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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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오라코리아 (대표 김희나) , ACN코리아 인수…직접판매 시장 첫 통합
    니오라코리아 (대표 김희나) , ACN코리아 인수…직접판매 시장 첫 통합 안티 에이징&웰니스 전문기업 니오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김희나)가 지난 24일 ACN코리아를 인수했다. 니오라코리아 유한회사 김희나 대표이사 (왼쪽부터) 니오라와 ACN 로고 [사진 = 니오라]니오라는 이번 인수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군 범위와 ACN코리아만의 고유한 시장 포지션의 조합이 직접판매 업계에서 독보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프 올슨(Jeff Olson) 니오라 CEO는 “ACN코리아가 니오라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통합 행사(Emerge Event)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희나 니오라코리아 대표는 “니오라와 ACN간의 통합은 서로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층 강화된 라이프 케어 브랜드 서비스로 확실한 브랜딩 및 성장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고 인수 소감을 밝혔다.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둔 니오라는 실증 과학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며 위생적인, 성능 중심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5년 한국에 진출해 니오라코리아를 설립했고 2022년 35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다단계 사업체 중 70위에 해당한다.ACN코리아는 미국에서 설립된 플랫폼 비즈니스 회사로, 2010년 국내에 진출해 이동통신 서비스 판매 독점권을 획득했다. ACN코리아는 독점권을 기반으로 다단계 사업체 중 매출 20위권에 올랐으며, 2022년 333억5000만원의 매출고를 올렸다.ACN의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인 로버트 스테바노브스키(Robert Stevanovski)는 이번 통합에 대해 “두 기업의 고유한 강점을 결합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독보적인 시너지를 낼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다.이번 통합 절차를 통해 두 회사는 니오라라는 공동 브랜드 아래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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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서비스플랜코리아 강지현 대표이사 , 2024년 제 62회 D&AD 어워드 심사위원 선정
    서비스플랜코리아 강지현 대표이사 , 2024년 제 62회 D&AD 어워드 심사위원 선정 제 62회 D&AD 어워드에서 PR 부문을 심사하게된 강지현 서비스플랜 코리아 대표이사 세계적인 디자인 광고 페스티벌인 D&AD는 2024년 제 62회 D&AD 어워드 심사위원을 발표했고 한국인 심사위원으로 서비스플랜코리아 강지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68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국가별로는 호주 16명, 일본 11명, 인도 10명, 중국 8명, 싱가포르 6명, 한국 5명, 뉴질랜드 4명, 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2명, 태국 2명, 대만 1명으로 구성됩니다. 선정된 심사위원들은 오는 2024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런던 사우스뱅크의 카운티 홀과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오프라인 라이브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모두 5명의 심사위원이 선정됐고 서비스플랜코리아 강지현 대표이사는 PR부문 심사를 한다. 이주희, 제일기획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디지털 및 소셜 부문 김규, 제일기획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편집 부문 김정아, 이노션 부사장/CCO - 통합 부문 이보영, 신세계 CBO - 럭셔리 부문 강지현, 서비스플랜 코리아 대표 겸 매니징 파트너 - PR 부문 이주희, 김규, 이보영 (위 왼쪽부터), 김정아, 강지현(아래 왼쪽부터) 심사위원단은 전 세계 디자인 및 광고 업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엄선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크리에이티비티가 상업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성공의 주요 원동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우수작을 시상하며, 기존 인재들에게 영감을 주고 다음 세대를 격려하는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4일간의 실시간 심사를 거친 후 D&AD 시상식은 사우스뱅크 센터의 퀸 엘리자베스 홀 빌딩에서 D&AD 페스티벌의 피날레 행사로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는 350명 이상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이 참여하여 80명 이상의 연사, 2개의 메인 스테이지, 마스터클래스 무대, 액티비티, 심사위원단 인사이트, 네트워킹, 파티, 최종 후보작 중 일부 작품의 최초 공개 등이 진행된다. 도날 키넌(Donal Keenan) D&AD 어워드 디렉터는 "D&AD 어워드의 심사위원은 큰 영광일 뿐만 아니라 D&AD의 명성에 걸맞은 무결성, 엄격함, 기준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이 어워드에 출품된 작품들은 교육과 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자선단체로서 D&AD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 이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시간과 지혜, 전문 지식을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D&AD 어워드 2024는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주요 일정과 카테고리, 심사 기준, 가격 및 마감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AD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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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 ! 단 4일만에 약 15,000명 방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서울의 매력과 힙함을 담은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팝업(Pop-up)의 성지 성수에서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오픈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약4,000여명, 총 15,000명이 방문하는 등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는 굿즈 전시는 물론 서울 사람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팝업스토어 1층은 서울의 밤을 의미하는 서울나이트(Seoul Night, Led전시 및 픽토그램 서울 디저트 등), 2층은 서울사람을 의미하는 서울라이트(Seoulite, MZ맞춤 포토존 및 체험이벤트 등)로 꾸몄다. 이외에도 라면 시식 등 각종 체험이 가능한 야외존도 운영했다. 시는 팝업스토어 시범오픈 첫날이 평일인 2.1(목)임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시민들로 인해 첫날부터 대기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등 4일 행사기간 내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온 가족단위 시민들부터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가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여 행사를 즐기고 경험하고 갔다. 강동구에서 방문했다는 이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줄이 길어서 깜짝 놀랐다, 오늘 입장할 수는 있는거냐?”라며 행사 스태프에 문의했고, 캐나다에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성수를 지나가다 방문했는데, 사진찍을 곳이 많아 너무 좋고 굿즈도 너무 예쁘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에서 찾아온 박모씨는 “공공에서 하는 팝업이 아닌 민간기업에서 하는 행사 같다.”며 “라면 시식도 하고,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담 인력을 즉시 추가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했다. 시는 이번 팝업 스토어의 인기는 SNS 및 인터넷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입소문 효과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약3,200개 이상 업로드되는 등 시민들 사이에서 팝업 스토어 홍보가 자연스럽게 확산됐다고 시는 파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시와 풀무원이 협업하여 처음 선보인 ‘서울의 맛’ 서울라면은 시식 및 판매 등을 위해 준비한 초도물량 약 5,300봉이 전량 소진 및 판매되어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자연스레 입증 했다. 서울라면의 맛에 대한 시민평가도 이어졌다. 국물라면은 로스팅한 고추와 마늘의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짜장라면은 로스팅한 춘장의 진한 풍미가 느껴져 좋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편, 시 직원 대상 설 선물 세트로 준비한 서울라면 200세트도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전량 판매되는 등 직원들 사이에서도 서울라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시민들이 주인공인 팝업스토어 행사에 혹시 방해가 될까 편한차림으로 행사장을 둘러본 오세훈 시장은 “서울 라면을 통해 우리 서울시민 뿐 아니라 세계인이 서울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무실 내에서 글로써 하는 소통에서 벗어나 이와 같이 서울 곳곳에서 시민과 직접 재미있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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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외국인 근로자 16.5만 도입을 위한 ‘미래지식포럼 및 워크숍’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나인트리(서울 용산구)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16개국) 기관장 및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하여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는 역대 최대인 16만 5천명으로, 이번 행사는 원활한 사업 운영과 공고한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시작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고용허가제 사업은 국내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E-9)를 지원하여, 국내 빈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100,148명 외국인 근로자가 대한민국에 입국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 누적 961,347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 공단은 △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 △ 선발 체계 고도화 △ 실시간 입국 정보 확인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지식포럼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적기 선발, 신속 도입, 권익 보호 및 핵심 전략에 대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16개 국가를 잇는 고용허가제 국내·외 관계자가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도입 규모 16.5만명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PS 미래지식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고용허가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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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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