시상식과 수상자 단체사진촬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성영 회장 기념사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며 "올해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 격려사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한국인터넷뉴스협회가 협력하여 언론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이개호 국회의원 (의정발전 부문) 2024 대한민국 행정대상: 구복규 화순군수 (기초단체장 부문) 2024 의정대상 광역의원부문: 나광국, 송형곤, 정영균 (전라남도 의회), 정다은 (광주광역시 의회) 2024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2024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정평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위원장) 2024 올해의 법조인 인물대상: 홍흔의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2024 올해의 의료인 인물대상: 전기범 (치과의원 원장) 2024 올해의 기업인 인물대상: 기영천 (㈜남양호안 대표이사) 2024 문화예술부문 인물대상: 이미승 (실크하우스 원장) 2024 문화예술 공로 인물대상: 이상화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2024 문화예술 부문 봉사대상: 신은실 (가수) 2024 외식조리문화부문 교육발전대상: 차수환 (탑쉐프 요리학원 부원장) 2024 전통문화부문 최우수 언론대상: 남진현 (광주향교 본부장) 2024 경찰공무원부문 최우수상: 국승인 (순천경찰서장), 나웅전 (광산경찰서 경감), 김태균 (순천경찰서 경사) 2024 소방공무원부문 최우수상: 정다훈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소방교), 구현우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소방장) 2024 사회봉사부문 언론대상: 장경덕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 광주.전남 단장), 김수철 (한전MCS(주) 광주전남지사직할지점 차장), 김유수 (YS건설기계매매상사 대표), 김광식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주민자치회장) 2024 올해의 기자상: 고경일 (호남일보 호남애드 대표) 이번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원 강진백련사 주지 설도스님,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유현수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선순 전 동구의회 의장,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 최태문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장(포탈뉴스통신), 김경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경기지역 회장(포에버뉴스), 김진우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영남지역 회장(영남연합포커스), 송혜근 한국인터넷뉴스협회 문화예술총괄 대표(국악타임즈), 김삼철 중도일보 경기 본부장, 신정욱 NGTV 대표, 손기주 중앙뉴스라인 대표, 김해경 전남방송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해남대흥사 이현교 부대의원, 허후심 동천동장, 한전MCS(주) 전순호 목포지점장, 나승옥 필컴영상 대표, 정상기 황룡방범대장 등 300여 명의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큰 영광을 누렸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 8주년 기념식 및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한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2025년에는 9주년 행사에 이어 1주년부터 9주년까지 수상자들의 모임 추진과 수상자 사진 책자를 만들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상식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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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속초에서 선보이는 고급 타운하우스 인기, '시그니처 속초'
    시그니처 속초 단지 투시도(사진제공 - (주)유승)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그니처 속초'가 조선일보 선정 ‘2025 대한민국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그니처 속초’는 속초IC에서 5분, 공사중인 KTX속초역에서는 2분거리에 위치하여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남쪽으로는 주봉산과 척산온천, 서쪽으로는 국립공원 설악산과 울산바위, 동쪽으로는 영랑호, 청초호,그리고 동해바다, 북으로는 플라자 CC와 파인CC가 인접하며 또한 산과 바다, 호수와 온천 등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인접해 주거환경으로서는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전 세대 전 층에 테라스를 도입하여 자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배려했고 거실과 주방, 욕실과 안방그 모든 곳에서 설악의 아름다운 4계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설계를 추구했으며 개별수영장과 벙커 주차장을 모든 세대에 제공하여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그니처 속초’는 타운하우스에서는 보기 힘든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입구에 도입해 입주자 접근의 편리성 및 단지 내 주민의 필요한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 처리 가능하도록 했으며. 라운지 및 리셉션 공간의 제공으로 외부의 손님 방문 시 리셉션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이동의 편리함과 안정성 제공을 위해 제공되는 C타입의 리프트 설치가 큰 장점이다. 기존 타운하우스에서는 세대수를 늘리기에 급급한 설계로 마당의 기능을 상실한 단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시그니처 속초’는 각각의 다른 레벨에서 단독주택의 장점인 프라이빗한 마당을 구성하기 위해 최대한의 시간과 공간을 할애했다. 레벨의 차이를 이용하여 만든 벙커 주차장은 주차의 편리와 안전 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마당이 전혀 보이지 않게 해 가족만의 소중한 공간 제공에 신경을 써 최초 설계단계에서부터 각 부지의 프라이빗한 공간의 확보와 주택 공간 에서만 누릴 수 있는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도록 마당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하여 단지를 설계, 배치했다. 마감재 역시 석재로 선택하여 단지를 통일성 있게 만들었으며, 멀리에서 부터 조금씩 접근하면서 보이는 건축물의 단지 형태는 보는 이들에게 웅장함과 동시에 고급 단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야간의 경관조명도 설치해 입주자들에게 걸맞는 고품격 단지로서의 아름다움을 제공할 것이다. ‘시그니처 속초’는 단독주택의 가장 큰 단점인 보안과 안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단지 전체에 CCTV와 곳곳에 비상벨을 설계 시부터 반영했고 단지 입구에도 게이트를 설치하여 외부인의 일방적 접근을 차단,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단지를 만들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승훈 대표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공간에 대한 최대의 만족과 자부심을 느끼며 더 나은 공간을 통해 삶에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속초’가 타운하우스의 랜드마크이자 속초의 시그니처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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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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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관계망 구축이 최고의 정보력이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상임대표 김종철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상임대표 김종철(사진=김지윤 기자) Q 김종철 대표님께서는 고급비즈니스 온라인 커뮤니티구축 및 각종 고급정보수집능력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라 인정 받으실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시던데 그 비결은 무엇이라 보이는지요 A 인적자원을 활용한 커뮤니티 구축 및 유지는 첫째가 찾고자하는 Target (대상)을 찾고 그 대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라고 봅니다. 한국사람들 95%가 자존심이 강하고 상대에게 먼저 인사를 하거나 다가설 때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상대가 나를 외면하면 어떻하나? 등등의 선입감으로 다가서기를 두려워 합니다. 즉 자기의 자존심이 강하여 상대가 먼저 나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성격이 강하지요. 가장 쉬운 예로 같은 아파트나 같은 회사 건물에 거주하는 분 중 자주 마주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도 괜히 먼저 나서기가 두렵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자신을 가두게 되고 또 막상 용기를 내어 먼저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방이 당황해 하거나 경계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히려 서양권 외국인들이나 서양권에서 오래 살다 오신분들의 경우는 더욱 접근하기도 편하고 개방적이라 쉬운 편이지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갈수 있는 적극적인 용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로는 끈기 있는 인내와 자기 희생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호회나 사단법인 협회나 협동조합 등 각각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데 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보상이 안되더라도 끈기있는 노력과 손해를 감수 하지 않는다면 그 모임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지부지 해지고 결국에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는 현상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셋째로는 누구 한사람이 이탈 되더라도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구축과 모임이 유지될 수 있는 contents 와 value를 구축하고 끊임없이 연구 개발 하여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즉 구성원들이 ownership 가지게 할수 있는 조직문화가 필요하고 조직원들의 turn over률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도 필요합니다. 어느 모임이나 매년 이탈자는 생기게 되고 새로 영입되는 신규회원들이 있고 매년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모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탈자를 가급적 줄이고 꾸준히 매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도록 만드는 retention program과 아울러 유능하고 명망있고 인성 있는 훌륭한 신입회원을 많이 유치하는 Talent Acquisition & Management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들이 어느 협회나 단체에서도 고민이고 과제일 것 입니다. Q 고급정보수집능력에 대해서 특히 많은 관심이 가는데요. 주로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시고 특별한 Knowhow 등이 있으신지요. A 정보수집능력은 타고난 능력도 있을 수 있겠지만 끈기 있는 집념과 노력을 통한 자기와의 싸움과정이라고 봅니다. 정보수집의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지만 크게 두가지의 방법론을 많이 활용 합니다. HUMINT(human intelligence) 인간 관계망을 통한 정보수집과 SIGINT(signal intelligence) 신호정보를 통한 정보수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 어느 외국기업이 투자진출을 할 예정이라고 가정하고 한국에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지사장의 인적정보를 알아야할 때 제일먼저 인간관계망을 동원해 그 정보가 Fact 인지 False인지 정보의 Value를 평가하고 그 인적정보를 알아내거나 휴민트로 정보수집이 실패할시 각종 SNS 및 온라인 정보 및 구굴링 등을 통해 신호정보를 종합분석하고 검색어를 수십차레 바꾸어가면서 찾아내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시건트의 경우 빠르면 30분 이내에 찾아내는 경우도 있지만 늦으면 3일밤을 꼬박 새어 찾아내야만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Q 김종철 대표님께서 현재 운영하시는 단체는 언제 만들어졌고 운영의 목적은 무엇인지요 처음 커뮤니티를 만들게 된 동기는 국내기업에서 4년 근무 후 외국기업 한국지사 인사부에 입사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다른 외국기업 한국지사의 직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 회사의 복리후생은 어느 정도일까? 그 회사의 제품 특성은 무엇일까? 등등의 호기심과 아울러 2000년대 초반 온라인 커뮤니티 초기 활성화 붐에 힘입어 지금까지 20여년 운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당시 대리급 또래 멤버들이 지금은 한국지사장이 되거나 인사부 등 각부서의 전무나 상무급 임원이 되고 지금까지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목적이라 함은 거창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구성원들과의 교류 및 친선을 통하여 상호 품앗이 하듯 도움을 주는 집단지성의 문화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Q 협회단체를 만드시고 운영하시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우셨던 때는 언제 인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집되고 회비가 조금이라도 쌓이게 되면 함께 하던 사람들의 마음도 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 운영하는 산업부 산하 사단법인을 두번째 만들었습니다. 산업부 사무관이 말하기를 대한민국에서 사단법인을 두번씩이나 만드신 분은 처음이고 원래 허가불가 사안이나 대표님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능력에 감탄하여 허가를 해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4년 전에도 지금현재 제가 운영하는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협회와 유사한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협회를 저 혼자 기획하고 밤낮을 안가리고 정보력을 동원해 사람들도 모으고 회비도 걷고 해 지금처럼 산업부 산하에 사단법인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집하였던 회원들 중에서 회장 및 부회장 그리고 각종 분과위원장까지 선임해 맡기고 저는 명예적으로 상임대표와 사무총장의 역할했습니다. 저의 개인 시간을 다 투자하고 저의 사업도 다 포기하고 밤낮을 수면도 취하지 못할정도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집 및 가입 유치하고 재정기반도 마련했습니다. 물론 금전적 보상도 받지 않고 무보수였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했던 운영회장단 구성원들이 따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저를 소위 왕따 시키더니 저를 부하직원 취급하는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사단법인 1년차 되는 다음해 신년회 때 저를 부당하고도 적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강제 해임해 추방을 하는 반인륜적 비도덕적인 만행에 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점이 제일 가슴 아픈 트라우마이며 슬픔입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다시 딛고 일어나 지금 현재의 사단법인 협회를 다시 만들고 재기를 하게 된 것 입니다. 많은 수업을 받은 셈이지요. 인생에 있어서 드라마에서만 보았던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결국 성공을 하는 그런 드라마 같은 삶과 닮아보이기도 합니다(웃음) Q 김종철 대표님은 스펙 인물 품성도 좋아보이시는데 아직도 미혼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특별히 찾고 계시는 이상형이라도 있는지요 네 맞습니다 제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긴하는데 사실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사실 처음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 때 모임에서 괜찮은 여성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심도 있었습니다(웃음) 그런데 운영을 열심히 해도 항상 짝짓기해 결혼하는 커플들은 일반 참가 회원들이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에 근무하시는 여성분들은 대부분 인물, 스펙더 좋으시고 외국어도 뛰어나신 즉 회사에서 검증되신 분들이잖아요. 20여년 동안 매달 모임을 운영하다보니 매달 제 이상형의 여성들은 나타나는데 그것이 풍요속의 빈곤이라고나할까요. 지금 돌이켜보면 외모도 중요하고 학력 등 스펙도 중요하지만 서로 대화가 잘통하고 코드와 성격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지윤 기자 heart@enewko.com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0-03-29
  • 저성장시대에도 급성장하는 화제의 외국기업 한국리치텍 (박순구 -Justin Park 사장)
    기사송출: 2020년2월6일 기사작성: 편집부 기자 사진: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Justin Park )대표이사 RICHTEK Technology Korea는 전력 관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Power analog 반도체 업체이다.본사는 대만 신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2003년 6월7일에 설립되어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Sales , FAE, CS 와 IC design center 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한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있다. 2018년 기준 본사 및 Worldwide 전사 기준 매출은 $5.24억 달러를 (한화 약 5,800억)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전자제품 고객 사에 주요 파트너업체로서 제품 공급하고 있다. 2003년 당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시 박순구 (Justin Park ) 지사장은 작은 오피스텔에서 1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40여명이 넘는 규모의 회사로 키워냈다. 회사의 분위기는 호칭과 서열파괴로 가족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기업의 경쟁력은 매출신장에도 있지만 그 매출을 만들어 내는것도 결국은 사람이고 즉 직원들의 역량과 로열티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박순구 (Justin Park ) 지사장은 말한다. 경쟁기업보다 더 좋은 근무조건과 복리후생을 항상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회사 소개 영상 아날로그 반도체 랭킹 RICHTEK 본사 (대만 신주 위치) 회사사진 RICHTEK 한국 지사 (판교 테크노밸리 위치) 회사사진 RICHTEK한국지사 2018년도 송년회 대만 MediaTek Group 사 RICHTEK 및 대만 MediaTek Group 사 소개
    • INTERVIEW
    • CEO Interview
    2020-02-06
  • 정치적 관점으로보는 국제정세분석 : 아베정권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정치적 관점으로보는 국제정세분석 : 아베정권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최근 벌어지고있는 일본국 아베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에 대하여 그 대응해법을 연구해보고자 한국으로 귀화한 대표적 지한파 정치학자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와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호사카 유지 교수 - (ほさかゆうじ | Hosaka Yuji) 출생: 1956년 2월 26일, 일본 도꾜 현재: 대한민국 국민 - 서울거주 소속:세종대학교(교수) 학력: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비교정치 전공) 경력:2009.05~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질문자: 김종철 [ G-CEO 협회 사무총국 상임대표 ] 응답자: 호사카 유지 [ 세종대학교 교수 ] 질문) 개략적인 질문으로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지난 1일 일본국 아베정부가 스마트폰과 반도체 제작에 사용되는 3개 품목의 한국 수출 규제를 결정한 것에 대하여 정치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견해를 설명 부탁 드립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 크게 세가지로 요약해보게 된다면 “아베는 일본 보수의 비주류”, “과거 집권했던 극우세력의 부활” , “남북을 적성국가로 만들어 견제하려한다” 로 바라볼수 있습니다. 요약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일본의 정상적인 보수 세력과 극우 세력은 완전히 다릅니다. 발표가 나자마자 일본의 메이저 언론들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는 일본에도 경제적 피해가 될 수 있다’며 아베 총리를 도리어 일제히 비난하는 추세 입니다. 그러자 일본의 일부 언론들이 경제 논리를 덮을 수 있는 안보 논리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례로 일본 주요 주간지인 주간 신초의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신초에서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 일본의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며 ‘한국의 문재인 정권이 북한의 핵 제조까지 도와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일본이 한국에 수출 규제한 3가지 품목 중 에칭 가스는 우라늄 농축에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 수출했어도 정확히 한국에 간 것인지 알 수가 없고 북한으로 갈수도 있다는 논리 입니다. 일본이 헌법 제9조를 고쳐서 군사대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논리를 이런 식으로 강화하는 것이고 혹시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무서운 존재가 되니까 가상의 적국으로 지속적으로 만들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의 정상적인 보수는 남북의 통일과 한일 협력을 원하고 있습니다만 아베 총리는 일본의 보수 세력에서 완전히 비주류이고 1945년까지의 집권세력이 부활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알려진 사실 이지만 아베 총리는 이토 히로부미와 고향이 같고, 외할아버지가 A급 전범 혐의자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현재 아베 총리가 ’일본은 전범국이 아니다, 침략국가가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베가 ‘이제 남과 북이 모두 일본에 적성국가이고 남북이 협력해서 핵을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주장을 자기 편의 매체를 통해서 확산시키고 일본인들이 믿게끔하는 그런 시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남북이 하나가 된다면 일본으로서는 통제할 수 없는 한반도가 출현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일본 보수의 비주류인 극우 세력은 어떻게든 한국을 일본 영향 하에 두고 싶어했는데 그것이 어려워 지니까요. 그리고 이제 한국이 일본의 영향에서 벗어나니까 ‘한국을 망가뜨리자’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 일부 한국의 야당이나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이 잘못한 것 아니냐라는 말도 있는데 어떻게 바라보시는지요? (호사카 유지 교수) 그런 게 절대 아닙니다. 한국 정부의 누구든, 박근혜 정권이 이런 식으로 남북통일을 추진한다 하더라도 일본의 극우 세력들은 똑같이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극우들은 한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지요. 질문) 일본의 주요언론들은 이번 사태에 대하여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요? (호사카 유지 교수) 일본의 주요언론들은 외교문제인데 왜 경제보복으로 나서느냐.이것은 명백히 경제보복이다,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이냐 라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일반 일본국 국민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아베신조 총리의 논리처럼 위안부합의나 강제징용문제에 있어서 아베총리의 논리를 지지하는 편인가요? (호사카 유지 교수) 그러지 않습니다. 아베총리의 이번 경제보복조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7일에 나온 FNN의 조사로는 60%정도이고 40%는 이번 조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FNN는 보수 매체이므로 그 여론조사로 40%가 아베의 경제 보복 조치를 반대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반대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함무라비 법전>의 조문처럼 이에는이 눈에는 눈이라는 여론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맞대응을 검토 중이고 한국의 경제부총리도 WTO 제소 외에도 이와 사응하는 조치를 취할것이다라고 발표를 했는데 그에대한 효과는 어떠할까요? (호사카 유지 교수) 한국의 판결의 정당성 즉 개인청구권은 남아있다라는 논리를 국제사회에 더 소리높여 설명해 나가는것이 효과적일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국내 국민들 사이에서도 정말 논리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일본이 잘못했구나 라는 생각들이 늘어 날것이라 생각 합니다. 질문) 최근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불길처럼 번지고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나 여행취소 운동과 정부체서의 맞대응 움직임등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있고 한국측에서 맞대응을 하게하여 오히려 상황을 고조시키려하려는 일본국의 속내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호사카 유지 교수) 결국 국민여론감정을 이용하려는 속내도 보여집니다. 한국 정부측에서 맞대응과 국민들이 일본산 자동차 및 공산품과 여행상품등을 불매운동을 하게하면 일본기업들과 일본국민들의 반한 국민감정을 촉발시키고 역시 아베가 옳다라는 여론을 형성화하여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에게 표를 찍게 하겠다고 하는 속내로도 보여 지므로 상당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질문)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번 경제보복조치가 정치적으로는 일본 참의선 선거에 이용하려는 속셈으로 보여지는데요. 참의원 선거의 결과에 따라 어떠한 국면으로 갈것 같습니까? (호사카 유지 교수) 처음에는 일본국 언론들도 아베총리의 논리를 지지해줄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실은 그 반대로 비판여론이 우세하게되어 일부 수정도 예측은 합니다. 그러나 공은 한국에 던져졌다라고 아베가 말하듯이 아베총리의 신념은 바뀌지 않을것 같고 큰 문제는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승리하게 되면 이번 보복조치보다 더 강력한 보복조치들이 가해질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아베의 자민당이 패배를 하게 되면 한국은 다시 유리한 고지로 입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일 수도 이지만 , 호사카 유지 교수님꼐서는 1988년에 한국에 오셨고 귀화하셨는데 왜 아직도 개명은 안하셨는지요? 호사카 유지 교수) 그동안 한국 이름으로 개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호사카가 성이다 그래서 호씨로 바꾸려고 했다 호유지로 하면 괜찮다고 하더라"해서 "한 번 신청하려고 했으나 주변에서 말렸습니다. 왜냐하면 독도 연구를 하시니까 일본 이름 쓰면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증명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냐고들 했습니다. 그래서 호사카 유지는 은퇴 후에 한국 이름으로 바꿀 생각 입니다. 마무리 )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서면인터뷰에 응해주심을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본에 대한 많은 정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하시는 모든일에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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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Interview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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