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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TA, 미시즈 유니버스 명동 방문 행사 후원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연은 명동거리에서 성악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거성노희섭이 출연한다. 이후 오후 1시에는 환영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화장품 판매장과 인기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롯데면세점으로 이동해 자유 쇼핑을 즐기고 송도로 복귀할 예정이다. KOBITA의 김승중 부회장은 “한국의 많은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하여 화장품 제조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여전히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및 인디 브랜드들이 많다”며 “이들이 다양한 화장품 소매유통 환경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협찬되는 화장품 브랜드에는 ▲델브 ▲띵쏘 ▲라곰 ▲리프타 ▲메디힐 ▲미즈온 ▲백아율 ▲베르비아떼 ▲빌라쥬팩토리 ▲스킨포유 ▲올릭 ▲웨딩데이 키스 ▲코코힐리 ▲파인다이브 ▲파워풀엑스 ▲패션캣 ▲테라비코스 ▲트리셀 등 18개 브랜드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해당 브랜드의 카드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등 명동의 화장품 매장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KOBITA는 올해 초 인천공항 시티면세점에 회원사의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6월에는 명동에 ‘코스몰’ 화장품 복합매장을 오픈하여 160여 개 중소·인디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이 매장은 국내 고객들에게 상품 테스트 및 트라이 공간, 입점 브랜드사의 팝업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KOBITA는 앞으로도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명동을 뷰티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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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
SBS 공채 탤런트 이상은씨가 2024년 한글일일달력전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새해 희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이상은씨는 365일중 2월 16일 선택하면서 "웃음은 두사람간에 가까운 거리다" 라는 글로서 "2024년도에는 많이 웃자! " 희망 메세지로 첫인상에 있어서 웃음은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다라고 표현을 했다. 탤런트 이상은씨는 2014년에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와 인연이 되었고 초대인사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매년 해마다 희망 메세지로 새해 덕담을 각각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탤런트 이상은씨는 취미 활동의 계기로 이상현 캘리그라피 연구소에서 이상현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틈틈이 작품 공부도 하면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 꾸준한 캘리그라피 활동을 해왔다. 본 전시는 2023년 12월12일부터 2024년 1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또한 2024년도에도 탤런트 이상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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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하이서울기업협회 기업탐방]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사진제공: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 허경수 대표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는 올해 핵심 목표로 ‘AI FIRST! 플랫폼 혁신기술 전문기업 도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SW 품질 달성을 위한 품질혁신 활동에 집중하 고 있으며, 특히 주력 사업 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AI기반 가문의 건강2.0과 스마트 에듀 분야의 학습용 단말 토탈 관리 제품인 Argos MDM2.0, 스마트 환경 분야의 솔루션인 ARGOS ENV1.0 등 관련 분야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울시 및 KB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대규모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각별히 공을 들인 결과로,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관리에 초첨을 맞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가문의 건강 2.0'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올 초 진행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가족건강관리 서비스 런칭을 위해 캄보디아와 MOU를 체결하고, 조인트 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가문의 건강 2.0‘은 건강검진 결과를 비롯해 라이프로그 등의 실시간 케어를 통해 효율적 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시 이후에도 건강관리 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물론 가족 간 건강정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문의 건강 2.0> 이와 함께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는 자사 ’Arogs MDM 2.0‘솔루션을 기반으로한 교육 특화 서비스 출시와 함께, 교육청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와 의 지속적인 소통 및 피드백을 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에듀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등 질적 성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터전 을 유지하는 것'과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건강 친화적 사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복리 후생 제도 및 다양한 교 육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동기부여와 함께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 해나가고 있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허경수 대표는 “현재의 추세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면 2026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비롯해 매출 1,000억 원, 영업이익 15%의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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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 "세계는 기술 전쟁 중…기술이 자원 국가 만들어"
사진설명: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흑연이나 리튬, 니켈 등 광물 원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의 자원 쟁탈전이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휴대폰과 컴퓨터 등 생활 제품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직접 추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리튬은 노천 채광, 염수 추출 2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한정된 리튬을 두고 경쟁이 벌어지면서 가격이 치솟자 ‘리튬 직접 추출(DLE)’ 기술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다. 반봉찬 테라사이언스 사업단장(현 리켐택 대표,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은 40년간의 제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염호에서 저농도 리튬을 직접추출하는 방식의 DLE 기술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 리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대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원 시절 희토류에 관한 석사 논문을 작성하며 40년간 제련 분야에 몸담아왔다. 특히 10년전부터 중국 내 희토류 쓰레기, 특히 내몽골 방사능 폐기물 문제 처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힘쓰며 여기까지 왔다. 최근 리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후보 시절 공약한 전기자동차 비율 증대가 2차전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리튬 광산 분포는 매우 편중됐다. 호주,페루, 칠레, 아르헨티나에 80%가 몰려있으며, 중국에 나머지가 있는 정도다. 그나마 이곳에 매장된 총량(280만톤)은 10년이면 고갈된다. 그래서 염호에서 직접추출방식인 DLE 공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DLE 기술은 무엇인가? 염수에서 리튬을 선택적으로 추출한 것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리튬 추출법인 증발법에 비해 회수율이 높으며, 저농도에서도 리튬추출이 가능하고 또한리튬 제품까지 추출하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 테라사이언스의 기술은 다른 회사의 DLE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다른 곳의 경우 보통 80 % 정도의 리튬을 회수하는데 비해 , 우리의 기술은 그 나머지중 10-14%정도 더 회수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생산성에서 현저히 앞서게 된다. 또한 우리의 기술을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에 친환경, 즉 ESG경영이 가능하다. 중국과의 리튬 네트워크가 상당하다고 들었다. 10여년 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안 관련 중국에서 기조 연설을 한 뒤 어떤 교수가 나를 찾아왔다. 리튬 추출 과정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내 강의를 듣고 자신이 아는 리튬 광산 및 제조업체를 연결해줬다. 나중에 그 교수가 리튬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고, 나 역시도 같은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긴밀한 중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테라사이언스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2차전지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며 테라사이언스 대표와의 인연으로 리튬에 투자도 해봤고, 제조 공정 관련 현장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최적화된 사업파트너가 테라사이언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사업단장으로 일하게 됐다. 최근 압해도 일대에 토지를 매입했다. 전남 신안 압해도 염호 리튬 함량이 일반 해수 대비 100배 수준인 13~16PPM 정도다. 우리가 가진 농축 기술을 적용하면 사업성은 아주 충분하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그리고 소금까지 추출할 수 있으니 최소한 '1타 4피' 아닌가? 앞으로 대한민국은 리튬 및 2차전지 관련 어떠한 길을 가야 한다고 보는가? 지금은 자원 전쟁 시대다. 하지만 그 자원은 한정됐다. 그러다보니 저농도에서 리튬을 추출하고 또한 폐기물에서 얼마나 자원을 추출해내 제품화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정부도 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권에 상관없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야 한다. 추후 활동 계획과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한다. 우선 신안 염호를 통해 리튬 1만톤을 생산하고 정제까지 해서 순수 '국내' 소스, 진정한 '100% 국산화'의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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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방세환 광주시장, “50만 자족도시 기틀 다지고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광주시 방세환 시장 천진암, 남한산성, 천지암도자공원, 곤지암리조트, 왕실도자축제, 남한산성문화제, 퇴촌토마토 축제, 내년에 있을 세계관악컨퍼런스까지. 광주시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 유산이 있는 관광문화 도시이다. 하지만 광주는 입지 구조상 각종 중복 규제로 ‘더딘 난개발’로 이어져 왔다.보존과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어려운 숙제가 광주시의 변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지역 발전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서는 광주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광주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 광주에서 나고 자라며 환경 시민운동가를 거쳐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광주시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평생을 광주와 함께해 온 ‘광주통(通)이다. 그렇기에 그는 시민이 원하는 변화가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개발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는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을 공격적으로 펼치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민선 8기 방세환 체제의 중점 추진 사업과 그간의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을 듣기 위해 방세환 시장을 만나보았다.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에 행정력 집중]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방 시장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 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 한계를 타파하기 위한 논의를 타 시,군과 함께 모색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중복규제로 제한받는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5개 시,군으로 ‘한강사랑포럼’연대를 구성해 공동회장을 맡아 관련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첩규제로 인한 교통 문제와 생활 인프라 부족이 광주시의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문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의 경우 경강선 연장, 판교~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 연장, 수서~광주선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수서~광주선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의 경우는 스파이더 웹라인을 구축한다. 국도 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과 관련해 지난 3월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건의서 제출을 완료했다.” 또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은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노선 관련 협의 중이다”라며 “중앙정부와 인접 지자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역동적인 광주시 위해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 확충] 광주시는 2026년 완공 예정으로 양벌동에 부지 면적 11만2천388㎡, 건축 총면적 2만9천23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조성 중이며 지난 5월 24일 주경기장 착공식을 가졌다. 광주 종합운동장 조감도. 이를 통해 방 시장은 오는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시 체육 진흥에 총력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관람석 1만석이 넘는 규모의 주 경기장과 야구장, 축구장을 갖춰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충분히 가능한 규모이다.이미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했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산림청이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대상지를 공개 모집한 결과, 지난 4월 초 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목현동 산 25번지 일원(건강타운 부지)으로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000㎡, 6층 높이의 목조 건출물로 지어질 예정인 이 공간은 목재교육 전문교사 양성 및 목재 교육장, 목재 치유공간, 목공예 전시관, 목공예 체험장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올해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6년까지 완공된다. 그는 “목재교육종합센터 유치를 통해 광주시가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 목재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연간 2만 명 이상의 목재교육 수강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주 시민의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 시장의 노력으로 지난해 6월과 12월에는 퇴촌 청소년문화센터와 오포읍 만선문화복지센터가 완공됐다. 이어 이번 7월에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이, 내년에는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더 나아가, 2025년에는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와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이 준공될 예정이다. 7월1일 개관한 능평스포츠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역동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줘야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 SOC)을 확충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광주]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세계관악올림픽이라 불리는 큰 행사다. 방세환 시장은 본인이 시장으로 당선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인 시장 선거 바로 다음날 시카고에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신청을 했다. 그리고 취임하자마자 체코 프라하와 미국 시카고를 찾아 WASBE(세계관악협회) 컨퍼런스 총회에 참석해 2024년 광주시 개최를 확정했다 세계관악컨퍼런스 업무협약 (가운데) 방세환 광주시장 평소 도시 삶의 기본은 문화라고 생각하는 방 시장의 문화콘텐츠 정책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내년이면 우리시에 작곡, 연주, 지휘 분야의 명성 있는 전세계 음악가가 2000명 이상 모이게 된다. 여기에 음악 관련 단체와 관광객들을 합하면 1만~2만 명의 방문객이 우리 시를 찾을 것으로 추산한다.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반으로 우리 시가 세계적인 문화⸱음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월달에는 광주시의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홍보차 일본을 다녀오기도 했다. 일본 하마마쓰시에서는 매년 JBC(Japan Band Clinic)라는 대규모 관악행사를 개최한다. JBC는 일본의 관악 지도자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 최대 관악 연수회이며 올해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ACT CITY Hamamatsu에서 제53회 JBC가 개최됐다. 방 시장은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집행위원들과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53회 JBC에 참관하며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회 진행과 상황별 대처 방안에 관한 경험을 경청하고 왔다. 특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 왔다는 그는 “일본 호텔에 머물면서 본 악보 문양이 그려진 엘리베이트 문과 바닥의 피아노 건반 무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호텔 주변 일대 횡단보도 신호등에는 건널 때 새소리가 흘러나와서 청각을 통한 힐링 효과를 주는 것을 보고 광주시에도 시범적으로 일부 구간 적용 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광주형 유니버설 디자인 시티 조성사업도 음악에 초점을 맞춰 건축물에 관악기나 악보 문양을 넣는 등 “광주시가 음악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관악의 메카’라는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려고 구상중”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연합뉴스 TV와 MOU체결도 마쳤다. 방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도시 전체의 음악·예술화를 통해 광주시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50만 자족도시의 기틀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민선 8기 방세환 시장의 역점사업이다. 부지 규모 상업용지 (상업1블록) 3만2398㎡, 산업시설용지 (산업1블록) 2만2172㎡와 건축규모 상업시설 지상49층·지하4층, 산업시설 지상25층·지하2층으로 총사업비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사업수익 중 452억원을 업무복합공간 (MICE) 시설, 환승주차장, 입체보행통로, 창업지원시설 및 문화의거리 조성 등 역세권 인프라 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광주 역세권에는 복합쇼핑몰·종합병원·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 및 오피스텔(상업용지 약 800세대, 산업용지 약 400세대)·실내골프연습장·영화관·어린이실내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방 시장은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우리 광주 시민이 굳이 서울까지 나가지 않고 광주 안에서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광주시의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조속히 진행하여 광주시 중심 거점인 광주역세권의 랜드마크를 건립하여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 련할 것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광주] 취임 1주년인데 10년 일한 것 같은 광폭 행보를 보이며 앞만 보며 달려온 그이지만 막상 1주년이라고 하니 또다시 조급함이 밀려온다고 한다. “고금리·고물가로 이자 부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이중 삼중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기업인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제공, 전통시장의 혁신시장 육성사업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기업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갈증을 느낀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모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천성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다. 그동안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보완해서 할 계획이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미래세대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희망찬 광주의 모습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 잘 아는, 일 잘하는 방세환 시장의 브레이크 없는 광폭 행보로 그가 꿈꾸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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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의 ‘사랑의나눔자선’ 콘서트 성료
둘다섯 가수 이철식 © 가디언21 가수 둘다섯(오세복, 이철식) 7080세대 포크음악으로 대중가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남성 통기타 듀오 둘다섯 멤버 이철식은 지난10일 오후 6시 한강 잠원지구 어스(US)크루즈에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아나운서 김호의 개막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이어받아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나눔자선콘서트’는 탤런트 김병기, 탤런트 현석, 영화배우 한지일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수 둘다섯 이철식은 ‘그날, 밤배, 긴머리소녀로 소박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곡조, 밝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구사하며 1970년대 통기타 음악 시대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3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메모리즈 이철식, 김철민 ©가디언21 이철식은 관객들에게 힘든 시기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가수 김철민과 메모리즈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김철민의 음악과 함께 한 삶속의 못 다한 이야기, 앞으로 그려갈 나눔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 소리와 함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짱짱짱‘ 가수 문송희의 오프닝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으며, 가수 최아리, 뮤지컬 배우이자 리더인 전현규, 바리톤 노현택, 테너 김민범, 테너 권지호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 라오니엘(Raoniel)이 ‘사랑나눔자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빛났다. 단체 기념사진 © 가디언21 ‘사랑나눔자선‘ 콘서트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포크협회가 주최하고 UN 미스코, 네모미디어, 농수산TV방송, 종로쉴부르, 한국지식인협동중앙회, 푸름기획이 주관을 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문화창조기지, (주)게놈메디슨, (주)클린에너지, (주)포레스텍, (주)클린테크놀로지, 국제난재단협회, 호돌이문화재단, 이근식향칠대부, 은평치과, 카운티스, 발아현미쌀국수, (주)바라미, 국제엔젤봉사단, (주)나우유통의 후원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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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 영상 인터뷰 앵커:안녕하십니까?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입니다. 앵커:안녕하세요? 강병곤 대표님 먼저 간단한 회사소개부터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네 먼저 온세미코리아를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세미코리아는 미국 온세미가 글로벌 페어차일드와 함께 페어차일드코리아를 2016년 9월 전략적으로 인수/합병한 회사입니다. 본사는 미국 피닉스에 위치하고 있으며국내에는 FAB/R&D(부천), Design Center(양재), Sales(분당) 조직에서 약 2,000명이 근무 중에 있는데, 부천에 위치한 온세미코리아는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부터 반도체 팹라인까지 반도체 생산을 위한 모든 라인업을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외국계 반도체 회사로 글로벌 온세미 사이트 중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앵커:강병곤 대표님께서 온세미코리아에 합류한 시기와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강병곤 대표: 저는 35년 전 현재 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종합반도체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국 Wuxi Fab 책임자로 하이닉스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2010년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의 대표이사로 부임 이후 2016년 글로벌 페어차일드를 온세미가 인수한 후 현재까지 온세미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온세미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은 무엇 입니까? 강병곤 대표: 경영철학은 윤리적 기업경영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ESG 가치를 실현하며,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인류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사한다이고 인재상은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발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다름을 존중하고, 옳은 일을 추구하며, 진취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앵커: 금년 또는 내년 초반기 채용 계획에 대하여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금년도 신규 채용 계획은 약 334명입니다. 그리고 내년도는 약 2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외국계 회사 대표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의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면, 첫째 내부 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둘째, 외국계 기업의 모국어에 강점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리더십의 차별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언행, 의사결정에 솔직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의사결정에 있어 투명성에 대해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Top-down 방식으로 밀어 부치는 것 보다는 구성원과 합의에 의거한(consensus based) 의사결정을 적극 권장합니다. 앵커: 얼마전2022년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인증을 받으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우리회사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노사문화우수기업을 인증 받았으며, 아울러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회사가 건전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 및 열린 소통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 모범적인 기업으로 이를 인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상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개선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고, 또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사원들에게 양질의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우리회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을 하였습니다. 앵커: 최근 경기도에 반도체 연구소 유치등, 1조4000억 투자 관련하여 언론에서 주목받고 계시는데요..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기사에서도 보셨고 회사 소개 드릴 때도 짧게 언급해 드렸지만 현재 국내외적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굉장히 강한 상황입니다. 이번 투자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 제품 연구와 생산에 대한 것이지만 이는 지금까지 우리 한국 Fab이 쌓아온 기술과 생산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온세미의 비즈니스에 있어 한국 Fab의 차별적인 능력과 많은 노력이 한국에서의 사업을 유지하고 추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앵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정회원으로서 협회에 기대하는 바와 협회에 기여 하시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소감 부탁 드립니다. 강병곤 대표: 저희 회사도 미국에 본사를두고 한국법인을 오퍼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이번 G-CEO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저희 회사의 경험을 정회원사들과 공유하고 저희 회사또한 좋은 충고와 경험들을 조언받으며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싶습니다. 앵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님 인터뷰 였습니다. 주한외국기업CEO들의 권익과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앨리샤 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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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 CEO 인터뷰]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인터뷰
[주한외국기업 CEO 인터뷰]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 인터뷰 앵커) 아레이몬드의 역사가 무려 157년이 넘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25개의 국가에 약 7500명의 직원을 두고있고 한국에는 2006년에 진출하여 17년째 안정적으로 비지니스를 발전시키고 있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외투법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외에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먼저 저희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요. 저는 아레이몬드 코리아 대표이사 김종세 입니다. 아레이몬드코리아는 2006년도 서울의 조그마한 영업사무소로 시작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016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자체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현재 공장으로 2018년 11월 이전하여 자동차용 튜브 또는 호스에 들어가는 퀵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약 1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생산품과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연간 약 5천만개 정도의 제품을 국내외 100여개 고객사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레이몬드 코리아에 합류하신 시기와 계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종세 대표) 2018년 1월에 제가 아레이몬드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전에는 자동차 분야를 26년 정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아레이몬드코리아를 소개받게 되었고 아레이몬드 그룹 회장님과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시간 동안 회장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아레이몬드의 경영 철학과 아레이몬드가 여태까지 해왔던 지속적인 사업 분야 성장등을 보고 아레이몬드에 합류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약 4년 반 정도 아레이몬드코리아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아레이몬코리아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이 있을까요? 김종세 대표) 아레이몬드의 경영철학은 서번트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번트리더십은 각 직원들이 자기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리더들이 도와주고 귀 길울여주고 함께 케어해 주는 부분을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구하는 핵심 가치로는 기업가정신, 협력, 가치 창조, 혁신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기업가치를 통하여 저희 아레이몬드가 157년의 역사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 것이고 이러한 기업 가치를 통해서 앞으로 200년 3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 틀을 가지고자 하는 게 저희 기업 가치의 핵심 부분입니다. 앵커) 금년 또는 내년 초반기 채용계획이 있으시다면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저희는 필요에 따라 수시채용을 하고 있고요. 수시 채용의 형태는 공고를 올리거나 또는 써침펌 헤드헌터를 통해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재 찾고 있는 채용 분야로는 엔지니어 부분과 생산 기술 부문에 대해서 수시 채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대표님과 같이 외국계 회사 대표를 꿈꾸는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어려운 질문인데요.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부터 대표를 꿈꾸면서 일을 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대표의 자격과 직무에 대하여 자신을 돌아보면서 생각을 해보았고 대표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될까 생각을 해보았을때 제가 내렸던 부분은 일단 기본적으로 외국어가 필수 조건이고 그다음에 해야 될 부분은 다양한 경험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들중 고객들 위주로 일어나는 영업 부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대표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한쪽에 편향된 일만 오랜기간 해오게 되면 대표로서 일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만약 대표를 꿈꾸고 있다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해서 합류하면 대표자로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GCEO 협회 회장으로서 GCEO 3/4분기 계획 및 포부해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종세 대표) G-CEO 회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힘든 시기를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산업 분야 또는 단체들이 비슷하겠지만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잘 못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하반기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시 코로나로서 잃어버렸던 상황을 어떻게 회복을 하고 회원들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 모집과 아울러 회원들이 앞으로 해 나가야 될 사업 분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하반기에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G-CEO 회장으로서 협회 회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우신다면? 김종세 대표) G-CEO 회원 여러분 지난 2년 반 동안 어려운 시기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반기에는 좀 더 자주 모이고 저희가 조금 더 친목을 다지면서 G-CEO를 다시 한번 만들어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하시고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귀중한 시간 내주신 김종세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 앵커 송인선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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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 CEO 인터뷰] Fresinius Kabi Korea 박주호 대표이사
[기업탐방 - CEO 인터뷰] Fresinius Kabi Korea 박주호 대표이사 Fresinius Kabi Korea 박주호 대표이사 인터뷰 : 주한외국기업뉴스 GEN 기자겸 G-CEO 사무총장 송인선 (Alicia Song) Q) 프레지니우스 카비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임상 영양 및 주입 치료 분야에 특화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2000년도에 설립됐다. ‘생명 존중(Caring for Life)’의 기업 철학 아래 중증·만성질환자들의 치료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한국 내 임상 영양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환자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취과와 중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수혈의학과 분야의 광범위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제공하는 치료제들을 사용하기 위한 의료기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전 세계 65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17개의 R&D 센터, 70곳의 생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9조 7천억원 (71억 9,3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며,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의 전체 매출은 750억원을 기록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한국 제약 산업의 동반자로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와 탄탄한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Q)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시기 및 계기는 무엇일까요? A)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녹십자양행과 합작계약으로 2000년에 한국에서의 의약품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녹십자양행의 지분을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전체 인수하면서 독립 현지법인으로 2004년 출범하게 되었다. 이후, 본사에서 의료기기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2004년 의료기기 사업을 출시하게 되었다. 생명존중 (Caring for Life) 이란 기업철학의 기치아래 주입,수혈 및 임사영양을 위한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및 기술을 전문으로 가지고 있는 global healthcare company 로서 저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로 중증이면서 만성적인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공헌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익을 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Q) 박주호 대표님이 프레지니우스 카비에서 조인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인간존중, 생명존중을 기본철학으로 여기는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헬스케어 부문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안전은 비즈니스 활동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최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조화 된 표준과 프로세스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며 환자와 의료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니드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브랜드를 지키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이 있으니,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을 존중하고, 글로벌 경영의 최첨단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같이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Q) 다국적인 헬스케어사로서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과 국내기업과의 관계는 어떠신지요? A) 임상 영양 전문 기업으로써 중증·만성질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Fresenius Kabi는 중증·만성질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영양 수액제, 정맥주사제, 용적 치료를 위한 혈장대체제 및 이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의료기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임상 영양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환자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전세계 입원 환자 중 약 40%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으며, 임상 영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은 유럽에서도 3,300만 환자들이 영양실조에 걸리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임상 영양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으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혁신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환자들의 영양 불량 상태를 개선하여 치료 효과 증진은 물론 환자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Fresenius Kabi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 영양수액분야의 3-챔버 영양 수액제 및 정제어유를 포함하는 지방유제의 혁신에 이어 급성 출혈 등에서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볼루벤, 볼루라이트 및 수혈분야의 의료장비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맥마취 시 사용되는 2% 프로포폴을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로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전정맥마취에 사용하는 프로포폴 시장에서9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로포폴과 더불어, 정맥마취시에 사용되는 목표농도조절주입(Target–controlled infusion) 방식을 도입한 시린지 펌프를 제공하여 더 안전한 마취가 진행되도록 돕고, 이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퓨전 펌프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정맥 마취 분야를 선도하고 있고, 혈액제제의 높은 품질과 환자의 안전한 수혈에 기여하는 백혈구제거필터 혈액백 및 혈액성분채집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더불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확대해 나가서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내 제약기업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Fresenius Kabi Korea는 영양수액 최초 개발 기업으로써 국내 영양수액 치료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시장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최대화하는 동시,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Fresenius Kabi Korea는 2000년 설립 당시 녹십자와 합작법인으로 시작하여 한국 의료시장에서 국민건강증진에 활발한 기여를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국내 제약회사들과 Fresenius Kabi의 전문 치료제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환자들의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해왔습니다. 2020년 9월 1일부로 한국 현지법인 설립 20년을 맞이하는바 20세의 혈기왕성한 청년의 정신으로 국민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에도 눈부신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Q) 영양 부분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환자 영양식 ‘프레주빈’ 이라는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브랜드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임상영양은 환자의 질병 치료 과정 중 필수적인 일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임상 환경에서 의료진과 환자는 질병 치료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환자의 영양불량은 흔히 간과됩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는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의 영양상태가 질병 치료의 과정과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올 수 있었습니다. 환자용식품 제품군에서는 현재 두 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경구로 복용이 가능한 경구 영양식이고, 다른 한가지는 관을 통해 소화기관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경관 영양식입니다. 경구영양식으로는 현재 프레주빈 2.0과 프레주빈 주시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프레주빈 2.0은 프레주빈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풍부한 영양성분이 농축된 완전균형영양식입니다. 프레주빈 2.0은 400kcal/200ml의 제품으로,단백질 함유량은 1일 권장량의 약 35%이며, 비타민 D 역시 1일 권장량의 약 80%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미량원소의 함량도 가장 높습니다. 현재 출시된 카푸치노향, 살구향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식이섬유를 포함한 레몬향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은 무지방 식품으로 지방에 대한 흡수가 힘든 환자들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국내에서는 유일한 제품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레주빈 경관영양식 역시 출시가 되었습니다. 프레주빈 경관영양식은 크게 3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 국산 제품들과는 다른 패키지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 국내 제품과 다르게 아사의 제품은 스탠드형 제품으로 영양 공급 세트와의 연결이 더 쉽고 안전한 국내 유일의 연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Fish oil을 함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이섬유도 7.5g/500ml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암환자와 당뇨 환자를 위한 제품 등이 출시되는 등 특정질환 환자들을 위한 제품을 보강하였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주빈 당케어 카푸치노향’은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이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가 없더라도 평소 당 섭취 조절을 원했던 일반인들이 영양보충이나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입니다. 1병당 200ml 용량에 300kcal로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 든든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특히나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의 25%가 함유되어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크롬의 함량은 1월 권장섭취량의 67%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낮아 고단백, 저탄수 식이 조절에 적합합니다. 함께 출시되는 ‘프레주빈 굿케어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영양보충이 필요한 암환자나, 수술 전, 후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균형영양식입니다. ‘프레주빈 굿케어 카푸치노향’ 역시 1병당 200ml 용량에 300kcal이며, 특히나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의 33%가 함유되어 있고,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오메가 3 지방산이 1.42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D도 1일 권장섭취량의 40%가 들어있어,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Fresenius Kabi Korea는 환자들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며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Q)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 및 인재상이 있을까요? A) Caring for Life ‘인간존중’에 가치를 두고, 환자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자는 기치를 회사경영의 원칙으로 삼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수준의 다양한 제품과 써비스를 공급하고 한국시장에서의 다양한 의료기관과 헬스케어사와 협력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아울러 직원들의 자질과 인격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고무시켜 인적자산을 축적하여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한국 제약 산업의 동반자로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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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CHRO 인터뷰-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본부장
글로벌기업 CHRO 인터뷰-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본부장 앵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인사.복지 시스템이 매우 잘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사시스템과 복리후생에 대하여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임상현 본부장 : 스태츠칩팩은 2015년에 인천 영정도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임금인상과 성과급으로 좀 더 많은 보상을 해줄수 있도록 노력 하고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졸 신입사원들에게 큰폭의 임금인상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런 결과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고요...아울러 기존에 남아있던 직원들에게도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해주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앵커: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와 노사문화는 어떨까요? 임상현 본부장 :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다른 회사에 비하여 상당히 가족적이고 우호적이라 볼수 있습니다.저희 회사는 과거 에 현대전자로부터 시작한 대기업문화가 지속적으로 안착이 되어있었는데 그 이후에 입사한 많은 직원들이 현대전자의 문화와 아울러서 글로벌기업 문화까지 섭렵해서 타기업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한 직급및 호칭체계의 간소화를 통해서 직원들이 보다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고요.. 리더들과의 간담회 , 엔지니어들과의 경영 간담회등을 통해서 상하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하고 있습니다. 앵커: 탄탄한 복지제도와 수평적인 조직문화,평등한 교육제도들만 봐도 우수한 일하기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이나 곧 채용예정인 포지션이 있다면 간단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임상현 본부장 : 2015년도에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이전할 당시에는 2200명 정도였습니다.그러나 지금 현재 직원수는 4400여명으로 두배정도 성장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회사는 시스템용 패키지나 R&D나 5G나 오토모티브나 다양한 반도체의 비즈니스를 확장을 하여왔습니다. 그 결과로 두배가량의 인원이 증가가 됐고 앞으로 향후에도 인원의 증가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회사는 매년 대규모의 채용을 진행해왔는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취업자가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도 저희 회사는 1,500명의 신규직원채용계획을 발표하고 또 그것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는 반도체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첨단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한것으로 앞으로 저희 회사는 한국사회에서 4차혁명을 주도하는 확고한 기업 으로서 자리잡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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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CEO 인터뷰 -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
글로벌기업 CEO 인터뷰 -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 회사 소개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의 리더로서 통신과 무선을 포함한 다각화된 마켓 애플리케이션을 가진 세계적인 선두 기업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 웨이퍼 파운드리, 통합디바이스 생산업체/(IDM) 및 팹리스 업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최초 제품 디자인부터 패키징, 테스트에 이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1984년경기도이천에위치한현재전자(SK 하이닉스반도체전신) 반도체조립부분으로출범하였으며1998년현대전자에서분리하여, 미국법인ChipPAC으로새출발하였고, 이후2004년싱가포르의스태츠사와, 2015년중국의JCET사와의두번의합병을통해오늘에이르고있습니다. 지난2015년새로운성장동력을마련하고자인천시중구자유무역로내100,117m2 부지에신공장을완공하여이천공장을이전하였고또한2016년에는새로운사업확장을위해127,010m2의부지에추가공장을건설하여가동하고있습니다. 지속적인신기술개발과공격적투자로지난해는2조원이상의매출을이룩하여2015년대비325%의놀라운성장세로새로운도약의시기를맞고있습니다. 1.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3개는 무엇인가요? 스태츠칩팩은 싱가포르, 중국 그리고 한국에 전략적인 생산 거점과, 미국, 유럽, 아시아에 고객지원부서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Total supply chain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는 Global 기업입니다. 따라서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는 JCET Group 본사의 3가지 핵심가치인 Custom Focus, Respect and Diversity, Initiatives and Integrity 를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 상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진취적이고 정직한 업무 수행을 통해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Needs에 부합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기여활동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회사는 매년 회사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여러 형태의 사회기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회사 직원들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주거 취약 가구 집 청소, 사랑 나눔 김장김치 봉사활동, 불우이웃 세탁기 전달, 사내 중고물품 판매 수익금 불우 이웃 전달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들이 기부하는 급여 끝돈기부금을 모아 고아원과 노인 요양원에게 매월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봉도 섬마을 자매결연과 지역 봉사단 활동을 통해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현지 농어민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든든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3. 한국지사 경영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요? 4. 복리후생 (C&B), 인사관리(HRM)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에 인천시 영종도로 회사를 이전 하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에서 생산시설을 이전한다는 것은 큰 Risk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주요 고객들의 이탈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후에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투자를 진행하고 또 지속적으로 고객을 Contact 하여 다시 신뢰를 얻어 지금은 이전보다 더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2020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직원들에게 임금인상과 성과급으로 많은 보상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졸 신입사원에 대한 초임을 큰 폭으로 인상하여 각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Business 성장에 맞추어 compensation 이 좋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리후생을 소개하자면 기본적인 사내식당, 사·내외 기숙사, 통근버스 운영 등 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고, 각종 경/공조금 지원, 전 직원 건강검진, 장기근속 포상, 자녀학자금 지원, 개인연금 지원, 주택자금 이자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대기업에 준하는 복리후생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needs를 반영해서 더 나은 복지제도를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인사관리 측면에서는 올해 Group 본사 차원에서 인사 관리 통합 System을 Launching 하여 운영하고 있고, 전사 직무 및 직급 체계를 개편하는 Project를 완료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평가 또한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어 직원들에게 업무에 관해 좀 더 긴밀하게 Feedback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로시간 관련해서는 Engineer 들을 위해서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운영하여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5. 조직문화와 노사문화(Labor-Management culture)는 어떠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는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좀 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직급 및 호칭체계를 간소화 하여 적용하고 있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Leader 들과의 간담회, Engineer 들과의 경영간담회등의 활동도 제가 직접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임원 및 부서장들이 휘하 직원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있고, 매니저들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이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은 결국 직원이라는 변화지 않는 저의 원칙으로 직원들이 본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더욱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사 문화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자면, 노동조합과 회사는 상호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금까지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신뢰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향후에도 이러한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서로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의 노사간 소통 채널인 현장 노사공영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과 고충을 수렴하고 있고,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못 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노사워크샵을 통해 노사간의 신뢰를 다지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6. 최근 채용정보에 대해 알려주세요.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도에는 임직원 수가 약 2,200여명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인천으로 회사를 이전하고 나서 System in Packaging, RF, 5G, Automotive 등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에 매진한 결과 2021년에는 약 4,400명 정도로 성장한 대규모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당사는 매년 대규모의 채용을 진행 해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취업자 수가 대폭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회사는 1,500명의 신규 채용계획을 발표하고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시장 수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최첨단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려는 확고한 의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현재에서 머무르지 않고 사업 확장 및 공장 증설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 경에 공장 증설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이를 대비 하기 위한 개발 엔지니어, 공정 엔지니어, Operator를 대규모 채용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우수 인재 확보가 필요 합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와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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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칼럼] ESG 경영, 구성원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김진규 칼럼] ESG 경영, 구성원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국내외를 막론하고 ESG 광풍이 불고 있다. ‘ESG’ 키워드로 국내 언론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매년 수십, 수백 건에 이르던 ESG의 기사가 2020년도부터(4,761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도에는 39,744건, 2022년 1분기만 해도 10,163건이 언론에 노출되었다. 좀 더 과장하면 코로나와 정치이슈 다음으로 가히 ESG가 대세다. 이미 해외에서는 기업의 ESG 활동을 투자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은 경제적 가치 외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 않으면 기업경영까지 위협받게 된다. CSR 관련 이론들을 보면, 그 중 캐롤(Archie B. Carroll) 교수가 언급한 CSR 4단계 피라미드 모형을 자주 다루는데, 1단계는 경제적 책임(Economic Responsibility), 2단계는 법적 책임(Legal Responsibility), 3단계는 윤리적 책임(Ethical Responsibility), 4단계는 자선적 책임(Philanthropic Responsibility)을 의미한다. 이 모델은 ESG 경영 시대에 더 많이 거론될 것이다. 1단계 경제적 책임은 말 그대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 창출을 의미한다. 기업은 생존이 최우선 과제다. 기업은 경쟁전략을 수립하고, 운영효율성을 높여 최대 이윤과 주주 수익을 극대화 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이 생존가치만 따지고, 존재가치를 따지지 않으면 환경파괴와 안전사고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재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가 바로 법적 책임이다. 2단계 법적 책임은 기업이 사회의 법망을 준수하는 것으로 명문화된 법률 규정을 지키는 것이다. 3단계 윤리적 책임은 법 준수 그 이상의 윤리적 책임의식을 의미한다. 기업은 사회 전체의 관습과 윤리규범에 맞게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인권보호 등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 자선적 책임은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 기부, 봉사 등 자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ESG와 캐롤 교수의 CSR 피라미드 모형은 결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발표된 ESG 관련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기업의 ESG 활동이 기업성과, 투자심리, 재무성과, 기업가치, 조세회피 등 재무적 성과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다수 밝히고 있다. 또한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등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주로 다룬다. 즉, 투자자 관점, 재무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기업의 ESG 활동에 따른 소비자의 태도 변화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조직 구성원 입장에서 과연 ESG 경영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성과와 어떻게 연동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주요 기업들은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더라도, 실질적인 ESG 개선 활동은 실무에 있는 직원들이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는게 현실이다. 기획팀에서는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투자계획과 환경목표를 수립해야 하고, 각 제조 현장에서는 기후변화 대응활동, 폐기물 배출량 저감활동 등 다양한 환경 개선활동과 인증을 받기 위한 행정작업들을 해야 한다. 인사팀은 인력변화상을 분석하고, ESG 평가 항목에 맞게 인력을 재편하는 등 다양성 확보에 나서야 한다. 또한 인권교육, 부패방지 교육 등 윤리경영 선포를 넘어 관련 교육과 신고제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기업문화팀에서는 임직원에게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하며,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걸쳐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실적을 관리하고,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야 한다. 재무관련 부서에서는 주주총회 개최 및 이사회 구성, 공시 업무 등 ESG 평가 항목에 따라 관리하고 운영해야 한다. 이처럼 기업의 ESG 경영은 임직원들에게 기존 업무 외에 추가 업무를 요구할 수 있기에, 이에 따른 조직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우려가 된다. 이와 반대로, ESG 활동에 참여도가 낮은 구성원의 경우에는 ESG 경영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지속가능(ESG)경영전공 박사과정 김진규 • 하림그룹 (주)선진 경영지원실 인재개발팀장 •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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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특별한 만남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감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충남과 아산 지역의 작가들, 그리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도 함께해,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간의 레이어, 경계를 넘어 만나는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4개의 특별 컬렉션을 통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획전이 마련되어 다수의 갤러리와 관람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백공미술관이 기획한 《현대회화의 향기 Ⅱ》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 근현대 회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김환기, 나혜석, 남관, 전혁림, 하동철 등 국내 미술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국제 아트페어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두 번째 컬렉션은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이건용 작가의 《몸의 선, 예술이 되다》이다. 충남 아산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퍼포먼스와 회화의 경계를 허문 이건용 작가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조명하며, 예술의 본질을 새롭게 사유하게 한다. 세 번째로, 지역 예술의 창의적 중심 중 하나인 백석대학교는 《교차의 붓질: 한·일 현대미술의 시선》을 선보인다. 세계적 보리 작가 박영대를 중심으로 정창기, 시모카와 마사루, 시라오 유지 등 한·일 작가들이 참여해, 자연과 전통, 사유와 실험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바탕으로 아시아 현대미술의 흐름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시선을 넘다》 국제전에서는 모레노 핀카스, 클로드 아바, 프레데릭 루시앙 등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호주,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통해, 시각적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주최측에서는 한서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시원한 맥주,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는 ‘2025 모나밸리 맥주 페스티벌’도 병행하여, 관람객과 작가들이 하나가 되는 에너지 넘치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MONAF 조직위원회 윤경숙 위원장(모나밸리 대표이사)과 박은영 위원장(사단법인 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은 “MONAF 2025는 자연과 문화, 예술, 인간이 하나가 되어 선사하는 감동과 영감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행사이며, 대도시 중심의 기존 아트페어와 차별화하여, 지역 작가들에게도 활동무대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지역예술의 균형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개최 의미와 개막 메시지를 피력했다. 복합문화공간 MONAVALLEY는 2019년 설립된 기업으로, ‘행복을 기획하고, 쉼을 선물하며, 문화를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공간적 특성은 ‘Monamour Gallery’가 중앙에 위치하고, ‘Water Garden’ ‘야외조형공원’ ‘바람소리정원’ ‘Flower Garden’이 배치되어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다, 연중 각종 전시회, 공연 등이 개최되며, 특히 웨딩 및 패밀리 이벤트, 컨벤션 행사가 수시로 이어진다. 레스토랑 ‘The RED’와 카페 ‘The Green‘도 복합문화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며, Divine Valley가 조성되어 야외웨딩과 각종 공공기관, 기업체 행사가 개최된다. 최근 ‘모나팜캠핑장’이 오픈하여 진정한 복합문화공간(All Inclusive Cultural Space)으로 변신해 가는 중이다. 2025 모나밸리 홍보 영상(LifeTV라이프방송) 아산 모나밸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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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특별한 만남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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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부천시의원 "좋은 엄마이자, 따뜻한 정치인이고 싶습니다”
- 박찬희 부천시의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문지기(문재인 지킴이) 부천리더, 시민의눈 부정선거감시단, 어머니폴리스 부대장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왔다.2018년 지방선거 출마 권유는 그의 삶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애 둘 키우고 시부모님 모시는 주부에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처음엔 고사했지만, 오랜 설득과 "내가 선택한 리더님은 정치해도 돼요"라는 동료의 한마디에 마음을 굳혔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어요. ‘촛불로 대통령도 바꿨는데, 우리도 정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죠.”정치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정치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이 그의 첫 출마 이유였다. '관계로 하는 정치'보다 '일로 맺는 관계' 지향 박 의원의 정치 철학은 분명했다. “저는 관계로 정치를 하지 않아요.그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인간관계보다는 일로써 사람들과 맺어지고 싶어요.정치인으로서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박 의원은 "장점은 강직하고 사익을 결합한 적이 없다"며, '관계를 통해 정치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저는 제 공적인 영역에 제 사익을 단 한 번도 결합시킨 적이 없다"며, 개인적인 만남이나 모임을 지양하고 '일'로서 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에 저녁 모임 등을 꺼리게 되어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신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부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제정 박 의원은 자신의 의정 활동 핵심 가치로 '당사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꼽았다. 그는 한부모 가족, 소외계층, 장애인, 그리고 특히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습지 교사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그는 "아이들이 웃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미래 아아들이 누릴 세상이잖아요"라며 청소년 정책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청소년 참여위원회 아이들의 제안을 받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즐기는 축제가 열리도록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 시민의 안전 확보'공공이용도로 지원 조례'제정 박 의원의 눈에 시민의 안전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였다. 그는 전국 최초로 ‘공공이용도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사유지로 되어 있으나 시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도로에 대해 시가 유지보수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조례다. “사유지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건 그 길을 누가 쓰느냐예요. 시민이 쓰는 길이라면, 그 안전을 시가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대안교육기관 조례'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비싼 학교 다니는 애들이라 왜 우리가 챙기냐는 말도 있지만, 복지는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대안학교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다른 선택을 했을 뿐, 그들이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들의 급식이나 교육 기회가 공립학교 아이들처럼 균등하게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천 시민들에게 박찬희 의원은 부천이 다른 도시와의 비교보다, 스스로의 가능성과 가치를 다시 바라보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부천은 충분히 좋은 도시예요. 외부와 비교하기보다는, 우리가 가진 장점과 이야기에 더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해요.”그는 정치인이라는 이름보다,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찬희 의원의 정치는 크고 거창한 언어보다는, 일상에 뿌리를 둔 실천의 언어에 가깝다.그리고 그 언어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도가 되어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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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부천시의원 "좋은 엄마이자, 따뜻한 정치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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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어비스, 네오아미코 제습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브랜드,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로 대한민국 공기 시장 선도
- (주)대우에어비스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 및 상업용 제습기의 한계를 극복하여, 실내 습기 제거는 물론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처리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저온 제습 기술은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제습을 진행하여 냉방기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천장형 빌트인 형태로 설치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대우에어비스 판매 브랜드 네오아미코 아토피 3개인증 동시 획득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네오아미코'는 한국아토피인증원(KACI)으로부터 '아토피기술인증',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친환경 아토피인증' 등 3가지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그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신력 있게 인정받았다. ㈜대우컴프레셔의 최장술 대표는 “이번 인증은 네오아미코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아토피 피부를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제습 기반의 공기살균 기술은 혁신성과 현장 적용을 통해 지속적인 청정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인증을 통해 실제 상용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 유해 화학물질 배제, 미세플라스틱 미사용, 탄소 저감 등의 기준을 충족하여 ‘친환경 아토피인증’까지 획득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3종 동시 인증은 네오아미코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높여, 특히 민감한 공간에 제품 도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아미코의 UV-C LED 살균 기능은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 TiO₂ 광촉매 필터는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과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다수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급증하는 시기로,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실내 환경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급격히 증식해 면역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처럼, 제습과 살균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 전문 브랜드인 ‘네오아미코’의 ‘리빙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의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인 ‘저온제습’으로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원인 실내 습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초소형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여 월 전기료가 약 3,500원(최대 소비전력 110W)에 불과하며, 31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대우에어비스 판매 브랜드 네오아미코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대우에어비스는 네오아미코를 통해 프리미엄 B2C 시장을 넘어, 건설사, 오피스텔, 고급 주거시설 등 B2B 시장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번 아토피 인증 획득은 ㈜대우컴프레셔가 B2B 시장 확대와 더불어 민간 시장(B2C)에서 프리미엄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드레스케어: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위한 '의류 맞춤형 에어 시스템' ㈜대우에어비스가 유통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레스케어(DressCare)’는 의류 보관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관리 시스템이다. 고급 의류의 수요 증가와 드레스룸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단순 제습 기능을 넘어선 의류 케어 전용 에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천장 매립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 110W의 저전력과 하루 5.6L의 강력한 제습 성능을 자랑한다. 자동 배수 시스템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설치 또한 용이하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되며 시장에서의 검증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공기 살균, 탈취, 제습의 3가지 기능이 조화롭게 작동하여 고가 의류의 손상을 방지하고,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습도 및 온도 환경을 유지해준다. ㈜대우에어비스는 이처럼 특화된 제품들을 통해 건설사 및 인테리어 업체 등 B2B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고급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에어를 설계하다': 고객 맞춤형 공기 솔루션의 중심 ㈜대우에어비스는 ‘에어를 설계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선 공기 유통 플랫폼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의 생활 방식과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는 공기 솔루션을 기획하고 판매한다. 국내 냉응용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대우컴프레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완성품을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각 공간에 최적화된 공기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우에어비스는 고급 주거공간, 스마트홈, 클린룸, 캠핑 및 이동형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분야에 맞춰 에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공기를 설계하다’는 ㈜대우에어비스의 철학은 대한민국 공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의 공간을 더욱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에어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 본사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사는 서울 마곡에 올해 7월에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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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 공모전으로 열린다.
-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제11회 아천효문화예술제 시상식 단체사진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분 수상자와 각계 관계자의 참석 하에 축하공연 및 시상식을 11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아천효문화제 운영위원회 위원인 효문화선양회 회장인 이승민은 "최근 우리 사회가 세대 간 갈등과 학생들의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가치인 충효사상이 사그라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주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복원하는데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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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스글로벌, 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 이끈다.
- (주)리키스글로벌, ‘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 전달 (주)리키스글로벌 서정호 회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기부천사클럽과의 협력 강화… 지속적인 사회공헌 의지 표명 (주)리키스글로벌, ‘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 전달식(왼쪽부터) 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리키스글로벌 서정호 회장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은 “리키스글로벌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리키스글로벌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글로벌 파트너십 통한 나눔 확산… 선한 영향력의 국제적 확장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들이 함께 참석하여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는 리키스글로벌의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될 것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리키스글로벌은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리키스글로벌, '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 전달식 단체사진 리키스글로벌,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후원금 전달식 영상(LifeTV라이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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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시라, 자연 유래 신소재로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새로운 대안 주목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전문의와의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허 11건 보유, 해양 미세조류 '멜로시라'의 강력한 힘 멜로시라는 제주 용암 해수에서 분리된 해양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규조류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이다. 이 미세조류는 실리카 기반의 세포 외벽 구조를 갖고 있으며, 풍부한 미네랄과 오메가3, 클로로필, 바이오실리카, 후코잔틴,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 특히 규조류 특유의 실리카 성분은 체내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미네랄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한 세포 구성과 조직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세포 건강의 선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외에도 일부 성분은 혈관 건강 및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 공급에 기여할 수 있어,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선 '희망의 상징'…‘멜로시라’ 체험단 통한 소비자 참여 모집 멜로시라는 단순한 건강 보조 식품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꾸준한 연구와 소비자 참여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희복 이사장이 주도하는 체험단은 실제 섭취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 개선을 위한 일상 실천 사례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희복 이사장이 주도하는 멜로시라 체험단 모집 전 이사장은 “당뇨로 인한 부담과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며 체험단 모집의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약 60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추산되며, 당뇨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약 1,6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당뇨병 관련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안고 있음을 시사한다. 멜로시라는 9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신소재로, 현재까지 11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7건의 특허도 출원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아, 합법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화가 이루어진 상태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상 체험단과 제품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상담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멜로시라와 같은 자연 유래 소재가 건강한 일상 유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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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피어나는 청춘,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되치미 마을 어르신들의 특별한 그림 전시회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의 한 조용한 경로당. 이곳에서는 매주 특별한 미술 수업이 열린다. 곱게 편 손으로 서툴지만 정성껏 색을 채워나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붓끝을 따라 피어나는 것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잊혀졌던 청춘의 기억과 삶의 활력이다.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경로당 오영자 노인회장은 2024년 12월 최태희 회장과 함께 호박꽃동아리를 결성하고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로당에서 매주 월요일과금요일에 치매예방그림색칠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왔다. 문형3통 노인회가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기억을 칠하는 미술 교실’은 그간의 결실을 모아 최근 그림 대회를 열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급으로 재능기부를 해온 최태희 강사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 100여 점이 노인회관을 가득 채웠다. ◆ 굳었던 손으로 그려낸 ‘나의 살던 고향은’…“그림 그리니 마음이 젊어져” 그림치료 교실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냐”며 손사래를 치던 어르신들도 이제는 누구보다 수업 시간을 기다린다. 참가자 임OO 어르신은 “젊어서 고생만 하고 살았지, 그림은 생각도 못 했어. 근데 여기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그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어. 옛날 생각도 나고, 치매 걱정도 잊어버려”라며 환하게 웃으셨다. 임 어르신이 그린 그림은 서툴지만 따뜻한 색감으로 그리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기억을 칠하는 미술 교실'을 이끄는 최태희 강사는 “어르신들이 그림을 통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자연스럽게 인지 기능이 활성화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으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그림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던 감각을 깨우고 자신감을 되찾아드리는 것이 이 수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술치료는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을 움직여 소근육을 사용하고, 색깔과 구도를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뇌를 자극하며, 작품을 완성하며 얻는 성취감과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은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보건소 관심…“지역사회 기반 치매 관리 모델로 발전 기대” 이번 그림 전시회는 문형3통 되치미마을 노인회의 작은 시작이었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시작된 이 활동에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많은 지원을 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형3통 지역에 문화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었던 만큼, 이번 그림 교실과 전시회는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노인 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문형3통노인회의 사례는 지역 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활기찬 노후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광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다른 마을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오포권역을 벗어나 광주 전역으로 확대될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수요 및 동아리 특성에 맞는 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노인 복지 전문가들은 이번 문형3통 되치미 마을 노인회의 그림 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노인 문제 해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어르신들의 붓끝에서 시작된 희망의 색채가 문형3통 되치미마을을 넘어 광주시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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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피어나는 청춘, 광주시 오포읍 문형3통 되치미 마을 어르신들의 특별한 그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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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에어비스, ‘에어 케어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 시장 선도…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쾌거로 기술력 입증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까지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주)대우에어비스는 전문 제조사인 (주)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과 완성 제품을 바탕으로 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판매 전문 법인으로 출범했다. 대우컴프레셔가 47년간 축적한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과 초소형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네오아미코(NeoAmico)’ 및 ‘드레스케어’와 같은 고성능 완성품을 개발하고, 대우에어비스는 이 제품을 시장에 유통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 법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주)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판매 법인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제품의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대응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 중이다. 네오아미코: 공기청정기 그 이상의 솔루션, 아토피 3종 인증으로 안전성 및 효과 입증 대우에어비스가 전개하는 대표 제품 ‘네오아미코(NeoAmico)’는 공기 청정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상업용 제습기의 한계를 넘어, 실내 습기 제거, 세균/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까지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은 일반 제습기와 달리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제습을 진행해 냉방기 사용을 줄이며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여기에 더해, 대우컴프레셔는 ‘네오아미코’ 제품에 대해 한국아토피인증원(KACI)의 ‘아토피기술인증’,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친환경 아토피인증’ 등 3개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신력 있게 입증받았다. 아토피기술인증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기술 또는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네오아미코는 안정성, 효과성, 혁신성 평가를 모두 만족했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제습 기반의 공기살균 기술이 탁월한 혁신성과 현장 적용으로 청정 환경을 지속 유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장술 대우컴프레셔 대표는 “이번 인증은 네오아미코가 공기 중 유해 물질로부터 신생아 및 아이들, 성인 등 전 연령대의 아토피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인증은 인증 받은 기술을 적용한 실제 제품이 상용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입증하는 절차로, 네오아미코는 제품 안전성, 제조 공정, 소비자 대상 효능 테스트, 품질 관리 측면까지 종합 평가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상용 제품으로서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더불어, 제품 원료 및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유해 화학물질 제거, 미세플라스틱 배제, 탄소 저감 등의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 아토피인증’도 함께 획득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3종 동시 획득은 네오아미코의 기술적 우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민감한 가족 공간에 제품을 도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아미코의 UV-C LED 살균 기능은 시험 결과, 공기 중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저감시키는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 TiO₂ 광촉매 필터는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과 악취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국내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급속히 번식하는 시기로,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증상이 심화되는 계절이기에 실내 환경 관리가 건강 유지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급격히 증식해 면역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제습과 살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 속에서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 전문 브랜드인 ‘네오아미코’가 제안하는 ‘리빙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의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거가 되는 실내 습도를 세계 최초의 특허 기술인 ‘저온제습’으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에너지 소비 효율 역시 탁월하다. 초소형 인버터 컴프레서 적용으로 월 전기료가 약 3,500원 수준(최대 소비전력 110W)에 불과하며, 소음은 31dB 이하로 유지되어 주거 공간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이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B2C 시장뿐 아니라 건설사, 오피스텔, 고급 주거시설 등 B2B 시장으로의 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양한 현장에서 설치 및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아토피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대우컴프레셔는 B2B 시장 확대는 물론 민간 시장(B2C) 내 프리미엄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드레스케어: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위한 ‘의류 보호 에어 시스템’ 포스코건설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된 검증된 기술력 대우에어비스가 유통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레스케어(DressCare)’는 의류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공기 관리 시스템이다. 의류의 고급화와 드레스룸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순 제습기를 넘어선 의류 케어 전용 에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천장 매립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110W 저전력, 5.6L/일 제습 성능으로 강력한 실효성을 제공한다. 자동 배수 방식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크기(W770×H380×D37mm), 무게 10.2kg로 설치도 용이하다 이 제품은 특히 포스코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되며 시장성과 신 뢰성을 인정받았다. 공기 살균, 탈취, 제습의 세 가지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고가 의류의 손상 위험을 줄이고,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습도 및 온도 환경을 유지해준다. 대우에어비스는 이러한 특화 제품들을 통해 건설사·인테리어 업체 등과의 B2B 유통 채널을 넓히는 동시에, 고급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라인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공기 솔루션의 허브로: ‘에어를 설계하다’ ‘에어를 설계하다’는 철학, 대우에어비스가 실현합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생활과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공기 솔루션을 기획·판매하는 공기 유통 플랫폼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냉응용기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지닌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품질 높은 완성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전달하며, 각 공간에 맞는 공기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우에어비스는 고급 주거공간, 스마트홈, 클린룸, 캠핑 및 이동형 환경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산업군에 맞춘 에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기를 설계하다”는 철학 아래, (주)대우에어비스는 대한민국 공기 시장의 표준을 다시 쓰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공간을 더 맑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에어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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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에어비스, ‘에어 케어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 시장 선도…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쾌거로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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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코리아 (SotaTek Korea), 교육 분야 AI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AI)은 현재 교육의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뒤바꾸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에서는 기술 중심의 교육 환경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으며, 초·중·고부터 대학, 그리고 에듀테크(EdTech)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 기관들이 효과적인 AI 도입을 위해 역량 있는 기술 파트너를 찾고 있다. 단순한 학습자료의 디지털화에서 나아가, 맞춤형 학습 시스템과 운영 최적화를 실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베트남의 대표 IT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인 SotaTek Korea는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 본사의 50여 명의 AI 전문 엔지니어와 서울에 상주하는 현지 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략 컨설팅부터 시스템 설계, 구축, 운영까지 교육 기관을 위한 종합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otaTek Korea는 단편적인 기술 제공을 넘어, 통합형 AI 교육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 생태계는 학습관리시스템(LMS), 교수 지원 도구, 학습 데이터 분석, 사용자 경험 최적화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형태로 구성된다. 특히 AI가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진행 상황을 추적하며, 클래스 성과를 분석하는 스마트 LMS 플랫폼은 SotaTek의 핵심 개발 영역이다. 이 시스템은 초중등(K-12), 고등교육, 기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레벨에 맞춰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될 수 있다. 교사용 자동 강의안 생성, 시험지 출제, 학습 행동 분석을 통한 조기 경고 시스템도 주요 기능 중 하나다. AI 기반 학습 챗봇과 튜터는 24시간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질의응답, 인터뷰 훈련, 언어 학습 등을 지원한다. 수학, 국어, 영어, 한국어 등 과목별 맞춤 대응도 가능하다. 또한, SotaTek은 주관식, 코딩, 서술형 평가를 루브릭 기반으로 자동 채점하는 기술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의 시간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학습자에게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대규모 교육 시스템 구축 역량도 SotaTek Korea의 강점이다. SIS(학생정보시스템), EM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학습 분석 모듈 등을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의 기획과 구축을 지원하며, AI 도입 로드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SotaTek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강력한 기술 인력 기반 ▲다양한 실전 경험 ▲현지 맞춤형 운영 모델에 있다. GPT, Claude, LLaMA, Vision AI, Speech AI 등 다양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베트남 본사 인력과, 한국 고객과 직접 소통 가능한 서울 현지 팀의 유기적인 협업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협업 구조는 한국 시장의 언어·문화·교육 운영 방식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빠르게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비용은 절감하고 품질은 유지하는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SotaTek Korea는 현재 공교육기관, 교육청, 어학원, 에듀테크 스타트업, 기업교육 담당 조직 등 다양한 교육 기관과 협력 중이다. 공립학교 대상 솔루션은 학생 관리, 학습 역량 진단, 맞춤형 교수법 적용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어학원에서는 AI 기반 발음 교정, 회화 훈련, 레벨 테스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은 챗봇, 마이크로러닝, 사내 AI 엔진 구축 등 제품 개발에 있어 SotaTek과 협업할 수 있고, 기업들은 내부 교육 플랫폼 및 인재 역량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교육 비용을 절감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SotaTek Korea의 대표 James Le는 “AI는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저희는 한국 교육 시장의 문화와 기대에 맞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진정한 교육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SotaTek은 기술 중심의 베트남 기업으로서, 로컬 기술력과 글로벌 수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SotaTek Korea는 전통적인 교육 기관부터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의 AI 기반 학습 혁신 여정에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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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코리아 (SotaTek Korea), 교육 분야 AI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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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 고품질 MES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 파트너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 내 제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 실행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은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높은 구축 비용과 제한된 예산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SotaTek Korea는 국제 표준 수준의 MES 솔루션을 현명한 비용 구조로 제공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SotaTek Korea는 한국-베트남 하이브리드 개발 모델을 기반으로, 핵심 PM(프로젝트 매니저) 및 BA(비즈니스 분석가)는 한국 현지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공정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개발·테스트·유지보수는 베트남 본사의 1,500명 이상의 숙련된 IT 엔지니어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국내 대비 60~70%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일정과 품질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개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SotaTek은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의 풍부한 ME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모듈형 MES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듈에는 생산 지시서 관리, 자재 추적, 원산지 이력 관리, OEE(설비종합효율) 리포팅 등이 포함되며, 사전 설계된 UI 템플릿과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통해 맞춤 개발과 납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한 API 기반 자동 코드 생성 도구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SotaTek Korea는 시간제 과금 대신, 모듈 단위 정액 요금제를 도입해 고객이 총예산을 명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생산 지시 관리 모듈은 2,000달러, 자재 추적/이력 관리 모듈은 3,000달러, 공장 IoT 연동은 장비 수량 및 PLC/SCADA 연계 범위에 따라 별도 산정된다. 더불어 MES MVP(최소 실행 제품) 패키지는 5,000~8,000달러 수준으로 제공되어, 기업이 전체 시스템 도입 전 단계에서 효과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은 주로 베트남에서 이루어지지만, SotaTek Korea는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국인 엔지니어 및 현장 프로젝트 인력을 직접 배치해 신뢰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현장 실사, 테스트, 기술 대응이 가능하며, 기술 문서도 한영 이중 언어로 제공되어 교육 및 도입 과정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SotaTek Korea는 모듈형 또는 풀스택 MES 구축, 장기 유지보수 계약, ERP·IoT 연계 통합 구축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예산과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을 제안한다. 스마트하면서도 합리적인 MES 도입을 고민 중인 한국 제조기업이라면, SotaTek Korea는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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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 고품질 MES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 파트너