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 “에너지 절약”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가 한국지멘스의 정하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쿨 코리아(Cool Korea)’ 챌린지에 동참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진다.
에보닉은 건강과 복지, 기후변화에 대응, 생태계 보존 그리고 자연순환의 네가지 영역을 그룹의 지속가능성 초점 영역으로 설정하고 집중하고 있다. “에보닉코리아는 스마트 오피스 도입, 자율 복장 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합작회사인 SKC 에보닉페록사이드 코리아 공장에서는 유해 화학물질 배출 및 스팀 사용을 줄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2040년까지 탄소제로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 외에도 일상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실천할 것”라고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는 밝혔다.
최 대표는 캠페인 다음주자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서비스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 참가자들은 데이터와 위치기반 서비스가 접목된 AI 맞춤형 광고 서비스가 최초 개발되는 시발점이 됐다고 호평이 이어졌다.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이 개발하는 양방향 AI 플랫폼 스마트앱은 금년 내에 개발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지청장 박철준)은 2023년 9월 18일, 건설 일용근로자 22명의 임금 4천여만 원을 체불한 개인 전기업자 A씨(50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A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임금체불로만 26번이나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이번에 또다시 전국 공사현장 9곳에서 22명의 임금 4천여만 원을 체불했다.
특히 이번 체불액 중 건설 일용근로자 12명의 체불임금 1천 9백만원은 A씨의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집행유예 기간 중에 발생됐다.
그간 A씨는 근로감독관의 출석요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고, 이사를 하고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전국의 여러 공사현장을 돌아다녀 소재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차량 조회와 끈질긴 위치추적 끝에 2023. 9. 16.(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에 체포됐다.
A씨는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임금을 체불하게 됐다고 주장하나, 이러한 임금체불이 일회성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반복되고 있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은 점을 고려하여 체포 후 구속까지 하게 됐다.
박철준 목포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사업주의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